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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희 - 진짜일 리 없어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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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희 - 진짜일 리 없어 [ep] (2010)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 하나 둘씩 느려지고 주위의 모든 게 갑자기 들리지가 않아 세상은 갑자기 멈춰진 흑백사진 같은데 니 목소리만 메아리처럼 헤어지자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없어 이게 진짜일 리 없어 그건 안돼 조금씩 주변의 사람들 움직이기 시작했고 니가 일어서는 모습이 영화처럼 보여 떠나는 널 잡아보려고 손을 내밀려 해도 온몸이 돌처럼 다 굳어버린 것 같아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없어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떠나고 나서야 머리가 움직이나 봐 그대 뒤를 쫓아 거리를 헤매어 뛰지만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없어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정말 니가 떠났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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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희 - 진짜일 리 없어 [ep] (2010)
헤어지러 가는 길 널 버리려 하는 일 니 가슴 아픈 만큼 내 가슴도 아플 걸 알지만 이게 나아서 하는 일 내 마음이 맨날 내 생각만 하던 마음이 처음으로 너를 위해서 하는 일을 그런 일을 하러 가는 길 널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행복한 일 그 동안 못해줬던 소중한 말 한마디 사랑해 그 말을 하러 가는 길 내 마음이 맨날 내 생각만 하던 마음이 처음으로 너를 위해서 하는 일을 그런 일을 하러 가는 길 너무 늦은 걸 알아 그래 늦은 걸 알아 이미 내 맘은 니 곁을 떠났는 걸 내 사랑은 넘치는 걸 이제야 말하지만 내 진심이니까 꼭 받아주길 바래 헤어지러 가는 길 널 만나러 가는 길 내가 위하는 만큼 너도 날 위하는 걸 알기에 지금 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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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2AM 1집 - Saint o'clock (2010)
그댄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난 난 그럴 수가 없다는 걸 잘 알잖아
다시 시작하자고 붙잡고 애원하지만 또 다시 널 울게 할 것 만 같아 흔한 이별 노래가 그대 얘기만 같고 아직 내 생각에 아프단 걸 알지만 다 알고 있지만 * 다시 그대를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도 나쁜 남자이기 때문에 아직 그대가 나를 잊지 못한다 해도 그대 곁으로 갈 수가 없어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더 행복하라고 그렇게 말을 했잖아 그런데 왜 바보같이 나만 기다리고 있어 더 이상 나를 힘들게 하지마 재밌는 영활 보고 계속 웃어 보아도 결국엔 눈물이 나는 걸 난 알지만 잘 알고 있지만 * 반복 다시 만나 사랑을 한다 해도 영원히 너만 바라볼 자신이 없어 난 차갑게 돌아섰던 나이기 때문에 니 앞에 다시 설 용기가 없어 그럴 수가 없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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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2AM 1집 - Saint o'clock (2010)
이젠 안될 것 같다는 끝내는 게 맞다는
그 말이 내 가슴을 친다 떨리는 네 목소리가 헝클어진 눈빛이 또 한번 내 가슴을 친다 * Oh 왜 아무 말도 못하고 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지금 막 돌아선 너를 막아서질 못하고 여기에 그대로 서있다 마지막 배려라는 게 널 붙잡지 못하게 끝까지 날 막고 서있다 * 반복 ** 반복 서럽게 우는 네 모습을 보아도 안아 줄 순 없죠 이젠 할 수 없죠 내 몫이 아니죠 ** 반복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가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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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2AM 1집 - Saint o'clock (2010)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전화기를 보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너의 문자인지 몇 번씩 확인하곤 했어 처음에는 처음엔 늘 있는 다툼처럼 돌아 올 줄 알았어 이렇게 독하게 날 떠나기엔 너는 너무 착한 여자라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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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가오리 보고 가오리연 만들었지
