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포트맨스]

안녕하세요 수의잡입니다
제가 오늘 들려드릴 곡은 물맛매니아 리믹스 입니다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하오
그건 그대가 겨울여자이기 때문에
꿈꾸듯 그대는 내 겨울을 훔쳐가
그건 그대가 겨울여자이기 때문에

차가운 입술로 사랑을 불러줘

봄이 오면 내 사랑 식을지도 몰라
그래도 그대가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그대는 겨울여자니까

바람에 날려 들려온 네 목소리에도
눈물이 날 것 같지 않아
서둘러 멋어나고픈 이 잿빛거리에서
길을 잃고 헤메고 있어

시간이 흘러가기를 간절히 빌어도
제 자리에 머물러 있어
수십억 광년 멀리로 해가
떨어지는 이번 봄은 끝날 것 같지가 않아

I Wanna be with You
I Wanna hold your hand now

I Wanna be with You
I Wanna hold your hand now

I Wanna be with You
I Wanna be with You

괜찮아 너에게 말을 건 것 뿐이니까
괜찮아 너의 손을 잡은 것 뿐이니까

이 외로운 세상에 혼자라는 기분으로
언제까지 살 순 없잖아 괜찮아

내 손을 잡고 날 감싸고 날 만져줘

내 손을 잡고 날 느끼고 날 사랑해줘

나 그대에게 묻지 않을래
나 그댈 위해 울지 않을래
모든 것이 허물어져 가는 yo 순간
나 생각해요 그대 미소를

널 만나기 전에는 이핼 못했어
사줘도 몰래 버리곤 했어
자판기 앞에서 고민한적 한번도 없었어
하지만 널 따라다닌후로
이상하게 이 맛에 빠져 들어
사랑에 빠지듯 이 맛에 중독 되었어

(널 만난후) 알게된 물맛
너 떠나가고 나 혼자 남아
(아직도 난) 혼자 남아 물맛
한모금에 그리워 하네

널 만나기 전에는 이핼 못했어
사줘도 몰래 버리곤 했어
자판기 앞에서 고민한적 한번도 없었어
하지만 널 따라다닌후로
이상하게 이 맛에 빠져 들어
사랑에 빠지듯 이 맛에 중독 되었어

(널 만난후) 알게된 물맛
너 떠나가고 나 혼자 남아
(아직도 난) 혼자 남아 물맛
한모금에 그리워 하네
(널 만난후) 알게된 물맛
너 떠나가고 나 혼자 남아
(아직도 난) 혼자 남아 물맛
한모금에 그리워 하네

널 만난후 널 만난후
아직도 난 아직도 난

널 만나기 전에는 이핼 못했어
사줘도 몰래 버리곤 했어
자판기 앞에서 고민한적 한번도 없었어
하지만 널 따라다닌후로
이상하게 이 맛에 빠져 들어
사랑에 빠지듯 이 맛에 중독 되었어

(널 만난후) 알게된 물맛
너 떠나가고 나 혼자 남아
(아직도 난) 혼자 남아 물맛
한모금에 그리워 하네

널 만나기 전에는 이핼 못했어
사줘도 몰래 버리곤 했어
자판기 앞에서 고민한적 한번도 없었어
하지만 널 따라다닌후로
이상하게 이 맛에 빠져 들어
사랑에 빠지듯 이 맛에 중독 되었어


(널 만난후) 알게된 물맛
너 떠나가고 나 혼자 남아
(아직도 난) 혼자 남아 물맛
한모금에 그리워 하네

"계속 할께"

널 만난후
아직도 난

1. 노란달은 우릴 비추고 있고, 어제 남겨둔 케익을 먹었어
당신에게 줄 수 없어 미안해요.

겨울밤은 우릴 감싸고 있고, 내일 입을 코트를 챙겼어
당신에게 눈인사를 보낼게요.

#. Five girls, They like you
Lovely girl, I love you

##. 당신에게 이 사랑을 전할까요?

###. Oh, I love you.

1. 나 이제 옴짝달싹 못하게 됐어.
너의 모든 게 나에게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니까
따뜻한 봄 햇살처럼 모든 걸 바꾸어놓은
너란 태양에 나를 녹여줘.

난 사랑이란 건 순간에 불타 검어지는 몹쓸 거라 생각했어.

#. 하지만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설레는건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날 비춘 네 웃음 때문야.
변하지 않아

2. 넌 말이 안돼 어떻게 이전의 나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

#. 하지만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설레는건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날 비춘 네 웃음 때문야.
변하지 않아

길다랗게 연결되 있는 후랑크 소세지를
그냥 먹어도 되지만 칼집을 내어서
문어 모양으로 내 입속으로
문어 모양으로 내 입속으로

I see the future
Can't explain any words
I'm to be
New world

길다랗게 연결되 있는 후랑크 소세지를
그냥 먹어도 되지만 칼집을 내어서
문어 모양으로 내 입속으로
문어 모양으로 내 입속으로

I see the future
Can't explain any words
I'm to be
New world

넌 너무 달콤달콤해
귀효미닷콤 접속해
팔구공오삼공 요기로 들어와

(그때 난) 방을 구하고 있었으니까
(그 방안에) 실평수와 맞는 가구를 생각하고 있었어
(그때 난) 돈은 생각하지 않았었고
(깊숙하게) 주머니에 지갑을 찔러 넣은채로

그대 그대로 들어와
깔끔한 욕실안에 푹신한 침대위로
그래 그렇게 들어와
포근한 내 이불로 조심스레 내 밑으로

(그때 난) 옆집에선 밤잠을 설쳐겠지
(우리 둘은) 한순간도 멈추지를 않았으니까

그대 그대로 들어와
깔끔한 욕실안에 푹신한 침대위로
그래 그렇게 들어와
포근한 내 이불로 조심스레 내 밑으로
그대 그대로 들어와
깔끔한 욕실안에 푹신한 침대위로
그래 그렇게 들어와
포근한 내 이불로 조심스레 내 밑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거리에
넘치는 냄새에 난 길을 잃고
지독한 감기를 앓던 나는
그 자판기 속으로 돈을 집어 넣었네

오늘따라 물맛이 더 진해
그래 이건 한공대 냄새야

그래 이건 한공대 냄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