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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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9 | ||||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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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7 | ||||
차가운 너의 이별의 날이
마지막 하루 미소처럼 내 마음깊은 곳을 지르고 마지막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돌아갈수 있는 내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임을 다가와 널 사랑없이 또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을 미소짓듯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더 붉은 노을 물들었네 다시 돌아 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가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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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5 | ||||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녘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꺼야 산을 얹고 멀리멀리 헤어졌지만 바다건너 준 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녘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꺼야 산을 얹고 멀리멀리 헤어졌지만 바다건너 준 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떤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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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6 | ||||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한 꼬깃꼬깃해진 그대의 마지막편지
이제나 펴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너무도 꼭쥐어 꼬깃꼬깃해진 편지 당신은 왜 난 어떡하라고 편지는 왜 무슨내용 이길래 당신은 왜 어딜 혼자 가려고 편지는 왜 말로는 못하고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한 꼬깃꼬깃해진 그대의 마지막편지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한 꼬깃꼬깃해진 그대의 마지막편지 이제나 펴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너무도 꼭쥐어 꼬깃꼬깃해진 편지 당신은 왜 난 어떡하라고 편지는 왜 무슨내용 이길래 당신은 왜 어딜 혼자 가려고 편지는 왜 말로는 못하고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한 꼬깃꼬깃해진 그대의 마지막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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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1 | ||||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 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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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7 | ||||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로 뿌리던 꿈의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없이 울던나 우리는 헤메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하지만 그 순간만이였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을 채우면서 오 그렇게 우리에 사랑은 뜻없이 깊어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로 뿌리던 꿈의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 였던가 침묵이 흘러간뒤에 잊어달라는 그말 한 마디 아직도 나를 놀래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때 또다시 만날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로 뿌리던 꿈의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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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4 | ||||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 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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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8 | ||||
그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었네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수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말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을 말할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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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1 | ||||
쳐다보고 싶을때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때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때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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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4 | ||||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눈물만 멀리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고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눈물만 멀리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고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