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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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0 | ||||
2. |
| 3:37 | ||||
잠 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낌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은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 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 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을 꿈꾸며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We can reach the other side If we hold one to the passion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Getting closer day by day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만들고 싶진 않아 세상이 바라는 걸 우리만의 미랠 만들 거야 작지만 소중한 꿈을 위해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 지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Baby 내 곁에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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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6 | ||||
오늘을 꿈꿔왔지 우리 하나가 되는날을
벅찬 기쁨속에 난 너의 손을 잡고 있어 수줍게 고개숙인 미소로 나를 바라보는 새하얀 네모습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다렸던 나를 위해 이땅에 보내어진 또다른 나일 그대를 처음본 그순간 내영혼의 깊은 샘속에서 사랑을 만난거야 알수 있었지 나만의 사랑인걸 아낄게 너만을 이세상 그누구보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킬께 사랑해 영원히 이세상 단하나뿐인 널 내 전부라 말하고 싶어 기다렸던 나를 위해 이땅에 보내어진 또다른 나일 그대를 처음본 그 순간 내영혼의 깊은 샘속에서 사랑을 만난거야 알수 있었지 나만의 사랑인걸 아낄게 너만을 이세상 그누구보다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킬께 사랑해 영원히 이세상 단하나뿐인 널 내 전부라 말하고 싶어 아낄게 너만을 이세상 그누구보다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킬께 사랑해 영원히 이세상 단하나뿐인 널 내 전부라 말하고 싶어 널 위해 준비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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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2 | ||||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 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 속에도 십년이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겟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to 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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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8 | ||||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반복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 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 줄 바다를 건널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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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7 | ||||
누구나 사랑을 말하지 마치 모든걸 아는 사람처럼
모두들 쉽게만 말하지 마치 해답을 아는 것처럼 생각만 해도 좋은것 때론 가슴이 찢어지는것 처음 같을순 없지만 그래도 한번은 해보고 싶은것 하지만 난 알아 뭐라해도 나만큼만 날 사랑해주면 되는걸 내가 너의 모든것이 될순 없어도 날 사랑할땐 하나만 약속해 뭐라해도 나만큼만 날 사랑해 주겠다는걸 어떤것도 믿음만큼 중요친 않아 처음본 순간 가는것 세상 모든걸 대신 하는것 하지만 그런 생각은 시간이 흐르면 바랠지도 몰라 하지만 난 알아 뭐라해도 나만큼만 날 사랑해주면 되는걸 내가 너의 모든것이 될순 없어도 날 사랑할땐 하나만 약속해 뭐라해도 나만큼만 날 사랑해 주겠다는걸 어떤것도 믿음만큼 중요친 않아 오래된 연인의 사랑은 믿음으로 변한다고들 해 쉬운 사랑만을 찾지마지킬수 있는용기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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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2 | ||||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빈마음을 스쳐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곤해 보고싶지만 가까이 갈수없어 이젠 그대곁을 떠나가야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두눈에 길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지으며 걷고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하늘처럼 온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하지만 떠날수 밖에 없어. 지금 이순간이 너무힘들어 어두웠지만 나는 알수있었어 그대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난 그대에게 상처만을 주지만 언젠간 내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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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5 | ||||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지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내게 힘이 되도록 힘이 되도록 네 모습을 난 기억해 그리고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해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 수 있던 그날들 때문에 난 널 못잊어 죽는 날까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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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5 | ||||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먼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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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4 | ||||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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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2 | ||||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죠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비가새는) 판자집에 (판자집에) 새우잠을 잔대도 고운 내 님 (고운 내 님) 함께라면 (함께라면) 아 즐거웁지 않겠소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아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겠소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야, 야, 야,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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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8 | ||||
갖지못한 자들 갖고있는자들
너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정직함은 구차하고 힘 주먹은 편리해 난 대체 어떡하면 훌륭하게 살수있나? 셋 셀동안 돌려놔! 날 배신했던 가르침 SPB 우린 갈곳없는 Refugee 너 밭맬래,애볼래? 아니 나는 밭맬래! 왜냐하면 애본 공은 없으니까 소방관 아저씨 내 머릿속에 타는 이 불좀꺼주세요 소방관 아저씨 착한 나는 뒤집어진 이세상이 힘들어 뻥하고 터지는 저 거품같은 이름들 권위는 국 끓여도 국물도 안 우러나와 미친개도 피해가는 미친분도 뻔지르르 사람은 겉만봐선 아무것도 알 수 없어 물론이지 셋 셀동안 돌려놔! 날 배신했던 가르침 SPB 우린 갈곳없는 Refugee 너 밭맬래,애볼래? 아니 나는 밭맬래! 왜냐하면 애본 공은 없으니까 소방관 아저씨 내 머릿속에 타는 이 불좀꺼주세요 소방관 아저씨 착한 나는 뒤집어진 이세상이 힘들어 소방관 아저씨 여기좀 보세요 아무도 못말리는 세상 이 불좀 꺼주세요 하는일 없냐? 아니 많아 졸립지 않냐? 단련됐어 지구를 떠나 볼까? 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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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6 | ||||
하염없이 내리던 하얀 눈에 가려져
이젠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네 뒷모습 난 그렇게 선 채로 얼어붙어 갔지만 오직 널 향한 나의 마음만은 따뜻했어. 니가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다는 걸 느낄 때 그때는 이미 가을도 멀리 지나 버리고 난 후야. 내가 장식하고 싶던 아름다운 추억. 너와 함께 보내려던 이 겨울을 그냥 너를 위해 샀던 선물들과 함께 모두 버려질 수밖에 없었지. 너를 만나려고 무척 많이 시도했지. 결국 너의 집 앞에서 나는 너를 기다렸지. 빨간 스포츠카에서 너와 함께 내리던 왠 남자를 보고 나는 깨달았지. 그토록 애원하며 매달리던 나를 너무나도 많이 많이 사랑했던 나를. 이젠 잊고 싶어서 그랬는지 저랬는지 나를 멀리했던 너! 이제는 돌아와. 기다린 내게로 돌아와. 눈처럼 모든 걸 덮어 줄꺼야. 내게 돌아와 줘. 내 곁에 있어 줘. 쓸쓸한 이 겨울 동안만 차가운 내 눈물 멈출 수 있어. 내게 머물러 줘. 쌓인 눈이 녹아도 또 새해가 밝아도 나의 혼자뿐인 겨울은 계속됐어. 수많은 밤 지나고 이 계절이 바뀌어도 내 맘은 늘 겨울인걸 모르겠지. 늦은 밤 너그럽고 돈 많아 보이는 새 남자 친구와 너의 집앞에서 다정스럽게도 Good Night Kiss를 나누던 모습. 나의 눈물과 하얀 눈송이와 함께 점점 더 멀어지고 있어. 그러나 이건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너와 사랑을 하고 헤어지게 됐어.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생각나게 되는걸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예전처럼 그댈 한번 만나 보고 싶다! YOU & me 지금 멀리 있다 해도 그건 잠시 너의 외도라고 생각해. 여자들은 눈이 내리면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멀리 있는 너에게 내 맘 털어놓지만 마음 한구석엔 여전히 허전했어. 외로움을 달래 줄 그런 여자 어디 없나 남아 있는 이 겨울을 따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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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3 | ||||
아직 세상이 날 버린건 아니야
운명 속에 길들여진 그런 인생이 싫었어 거친 사막에 피어난 푸르른 선인장처럼 불꽃같은 삶을 살고 싶어 나만의 방식으로 낡은 청바지에 운동화라면 세상 끝까지 가겠어 바람처럼 은빛 동전처럼 살겠어 자유롭게 그렇게 yeah 멋진 여자하고 사랑도 하고 실연도 당해봤지만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잊었어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라고 불타는 젊음이야 동전같은 인생이야 모진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아무 두려움도 갖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야망도 불같이 뜨거운 야망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꿈을 이뤄가겠어 포기하지도 주저하지도 않겠어 이제는 다시 울지 않겠어 눈물없이 사랑도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사랑을 쓰리고 아픈 지난 과거는 잊겠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겠어 yeah 멋진 여자하고 사랑도 하고 실연도 당해봤지만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잊었어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라고 불타는 젊음이야 동전같은 인생이야 모진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아무 두려움도 갖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야망도 불같이 뜨거운 야망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꿈을 이뤄가겠어 포기하지도 주저하지도 않겠어 이제는 다시 울지 않겠어 눈물없이 사랑도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사랑을 쓰리고 아픈 지난 과거는 잊겠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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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23 | ||||
골목길 접어들때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한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한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면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구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면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구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