가자 가자 가오리연 날리러 가자 바람아 쌩쌩 불어라 가오리 보고 가오리연 만들었지 가자 가자 가오리연 날리러 가자 바람아 쌩쌩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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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거미거미 왕거미
거미줄 치는 왕거미 왕거미가 왕관이 없네 왕거미가 신하 하나 없네 거미거미 왕거미 궁둥이 크다 왕거미 거미거미 왕거미 거미줄 치는 왕거미 왕거미가 왕관이 없네 왕거미가 신하 하나 없네 거미거미 왕거미 궁둥이 크다 왕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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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개구리 볼이 불룩
두꺼비 볼이 불룩 맹꽁이 볼이 불룩 이 피리 소리 안나 불다가 볼 터지겠어 개구리 볼이 불룩 두꺼비 볼이 불룩 맹꽁이 볼이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개구리 볼이 불룩 두꺼비 볼이 불룩 맹꽁이 볼이 불룩 이 피리 소리 안나 불다가 볼 터지겠어 개구리 볼이 불룩 두꺼비 볼이 불룩 맹꽁이 볼이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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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그네를 타자
그네를 타자 구름을 발로 차는 그네를 타자 해를 발로 차는 그네를 타자 그네를 더 멀리 밀어줄래 그래 그래 그네를 타자 그네를 타자 구름을 발로 차는 그네를 타자 해를 발로 차는 그네를 타자 그네를 더 멀리 밀어줄래 그래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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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나무는 나무 나비는 나비 나는 나예요
달은 달 새는 새 나는 나예요 나는 딸꾹 뻐꾸기는 뻐꾹 나무는 나무 나비는 나비 나는 나예요 달은 달 새는 새 나는 나예요 나는 딸꾹 뻐꾸기는 뻐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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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너도 너도밤나무
너는 너는 너구리 너도 너구리 너도 너구리 요놈아, 너도 너구리냐 너도 너도밤나무 너는 너는 너구리 너도 너구리 너도 너구리 요놈아, 너도 너구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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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다리를 놓자
다리를 놓자 다람쥐가 개울 건너가게 다리를 놓자 다리 돌다리 징검다리 얘들아 고마워 다람쥐가 다리 위에서 인사하네 다리를 놓자 다리를 놓자 다람쥐가 개울 건너가게 다리를 놓자 다리 돌다리 징검다리 얘들아 고마워 다람쥐가 다리 위에서 인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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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달, 달, 달팽이
팽이, 팽이, 달팽이 달 뜨면 달이고 더듬더듬 밤길 홀로 가는 달팽이 달, 달, 달팽이 팽이, 팽이, 달팽이 달 뜨면 달이고 더듬더듬 밤길 홀로 가는 달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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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도롱뇽 노래를 만들었어요
도레미파솔라시도 들어보세요 도롱뇽 레롱뇽 미롱뇽 파롱뇽 솔롱뇽 라롱뇽 시롱뇽 도롱뇽 도롱뇽 노래를 만들었어요 도레미파솔라시도 들어보세요 도롱뇽 레롱뇽 미롱뇽 파롱뇽 솔롱뇽 라롱뇽 시롱뇽 도롱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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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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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보리 보리 누른 보리
