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제 그만 더 이상 못하겠어 지쳤어 정말 너무나 힘들어서 숨이 턱에 차올라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서 나도 모르게 올라선 이 레이스에 사로잡힌 듯 정신 없는 페이스에 주저 앉고 무너지고 하나 둘씩 포기해도 oh no I just can't stop 다른 이들과는 달라 많은 이들이 다 포기하는 시점 타협하고 마는 시선 바로 그 곳에서 한 걸음 더 all right 넘기 위해 벽이 있듯이 비온뒤에 땅이 굳어 지듯이 어떤 시련도 날 괴롭혀도 I can't fail 난 매일 설레이고 포기하면 갈 수 없는 곳 욕이 나와도 꼭 가야하는 곳 그 곳이 내게 강해져라 해 I can't stop I can't stop I just can't stop i'm a i'm a i'm 내가 바로 선두 아무말 말고 날 따라와 전부 불만있음 손들고 그대로 무릎 꿇어 내가 바로 TOP and you know i'm SO HOT i'm a 지치지 않는 마라톤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 아무리 밟아도 끄떡없어 난 잡초 넌 닭이나 쳐 다른 이들과는 달라 많은 이들이 다 포기하는 시점 타협하고 마는 시선 바로 그 곳에서 한 걸음 더 all right 넘기 위해 벽이 있듯이 비온뒤에 땅이 굳어 지듯이 어떤 시련도 날 괴롭혀도 I can't fail 난 매일 설레이고 포기하면 갈 수 없는 곳 욕이 나와도 꼭 가야하는 곳 그 곳이 내게 강해져라 해 I can't stop I can't stop I just can't stop
사랑해 사랑해 떠나지마 미안해 니가 없으면 난 내가 없어도 넌 아무것도 아니야 괜찮아 사랑해 사랑해 제발 내게 이러지마 어떻게 니가 날 떠날 수 있어 뒷문을 열고 들어오는 널 보는 순간 알았어 니 표정만 봐도 단 1초뿐 이라도 다 아는 그런 나라서 할말이 있단 심각한 목소리 내게 무슨 말이 하고싶었는지 다 알아서 난 너무 듣기가 싫었어 그 순간을 미루고 싶었어 난 자꾸 딴청을 피우고 되지 않는 우스운 얘기들로 너의 입을 애우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계속 화제를 옮겨봐도 하지만 난 알아 이별이 온다 마지막이 온다 이젠 익숙해져야 할 그 눈물이 흐른다 너만을 위해 썼던 말 하지만 소용없는 말 알면서 되뇌인다 사랑해 이제는 말은 돼도 의미가 없어 너를 사랑한다는 말 아무리 소리쳐도 니 귓가엔 들리지도 않을 말 더이상은 말을 마 내 마음이 네게 말해도 그 말을 되풀이 하게 돼 넌 그만 하래도 그런 날 뒤로한 채 일어나려고 하는 너를 가는 너를 붙잡고 늘어진채 바보처럼 또 사랑해란 말을 해 나는 울어도 넌 웃으라고 짜증 섞인 너의 표정을 어떻게든 지워보려 해 이별이 온다 마지막이 온다 이젠 익숙해져야 할 그 눈물이 흐른다 너만을 위해 썼던 말 하지만 소용없는 말 알면서 되뇌인다 사랑이 간다 내 사랑이 떠난다 내겐 하나 뿐인 사랑 그녀가 날 버린다 눈물이 자꾸 흘러도 창피한 줄도 모르고 자꾸만 되뇌인다 사랑해 미안해 날 잡지마 사랑해 내가 없이도 넌 니가 없으면 난 행복하길 바랄게 아무것도 아니야 미안해 사랑해 제발 좋은 여자 만나 이렇게 나쁜 날 잊어버려줘 사랑해 사랑해
유효기간 사랑이 내곁에 머무는 시간 이 시간의 끝 사랑한다 말해줘 날 사랑한다 말해줘 그래서 다시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말해줘 정말 영원할것만 같던 사랑 사랑 마지막이기만 바랬던 사람 사람 하지만 아닌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사랑도 끝이 정해져 있나 봐 식어가는 톱스타의 인기 지나면 쓸모 없는 마일리지 금방 상하는 빵조가리 기한이란 바로 이런거지 근데 어쩜 이럴 수 있지 사랑에도 기한은 있는 건지 나 아니면 죽겠다는 그 마음이 어떻게 한 순간에 없어지니 아직 끝낼 수 없다고 아직 널 사랑한다고 해봐도 No way no way no way 우겨도 No way no way