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설레였던 나의 마음 오랫동안 꿈 꿨던 수 많은 고뇌의 삶 아픔 모두 버리고 나는 떠나네 끝없이 펼쳐진 구름 위에 바다 건너 저 편에 떨리는 가슴 안고 아버지 사랑 안고 떠나 가네 날 이끄시는 손이 천지를 만드신 그 손 그 곳에서 나 노래하리 세상을 만드신 내 아버지 * 나 이제 그 크신 능력 인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랑전하리 세상을 만드신 능력의 이름 또 영원한 생명주신 사랑 평생의 내 노래 아버지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 하심을 베품이 좋으나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나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나이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 하심을 베품이 좋으나이다
무심히 엘리베이터 누르고 무료히 버스를 기다리고 무심코 누군가와 부딪히고 무던히 혼잣말을 하고 무작정 너의 번호를 누르고 무뎌진 손톱끝을 깨물고 무모히 너의 집앞에 서서 무어라 내 맘을 말하려해 무지하고 무력하고 무의미하다해도 좋아 무덤덤히 무참히 날 외면할 수도 있겠지 무표정한 너의 차가움 앞에서 무안한 내 목소리는 작아지고 무거운 침묵이 흐르고 난뒤 무너지듯 얼어붙은 내 모습 무지하고 무력하고 무의미하다해도 좋아 무덤덤히 무참히 날 외면할수도 있겠지 무엇도 아닌 나 일지라도 무엇도 줄 수 없는 나 일지라도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난 너에게 너에게 무언가라도 될 수 있다면 무슨의미라도 무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