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팬텀싱어4' 우승팀인 남성 4중창 그룹 리베란테(Libelante)는 김지훈(뮤지컬 배우), 진원(테너), 정승원(테너), 노현우(바리톤)로 구성,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음색의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단숨에 크로스오버계의 왕좌에 등극했다.
팀명 리베란테는 자유를 뜻하는 'Liberta'와 빛이 난다는 뜻의 'Brillante'의 합성어로 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들며 서로를 빛나게 하는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