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lante’ 1st SINGLE 'Shine’
각자의 목소리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래해 온 네 사람이 만났다. 혼자였던 이들이 서로를 알아봐 준 여정을 함께한 모두에게 영원의 약속을 굳건히 하는 노래를 생애 첫 번째 싱글로 선택했고, 각자의 마음을 적어내려갔다.
온 세상이 다정하지 않아도, 서로가 곁에 있다는 이유로 꿈을 이뤘다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있다. ‘리베란테(Libelante)’의 첫번째 싱글 'Shine(샤인)'은 기적과도 같은 운명적 만남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의 충만한 행복과 영원의 맹세를 담았다. 화사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는 네 사람의 감성적인 매력의 보컬과 만나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Shine(샤인)'에는 팀의 모토라고 할 수 있는 ‘서로를 빛나게 해준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 멤버가 생애 첫 싱글부터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짙은 감성의 음악을 하는 프로듀싱팀 1601이 작곡에 참여, 리베란테 멤버들과 협업하여 한층 더 풍성하고 여운이 남는 화성을 선보였다.
김지훈(뮤지컬 배우), 진원(테너), 정승원(테너), 노현우(바리톤) 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 리베란테(Libelante)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음색의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단숨에 크로스오버계의 왕좌에 등극했다.
팀명 ‘리베란테는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타(liberta)와 빛이 난다는 뜻의 브릴란테(brillante)의 합성어로 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들며 서로를 빛나게 하는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이번 첫 싱글에서도 자유로운 조화로움 속에서 각자의 개성적인 보컬이 가슴을 울리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첫 시작, 설렘과 감사함을 아름답게 그려낸 노래 'Shine(샤인)'. 서로가 서로의 곁에 있음이 더없이 고마워지는 순간마다 찾아 듣게 될 노래들, 그 어딘가에는 늘 이들의 반짝이는 목소리가 흐르고 있을 것이다.
[Tracklist]
01. Shine
Lyrics by 노현우, 김지훈, 진원, 정승원
Composed by 1601 (정승현, 박태현)
Arranged by 1601 (정승현, 박태현)
Piano 박태현
Guitar 노경환
Bass 구본암
Strings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and Conducted by 박태현
Synthesizer 1601
Digital Edited by 온성윤
Recorded by 김희재, 온성윤 at CSMUSIC& Studios
Mixed by 김희재 at CSMUSIC&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