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eba culture presents! d y n a mic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 듀오) * 3 gaeko 하루를 살아가기도 벅찬 이때 양껏 쌓인 일들에 염증을 느낄 때 빠른 템포로 전진해봐도 되려 뒤로 뒤쳐져 세상이 널 등져 버려질 때 다 모여라 now 한곳에 다 b boys and girls 같이 춤추자 벌써 늙어버린 청춘아 뛰어보자 껑충 우린 얼어붙은 감정에 겨울을 깨는 봄 춘 choiza 우리가 영화 속에 주인공이라면 batman & robin 메리와 피핀 우리가 20년 전쯤에 만났다면 남철 남성남 서수남 하청일 아시다시피 우리가 최고의 콤비 하나 같은 팀웤에 니들의 몸이 흔들릴걸 우리의 목표는 널 춤추게 만드는 것 널 웃게 하는 것 hook + this is my stage 모두다 이곳으로 모여 we gonna rock it till the break of dawn hold back can't nobody hold us back let's dancin' all night this is my stage 모두 다 이곳으로 모여 we gonna rock it till the break of dawn hold back can't nobody hold us back let's dancing all day choiza 날씨도 좋은데 오늘 한번 뭉치자 기분이다 오늘은 쏜다 우리가 지겹잖아 맨날 피씨 게임방 나가서 그녀들의 맘을 훔치자 다 용기를 갖고 가자고 오늘은 하늘에 별을 따자고 요새 같이 힘든 때도 기죽지 말고 밤새워 놀자 때때로 gaeko 오늘은 내가 너의 파트너 두꺼운 메이크업을 지워 아름다운 너는 별보다 밝어 천국보다 낯선 그대 춤추는 동선에 나 취해 내 기분은 hot son !! 수십번의 맞선 자리보다 중요한 것은 지겨운 일상의 반전 bang to the boogie boogie to the bang 남들의 시선 이제 please don't card hook ++ bridge ooh yes I'm feelin' oh so hot tonight 조금 더 솔직해질래 오늘은 나만 바라봐 babe 다가와 오 그렇게 오 그렇게 yeah gaeko 라이터를 켜라 두 눈을 떠라 맘의 불을 켜라 stand up 일어서라 시기와 질투는 우리에게 poison 눈 앞에 보이는 욕심의 독에 쉽게 쏘이는 철부지 너와나 세상은 쉽지 않아 허나 바다 위 노인을 생각하며 헤쳐나가 노를 쥐고 시련의 폭풍 위로 쉭쉭 저어가 let's go amigo choiza 시도 기도 이것이 우리의 지도 같이 떠나가보자 시간이 만든 길로 쉬고 싶고 힘들겠지 때론 걷기도 때때로 보이겠지 우릴 유혹하는 갓길도 오 잊지말자 젊은 미소로 똑바로 가자 식지 않는 젊은 피로 인생은 미로 진리는 하나 계속가자 그 길로 저기로 구름위로!
Every sha la la la Every wo o wo o Still shines Every sh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Every sha la la la Every wo o wo o Still shines Every sh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Every sha la la la Every wo o wo o Still shines Every sh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Every sha la la la Every wo o wo o Still shines Every sh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just to be you (I gotta be with you, I gatta) 왜 이런 느낌이 내게 오는 건지 날아오를것 같아요 나를 잡아줘 to be with you 기다리고 기다리던 my feeling 빠져 들어가고 있나봐 나를 받아줘
so the words exchanged how we become 이제는 너와 나 모든 것이 so we da same bllame it on how we could come close to a benny joon affair from there keep us going to a soltary pair be there 그러니 영원히 나에게 기대 그것이 비례 there 밝아지는 우리 미래 some wanna say that we are just typical 하지만 우리는 달라 누가 뭐라해도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이게 뭔지 넌지 모르겠어 조금만 baby come one 내게로 다가와줘 oh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never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잠시 너는 내곁으로
just to be you (I gotta be with you, I gatta) 왜 이렇게 헷갈리게 하는건지 이래도 되는건지 내가 말해줘요 to be with you 이런게 운명이라고 하는건지, I want you love bebe 내게 다가와
come on, if you feel me on the real and you know just how I feel let me hear you say 그대 어서 내게 와서 기대 when you make me 우 우 이대로 사랑하고싶은 내맘도 믿어줘 could you be with me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이게 뭔지 넌지 모르겠어 조금만 baby come on 내게로 다가와줘 oh~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never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잠시 너는 내곁으로
크게 번져버린 너를 내게서 너무 오랫동안 잡진않을께 이미 뛰고있는 나의 마음을 간직하고 싶어 널 느끼게 싶어 나는 너와 함께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이게 뭔지 넌지 모르겠어 조금만 baby come on 내게로 다가와줘 oh~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never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잠시 너는 내곁으로
(don't you be afraiad of what you feel insaide) I wanna take you up I wanna take you up oh let me show you now I wanna take you up I wanna take you up
oh come and 느껴봐 리듬을 느껴봐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널 내게 열어봐 다가와 안아봐 show it baby oh 숨기지마
오늘같은 느낌에 사로잡히고 싶어 나를 향한 시선들 속에 갇히고 싶어 oh 너 나를 바라봐 나의 움직임에 빠져봐 이렇게 널 원하는 나를 받아주길 바래
