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인은 음악가이다.
그는2014년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Between The Cafes Vol.4 - Once In A Blue Moon]에 자신의 곡'가을노래'를 실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싱어송라이터 문영석의 미니앨범[침잠]에서'사랑을 말하지 말아요'를 함께 불렀고, 2018년에는 자신의 첫 싱글'바다로 가자'를 발표하며 공식적인 데뷔를 알렸다.
한국 옛 포크음악의 정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삶과 감정에 대해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는 최수인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포스트록 밴드Sarah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