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자 속에 그댈 담아요 사랑했던 기억을 매일 그대만 기다린 전화기 손때 묻은 사진 눈물에 빛을 잃어간 편지도 함께 나눈 편지도 나와서 기억에 상자를 버리려고 길을 떠나요 어디로 가야해요 나 당신을 잊으러 가려면 돌아보면 모든게 그대같아서 이 하늘아래 내가 있을 곳 없네요
아파도 오늘은 그댈 잊어야만 하는데 나 어떡해야 하는 걸까요 걸음마다 그리움이 나를 따라오는데 눈물나면 어쩌죠 내가 너무 사랑한사람 그 한사람 잊는게 안 되네요
제발 내게 돌아와요 그대 곁에 나 숨쉴 수 있게 보이나요 눈물도 그댈 찾고 있어요 내 기억상자 안고 울어요 사랑해요
내 상자 속에 그댈 담아요 사랑했던 기억을 매일 그대만 기다린 전화기 손때 묻은 사진 눈물에 빛을 잃어간 편지도 함께 나눈 편지도 나와서 기억에 상자를 버리려고 길을 떠나요 어디로 가야해요 나 당신을 잊으러 가려면 돌아보면 모든게 그대같아서 이 하늘아래 내가 있을 곳 없네요
아파도 오늘은 그댈 잊어야만 하는데 나 어떡해야 하는 걸까요 걸음마다 그리움이 나를 따라오는데 눈물나면 어쩌죠 내가 너무 사랑한사람 그 한사람 잊는게 안 되네요
제발 내게 돌아와요 그대 곁에 나 숨쉴 수 있게 보이나요 눈물도 그댈 찾고 있어요 내 기억상자 안고 울어요 사랑해요
촉촉한 감성의 계절 가을, '발라드의 여신' 린애가 디지털 싱글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왔다. 린애는 1집 <이별후애>, 2집 <연인>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 이미 올 초 상큼한 향을 지닌 인도 음료수를 뜻하는 이름 '라씨(lassi)'로 깜짝 변신을 해 타이틀 곡 <혼잣말>로 활동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기억 상자>(작사 강연주, 작·편곡 Kiroy Y)는.. 마치 여린 소녀가 상자를 안고 정처 없이 길을 떠나는 슬픈 동화 속 한 장면이 연상되는 노래이다.
잔잔하고 차분한 선율로 시작돼 후반 클라이맥스로 갈 수록 큰 소용돌이를 주는 이 곡은 함춘호, 이태윤, 강수호, 최태완, 김현아 등 최고의 세션맨들을 비롯해 24인조 오케스트라로 이루어진 웅장하고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연주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녹음 당시 발라드 역사에 남을 대작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린애 또한 자신이 슬픈 가사 속의 여주인공으로 몰입돼 실제로 줄곧 눈물을 흘리며 보컬 녹음을 완성해냈다고 한다.
아이비, 조성모, MC THE MAX , KCM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러듀서 Kiroy Y(양정승)는 <기억 상자>가 기존에 숨겨왔던 린애의 보컬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곡이라고 자신감있는 포부를 드러냈다.
팬들의 눈가를 촉촉히 적셔줄 린애의 <기억 상자>.. 그녀의 디지털 싱글 리패키지 앨범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City sidewalks, busy sidewalks, dressed in Holiday styl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istmas. Children laughing, people passing, Meeting smile after smile, And on every street corner you’ll here Silver bells, silver bells,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 Ring-a-ling, hear them ring,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
City sidewalks, busy sidewalks, dressed in Holiday styl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istmas. Children laughing, people passing, Meeting smile after smile, And on every street corner you’ll here Silver bells, silver bells,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 Ring-a-ling, hear them ring,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