고추장에 비비는 익은 보리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고 방귀 뿡뿡뿡 보리보리 누른 보리 고추장에 비비는 익은 보리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고 방귀 뿡뿡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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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소쩍 훌쩍 소쩍 훌쩍
소쩍새가 우네 발톱을 깎지 마세요 깎으면 쥐를 못 잡잖아요 발톱을 제발 깎지 마세요 소쩍 훌쩍 소쩍 훌쩍 소쩍새가 우네 소쩍 훌쩍 소쩍 훌쩍 소쩍새가 우네 발톱을 깎지 마세요 깎으면 쥐를 못 잡잖아요 발톱을 제발 깎지 마세요 소쩍 훌쩍 소쩍 훌쩍 소쩍새가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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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크! 이게 무슨 냄새야
크! 방귄 냄샌가 크! 똥 냄샌가 크! 독가스 냄새 같지 않니 크! 이게 무슨 냄새야 정신을 못 차리겠어 크! 이게 무슨 냄새야 크! 방귄 냄샌가 크! 똥 냄샌가 크! 독가스 냄새 같지 않니 크! 이게 무슨 냄새야 정신을 못 차리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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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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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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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말썽꾸러기 원숭이 귀를
잡아당기자 원숭이가 이상한 소리를 지르네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말썽꾸러기 원숭이 귀를 잡아당기자 원숭이가 이상한 소리를 지르네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 어여 오요 우유 아야 어여 오요 우유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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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아나 이구아나 아나
이구아나를 혼내줘야 해 이구아나 혼내 주러 가자 잠깐! 그런데 말이야 우리가 이구아나 아니니 그랬나, 우리가 이구아나였나 아나 이구아나 아나 이구아나를 혼내줘야 해 이구아나 혼내주러 가자 잠깐! 그런데 말이야 우리가 이구아나 아니니 그랬나, 우리가 이구아나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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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울리 울리 비오면 울리
개굴 개굴 울리 울리 울리 큰소리로 울리 개굴 개굴 개굴 개굴 울리 울리 비오면 울리 개굴 개굴 울리 울리 울리 큰소리로 울리 개굴 개굴 개굴 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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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먼지먹자 먼지먹자 배부르게 먼지먹자
걸레가 먹기 전에 먼저먹자 먼지먹자 구석구석 먼지먹자 회오리처럼 힘차게 먼지먹자 먼지먹자 먼지먹자 먼지먹자 배부르게 먼지먹자 벌레가 먹기전에 먼저먹자 먼지먹자 구석구석 먼지먹자 회오리처럼 힘차게 먼지먹자 먼지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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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그렇소 나는 코뿔소
코에 뿔이 났소 창 같지 않소 멋지지 않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코에 뿔이 났소 창 같지 않소 멋지지 않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코에 뿔이 났소 창 같지 않소 멋지지 않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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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터져라 터져라 콩깍지 터져라
