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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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1 | ||||
작사 작곡 : 조병석
치키치키 Love forever oh happy day 자기자기 나를 부르는 너 상상에 치키치키 Love song for you 날 만난 뒤로 지기지우 보다 널 아껴줄 오직 한사람 그건 바로 나야 나 I love you forever wherever you go 하루를 시작하는 나의 다짐 I need you forever whatever you do 잠 들기전 나의 기도 친구들 이런 나를 이해 못한다지만 나 역시 이런 닭살 상상도 못해봤어 오 치키치키 Love forever oh happy day 자기자기 나를 부르는 너 상상에 치키치키 Love song for you 날 만난 뒤로 지기지우 보다 널 아껴줄 오직 한사람 그건 바로 나야 나 그 누구만큼 가진게 많아서 너에게 명품만 줄 순 없지만 난 너 하나 만큼은 자신있어 너와 내가 명품인걸 영원히 니가 나의 천사가 돼준다면 난 항상 너의 발밑 구름이 되어줄게 오 치키치키 Love forever oh happy day 자기자기 나를 부르는 너 상상에 치키치키 Love song for you 날 만난 뒤로 지기지우 보다 널 아껴줄 오직 한사람 그건 바로 나야 나@ 너를 둘러싼 선수들 (다가와서) 나와 똑같은 말투로 (속삭이며) 너를 혹하게 한 대도 흔들리지마 독이든 사과야 뻥이야 오 치키치키 Love forever oh happy day 자기자기 나를 부르는 너 상상에 치키치키 Love song for you 날 만난 뒤로 지기지우 보다 널 아껴줄 오직 한사람 그건 바로 나야 나 치키치키 할 때마다 태양처럼 이글이글 불타는 내 눈빛 You know 치키치키 Love song for you 부를 때마다 매일 나는 복권에 당첨된 기분 이란걸 말은 안했지만 너만 빼고 다 알아 (치키치키) (Love song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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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6 | ||||
어제는 별이 졌나데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냥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 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져가고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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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9 | ||||
여행을 떠나 기차를 타고
들판넘어 산속계곡따라 자연을 벗삶아 노래도 불러보고 동굴속에서소리도 처보네... 잔뜩짊어 지고서 시내버스의 몸을 실고서 동네어귀에도 내려볼까 그렇지만 바닷간 어떨까~~ 우리가 떠나는 여행스케치 이제는 저물어노을은 지지만 잊지는 못할거야 아름다운세상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잔뜩짊어 지고서 시내버스의 몸을 실고서 동네어귀에도 내려볼까 그렇지만바닷간 어떨까~~ 우리가 떠나는 여행스케치 이제는 저물어 노을은 지지만 잊지는 못할거야 아름다운세상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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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47 | ||||
우리 사랑 이대로
잊혀져야 한다면 이 아픈 가슴을 어떻게 하나 헝클어진 방안에 조각난 내 마음은 간밤의 꿈처럼 아파 오지만 라일락 향기날리는 싱그런 아침이 오면 날아가는 저 새처럼 날고 싶은 거야 지금 내 가는 이길이 바람의 길이라 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날고 싶은 거야 세월 지나가면 잊혀질 사랑이라고 사람들 내게와 말을 전하지만 세월 지나가면 추억만 남는 거라고 사람들 나보고 바보라 하지만 라일락 향기 날리면 우리 마음에도 봄이 왠지 찾아 올 것 같아 기다리고 있어 세월 지나가면 잊혀질 사랑이라고 사람들 내게와 말을 전하지만 세월 지나가면 추억만 남는 거라고 사람들 나보고 바보라 하지만 라일락 향기 날리면 우리 마음에도 봄이 왠지 찾아 올 것 같아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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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39 | ||||
나뭇가지위에 앉은 작은새 날개짓처럼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이맘 너는 알고 있니 언젠가 너의 눈빛을 두렵게 알던 날부터 사랑이라는 작은 떨림에 밤새 잠을 설치고 있지 *나의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면 먼저 설레임이 앞서는 걸까 알 수 없는 나의 이 마음을 나의 사랑 이 이렇게 시작되면 먼저 두려움이 앞서는 걸까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면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이 마음 작은 발자국 마다 혹시 놀라진 않을까 두려움 느끼며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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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2 | ||||