no way 이미 사랑은 다 끝난 거야 더는 어쩔 수가 없는 거야 이미 사랑은 다 사랑은 다 사랑은 다 사랑은 다 사랑은 다 끝난 거야 정말 영원할것만 같던 사랑 사랑 마지막이기만 바랬던 사람 사람 하지만 아닌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사랑도 끝이 정해져 있나 봐 처음 너를 만나 반해서 보고만 있어도 좋았어 니가 하는 말은 다 멋져 니가 하는 생각은 진리였어 내게 나와 같은 생각에 감동해 나와 다른 생각에는 감탄했어 이런 사랑이 끝날거라는 생각 죽어도 못했어 하지만 아닌 걸 인정하기 싫어도 그런 걸 결국에는 끝나게 되는 걸 너를 보내줘야만 하는 걸 이미 사랑은 다 끝난 거야 더는 어쩔 수가 없는 거야 이미 사랑은 다 사랑은 다 사랑은 다 사랑은 다 사랑은 다 끝난 거야 사랑한다 말해줘 날 사랑한다 말해줘 그래서 다시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말해줘 정말 영원할것만 같던 사랑 사랑 마지막이기만 바랬던 사람 사람 하지만 아닌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사랑도 끝이 정해져 있나 봐 이렇게는 못 끝내 이렇게는 못 끝내 이렇게는 게는 게는 이렇게는 못 끝내 사랑한다 말해줘 날 사랑한다 말해줘 그래서 다시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말해줘 사랑한다 말해줘 사랑한다 말해줘 사랑한다 말해줘 사랑한다 말해줘
안녕 잘 지내니 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뜬금없이 왠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펜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거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터라 뭐 하나 하나 내 뜻대로 되는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니가 오는 건 아니더라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께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
한 번 단 한번만 널 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더딘 미련 눈물도 모두 지우련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 말 하나도 내겐 소용 없더라 다 거짓말 하루 하루 갈수록 초췌해지는 내가 안쓰러 돌아갈 순 없을까 매일을 물어 내게 스스로 애타는 내 맘을 쥐어짜내 소리쳐봤자 네겐 들리지가 않는다 추억의 끝에서야 이별을 깨달은 후에야 내 맘에서 널 보낸다 안녕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께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 더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다시 내 맘속에 찾아와
안돼요 내 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 그댈 그댈 잊어야 하는데 지우고 지워도 내겐 또 그대 뿐인가봐요 미안해요
쉽게 말하지 좀 마 울지 말라 하지마 내 사랑을 뭐를 안다고 니가 뭘 안다고 잘 된 일이라 해 난 계속 울었어 넌 보내달라며 차갑게 굴었어 도대체 왜냐고 난 계속 물었어 난 무릎꿇었어 널 붙잡고 떠나지 말랬지만 넌 대답 대신 고개를 푹 숙였어 매일 아침마다 내 귀에 사랑을 말했던 그 입으로 오늘 넌 내게 이별을 말했어 너와의 미래가 다 없어졌어 너무 아파 너 없는 곳에 엎어졌어 쉽게 말하지 좀 마 울지 말라 하지마 내 사랑을 뭐를 안다고 니가 뭘 안다고 잘 된 일이라 해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딨겠어 웃어보려해도 자꾸 눈물 나는 