콩알 튀어나오게 콩깍지 터져라 터져라 터져라 알껍질 터져라 쿵쿵쿵쿵 공룡 걸어 나오게 공룡 알 터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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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시혁, 최승호 -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011)
허수아비가 웃네
허허 허허 허허 허허 허허허 허수아비가 웃네 허수아비가 웃네 허허 허허 허허 허허 허허허 허수아비가 웃네 허수아비가 웃네 허허 허허 허허 허허 허허허 허수아비가 웃네 허수아비가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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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희 - Golden Lady [ep] (2011)
Yes!
눈 앞에서 아까부터 서성거리는 어설픈 니 몸짓 너무 참기 힘들어 좋다 싫다 한마디가 뭐가 어려워 용기 내 걸어와 말 걸어봐 음악보다 큰 목소리로 소릴 지르듯이 * 속 편하게 (Yes) 말을 해 (Yes) 나를 갖고 싶다고 얘길 해 단 한 번에 대답해줄게 Yes (Yes), I’m say yes 벌써 난 허락했어 안아줘 애가 타는 가슴 달래줘 Yes! tonight I’m yours baby 간지럽게 파고드는 아찔한 고백 내내 그 순간만 기다리는 나를 봐 할 수 있어 몇 번이고 눈치를 주는 내 맘을 아는지 뭘 모르는지 겁만 가득한 두 눈으로 훔쳐보기만 해 * 반복 어서 내게 다가서서 마른 내 입술을 적셔 고민하지마 아무 생각하지마 느껴지는 기분을 따라 움직여 My love 속 편하게 (Yes) 말을 해 (Yes) 나를 갖고 싶다고 얘길 해 단 한 번에 대답해줄게 Yes (Yes), I’m say yes 벌써 난 허락했어 안아줘 애가 타는 마음 달래줘 Yes! Yes! Yes! Yes! Yes! Yes! Yes! Yes!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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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인, 방시혁 - 가족사랑의 날 프로젝트 [single] (2011)
아빠, 아침에 출근할 때
뽀뽀해줘서 고마워 엄마 품에서 잠이 들 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아니에요 우리가 더 고마워요 아빠빠빠빠 고마마워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엄마마마마 고마마워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기쁠 때에도 슬플 때에도 가족이라서 고마워요 아빠 엄마는 나만 보면 우리 예쁜 딸 고마워 아빠 엄마 아니에요 함께라서 고마워요 아빠빠빠빠 고마마워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엄마마마마 고마마워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기쁠 때에도 슬플 때에도 가족이라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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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8집 - PITTA (2011)
그녀는 반짝이는 별을 잃어버렸지
그녀에게 남은 건 까마득한 밤하늘 밤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는 답답한 그녀의 마음 뜨거운 가슴 안엔 아무것도 남지 않고 그에게 향했던 식어가는 갈증만이 비라도 내리는 밤엔 강가를 맴돌지 밤새도록 흐느끼는 듯 한 강물 흐르는 소리 그녀는 반짝이는 별을 잃어버렸지 그녀에게 남은 건 까마득한 밤하늘 밤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는 답답한 그녀의 마음 별을 찾아 헤매는 불안한 발걸음 무심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별을 찾아 헤매는 불안한 발걸음 무심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무심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풀벌레 소리...... 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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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백지영 8집 - PITTA (2011)
집에서처럼 입고 길을 걷다 우연히
너를 떡 하니 마주치는 일 그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산뜻하게 아무렇지 않듯 웃는 너 보는 일 너의 팔짱을 끼고 빤히 날 쳐다 보며 무심하게 서있는 사람 그 사람이 누군지 묻지 않아도 알면서 굳이 관계를 또 묻는 나 정말로 너무 싫은 일 상상조차 하기 싫던 그런 일 다시 만나길 매일 원해도 이렇게 만큼은 싫던 그런 일 왜 내게 일어난 거야 하필이면 이렇게 만난 거야 다시 만나면 멋진 얼굴로 영화처럼 안부를 묻기를 꿈꿨는데 어떻게 지내냐고 인사조차 못하고 어설프게 말을 더듬는 일 빨개진 내 얼굴에 너무 티가 나는데 그것조차 숨기지도 못하는 일 그런 내가 안 쓰러 신경을 써주는 너 짜증스레 재촉하는 그녀 떠밀리듯 떠나며 인사를 건네는 너 멍하니 쳐다보는 난 바보 정말로 너무 싫은 일 상상조차 하기 싫던 그런 일 다시 만나길 매일 원해도 이렇게 만큼은 싫던 그런 일 왜 내게 일어난 거야 하필이면 이렇게 만난 거야 다시 만나면 멋진 얼굴로 영화처럼 안부를 묻기를 꿈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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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8집 - PITTA (2011)