어느새 또 밤이 스며드네 지쳐버린 나의 어깨위로
숨가쁘게 살아온 하루였지만 내겐 작은 행복이었지 오랜만에 만나는 녀석들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까 흔들리듯 설레는 나의 마음은 걸음을 재촉하네 나를 사랑했던 그 시절 친구들은 아직도 날 기억할까 오늘은 만나면 또 무슨 예기를 할까 맘은 급해 지는데 시간은 다 되가는데 그땐 정말 다툼도 많았지 돌아보면 웃음 뿐인 것을 도시락에 넣었던 청개구리는 아직 살아있을까 나를 미워했던 그 시절 친구들은 아직도 날 기억할까 오늘은 만나면 또 무슨 예기를 할까 맘은 급해지는데 나를 사랑했던 그 시절 친구들은 아직도 날 기억할까 장난 꾸러기 봉수와 동철이는 아직도 그대로 일까 빨리좀 만나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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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6 | ||||
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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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5 | ||||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아기 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널 기억하는데 후후 그럼 넌 어떻게 지내고 있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 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니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어머나 세상에 *산다는 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지금도 떡볶이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씩 생각하니 자율학습 시간에 둘이 몰래나와 사먹다 선생님께 야단맞던일 후후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이 많이 변했지 하지만 잃어버린 우리 옛 모습은 우리를 닮은 아이들의 몫인 걸 하모 니 말이 맞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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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4 | ||||
우리 처음 만날 때 느낌처럼 늘 사랑할 수 있겠니
그 설레임과 기쁨 간직한채 아직 남아 있는 날들을 우리 처음 노래한 눈빛으로 늘 노래 할 수 있겠니 그 아름다운 멜로디 하모니 다정스럽던 눈빛으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 유행따라 변해 가지만 그리 어렵진 않을꺼야 마음만 하나가 된다면 시종일관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니 시종일관 변함없는 눈빛으로 노래해 서로를 위한 노래를 시종일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얘기처럼 너도 그럴 수 있겠니 한 번 두 번 자꾸 만나다 보면 권태감도 느껴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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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10 | ||||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를 만난건 정말 행운이야
가시나무 숲 같은 이 세상에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넓은 세상 한 가운데 그댈 만난건 나 역시 기쁨이야 가시 나무 숲 같은 내 맘에 그댈 만나지 못했다면 **힘겨웠던 지난날을 견딜 순 없어 어딘가에 한 줌의 흙으로 묻혀 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 네게 말은 안 했지만 내가 살아있는 살아 숨쉬는 이유 우리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거야 운명이란 거야 우워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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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0 | ||||
눈을 감으면 그대의 모습 자꾸 떠올라 난 견딜 수 없어