걸 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해도 눈물이 나는걸 울어 넌 쉽지만 난 제일 어려워 넌 웃지만 난 참 서러워 인정하기 힘든 이별의 순간을 긍정하는 니 태도 참 더러워 독한 술을 원샷 레몬은 입에도 안대 사랑이 신물이 나서 나 안대를 껴야될 정도로 눈물을 흘리고서야 겨우 널 한 조각 떨궈냈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다시 시작하라고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그만 좀 하라고 그런 말 하지마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딨겠어 웃어보려해도 자꾸 눈물 나는걸 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 해도 눈물이 나는걸 울어 아직도 보고싶은데 어떻게 잊어 내게는 너무 힘들어 너와의 이별 아직도 사랑하는데 어떻게 지워 널 보내야만 하는게 너무 아쉬워 나를 사랑해야 된다는 강박증을 넌 이제 다시 느낄 필요 없겠지 상처뿐인 내 심장안에 감각들은 심한 고통 앞에서도 기별 없겠지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딨겠어 웃어보려해도 자꾸 눈물 나는 걸 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해도 눈물이 나는걸 그 사람을 만져 본 적 너는 없잖아 그 사람과 얘기 해 본 적도 없잖아 내가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웃을 수 있겠어 잊을 수 있겠어 울어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지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왠 종일 종이가 시커매지고서야 펜을 놔 너 그리워 또 핸드폰을 들었다 놔 눈물이 또 찾아와 너와의 이별이란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그래서 아픈 걸 느낄리 없어 매일 혼잣말을 해 내게 주문을 걸어 그래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RAP 니가 떠나고부터 난 바보가 된 것 같어 i can't do 아무것도 죽어라 방구석에 박혀 살어 너 없인 할 일도 없는데 하룬 길어 너무 길어 근데 뭐 그리 바뻐 널 외롭게 했어 니가 쇼핑 가자 그럴 때 친구와 술 한잔 마시는 건 그렇게 쉬운데 왜 너한텐 못했을까 언제나 제일 느린 게 후회랬는데 정말 바본지 끝까지 너와의 끈을 놓지 못해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오늘도 뻔한 거짓말을 해 가슴이 너무 아픈데 이렇게 보채는데 어떻게 웃을 수가 있겠어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내가 너무나 몰라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서 내 팔이 묶인 것도 내 다리의 족쇄조차도 몰랐어 껍질 속에 갇혀 있어서 볼 수 있는게 없어서 하늘이 파랗단 것도 태양이 뜬다는 것도 몰랐어 그런데 이제 이 노래가 날 눈 뜨게 해 나를 알게 해 나를 진정으로 살게해 자유 자유 자유 나를 다시 날게 할 자유 자유 자유 새로운 태양을 보게 해 줄 자유 쥐도 자극을 받으면 마치 우리와 같이 지성이 있는 것 같이 미롤 빠져나가고 치즈를 찾지 그런 걸 보다보면 착각에 빠지곤해 하지만 쳇바퀴를 계속 맴도네 촛불 앞에 다른 짐승처럼 두려움에 떠네 운하 앞에 물을 건너길 무서워 하네 그래 쥐에게 무슨 자유 허나 나 똑같았네 그걸 몰랐던 내가 부끄러워 하지만 이제 날 수 있어 나 다를 수 있어 쥐완 어둠 속에서 불빛이 될 수 있단 믿음 옳은 일을 할 수 있어 cause i've got freedom 그런데 이제 이 노래가 날 눈 뜨게 해 나를 알게 해 나를 진정으로 살게해 자유 자유 자유 나를 다시 날게 할 자유 자유 자유 새로운 태양을 보게 해 줄 내 붉은 피가 흘러서 세상을 다 물들여서 그 자리에 꽃이 피게 할 수 있다면 그 이름아래 쓰러져 내 이름이 잊혀져 간다해도 행복할 수 있는 자유 자유 자유 나를 다시 날게 할 자유 자유 자유 새로운 태양을 보게 해 줄 자유 자유 자유 put your hands up in the air 자유 자유 자유 Only thing that you need is there 자유 자유 자유 put your hands up in the air 자유 자유 자유 Only thing that you need is there
