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낭만을 더하다.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
새로운 크로스오버 음악의 탄생
[Espero 1st, Romance on Classic] 발매
에스페로의 데뷔앨범에는 조영수 작곡가의 다양한 크로스오버 음악과 발라드 그리고 에스페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이들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들이 담겨있다.
첫번째 타이틀 곡인 <Endless>는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이 참여해 도입부와 클라이맥스를 슬픈 클래식 감성으로 표현했고, 에스페로의 섬세한 감성과 만나 새로운 크로스오버 곡으로 탄생했으며, 베토벤의 소나타 제 14번 월광소나타를 현대적으로 더한 슬픈 클래식 감성과 세련된 R&B가 조화로운 컬레버레이션 곡이다.
두번째 타이틀 곡인 <Don’t Cry>는 조영수표 슬픈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는 곡으로, 가장 한국적이고 슬픈 감성의 멜로디로 신선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에스페로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함께 수록된 클래식 버전을 감상해도 좋다.
<내가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2000년대 한국 가요계 유행을 이끌었던 미디엄 템포 장르의 곡이 성악과 만나 신선한 조화를 보여주는 곡이다. 사랑을 고백하는 세레나데처럼 밝은 느낌이 매력적이다.
이 밖에도 에스페로 멤버들의 열정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담은 연주곡 <You Can See the Light>이 앨범의 시작을 알리고 있으며, 에스페로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You Raise Me Up>과 드라마 모래시계로 한국인이 가장 잘 알려져있는 <백학>은 에스페로 멤버들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