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0년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1집 타이틀곡 '한숨이 늘었어'에서 피처링 가수로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그는 이후 '고백', '기도', '스무살' 등 에피톤 프로젝트의 듀엣곡을 통해 많은 팬덤을 확보했다.
2013년 밝고 경쾌한 모던록 사운드를 담아낸 첫 번째 정규 앨범 [주변인]을 발표하며 담담하고 소소하게 풀어낸 노랫말들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선보여 솔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꽃이 지면', '은연의 밤', '숨결', '어느 이름' 등의 싱글로 이진우만의 음악적 자질을 보여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