사랑한다면서 왜 나를 떠나서 왜 너만 행복해 왜 나만 불행해 왜 나만 매일 눈물로 지내 날 위한 거라서 떠나는 거라면서 왜 니맘대로 해 왜 듣지도 않아 너만 있으면 행복했는데 예에 예헤 예에 예헤 결국 널 위해 떠나며 내게 핑계만 댄 거였잖아 sing it 오 오오오 sing it 오 오오오 사랑이란게 그런거더라 결국엔 이기적인 것 sing it 오 오오오 sing it 오 오오오 사랑에 속고 아픔에 울고 그럴 필요 없는 것 사랑한다면서
예에 예헤 예에 예헤 결국 널 위해 떠나며 내게 핑계만 댄 거였잖아 sing it 오 오오오 sing it 오 오오오 사랑이란게 그런거더라 결국엔 이기적인 것 sing it 오 오오오 sing it 오 오오오 사랑에 속고 아픔에 울고 그럴 필요 없는 것 무릎을 꿇고 빌어서라도 너를 내곁에 다시 돌리고 싶고 다른 사람과 행복하다는 니 얘기를 듣고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너만 그리워해 sing it 오 오오오 sing it 오 오오오 사랑이란게 그런거더라 잊어도 못 잊겠는 것 sing it 오 오오오 sing it 오 오오오 사랑에 속고 아픔에 울고 계속 반복 되는 것 사랑한다면서 왜 나를 떠나서 왜 너만 행복해 왜 나만 불행해 왜 나만 매일 눈물로 지내
지금 이 손 놓기 전에 날 기억한다고 말해 우리 정말 좋았잖아 힘들어도 견뎠잖아 그대 다 고쳐도 다 알아봐요 그대 다 지워도 난 기억해요 내 사람인데 내 사람인데 왜 몰라요 그대 다 고쳐도 다 알아봐요 그대 다 지워도 난 기억해요 내 사람인데 내 사람인데 왜 몰라요 얼굴이 바껴도
지금 그 손 놓고 나서 다 기억해 생각났어 우리 정말 좋았는데 힘들어도 사랑인데 내가 다 고쳐도 날 알아봐요 내가 다 지워도 날 기억해요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왜 몰라요 내가 다 고쳐도 날 알아봐요 내가 다 지워도 날 기억해요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왜 몰라요 얼굴이 바껴도 눈빛이 바껴도 난 다 기억해 미소가 바껴도 난 다 기억해 말투가 바껴도 난 다 기억해 모습이 바껴도 난 다 기억해 시간이 지나도 난 널 사랑해 아무리 아파도 난 널 지킬게 내 곁을 떠나고 떠나고 떠나도 난 널 찾을 게 난 널 사랑해 그대 다 고쳐도 다 알아봐요 그대 다 지워도 난 기억해요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왜몰라요 얼굴이 바껴도
7일하고 24시간 내가 널 생각하는 시간 372도 내 몸의 온도 너를 사랑할때 난 또 150에 110 흥분한 내 혈압은 Maxy 내겐 백신같은 너의 사랑 너만 있음 난 아프지 않아 내 인생의 모든 numbers All for you
세끼 밥을 먹듯이 밤엔 잠을 자듯이 아침이면 반드시 또 일어나듯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 삶의 모든게 널 향해 움직이네 뛰는 그 순간만이 심장이 가치 있듯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이유가 있듯 니 곁에서 널 사랑할 때 니가 웃는 그때 내 삶에 이유가 생겼어 하루에4번 사랑을 말하고 8번 웃고 6번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 번호 기다리는 1분 1초도 한 순간도 단 1분 1초도 1TYM IS ONE TIME FOR YOUR MIND 내 인생의 모든 numbers