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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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8 | ||||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모두 별들의 가슴으로 태어나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 나뭇잎 소낙비와 목마를 지나는 영혼의 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름니다 슬픈계절에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해맑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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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6 | ||||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 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후렴 : 아~ !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는 가 아~ !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 너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싸이네 * * * * * * 후렴 반복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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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5 | ||||
아픔만 달래지못해 긴 한숨만
허공에 묻고 그리워 헤매이던 어두운 밤거리가 낯설지 않아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제와 누구에게 나의 따스하던 마음 전할까 혼자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때면 이 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아쉬움이 남아있어 이제는 알 것 같아요 혼자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때면 이 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아쉬움이 남아있어 이제는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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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4 | ||||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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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5 | ||||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곁에서 떠나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곁에 머물러줘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곁에 머물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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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9 | ||||
그대 내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그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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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6 | ||||
현아 외로운 이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갔지 현아 부는 바람이 너무도 차가원서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외로운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별빛 수놓은 밤이 오면 내 눈을 바라보며 영원히 날 사랑 하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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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1 | ||||
9. |
| 3:36 | ||||
오늘밤~ 그대 모습이rn자꾸 내곁에 다가와rn그만 흐르는 눈물 감출수없어rn온통 베게만 적시었네rn오늘밤 왠일일까,,rn잠못 이루겠네rn하얀,,종이위에 쓰여진 그대의 글씨rn이젠 안녕이라는 그대의 말이었나rn오늘밤 두눈가에 눈물 흐르는데rn오늘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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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0 | ||||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렛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거야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거야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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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52 | ||||
아무말도 하지않고
돌아서서 울고있네 그대 이제내게 말을하네 떠난다는 말을하네 그대 울먹이는 그대작은 목소리 애가타는 나의작은 이마음 떠나면서 무슨눈물 흘리나 이내슬픈 작은 이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래도 그대 자꾸 떠나가네 이내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내님 떠나가네 울먹이는 그대작은 목소리 애가타는 나의작은 이마음 떠나면서 무슨눈물 흘리나 이내슬픈 작은 이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래도 그대 자꾸 떠나가네 이내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내님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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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9 | ||||
13. |
| 4:32 | ||||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 짓지 말아요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 갖지 말아요그대 좋아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 꽃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반짝이는 조약돌이름을 얻지 못한 구석진 마을의 투명한 시냇물 일제히 흰 띠를 두르고스스로 다가오는 첫눈입니다우리는 무엇입니까 늘 앞질러 사랑케 하실 힘 덜어내고도 몇 배로 다시 고이는 힘 이파리도 되고 실팍한 줄기도 되고 아 -한몫에 그대를 다 품을 수 있는 씨앗으로 남고 싶습니다허물없이 맨발인 넉넉한 저녁입니다뜨거운 목젖까지 알아내고도코끝으로까지 발이 저린 우리는 나무입니다우리는 어떤 노래입니까이노리 나무 정수리에 낭낭걸린 노래 한소절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 짓지 말아요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아름다운 세상을 눈물나게 하는눈물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그대와 나는 두고두고 사랑해야 합니다그것이 내가 네게로 이르는 길네가 깨끗한 얼굴로 내게로 되돌아 오는 길그대와 나는 내리내리 사랑하는 일만남겨 두어야 합니다 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 갖지 말아요그대 좋아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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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9 | ||||
검은등은 꺼지고 하얀등이 켜질때
당신의 모습이 모습이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삶이여 당신이 내곁에 다가올때엔 나의눈은 내리리라 갈색눈의 여인이여 고운눈의 여인이여 더운계절에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사랑 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태양 나의모든것 갈색눈의 여인이여 고운눈의 여인이여 더운계절에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사랑 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 태양 나의 모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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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7 | ||||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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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16 | ||||
가을색으로 물들이는 높은 하늘을
가득 담고싶다 했었지 진실만이 꺼져가는 하얀 촛불을 밝혀준다 믿고 있었지 풀잎 하나 이슬 하나 하얀 눈 낙엽 한 잎에 사계절은 끊임도 없이 바람에 일고 있네 (후렴) 오~ 사랑이여! 오~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별도 없다 바람도 없다 물새 울며 지나간단다 눈물 없이 떠나간 맑은 이슬이 그렇게도 슬퍼보이나 흐트러진 웃음만 겨울바다에 쓸쓸하게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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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28 | ||||
내 마음은 잠들어 있어요
내 마음은 변해 가는데 내 갈곳이 어딘지 몰라요 내 곁에는 바람이 스치네 내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쓰러지는 나를 세워줘 가는 세월이 너무나 미워요 내 쉴곳도 말하지 않은채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머리맡에는 어릴적 사진이 변해가는건 내가 아니야 말을 해봐요 나에게 말해줘 창밖에는 비가내려요 머리맡에는 어릴적 사진이 변해가는건 내가 아니야 말을 해봐요 나에게 말해줘 나는 가리라 어딘지 몰라도 나는 가리라 조용한 곳으로 보고싶어도 울지말아요 그냥 멀리서 손짓만 해줘요 보고싶어도 울지말아요 그냥 멀리서 손짓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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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49 | ||||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 ~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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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7 | ||||
<<<< 전 주 >>>>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은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간 주 >>>>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은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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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7 | ||||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말 없이 마지막 잡은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이 식어가지만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happy bugs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말자~~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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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8 | ||||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밷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벌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삶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 많~은 농담과 한숨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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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7 | ||||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에 키타소리 /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이루고 /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 어두운창밖을 바라 힘없는 내손 잡아주며 / 님은 곳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이루고 /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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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4 | ||||