잠못 이루던 밤이 너무 많았지 그대를 잊기 위해 그대를 보낸 나의 슬픈 사연을 그대는 몰라 아파하겠지만 그댈 사랑했기에 떠나야만 했어 그대의 행복위해 나 역시도 믿고 싶진 않았지만 *그대를 향한 나의 이런 슬픈 마음은 온통 파란 하늘을 찌푸려 놓고 이제 가눌수 없는 나의 눈물은 어느새 또 비로 내리네 그대 곁에 머물고만 싶어 세월이 흘러 주름진 얼굴로 그대 모습을 다시 본다해도 그댈 사랑했음을 말안할꺼야 그대 아파 할까봐 그대 역시 믿어주진 않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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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51 | ||||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 가고 슬픔만 깊어 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나의 가슴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 가고 슬픔만이 깊어 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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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4:23 | ||||
조금씩 그려지는
나의 눈빛을 바라보며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문득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스쳐갈때 자꾸만 낯설게 느껴져 남처럼 너무 멀리 온걸까 소중했던 나의 어린시절 꿈들을 남겨둔 채로 밤하늘 가득 뿌려진 작은 별빛을 하나 둘 셀때면 나의 꿈들도 저 별이 됐는데 돌아와줘 (돌아와줘) 지금 내 모습은 내가 아니야 잃어버린 시간들 속에 또 다른 내가 있어 기억해줘 (기억해줘) 뜨거운 가슴 그 가슴하나로 살아온 날들이 내겐 가장 소중한 나였음을 너무 멀리 온걸까 소중했던 나의 어린시절 꿈들을 남겨둔 채로 밤하늘 가득 뿌려진 작은 별빛을 하나 둘 셀때면 나의 꿈들도 저 별이 됐는데 돌아와줘 (돌아와줘) 지금 내 모습은 내가 아니야 잃어버린 시간들 속에 또 다른 내가 있어 기억해줘 (기억해줘) 뜨거운 가슴 그 가슴하나로 살아온 날들이 내겐 가장 소중한 나였음을 조금씩 내 모습이 보여 이렇게 내가 나에게 쓰는 편지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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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6:16 | ||||
이제 난 돌아가고 싶어
그대 곁으로 오랜시간 다른 사람들로 그대의 빈자리 채우려 애썼지만 이제야 난 알게 된거야 또 바보처럼 눈물에 씻긴 맑은 눈으로만 그대 소중함을 볼수 있단걸 내가 떠나던 날 그대 마음은 이미 멍이 들었겠지만 애써 웃음지며 나의 행복을 빌어준 그대 모습이 눈에 선해 저 푸른 바다가 그대라면 난 햇살아래 그을린 하얀 모래였음을 메마른 내가슴 오직 그대만이 잔잔한 파도의 노래로 적셔줄수 있음을 알기에 그댈 아프게했던 만큼 난 이젠 사랑할꺼야 하얀 내 뺨위에 그대 살며시 다가와 입맞춤할때마다 어느새 내 모습 푸른 바다로 물들죠 어린 시절에 내꿈처럼 저 푸른 바다가 그대라면 난 햇살아래 그을린 하얀 모래였음을 메마른 내가슴 오직 그대만이 잔잔한 파도의 노래로 적셔줄수 있음을 알기에 그댈 아프게했던 만큼 난 이젠 사랑할꺼야 바다를 닮은 그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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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4 | ||||
같은교복 입고
서로다른 멋을 부리며 매일같은 도시락차림 미안해 하시던 어머님의 맘도 모른채 투정만 해 사랑 선생님의 질타도 그때는 우리마음속까지 멍들게 했지만 다신 돌아갈수 없는 그 때 그시절 친구들이 그리워 아직도 나를 기억해줄까 아니 만나도 몰라볼꺼야 어쩜 우린 매일 바쁜 거리에서 스쳐지나는지 온 동네 하나뿐이던 텔레비전 앞에 모일때면 기대와 사랑이 만났었는데 그때가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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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4 | ||||
아직도 그 자리에 있을까
그대로 밀짚 모자에 털보 아저씨 한달에 한 두 번씩 동네에 와서는 뻥!뻥!뻥! 뻥튀기를 튀겨주던 아저씨 신기하고 재밌기만 했던 그때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건 쌀 한톨이 뻥튀기가 되듯 내꿈도 점!점!점! 점점 자라 커졌기 때문이야 뻥이요 하는 소리에 동네 꼬마 녀석들과 날 따라 왔던 바둑이도 놀래 달아났었지만 비가 내릴때도 오지 않는 아저씨를 난 기다렸어 그을린 얼굴과 너털웃음까지도 나에겐 멋지게 보였었지 작은 내꿈에 날개를 달아준 아저씨 뻥!뻥!뻥 뻥튀기를 튀겨주던 아저시 뻥튀기 아저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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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16 | ||||
어느덧 스산한 바람이 며칠 전 앓았던 감기 기운처럼