All for you 세끼 밥을 먹듯이 밤엔 잠을 자듯이 아침이면 반드시 또 일어나듯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 삶의 모든게 널 향해 움직이네 뛰는 그 순간만이 심장이 가치 있듯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이유가 있듯 니 곁에서 널 사랑할 때 니가 웃는 그때 내 삶에 이유가 생겼어 One 혼자였던 나 Two 우리가 됐어 Three 언젠가 우리 아이도 생기겠지 Seven 널 만난 건 내 인생의 Heaven Infinity 영원히 행복을 나눠가 세끼 밥을 먹듯이 밤엔 잠을 자듯이 아침이면 반드시 또 일어나듯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 삶의 모든게 널 향해 움직이네 뛰는 그 순간만이 심장이 가치 있듯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이유가 있듯 니 곁에서 널 사랑할 때 니가 웃는 그때 내 삶에 이유가 생겼어
그래 정말 너무 아팠어 얼마나 아픈지 세상 모두 끝난 것 같았어 하루 종일 가슴이 아팠어 힘이 안 들어가 침대에서 나오기 싫었어 처음엔 아무 일도 없어도 눈물이 나고 그냥 마냥 바보처럼 멍하니 있고 그리고 나서는 시간이 지나면은 조금씩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면은 안 아픈 척도 해보고 억지로 웃어도 보고 그러지 말자 사랑도 별 거 아니더라 길을 걷다 돌부리에 채인 거라 생각하자 그냥 살다보면 겪을 일 중 하나라고 챙피해서 못 울고 아픈데도 숨기고 이별이 무슨 그런 대단한거라고 참지마 아픔에 지지마 울고 싶어지면 울어 길을 걷다가 또 넘어 진것처럼 하지만 웃음은 남겨놔 무릎을 딛고 일어나 하늘을 보고 걸어갈 수 있도록 툭툭 먼지를 털 듯 랄라 랄라 랄랄라 it's ok it's all right that's the way love goes 그래 솔직히 나 힘들어 억지로 뱉는 쓴웃음 인데 참 웃는게 모순이 돼 그래도 내가 참 대견해 이젠 눈물을 외면해 그만 좀 울고 나도 살아야 돼잖아 널 잊는게 니 얼굴 다 기억 안나는게 이별보다 아픈 날이 오겠지만 그 때 나 미안해 하지 않을께 너에게 너의 삶이 있듯 나도 앞으로 걸어 가야 하니까 챙피해서 못 울고 아픈데도 숨기고 이별이 무슨 그런 대단한거라고 참지마 아픔에 지지마 울고 싶어지면 울어 길을 걷다가 또 넘어 진것처럼 하지만 웃음은 남겨놔 무릎을 딛고 일어나 하늘을 보고 걸어갈 수 있도록 light 넌 내 삶의 등대라 널 잃어버린 난 길을 잃고 헤맸지만 이젠 어둠속에서도 조금씩 길이 보여서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를 잊을께 미안해 참지마 아픔에 지지마 울고 싶어지면 울어 길을 걷다가 또 넘어 진것처럼 하지만 웃음은 남겨놔 무릎을 딛고 일어나 하늘을 보고 걸어갈 수 있도록 툭툭 먼지를 털 듯 랄라 랄라 랄랄라 it's ok it's all right that's the way love goes 툭툭 먼지를 털 듯 랄라 랄라 랄랄라 it's ok it's all right that's the way love goes
나는 불쌍한 해바라기 매일 너만 바라보는 나를 떠나려는 너에게서 눈을 못 돌려 내일이 없는 나방처럼 불을 향해 날아들어 차가워진 널 보며 웃어달라고 또 애원해 이거 뭐 된장 언제는 좋아 죽겠다며 나를 왜 차 나도 사랑준 것 뿐인데 난 사랑만 하면 차이고 또 차이고 매달리고 노래방서 니 이름만 외쳐 살리고 또 살리고 에헤이 술 퍼먹고 또 또 쏠리네 전봇대 이 자식이 내게 자꾸 덤비네 그러고 보니 이 몸이 이 따위라 자꾸 차이네 얼굴만 번지르르 해가지고 속은 made in chinae 오 내 삶의 빛이 되준 너 가장 힘들때 기댔던 너 그런 너 사랑 그 찬란했던 이름이 저 하늘 눈부시던 태양이 지금 나를 어둠속으로 밀어 넣네 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예 너 같다면 다같이 살리고 자꾸 날 밀어내는 너를 너무 싫다 하는 너를 왜 자꾸만 