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선교를 준비하면서, 집에 홀로 앉아 찬양을 드리다가 짓게 된 곡입니다. 후렴의 멜로디를 2006년부터 갖고 있다가, 이 떄 가사와 함께 노래가 완성되었습니다.
선교를 나가기 위해서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저에게 부족함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전하기 위해, 예수님이 보이신 사랑의 마음을 더 알고자 하는 열망과 동시에 전도를 하면서 비웃음거리가 될 것에 대한 두려움에 주저하고 있는 모습들을 이겨내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