보통 남자를 만나 보통 사랑을 하고
보통 같은 집에서 보통 같은 아이와 보통만큼만 아프고 보통만큼만 기쁘고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보통처럼만 나 살고 싶었는데 어쩌다가 하필 특별히 나쁜 나쁜 너를 만나서 남들처럼 보통만큼도 사랑 받지도 못하고 곁에 있을 때도 혼자 같아서 눈물 마르는 날 없게 하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사람 뭐 어려운 거라고 보통 사랑하는 게 보통 여자들처럼 사랑 받고 사는 게 내리 주고 또 더 줘도 그만큼 더 멀어지는 특별한 만큼 특별한 값 하는 너 같은 사람 원한 적 없었는데 어쩌다가 하필 특별히 나쁜 나쁜 너를 만나서 남들처럼 보통만큼도 사랑 받지도 못하고 곁에 있을 때도 혼자 같아서 눈물 마르는 날 없게 하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사람 이렇게 아픈 게 보통일 거라고 남들도 나처럼 똑같이 아플 거라고 나만 특별할 리 없다고 믿어보려 해도 이렇게 아픈 게 어떻게 보통일 수 있어 보통이면 정말 보통이면 정말 충분하다고 보통만 해달라고 남들처럼 보통만큼만 사랑해주면 된다고 그게 뭐가 그리 어려운 건지 맨날 내 가슴 다 찢어놓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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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8집 - PITTA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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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에이트 -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 [single] (2011)
처음 만났을 땐 그저
그대 주변의 공기가 좋았어요 내 눈엔 그대 모든게 어떤 여배우보다도 예뻤어요 내 애정 공세에 그대도 맘을 열었고 우리는 결국 그렇게 사랑하게 됐죠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대를 알면 알수록 감탄과 감동이 자꾸 늘어만 가요 고마워요 많이 다투기도 했죠 하지만 그대 생각을 알 수 있었죠 사랑하는 내 그대가 좋은 사람이란 것도 깨닫게 됐죠 그대의 마음 덕분에 다툼도 사랑이 되어 우리는 결국 이렇게 사랑하고 있죠 사랑이 더 늘었죠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대를 알면 알수록 감탄과 감동이 자꾸 늘어만 가요 그대와 행복을 꿈꿔요 그대라면 미랠 그릴 수 있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를 알면 알수록 감탄과 감동이 자꾸 늘어만 가게 해줄게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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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에이트 - 8eight [ep] (2011)
뭐라고 말을 해야 좋을지 내 가슴 속의 이 느낌
그녀를 볼 때면 볼 때마다 가슴이 간질 간질 해 * 그대의 눈동자 저 하늘 별보다 어떤 거울보다 더 투명해 날 빠져들게 만들어 ** You make me feel brand new 나를 살게 하는 한 사람 You make me feel brand new 그대 내게 와줘서 고마워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내 가슴 속의 이 느낌 아무리 그대를 쳐다봐도 더욱 더 좋기만 한 걸 * 반복 ** 반복 마치 날개 없는 새처럼 음표 없는 빈 악보처럼 그대 없는 세상이란 내게 아무 소용 없네요 웃어도 그대 곁에서 힘들어도 그대 곁에서 할래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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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이트 - 8eight [ep] (2011)
처음 만났을 땐 그저 그대 주변의 공기가 좋았어요
