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 작곡가 이권희가 드리는 또 하나의 감동
아버지 2집 “사모곡”
예수3집의 “사명”, “그 피가”, “그 분은 예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했던 이유”, “세상 모든 아픈 이들에게”, 린나이 CF 삽입곡 “활짝 웃어요” 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곡가 이권희가 2007년 새로운 앨범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아버지2집 “사모곡”
37일간의 인도, 네팔여행에서 느꼈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의 삶의 이유, 평생의 노래 되신
그 분만을 생각하며 곡을 만들고 많은 사역자들과 기도하며 만들었다는 이번 아버지2집은
한곡 한곡, 그 곡에 정말 최고의 보컬들이 소화해 낸듯한 완성도 있는 노래들과
대금, 해금, 거문고등 국악기와 양악기를 접목시켜 더욱 더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이번 아버지2집은 “사명”의 동방현주가 다시 한번 “사모곡”을 깊이 있게 불러주었고
역량있는 사역자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남궁송옥, 소망의 바다의 민호기,
야곱의 축복의 김인식, 송승현, 이종익, 조현주가 참여하였고 이번 앨범에 특색은
신인가수들이 대거 참여했고 또 신인답지 않는 멋진 노래들을 불러줬다는 점이다.
Joy+Shine의 조주영, 최빛나, 그리고 성악을 전공한 이우석이 이번 앨범을 더욱
빛내주었다.
해외 워십음반의 홍수와 수 많은 컨필레이션음반 속에서도 묵묵히 아버지를 향한
새 노래만을 만들어 드리는 프로듀서 이권희.
그가 이번 앨범에도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하였고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에서도 아버지를 향한 깊이 있는 고백과 영성을 느낄 수 있으며
또 우리의 삶 가운데서 새 노래로 그 분의 이름을 더욱 더 높여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더 많은 좋은 곡들이 나오길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