살며시 나의 옷소매 사이로 스며 들때면 늘 하회탈처럼웃음 지으시던 할머니의 따사로운 미소와 초가을부터 늦봄까지 항상 입고 계시던 빨간 스웨터가 떠오릅니다 너무 오래 입고 계셔서 할머니의 꼬깃꼬깃하던 속내음까지 배어있던 털실이 무척 깔끄러웠던 그 스웨터가 떠오릅니다. 길을 걷다가 허리가 반쯤 굽은 어떤 할머니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돌아 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하늘만 봤어 가끔씩이나, 그것도 명절에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찾아가 뵈던 할머니 댁에는 지금 아무도 없지 이제서야 알 것만 같아요 날 감싸주시던 그사랑을 두 번 다시 갈 수 없는 할머니의 품이 내 어린 시절에 가장 따사로운 기억이라는 걸 행복이란걸 감사하며.. 할머니 이제는 스웨터를 입지 않으시겠죠? 그곳은 늘 봄일 테니까요 할머니께서 파시던 많은 과일들이 지금 제 마음에 열려있는걸 보면 그 곳은 아마도 할머니마음처럼 정말 따스한 곳일꺼예요.. 과일향기가 그윽히 베어나던 할머니가 안아주실때면 깔끄런 스웨터 그느낌이 싫어 달아났다. 어머니꼐 야단도 맞았지 그럴때며다 우는 나를 달래며 아껴두신 곶감하나를 꺼내주시던 할머니 미소에 금방 웃고 말았지 이제서야 알 것만 같아요 날감싸주시던 그사랑을.. 두 번다시 갈수 없는 할머니의 품이 내어린 시절에 가장 따사로운 기억이라는 걸 행복이란 걸 감사하며... 많은 노래와 더 많은 얘기로도 내 마음 달랠수 없는 건 나의 그리움 나의 간절함이 깊기 때문이죠. 할머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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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1 | ||||
온종일 니가 너무 그리워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나에겐 너무 많았었지만 아직은 내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두려워 혹시 니가 날 떠날까봐 난 기다리고 있어 언젠가 나의 눈빛 만으로 내 사랑의 느낌을 알아줄 그 날이 올 때까지 조금은 사일 두고 널 지켜볼꺼야 그 어떤 부담도 주긴 싫어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지만 기억해 내 마음 깊은곳에 준비된 자리의 주인공은 오직 한 사람 너라는 것을 언제나 니 앞에 설 때마다 수줍은 내 모습 그 속에 고이 접어둔 내 마음을 열어 볼 사람은 너뿐인 걸 언제쯤이나 넌 알까? 혹시 모른 척 하는 걸까? 나 애만 태우다가 이대로 끝나는 것은 아닐까? 고민스럽지만 사랑은 마법이란 걸 믿어 난 늘 그리고 있어 너의 품에 안긴 채 행복에 겨운 눈빛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우리 모습을 넌 나무가 되어 내게 그늘을 주면 난 너의 입술에 스치는 향긋한 바람이 되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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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3 | ||||
널 만난 후부터 난 달라지고있어
매일 걷던 그 길거리를 걸어도 늘 새롭게 느껴져 처음인것처럼 온 종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이 기분 조금은 두려워 너에게 푹 빠져 드는 내 모습 멈출수 없기에 하지만 왠지 느낌이 좋아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몇번의 만남과 몇번의 이별후에 누군가를 또 다시 만난다는게 내겐 가장 어려운 일이 됐었는데 넌 나의 천사가 돼줄 것만 같아 우연히 거울앞에 서면 너와의 입맞춤하는 상상에 눈을 감아버려 달콤하고 너무 짜릿해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이대로 이느낌 그대로 영원히 변치 않기만을 바래 나의 눈빛속에 비춰진 너의 미소처럼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왠지 느낌이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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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2 | ||||
밤하늘에 가득 수줍은 듯
핀 작은 보석들이 모여 너의 눈빛이 됐다면 바닷가 모래위 파도가 곤히 잠든 소라의 속삭임은 너의 목소리 너를 볼 때마다 너무 신비로와 너의 얼굴 속에 숨어 있는 나의 모습에 so many dreams and so much love 내가 가진 모든걸 너에게 다준다해도 아깝지않겠지만 한가지만 단 한가지만 기억하길 바래 삶이란? 사랑의 준말임을 분주한 하루가 기울어 가고 하늘도 쉼을 얻은 듯 황금빛으로 물들면 잊고 지내왔던 내 삶에 이유가 바로 너라는 걸 되새기게 해 어디서 왔을까? 너의 맑은 영혼 웃음처럼 험한 이세상도 널 닮았으면 so many dreams and so much love 내가 가진 모든걸 너에게 다준다해도 아깝지않겠지만 한가지만 단 한가지만 기억하길 바래 삶이란? 사랑의 준말임을 내가 너를 널 볼때마다 사랑스러워하는 너의 가슴속에 내 모습도 항상 내맘 같기를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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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0 | ||||