인생은 흘러서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엇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고 시간이 흘러서가며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맘 을 읽을수 없어 내개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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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7 |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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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1 | ||||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repeat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계절따라 모든 것이 변해가도 마음만은 변하지 않아요 사랑했던 우리들의 작은 기억마저도 내겐 모두 꿈처럼 느껴져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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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0 | ||||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틑 우리 두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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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2 | ||||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 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간 주 중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 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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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7 | ||||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니가 오는 길목에 나 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길이 난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것도 같은데 이제 네 모습이 보일것도 같은데 혼자 있는 이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니가 오는 길목에 나 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길이 난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것도 같은데 이제 네 모습이 보일것도 같은데 혼자 있는 이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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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2 | ||||
13. |
| 3:27 | ||||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간주중>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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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42 | ||||
작사 : 김범룡rn작곡 : 김범룡rnrn아무 말 말아요rn난 그대 잊을래요rn이제는 조용히 안녕rn바람에 나부끼는 한 잎 낙엽처럼rn이제는 미련을 갖지 말아요rnrn먼 훗날 우연히도 당신이 떠오르면rn그 추억 그리면서 당신 생각하며 rn따뜻한 미소 띄울래요rn하지만 구슬픈 사랑 하지는 않을래요rn내 가슴에 슬펐던 추억이여rn쯔즈쯔 쯔즈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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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27 | ||||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얀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짖는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빌불다 날아가버린 외로은 기러기뿐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또 맺혀져 질까 다시또 맺혀져 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여라 걸음 걸음 눈물맺혀도 너떠나간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니는 마음속에서 너와내가있어요 아름다운 그곳에서 우리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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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43 | ||||
메밀꽃이 피어날 무렵 타박타박 나귀를 타고
장을 따라 사랑을 따라 오늘도 떠나를 가네 어느 사이 둥실 달은 뜨고 저 건너 빨간 등불이 쓸쓸한 장돌뱅이 마음만 설레이누나 어여가자 내 사랑아 딸랑딸랑 방울 울리며 저산넘고 개울건너서 님을 따라 사랑 따라서 산허리로 달님은 걸쳐 메밀꽃잎 푸르게 젖어 푸른 달빛 숨이 막힐 듯 옛사랑이 그리웁구나 애닳은 이내사랑이 꽃잎 속에 떠오르고 딸랑딸랑 방울소리만 달빛 속에 흩어지누나 메밀꽃이 피어날 무렵 타박타박 나귀를 타고 장을 따라 사랑 따라서 오늘도 떠나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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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01 | ||||
이른 봄 다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이 불면 잎도 없는 목련꽃잎 힘없이 떨어지는데 목련꽃이 떨어지면 내 마음도 떨어지네 차디차게 차디차게 얼어붙어 버리는가 새봄이 오면 싱그런 바람불면 지난 봄 같이 또 다시 또 다시 피겠지 아 아 숲 속을 지나 저 하늘 먼 곳을 보네 이 내 가슴 속에도 목련꽃 폈으면 새봄이 오면 싱그런 바람불면 지난 봄 같이 또 다시 또 다시 피겠지 아 아 숲 속을 지나 저 하늘 먼 곳을 보네 이 내 가슴 속에도 목련꽃 폈으면 아 숲 속을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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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 4:35 | ||||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마라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x2) 나 어떡해(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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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4 | ||||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는 처녀탈 너 - 는 신랑탈 나 - 는 각시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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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7 | ||||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외로움 느꼈는가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외로움 느꼈는가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외로움 느꼈는가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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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3 | ||||
5. |
| 4:20 | ||||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음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간주중>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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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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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 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 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간 주 *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 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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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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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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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제 밤의 꿈도 하나요 친구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요 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숲속에 날아가는 새들처럼 저하늘의 구름처럼 골짜기를 흘러가는 샘물처럼 바다는 한마음 *반복 **들판에 뛰노는 양들처럼 떼져가는 물고기 처럼 숲에서 돌아오는 꼬마들처럼 바다는 한마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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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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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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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드라도 어이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둣 내 푸름도 한때 인걸 돌드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어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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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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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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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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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빛 바다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 하늘 잔 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 들텐가 으음..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간 주 중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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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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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헤메인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모르는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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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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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 이루네
바람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 드네 밤안개 흐르는 고요한 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 이루네 흐르는 눈물에 별빛 담기어 반짝이네 깊어 가는 하늘아래 잠든세상 외면하여도 지쳐 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깊어 가는 하늘아래 잠든세상 외면하여도 지쳐 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어둠에 흐려진 눈동자 속에 그리움 가득히 넘쳐 흐르네 어두운 하늘만 나의 눈가에 사라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