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처음 시작된 타카피의 야구 송가 [치고 달려라]가 벌써 일곱 번 째 버전을 내놓으며 2014 프로야구의 서막을 노래한다. 프로야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1000만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치고 달려라"는 7년간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2014년 버전을 통해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를 들려준다. 야구를 위해 태어난 밴드 타카피는 최근 이선희 30주년 컴백 쇼케이스에 등장 '한바탕 웃음으로'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했으며, 여름 전 미니 앨범 [뷰리풀 데이스]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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