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은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이다.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출연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관계자들에 의해 독일 유학길에 나섰고, 2년 후 돌아와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미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세종 음악콩쿠르", "TBC 음악콩쿠르" 등에서 1위를 입상할 만큼 대단한 실력자였던 그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진중한 무대와 신명나는 무대를 고루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김호중은 경연에서 최종 4위에 올라 각종 방송, 광고, 행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으며, 2020년 9월 자신의 첫 정규작 [우리家]를 발매했다. 그 해 12월에는 테너로 변신해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을 내놓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이어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