내 눈엔 그대 모든 게 어떤 여배우보다도 예뻤어요 내 애정 공세에 그대도 맘을 열었고 우리는 결국 그렇게 사랑하게 됐죠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대를 알면 알수록 감탄과 감동이 자꾸 늘어만 가요 고마워요 많이 다투기도 했죠 하지만 그대 생각을 알 수 있었죠 사랑하는 내 그대가 좋은 사람이란 것도 깨닫게 됐죠 그대의 마음 덕분에 다툼도 사랑이 되어 우리는 결국 이렇게 사랑하고 있죠 사랑이 더 늘었죠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대를 알면 알수록 감탄과 감동이 자꾸 늘어만 가요 그대와 행복을 꿈꿔요 그대라면 미랠 그릴 수 있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를 알면 알수록 감탄과 감동이 자꾸 늘어만 가게 해줄게요 사랑해요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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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어온다 [single] (2011)
* 저기 길건너 너의 모습이 보인다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다 걸어온다 걸어온다 넌 돌이킬수 없는 말을 늘어놓다 작은 목소리로 추억들을 찢어논다 찢어논다 * * 너에 눈은 파란 바닷물로 나를 덮었고 하얀 담배연기처럼 나를 뱉는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마치 파도에 모래성이 쓸려가듯 기억들은 있지도 않았던 것처럼 그렇게 끝내려한다 내가 먼저 너를 뒤로한채 멀어진다 아직 손끝은 너를 향하고 있지만 멀어진다 멀어진다 참을수 없는 아픔들을 간직한채 마지막 너의 모습을 두눈에 담는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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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5집 - Tonight (2011)
넌 매일 매일을 내게 내일 내일을 걱정하라 하지 지겹지도 않은지 내가 바보 같은지 귀에 못이 박히게 그래 바본가 봐 난 알아도 알기 싫어 네가 얼마나 좋은 여잔지 그래 그랬었나 그냥 너를 떠나려해 지난 시간이 조금 슬픈 눈물 나도 but tonight but tonight 울지 않을래 참았던 바보짓을 즐길래 yes tonight yes tonight 괜찮을 거야 눈물은 슬픔은 아껴둘래 때론 몸에 나쁜 게 영혼에는 좋은 게 될 수 있단 걸 여자들은 모르지 그래서 그러는지 날 바보라 하네 그래 바본가 봐 난 죽어도 끊기 싫어 네가 하지 말란 모든 걸 그래 그랬었나 그냥 너를 떠나려해 지난 시간이 조금 슬픈 눈물 나도 but tonight but tonight 울지 않을래 참았던 바보짓을 즐길래 yes tonight yes tonight 괜찮을 거야 눈물은 슬픔은 아껴둘래 but tonight but tonight 울지 않을래 참았던 바보짓을 즐길래 yes tonight yes tonight 괜찮을 거야 눈물은 슬픔은 아껴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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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이승기 5집 - Tonight (2011)
울고 있는 네 어깨를 감싸려다 손을 내려놓고 말았어
친구잖아 친구잖아 친구잖아 난 어차피 너에게 난 그냥 좋은 친구잖아 너를 아프게 한다는 그 녀석을 찾아가 때리고 싶었지만 못하잖아 못하잖아 못하잖아 난 그래 봤자 너의 친구 이상은 난 안 되니까 너를 왈칵 안고 입술을 꼭 맞추고 놀라는 널 달래며 오 널 행복하게 할 사람은 나라고 말하고 싶지만 주먹을 꽉 쥐지만 결국엔 말 못해 난 오 난 비겁하게 내 가슴에 핑계를 대 친구잖아 뻔 한 너의 거절이 난 무서워서 친구조차 못 할 것 같아서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난 그 한마디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숨겨 너를 왈칵 안고 입술을 꼭 맞추고 놀라는 널 달래며 오 널 행복하게 할 사람은 나라고 말하고 싶지만 주먹을 꽉 쥐지만 결국엔 말 못해 난 오 난 비겁하게 내 가슴에 핑계를 대 하루만 더 기다리면 나를 혹시 봐 주진 않을까 우는 너를 볼 때마다 가슴 터질 듯 열이 받아 울어 네가 아픈 만큼 내 맘도 아프지만 눈물을 삼키지 만 오 난 한걸음도 더는 네 곁에 못가 친구라는 말로 내 맘을 속이면서 바보처럼 울면서 계속 겉으로만 좋은 사람처럼 말해 친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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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 1집 - The Healing Echo (2012)
사랑을 믿지 않았지
오늘이 오기 전엔 그래서 가능했나 봐 널 떠날 수 있었나 봐 미련하기는 또 최고라 아픈지도 몰랐어 가슴이 텅 빈 것 같아 눈물이 자꾸 흐르다 니가 보고 싶어 죽을 것 같아 이제야 알았어 *넌 내꺼중에 최고 내 삶의 모든 것 중에 최고 눈이 멀었었나 봐 미쳤나 봐 왜 너를 못 알아봐 나 따위가 뭐라고 감히 너를 떠나 살 수 있다고 내겐 너무 과분한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넌 내꺼중에 최고 잘난 것 하나 없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널 대한 건지 널 차버릴 수 있는지 자상하기는 또 최고라 화 한번 내지 않고 오직 나만 사랑해준 자기보다 더 아껴준 내겐 너무 과분한 그 사람이 이제야 그리워 *반복 내겐 자격 따윈 없지만 니 곁에 돌아가겠다는 말은 뻔뻔하지만 한 번 실수한 만큼 더 잘할 수도 있어 이런 날 믿고 다시 받아주겠니 *반복 넌 내꺼중에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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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현 1집 - The Healing Echo (2012)
