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진과 김중우가 프로젝트 듀오 Urbano에 대한 구상을 하게 된 것은 대략 2000년 9월쯤이었다. 원래 그 한 달 전쯤부터 김중우는 자신이 결성한 horn section 그룹인 'Horny Play'의 앨범을 내려는 생각을 했었고, 전영진을 프로듀서로 맞아들여, 그의 기타와 보컬을 featuring하는 조인트 앨범을 원했다. 그 앨범 계획이 Urbano로 대폭 수정된 것은 그로부터 약 한 달 뒤... Horny Play의 전 멤버들이 군복무 중이었고, 혼 섹션 위주의 퓨전 재즈 연주 앨범의 타산성이 낮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김중우와 전영진이 두 명만의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하게 되었다.
R&B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던 전영진과, 재즈 색소포니스트로서 많은 클럽 공연과 밴드를 거친 김중우 사이에는, Soul, Funk, Fusion Jazz와 같은 교집합이 있었고, 이러한 취향과 진짜 아티스트로서의 마인드를 공유하면서, 얼바노만의 음악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도시적인 느낌의 흑인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는 뜻에서 그룹 이름을 'Urbano'로 지었고, 하나하나 음악 작업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취향은 같아도 서로 다른 분야에 있던 두 아티스트가 만났기 때문에, 그 음악적 색깔을 일정하게 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들만의 패턴과 음악을 만들기 위한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쳤다. Fusion Jazz, Hiphop, Acid와 같은 음악들도 시도해 보았고, 전영진이 개인적으로 해 오던 음악에 김중우의 색소폰을 그대로 입히는 작업 등 많은 실험을 하였다. 그러나, '프로듀싱'까지 같이 맡은 전영진의 음악과 김중우의 악기를 그대로 합하면, 자칫 전영진의 솔로 앨범에 김중우가 색소폰 세션을 한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연구를 해야 했다. 우선 김중우와 전영진의 보컬 분담 문제를 신경썼고, 각 곡마다 서로의 노래와 연주를 균등한 비중으로 균형있게 배치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를 시도해 보았다. 약 1년의 실험 기간을 거쳐, 성공작들만 뽑아내고, 2002년 1~2월까지의 추가 작업을 거쳐 마침내 그들의 음악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제 그들은 'New School Funk'라는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가요와는 차별화된 톤을 추구하는 정통 흑인 음악 듀오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Urbano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일단 얼바노의 프로젝트 기간동안의 활동은 앨범 1장과 많은 공연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또한 정통 음악을 시도하는 아티스트답게 미국 쪽에서도 앞으로 활동할 수 있을 실력과 로모션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후는? Urbano의 결성 자체가 하나의 프로젝트이고, 전영진과 중우가 각자의 음악을 하다가 만나게 된 교차점이므로 Urbano 2,3집 등은 다음 프로젝트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될 것이다. 두 멤버 각자의 음악 활동과 병행할 수도 있고, 한참동안의 휴지 기간을 가질 수도 있으며, 단 한 번의 프로젝트로 끝날 수도 있다. 우선 김중우의 경우에 예상되는 행로는, 미루어 왔던 Horny Play의 공연 활동이나 앨범 작업, 재즈 색소폰을 더 활용한 본인의 솔로 앨범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전영진 역시 R&B나 그만의 사운드를 담은 솔로 앨범, 또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다가 New School Funk에 대한 이들의 열정으로, 또 한번의 얼바노 앨범이 나올 수도 있다. 또한 많은 것이 얼바노 앨범과 공연의 흥행 결과와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
Verse 1) Hey pretty little girl you know I'mma get you somethin' in my sorld you'll never guess what I'm thinkin' of, 'cause I'm just about to be amazin' my girl l like the way you be waitin' for the things I was supposed to be devotin' to my pearl So just try to stay tuned for my telepathy I'm sendin' in a shape of curl
B-Sec 1) Just come along with me, so we can let things be All I've gotta do is make you chill with me Just com and get with me, you've gotta be teasin' me It's just the way my love can really be
Hook) There's somethin' that you've never got before I get yoju to feel high, and that I have to try There's somethin' that i wanna tell my baby I know it's crazy but have to do maybe
Verse 2) Hey, pretty little girl, I'm tryin' to make control of me enough to feel you You konw what? I'ma get you down, 'cuz I'm just about to be the man for you I like the way tyou be lookin' for the things I said I was supposed to give to you So junst try to stay tuned for my telepath I'm sendin' to the one like you
B Sec 2) Just com along with me, so we can let things be All I've gotta do is make you chill with me Just come and get with me, you've gotta be teasin' me It's just the way my love can truly be
I never know how much I owe to you that i'm bound to do for you. but I can never pay all back your mercy, with thinkin' of your bless that I guess is incredible, and so uncountable. I know I might have fell down and might have fell downned without your keepin' me wise and i'm, wide-awake and strong enough in gettin' me up against the world in a whirl. Take my ingenuity and my veratilliy allowin' me to give 'em back to you and glorify your name that's gonna be praised forever, and it's time for me to get strong i'm ma take you much higher with the greatest honor. so let me just do that things and I think you're gonna give me the power!
