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과 강렬함, 빈티지와 모던이 공존하는 어쿠스틱 스무스 재즈.진홍빛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The Burgundy.
피아니스트 원영조와 보컬 루시에나가 주축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스무스 재즈 팀. 아코디언과 클래식기타의 빈티지한 사운드에 드럼, 베이스,
퍼커션의 절묘한 리듬적 조화가 어우러져 루시에나의 보이스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라틴을 기본으로한 재즈에서 흔히 느끼게 되는 수학적인 틀에서 조금은 벗어난그들만의 음악들을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