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YFRIDAY [새 힘 얻으리(Everlasting God)], [십자가 그늘 아래(In the shadow of the cross)] 번역
중3 졸업 무렵, 기타를 배우러 나간 교회에서 찬양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오랫동안 교회 찬양 사역을 해왔습니다.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종종 직접 찬양을 짓게 되었습니다. 음원을 만드는 것이 어려워 소수의 지인들과만 나누는 정도에 머무르다가,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앨범을 발매하고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06년 영국에서 1년간 자원봉사를 하던 시절에 CCM밴드인 YFRIDAY와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음악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을 뿐만 아니라 당시 새로 발매된 YFRIDAY의 [새 힘 얻으리]등의 한국어 버전 발매를 제안하였고, 한국어 가사를 번역하고 가르쳐 함께 녹음하고 2007년 한국에 실제 앨범 발매가 되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자도 선한 일에 쓰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