사랑이 끝나고 또 한 번 더 끝나고
이젠 반복되는 아픔에 너무 지쳐서 사랑 따윈 끝이라고 난 결심했어 더는 사랑 따위론 시간 낭비 않겠다고 친구란 녀석이 다시 시작해 보라고 오늘 이 자리에 날 불러냈을 때도 기대 따윈 하나조차 하지 않았어 근데 니 얼굴을 보자마자 나와 사귀자고 다짜고짜 마법에 홀린 듯 이렇게 떠들고 있어 니가 마지막 사랑이니까 다신 못 만날 사랑 바로 너니까 나를 완성할 사람 평생 함께할 그 사람 내 아픔 모두 감싸줄 그 사람 *이제야 만난 걸 아니까 절대 놓치면 안 된단 걸 아니까 지금껏 날 기다린 운명이 바로 너란 걸 너를 본 순간 바로 그 순간 이미 알았으니까 니 곁에 있으면 영원조차도 모자라 이 순간부터 계속 함께고 싶어져 무슨 말로라도 너를 웃게 만들어 너의 맘의 문을 두드려서 나를 니 사람으로 들여서 사귀었음 해서 이렇게 떠들고 있어 니가 마지막 사랑이니까 다신 못 만날 사랑 바로 너니까 나를 완성할 사람 평생 함께할 그 사람 너를 본 순간 바로 그 순간 이미 알았으니까 이번 삶에선 너뿐이니까 배우지 않아도 가슴이 아니까 너야말로 내 사랑 평생 기다렸던 사랑 너 하나로도 내겐 충분한 사랑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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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 1집 - The Healing Echo (2012)
넌 나에게 꼭 맞춤
난 너에게 꼭 맞춤 넌 나에게 꼭 맞춤 니 주변의 향긋함 향긋하고 가는 손목 차분하고 유쾌한 니 목소리 난 너에게 꼭 맞춤 니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니가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 지나가면 나 한눈에 알아보지 *너는 내가 상상했던 딱 그런 여자 나는 너에게 꼭 맞춤인 그런 남자 너는 내가 상상했던 딱 그런 여자 나는 너에게 꼭 맞춤인 그런 남자 넌 나에게 꼭 맞춤 살짝 닿는 니 어깨 향긋하고 작은 입술 나긋하고 간지런 니 목소리 난 너에게 꼭 맞춤 니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지나가는 많은 남자 스타일 그중에 니가 한눈에 알아봤지 * 반복 그런 남자가 나지 너에게 완벽한 남자 All we needs is forever love tonight 내가 가지고픈 단 한 가지 꼭 맞춤인 걸 항상 함께 하고 싶은 걸 * 반복 넌 나에게 꼭 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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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 1집 - The Healing Echo (2012)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서로 인사나 좀 하는 사이처럼 보란 듯이 그 사람 팔짱을 끼고 까딱하며 목례로 내 곁을 스치는 너 *그런 니가 미워서 너무나 미워서 나도 널 잊겠다고 결심하지만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가는 뒷모습조차 익숙하기만 해서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멀어지는 널 보며 맘속으로 불러 너를 못 잊어 헤어지고 며칠 지나기도 전에 그 사람과 만나서 행복했던 너라서 *반복 **반복 날이 갈수록 괜찮아진다며 원래 이별이란 게 시간이 약이라며 근데 난 왜 못 잊어 왜 자꾸 보고 싶어 언제까지 이럴 건지 미련인지 뭔지 못 잊겠는 걸 **반복 맘속으로 불러 너를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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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 1집 - The Healing Echo (2012)
입술은 이별을 말해도
가슴은 아니라고 상처만 더 해질 걸 알면서 눈물이 자꾸 미련이 돼 입을 막아 *사랑이 눈부시던 날 영원을 약속했던 날 용서해 지킬 수 없는 약한 남자를 사랑하는 게 아파서 여자를 버리는 못난 남자야 나를 미워해 나를 잊어버려 매일 밤 술에 취해 들어와 미안하단 널 더 이상은 못 보겠어 *반복 걱정 말라고 널 지킨다고 내 사랑은 절대 강하다며 철없던 약속 믿어줬던 널 떠나는 날 용서하지 마 미안해하지 말아요 뒤돌아 보지도 마요 첨부터 이렇게 될 걸 알았는걸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너무 눈부셔서 내 것일 수 없는 꿈을 꿨던 내 잘못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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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AM - F.Scott Fitzgerald`s