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로움을 느낄 때면 언제나. 음악소리로 내맘 허전함을 달래지. 누군가 그리울때, 보고싶다 느껴질때도. 음악은 내게 항상 좋은 친구가 되었지. 미움, 슬픔 그 모든 것들을 후회하지 않게 하고 사랑 기쁨 간직하도록 이야기하지 음악은. 아무느낌도 없이 시작한 음악은 어느새 나의 맘속에 깊이 숨쉬고 영원히 살고 있지.
오늘 내품에 안겨요 그대 두려워 말고 나를 사랑한단 그 입술이 오늘따라 무척 아름다워요 오늘 나를 안아줘요 그대 따뜻한 가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이 오늘따라 뭔가 얘기하네요 오늘 밤 우리 둘의 사랑이 깊은 밤 저 강을 따라서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죠 그럴수 있죠 그럴수 있잖아요 그대 별을 따다줘요 그대 달을 따다줘요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그대가 전해줄 수 그럴 수 있잖아요 오늘 밤 우리 둘의 사랑이 깊은 밤 저 강을 따라서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죠 그럴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잖아요 오늘 밤 우리 둘의 사랑이 깊은 밤 저 강을 따라서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죠 그럴 수 있죠 그럴 수 있잖아요 이 밤 널 원했으면 끝이 없었으면 그대 뜨거운 가슴을 느끼며 잠이 들고 싶어요 그럴 수 있잖아요
오늘 밤 우리 둘의 사랑이 깊은 밤 저 강을 따라서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죠 그럴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잖아요 오늘 밤 우리 둘의 사랑이 깊은 밤 저 강을 따라서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죠 그럴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잖아요
SONG 1 첫 눈이 언제올까. 기다리던 이때쯤 그녈 처음 만났죠. 아무도 몰랐을 걸요. 그녀와 그리 빨리 사랑까지 하게 될줄은.. 밤보다 낮이 짧은 그 겨울이 왜그리 싫었던지 몰라요. 그녀를 보내고 나서도 아쉬워 미칠만큼 그녈 정말 사랑했어요. 유난히 차가운 그녀 손을 꼭 잡고서 굳게 약속을 했었죠. 사랑이 흔들리고 깨질 것 같아도 (워워워) 이별만은 생각하지 말자고.. 세상이 우리 사랑 허락하지 않는다면 (워워).. 세상을 버릴 수 있다고.. SONG 2 하얗게 내린 눈을 맞으면서 교회 앞 꼬마전구 앞에서 내 품에 안기어 했던 말. 눈물이 날 뻔했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 하지만, 그녀는 약속 했었던 영원을 끝내 지키진 못했죠.. 해마다 겨울이 ,ㅣ면 독감같은 아픔...(워워워) 아마 그녀 기억 때문일텐데.. 행복한 그녀 모습 보다 내가 바라는 건.. 나처럼 아직 혼자이길.. 정말 그녀 아직 혼자라면...(워워워) 혹시 이 노래도 듣게 된다면 언제나 그랬듯이 기다릴께요... (워워워) 다시 내게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