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싱글 앨범 [나의 사람아]
요즘 '파파로티'라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 부른 이 노래, 이 앨범은 스타킹에서 고딩 파바로티로 유명한 성악가 김호중씨가 독일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에 음반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나의 사람아"는 겨울연가 편곡자로 유명한 이홍래씨와 감성이 뛰어난 신인 작곡가 홍정기, 작사에는 그룹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로 활동했던 류찬씨가 함께 참여하여 아주 친숙하고 사랑스런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는 음악을 만들었고, 세션에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길은경, 현 오케스트라 연주에는 융 스트링, 기타에 이성렬, 베이스 오대원, 드럼에 강수호씨가 참여 하여 아주 고급스럽고 세련된 리얼 음악이 연주 되었으며, 믹싱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엔지니어 임창덕 기사님이 참여를 했다. 후반부 작업인 마스터링 작업은 비틀즈, U2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팀들이 녹음해서 유명해진 세계 3대 스튜디오로 통하는 Abbey Road에서 Andy Walter가 작업하여 국내에서는 들을 수 없는 아주 멋진 소리를 담아 냈다.
그리고 두 번째 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양희은씨 노래를 리메이크 하였는데, 성악가 김호중씨 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고, 세 번째 곡인 "찔레꽃"은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아주 멋지게 조화를 이뤄 김호중씨의 목소리로 색다르게 표현 되었다.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나의 사람아"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녹음하여 세계 각국에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 활동 후에 해외 활동(일본, 중국, 영국,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을 견향하여 만들어진 앨범이다. 파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는 이번에 발매될 싱글 앨범 타이틀곡 "나의 사람아" 음원, CD, DVD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클래식을 배우고자 하는 어렵고 불우한 학생들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