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은 대한민국의 문필가이며,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한민국의 현대 음악가이기도 하다. 중학교 시절 동급생들과 선배들로부터 어깨너머로 기타를 배워 취미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처음 음악을 접하였으며, 중학교 졸업 직전부터 곡을 만들기 시작해 2018년 07월 30일 데뷔 앨범 [Highteen’s Blue Life Vol. 1]을 발표하였고, 같은 해 12월 뮤지컬 『나무와 소년』에 뮤지컬 배우로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1년 04월 싱글 앨범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위한 노래]를 통해 직접 편곡을 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06월 발표한 싱글 앨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았으며, 같은 해 08월에는 [교향곡 1번 "거북이"]을 발표함으로써 클래식 음악가로서 역량을 보여주었다. 같은 해 10월 [교향곡 2번 "비행기"]를 발표함으로써 미니멀리즘을 통해 모더니즘 음악 세계에 발을 내디뎠고, 동년 12월 『교향곡 3번 "Piano Concerto"』가 수록된 [DA DA]를 통해 다다이즘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 달 [치카치카]를 통해서 동요에 도전하였으며,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사실상 두 번째 정규 앨범이라고도 볼 수 있는 [밤의 증명]을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 R&B 등을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카카오 페이지"와 "블라이스"에서 웹 소설 『투 아이즈』를 연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