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시 만나고 그렇게 사랑을 하고 그렇게 이별을 하고 그렇게 아쉬워 하고 흐르는 시간 속 새로운 인연들 이렇게 또 다시 헤어지기 싫어 이젠 그만
흘러 이별 없이 이대로 흘러 흘러 흘러 흘러 흘러
나 어릴 적 함께한 친구들 어른이 되고서 안 사람들 지금 나와 함께하는 사람 앞으로 내가 만날 사람들 늦은 밤 부르던 내 친구들 술잔 기울이며 나눈 얘기 모든걸 함께한 지금 사람 언젠가 만나게 될 누구들 나 어릴 적 함께한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할까 흘러 흘러 이별 없이 이대로 흘러 흘러 흘러 흘러 흘러 안녕
매일을 죽어가는 의미 없는 시간 속에서 초점 없는 눈빛으로 무엇을 찾고 있는지 똑같은 반복 속에 무의미한 허우적거림 메마른 가슴속에는 역겨운 본능만 남아 무뎌진 감각은 고통마저 느껴지질 않고 슬픔도 느낄 수 없고 눈물도 흐르질 않고 난 알지도 못한 채 나란 존재가 돼버렸고 그렇게 불리워지고 그렇게 기억되겠지 I find my self Find my way Find my dream 난 어둠에 갇혀 사슬에 묶인 날개 잃은 보헤미안
무뎌진 감각은 고통마저 느껴지질 않고 슬픔도 느낄 수 없고 눈물도 흐르질 않고 난 알지도 못한 채 나란 존재가 돼버렸고 그렇게 불리워지고 그렇게 기억되겠지 I find my self Find my way Find my dream 난 어둠에 갇혀 사슬에 묶인 날개 잃은 보헤미안 매일을 죽어가는 의미 없는 시간 속에서 초점 없는 눈빛으로 무엇을 찾고 있는지 똑같은 반복 속에 무의미한 허우적거림 메마른 가슴속에는 역겨운 본능만이 남아 무뎌진 감각은 고통마저 느껴지질 않고 슬픔도 느낄 수 없고 눈물도 흐르질 않고 난 알지도 못한 채 나란 존재가 되었고 그렇게 불리워지고 그렇게 기억되겠지
비가 오는 날이면 맨발 슬리퍼에 비를 맞았지 발가락 사이를 꼬물꼬물 흐르는 기분 좋은 그 느낌 어느새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 느낌 오래 되 버린 추억들 세상에 비춰진 난 벌써 어른이 되어 버렸고 라 라 라 라 라 돌아 가고 싶은 그 시절 보고 싶은 울 동네 사람들 아직 난 어린 것 같은데
어린 내 눈에 비친 신기했던 세상의 모든 것들 어른이 되면 모두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소원들 어느새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느낌 오래 되 버린 소원들 아무것도 아직 이룬 게 없는데 벌써 어른이네 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
돌아 가고 싶은 그 시절 보고 싶은 울 동네 사람들 난 겉 모습만 자라버린 아이인가 아직 난 어린 것 같은데
너무 빨리 변하네요
꿈을 꿀 수가 없네요
돌아가고 싶어요
순수했던 그 때로 라라랄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