oh come and 느껴봐 리듬을 느껴봐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널 내게 열어봐 다가와 안아봐 show it baby oh 숨기지마
음 커져가는 이느낌 날 감아오는 니손길 어느새 다가온 너를 조금 더 가지고싶어
oh now 나 눈을 감고 더 자유롭게 fall in love 후회는 안할께 오늘 하루만 나를 잡아주길 바래
oh baby 들어봐 oh DJ play that song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날 빨아드릴듯 내눈에 빠져봐 feel it baby oh 감추지마
wanna party all night long wanna have it all alone 아무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you'll be my love (no need to be afraidjust come on closer) don't you feel my love inside
oh come and 느껴봐 리듬을 느껴봐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널 내게 열어봐 다가와 안아봐 show it baby oh 숨기지마
oh baby 들어봐 oh DJ play that song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날 빨아드릴듯 내눈에 빠져봐 feel it baby oh 감추지마
so here I am sing this song and so many days I cried to stand here smlilng I'll never know what I would do with out you now well here I am singing this for you
thank you I hope this song could tell you how I feel thank you I thank you for you love
and I remember when we sharedour dreams together it gave me so much hope and joy
when I was lost you told me what was light or wrong and now I am so happy here with you
thank you I hope this song could tell you how I feel thank you and ilove you I hope this song could tell you how I feel
Oh Let me blow your mind Oh Let me blow your heart With my songs With my soul Oh Let me blow your mind Oh Let me blow your heart With my songs With my soul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Oh
모르죠 그 때는 그게 전부였는지 그렇게 믿고만 싶었죠 그 땐 그래요 모든 건 변하는 거라고 해요 지나간 나조차 잊어가죠 한때 나만 해 줄 수 있었던 그대만이 해줄 수 있던 모든 것들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려요 이젠 그래요 그런 건데 난 왜 나 지금 후회 하고 있나요 아냐 그래요 이런 맘 올 거란 생각했죠 어느 누구도 그 땐 알 수 없죠 한 때 우리가 했던 그 사랑 서로만이 느낄 수 있던 모든 것들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려요 이젠 그래요 그런 건데 난 왜 (아직 울고 있죠) 난 왜 그리워하죠 난 왜 돌아가고만 싶죠 어떻게 그대는 왜 거기까지 갔나요 어떻게 그대는 왜 (어떻게 그댄 왜) 나를 잊을 수 있나요 벌써 그런 건가요 여잔 이럴 수 있죠 이런 날 다 알잖아 미안해져요 내게 돌아와줘요 그대 그대 그대 내게
술에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난 휘청거려요 슬픔을 가누지 못해요 수도 없이 얼러봐도 눈물이 말 듣질 않아요 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 이기려고 기를 써도 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 수 없는 가슴 속에 사람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줄 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 잊는 것도 잘 못해 다른 사랑도 못해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내겐 너무 이른 이별이 날 울리죠
항상 내 옆에 못박혀 나만 볼 줄 알았었나봐 행복이 굳은살 같아서 받는데 익숙해서 무지했었나봐 내가 이토록 그댈 그리워하게 될 줄 몰랐을 만큼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 줄 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 잊는 것도 잘 못해 다른 사랑도 못해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이른 이별 나를 울리죠 또 조르고 보채 되찾을 사랑이라면 떼써 볼 텐데 매달려 돌릴 맘이면 죽을힘 다해 잡을 텐데 행복하란 말 못해 잊어달란 말도 못해 기다렸던 것처럼 정말 그대 그래줄까봐 (다시 내게로) 돌아오란 말 못해 또 기다리고 있지만 난 이별을 알죠 이젠 너무 늦은 사랑이 날 울리죠
리사 3집 수록곡. 리사의 보컬 스타일부터 음악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 트랙은 진짜 대박.
3집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트랙인데
이런 곡이 묻히는 게 너무너무 아쉬울 정도.
리사'빠' 셨던 파랑님 블로그에서 처음 듣고 하악하악 했다.
이런 트랙들을 타이틀로 밀지 않는 건 아무래도
이런 류의 음악이 잘 팔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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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모독하지 말라. ::
2008-03-30 14:28:13
아, 언제였던가. 무심코 돌리던 채널, 거의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 주말 가요 프로그램에서 난 드디어 '디바'라고 부를 만한 여가수의 노래를 듣게 된 것이었다. 그녀의 몸사위와 발성 그리고 이런것들을 아우르는, 흔한 말로 하자면 '포스', 난 거기서 이미 반쯤 넋을 잃었던 것이다. 이 가수가 바로 리사였다. 노래 스타일은 박정현 비슷한 분위기였지만 리사의 목소리에는 박정현에게는 없는 '남자'의 애간장을 녹여서 쥐락펴락하는 마력이 있었다. 이건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