Way Of Love [ep] (2012)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말해도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내 맘을 몰라요 사랑해 그대를 처음 만났던 날을 난 기억하네요 심장이 고장 난 줄만 알았죠 터질 듯 뛰는 가슴이 내게 말을 하네요 그대 내 사랑이라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수백 번씩 연습해도 말이 나오질 않네요 내 사랑 그대여 이제 말을 할게요 내 사랑 받아주세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말해도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내 맘을 몰라요 사랑이니까 그대를 사랑하니까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널 지켜줄게요 사랑해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일 거라고 그대의 눈을 보고 나는 느꼈죠 분명히 내가 본 그 눈빛이 맞다면 그대의 심장도 고장 났을 거라고 두 눈을 가리고 두 귀를 막아도 내 가슴이 그대가 있는 곳 찾을 수 있죠 내 사랑 그대여 이제 말을 할게요 내 사랑 받아주세요 * (사랑해) 모두들 아니라 해도 (내눈엔) 아름다운 그대죠 (영원히) 지켜줄게요 나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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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2AM - F.Scott Fitzgerald`s Way Of Love [ep] (2012)
잘한 거지 우리 이제 그만
만나기로 한 거 잘한 거지 우리 정말 식어버린 거 맞지 그렇다고 말해줘 미련 없다고 울지 말기 누굴 탓하지 말기 추억 얘기 들먹거리지 않기 꼭 밝고 사람 많은 데서 우리의 마지막이 정신없도록 약속해 *절대 사랑했다 행복했다 잊지 못할 거란 나약한 말 하지 마 누가 그걸 몰라 어쨌든 우리 이별하고 말 거잖아 맘 변하지 않을 거면서 걱정 않기 잘 견딜 거라고 너와 난 생각보다는 강한 걸 이 독한 이별을 하고 있잖아 너와 난 보란 듯이 잘 살 거잖아 약속해 * 절대 보고 싶어 못 견디겠어 너의 집 앞이야 그러진 않을 거야 이젠 알 것 같아 어쨌든 우리 이별하고 말 거잖아 맘 변하지 않을 거면서 맘 변하지 않을 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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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2AM - 電話に出ない君に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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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2AM - 電話に出ない君に [digital single] (2012)
どんなに どんなにもう ムリだってこと
わかっているけど 僕はひとり 思い出の場所で待つよ どんなに どんなに悔やんでも 悔やみきれない 失うのが 怖いのは 君だけしかいないんだ 電話にも出ない君に こんなにも想う君に この気持ちを もいちどだけ 聞いてもらいたくて 思い出の場所で待つよ いつかの待ち合わせ場所 声が聴きたくて 会いたくて ごめんと言いたくて 心から メールを 問い合わす 何度だって 充電切れるくらい もしかしたら 君かもしれないと 最初は いつもの喧嘩みたいに 戻ってくると・・・ だけど深く傷つけた 守るべき人なのに 電話にも出ない君に こんなにも好きな君に この気持ちは またあふれて 終わりにはできない 思い出の場所で待つよ 面影探して待つよ 偶然でもいい 出逢えたら ごめんと言いたくて 心から どんなに どんなにもう ムリだってこと 돈나니 돈나니 모오 무리다앗떼 코토 わかっているけど 僕はひとり 思い出の場所で待つよ 와카앗테이루케도 보쿠와 히토리 오모이데노 바쇼데 마츠요 どんなに どんなに悔やんでも 悔やみきれない 돈나니 돈나니 쿠야안데모 쿠야미키레나이 失うのが 怖いのは 君だけしかいないんだ 우시나우노가 코와이노와 키미다케시카 이나인다 電話にも出ない君に こんなにも想う君に 뎅와니모 데나이 키미니 콘나니모 오모우 키미니 この気持ちを もいちどだけ 聞いてもらいたくて 코노키모치오 모이치도다케 키이테 모라이타쿠테이 思い出の場所で待つよ いつかの待ち合わせ場所 오모이데노 바쇼데 마츠요 이츠카노 마치마와세바쇼 声が聴きたくて 会いたくて 코에가 키키타쿠테 아이타쿠테 ごめんと言いたくて 心から 고메엔토 이이타쿠테 코코오로카라 メールを 問い合わす 何度だって 充電切れるくらい 메--루오 토이아와스 나안도닷테 쥬우덴 키레루쿠라이 もしかしたら 君かもしれないと 모시카시타라 키미카모 시레나이토 最初は いつもの喧嘩みたいに 戻ってくると・・・ 사이쇼와 이츠모노 켄카미타이니 모도옷테 쿠루토… だけど深く傷つけた 守るべき人なのに 다케도 후카쿠 키즈츠케타 마모루 베키 히토나노니 電話にも出ない君に こんなにも好きな君に 뎅와니모 데나이 키미니 콘나니모 스키나 키미니 この気持ちは またあふれて 終わりにはできない 코노 키모치와 마타 아후레테 오와리니와 데키나이이 思い出の場所で待つよ 面影探して待つよ 오모이데노 바쇼데 마츠요 오모카게 사가시테 마츠요 偶然でもいい 出逢えたら 구젠데모 이이 데아에타라 ごめんと言いたくて 心から 고메엔토 이이타쿠테 코코오로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