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너 돌아서지만 밖에 날 두고 그문 닫아보지만
난 알아 아직 거기 있는 널 문뒤에 기대어 너 아파하는걸
이 어두운데 나를 버려둔채로 내가 걱정돼 잠들수 없는 너잖아
알아 니가 내맘 아니까 혼자 흘릴 나의 눈물 아니까
행복하니 날 잊을수 있니 대체 누굴 위해서 힘든길을 가려해
널 사랑해 지친 내 가슴에 언제나 니가 필요해 난 너만 있어주면 돼
한번도 대답하지 않지만 거기서 내 얘기 듣고 있는걸 알아
끝없이 날 찾고 있는 널 후회로 얼룩져 너 울고 있는걸
내 두눈을 가리고 가려봐도 어떻게 내가 널 느끼지 못하겠니
흐느끼는 숨결 가득히 가지말라고 날 잡고 있잖아
행복하니 날 잊을수 있니 대체 누굴 위해서 힘든길을 가려해
널 사랑해 지친 내 가슴에 언제나 니가 필요해 난 너만 있어주면 돼
니가 줄수 없다면 그런 행복있다면 이미 내 가슴엔 행복아니야
알아낸건 단 하나 너뿐인걸 왜 몰라 넌 이대로 내게 주면돼
행복하니 날 잊을수 있니 대체 누굴 위해서 힘든길을 가려해
널 사랑해 지친 내 가슴에 언제나 니가 필요해 난 너만 있어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