I tried to make you know the way I like to go It's not a thing I wanted to fully justify But I just gave it up. 'cause I would mess it up No matter what I say. there's no attention to pay
This is where I should not be This is not where I should be That's how I'm society-free That's how nowhrer belongs to me
You Think I've failed to be adapted to this world you think I 'm nothing but just the cursed-to-be a jerk
And now I only have to crash the world and though So many hurts to birth. "how the gell could be the guy like you on earth?
Now, come too far I can't get back to Where I was And I say"NO REPENTANCE" but I want time to pause While i can't go backwards. I'm cravin' some rewards It's got to be my way that I will have to pay.....
Yo, if I could trun back the ahnds of time, I must've told you that I..... Hmmmmm. you know... It's so hard to say that I....
참 난 내가 봐도 순진해 네가 때가 되면 떠날 걸 다 알면서 내 맘이 네게 쏠리는 데도 나 그냥 맘 가는대 로 내버려 두고 말았어 지금 너 떠난 후에 내가 느끼는 가슴앎이랑 게 이렇게 아픈겅이었다면 어차피 떠나갈 너 없는 셈 치고 너에 대한미 멸ㄴ 버리고 말았을걸
첨 너를 봤을 때 부터 네게 반하지 말 걸 차라ㅑ 리 너를 알지 못하는 사이엿는 걸 이제 너 떠난 내 가슴 속의 네 빈다리를 후회 후회 또 후회로 자꾸 메꿔 보는 걸
참 난 내가 봐도 바보야 너를 사랑할 수 없는 걸 다 알면서 네 생각 자꾸 스며들어도 나 그냥 맘 가는대 로 내버려 두고말았어
지금 너 떠난 후에 내가 느끼는 그리움이란게 이리 쓰라린 것이었다면 어차피 오르지도 못 할 나무엔 올라가려 하고 싶지도 않았는걸
Yeah, you've got the new school funk, I know it's gonna make you sweet like this.... Yo, say! Show how you're feelin' there....
Oooh, I shoud' ve been your man then, 'cause you're the one I've been lookin' for You're knid of tantalzin' my mind to wanna spend All things I have in side just right before And let me just try to make it up to you So I can be the one you love and think as your sweetie i would've been the shorty but kind of the mildest man that you ever know That's all I do!
Uh! urdano's gonna make another groove for you ! 하루에도 몇 번씩 메일 확인해도 여전히 너의 folder 비어있는데 네가 내게 맘을 줄 거락 착가해 왔던, 이못난 내탓이지뭐 내가 애만 태우며 널 생각해도 지금쯤 넌 누군가와 즐겁겠지만 네가 날 선택하 거라 착각해 왔던, 이 못난 내탓이지 뭐 첨부터 내 맘 속 꿰뚫지 못한 내가 진짜 원한걸 말하지 못한 열 번찍어 보지도 못한 내 잘못이지 뭐 사랑할 수 없는 걸 알았어도 네가 좋아지는 걸 어쩌지 못한 "언젠가" 만 기다려왔던 내 잘못이지 뭐 다 못난 내 탓이지 뭐 우리 못 본 다음에 한번이라도 내 생각을 해 본 적 있었던 건지 그런 것조차 내게 묻지 못한는, 이 못난 내탓이지 뭐 나 딱 한 가지만 알 숭 있을까 우리 함께 있던 짧은 그시간 정말로 좋았던 기억이라고 생각해본적 있는지-
얼바노 전영진씨가 뮤지스탤지아에 나와서 넘 멋진 라이브를 보여준 이후로
완전 호감 + 관심이 갔는데 전제덕씨와 라이브 공연을 하신다는 광고를 봤다.
왓. 가고 싶다, 그랬는데 그 날 약속이 잡혀 있어 못간다는-_-
상상마당 공연인데 가격도 미안할 정도던데. 스탠딩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아쉬워부러. 전제덕씨와 전영진씨라니. 꽤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다.
ٳ ƿ ͼ ̺긦 ķ
ȣ+ µ ̺ ϽŴٴ � ô.
. ʹ, µ ־ ٴ-_-
ƽη. . ︮ڴ, ¥.
1 ٳ ٹ .
·...
퍼펙트야, 퍼펙트. M씨는 하지도 못하는 영어까지 써가며 감탄을 연발하고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획기적인 음악이라든가, 도저히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신의 경지라 생각되는 천재적인 작품이라든가 하는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단 한 곡의 흐트러짐도 없는 고른 완성도(<상처>정도가 그나마 조금 불안하달까), 삼천포로 빠지는 법 없이 초지일관 유지되는 음악적 일관성, 그 안에서 비슷해지거나 지루해지지 않고 펼쳐내는 다양한 스펙트럼 같은 특징들을 한 마디로 표현하기에는 퍼펙트 이외에 별달리 생각나는 단어가 없었다. (학창시절 친구들을 놀라게 했던 그의 동급최하 부엌에불넣으리 수준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봐줄만한 건 쥐뿔도 없는 주제에 눈만 높은 불평가(비평가가 아닌!) M씨를 무릎 꿇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