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프스키의 예명은 기타인 스테 미나가 작명하였다. 예쁜 새끼를 약 간 러시아 스럽게 발음을 한 것이 다. 말 그대로 하는 행동과 말이 모 두 예쁘다. 그래서 이국적인 외모에 어울리게 야프스키로 불리운다. 시조새의 3명의 멤버 중 가장 음악 생활을 길게 한 스테미나의 말 을 빌자면, “야프스키는 지금까지 숱하게 만났던 여느 밴드의 드럼과 는 차원이 다르다.”
라고 할 정도로 그의 드럼 실력은 가히 칭찬 받을 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드럼 세트에 앉아 연습 을 하는 그야 말로 연습 벌레 이다. 실제로 앨범 6곡을 녹음을 하는 데 1프로인 3시간 3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시간에 모두 완벽히 끝내 버렸 다. 여느 밴드는 1프로에 한 두곡을 끝내기도 바쁜시간에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