한번만이라도 그대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그대곁에 내가 보일텐데 손내밀면 닿을만큼 가까운곳에 내~가 말없이 서 있는걸 그댄 모르죠 가끔씩 그대 눈빛과 마주치면 너무 벅찬 설레임에 잠도 못 이루고 작은 내 몸이 날아갈것만 같~은 비바람속에서도 난 웃음질 수 있죠 아무것도 가진건 없죠 그댈 향한마음뿐 그대는 내 꿈의 전부죠 하지만 세상은 말하죠 너무나 느리다고 끝내 상처 뿐일거라고~ 한번만이라도 그대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그대곁에 내가 보일텐데 손내밀면 닿을만큼 가까운곳에 내~가 말없이 서 있는걸 그댄 모르죠 날이 저물어 창백한 달빛속에 그대의 향기가 점점 사라져 버리고 그런 시간은 덧없는 반복속에 그대가 시들어가도 내겐 눈부시죠 아무도 날 막을순 없죠 새들의 위험조차~ 오히려 내겐 용길 주죠 하지만 나 역시 알아요 힘든 모험이란걸 그대 곁으로 가는길이 한번만이라도 그대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그대곁에 내가 보일텐데 손내밀면 닿을만큼 가까운곳에 내~가 말없이 서 있는걸 그댄 모르죠 한번만이라도 내가 날아갈수만 있다면 그대의 꽃잎위에 날아 앉을텐데 속삭여도 들릴만큼 가까운 곳에 내가 말없이 서있는걸 그댄 모르죠 어쩌면 그대 내모습 영영 볼 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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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5 | ||||
숨막히도록 힘에 겨운 하루에
끝이 보이지 않았어 내겐 전부였던 니가 바람처럼 떠나버린 후 이젠 너를 지우겠다고 아니 널 난 기억조차 없다고 그게 널 위한 거라고 오랫동안 다짐했는데 왜 나는 하루 종일 울리지도 않는 전화벨 소리에 온통 귀기울이고 서 있는지 몰라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항상 이렇게 슬픈 노래로 시작되고 니가 없는 나의 모습은 야위어만 가는데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햇살처럼 눈이 부셔와 니가 없는 나의 마음을 더욱 그늘지게 해 오~워~아무런 생각없이 길을 걷다가 멈춰서면 언제나 너와 내가 만났던 거리위에 난 서있어 왜 나는 하루 종일 울리지도 않는 전화벨 소리에 온통 귀기울이고 서 있는지 몰라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항상 이렇게 슬픈 노래로 시작되고 니가 없는 나의 모습은 야위어만 가는데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햇살처럼 눈이 부셔와 니가 없는 나의 마음을 더욱 그늘지게 해 오~워~나나나~나나나~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살아있는게 아냐~돌아와~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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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1 | ||||
어느 날 천사가 너에게 와서 너의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고 묻는다면 어떻게 말할래 커다란 종이 비행기를 접어 그녀와함께 타고 솜사탕 같은 구름에 가득 이렇게 쓰고 싶다고 loving you, I'm loving you 마음속에 고이 접어둔 말 사랑해 사랑해 생각만해도 행복해 그리고 또 지우고 아마 천번은 더 그려왔을 소중한 내일을 함께 하자고 말할께 어느 날 천사가 또다시 와서 너의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고 묻는다면 어떻게 말할래 별빛과 달빛을 한아름 엮어 그녀의 미소처럼 화사한 머리핀을 만들어 앞머리에 꼽아주며 loving you, I'm loving you 그녀에게 듣고 싶은 그말 사랑해 사랑해 한번더 말하고 싶어 싱그런 장미보다 촉촉한 그대의 입술처럼 향기로운 꿈들을 함께 했으면 꿈깨라 거울 속에 비친 너희들의 모습을 봐 농담이 좀 지나친거 아냐 겉으론 어떤 말을 못하겠니 선수 같은 너희들 맘을 어떻게 믿을 수 있니 간주중~♪(민철♡기쁨) 행복하세요~ 그렇게 배가 아프면 너도 우리처럼 기분 좋은 상상해봐 모든 게 다르게 보여 어느날 천사들이 모두 날개를 잃어버리고 다시는 소원을 말하지 못한다 해도 괜찮아 난 괜찮아 그때는 나만의 용기로 말할 테니 그녀가 바로 너라고 loving you, I'm loving you 마음속에 고이 접어둔 말 사랑해 사랑해 생각만 해도 행복해 loving you, I'm loving you 그녀에게 듣고 싶은 그말 사랑해 사랑해 말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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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37 | ||||
흔들리지마 뒤를 돌아보지마
항상 나에게 말해왔어 거친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이 가슴에 스며들어 눈물이 날 때면 잠시 쉬고 싶다고 말 하고 싶지만 아직은 그말이 두려워 나를 믿는 사람들 그 바램과 기대속에서 나는 어디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숨 가프도록 시간의 끝을 잡고 걸어온 길 가끔은 내 모습이 취한채로 잠들어가도 가야만 하는 길 My life 걱정하지마 누구나 한번쯤은 지금 나처럼 지친다고 나의 어깨를 잠시 토닥여주며 위로해 주는 말도 왠지 부담이 되~ 잠시 쉬고 싶다고 말 하고 싶지만 아직은 그말이 두려워 나를 믿는 사람들 그 바램과 기대속에서 나는 어디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숨 가프도록 시간의 끝을 잡고 걸어온 길 가끔은 내 모습이 취한채로 잠들어가도 가야만 하는 길 My life 지금까지 무얼 위해 살았는지 때론 내 삶의 이유조차 흐려지지만 잃어버린 만큼 자유로워진 내 모습속에 숨쉬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 아쉬움 속에 사랑의 기억이 가슴에 남아 또 다시 가는길 My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