나는 붙잡고만 늘어지는지 더는 사랑인지 미련인지 집착인지도 난 몰라 너 하나면 좋아 이런 나를 밀어내지마 침대에 누웠는데 니 생각에 오매불망 넌 참 괜찮은 사람인데 못난 내가 불만 그래도 사랑하는 맘 만큼은 명품 준마 사랑할 줄은 알았어도 사랑 줄 줄은 몰랐구나 뭐든 다할게 고칠게 사랑할게 똑똑하게 조금 황당무계 하겠지만 연애심리 책도 샀어 지금은 빈털터리에 미래도 없지만 널 위해 바뀔게 달릴게 나를 버리지마 오 내 삶의 빛이 되준 너 가장 힘들때 기댔던 너 그런 너 사랑 그 찬란했던 이름이 저 하늘 눈부시던 태양이 지금 나를 어둠속으로 밀어 넣네 헤이 불쌍한 해바라기 허나 사람도 사랑도 만나면 헤어지고 또 헤어지면 만나는 법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오 내 삶의 빛이 되준 너 가장 힘들때 기댔던 너 그런 너 사랑 그 찬란했던 이름이 저 하늘 눈부시던 태양이 지금 나를 어둠속으로 밀어 넣네 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예 너 같다면 다같이 살리고 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예 너 같다면 다같이 살리고
어제처럼 보내주자 그대 집에 바래다 주는 것 처럼 내일 또 다시 만날 것 처럼 많은 말은 아껴두자 조금 오래 떨어져 있는거라도 다시 만날테니까 지금보다 괜찮은 내가 될거야 언제라도 날 보면 그대의 가슴 뛰도록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멀리 그대가 나를 듣도록 노래 부를께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고 걱정 말라고 그대 오는 걸음을 듣도록 귀 기울일께 언젠가 그대를 마중 나갈 그 날 기다리면서
먼 훗날엔 오늘을 추억할거야 웃으면서 말할래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는 아프지 않았어 멀리 그대가 나를 듣도록 노래 부를께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고 걱정 말라고 그대 오는 걸음을 듣도록 귀 기울일께 언젠가 그대를 마중 나갈 그 날 기다리면서 혹시 그대 까만 밤이면 내게 오는 길 낯설어 할까봐 환히 밝혀둘께 멀리서도 알게 넘어지고 헤매이지 않게
내겐 함께 했었던 날들이 하루 같았어 기다림도 하루를 지나듯 스쳐갈거야 다시 그대가 내게 오는 날 마중 하는 날 그 설렘 하나로 그땔 기다리며 나는 또 행복해
너에게 허락받을 일은 아니지만 왠지 전화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누군가를 다시 만나는 일 이제는 나 시작해봐도 될까 너와는 얼굴도 성격도 말투도 다르지만 참 좋은 사람 같아 내게 잘해주고 날 먼저 생각해주고 그저 내 일이면 다 자기 일인양 날 챙겨줘 다행인 거지 나 서투른 거 너도 알잖아 좀 우스워 네게 전활해 이런 말하는 내가 그래도 축복해줄래 이제 슬픈건 충분하잖아 니 생각에 참 많이 울었잖아 근데 왜 아직도 널 못 잊는건지 미안해 이럴려 한 건 아닌데 또 널 못 살게구나봐
뭐라도 말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아무 대답도 없는 수화기 너머 그리운 니 숨소리가 들려 이제는 나 끊어야 하는데 알아 날 생각해서 아무 말 안 한다는 거 원래 예전부터 생각이 깊었던 너 섭섭했다고 서운했다고 내 맘에 담아둔 얘기 늘어놓으면 조심스레 내게 털어놓는 니 얘기에 생각이 짧았던 난 부끄러웠으니까 끊는데 놓고 통화가 자꾸 길어지네 정말 끊을께 행복해줘 이제 슬픈건 충분하잖아 니 생각에 참 많이 울었잖아 근데 왜 아직도 널 못 잊는건지 미안해 이럴려 한 건 아닌데 또 널 못 살게구나봐 더는 슬프기가 싫어
쉽게 말하지 좀 마 울지 말라 하지마 내 사랑을 뭐를 안다고 니가 뭘 안다고 잘 된 일이라 해 난 계속 울었어 넌 보내달라며 차갑게 굴었어 도대체 왜냐고 난 계속 물었어 난 무릎꿇었어 널 붙잡고 떠나지 말랬지만 넌 대답 대신 고개를 푹 숙였어 매일 아침마다 내 귀에 사랑을 말했던 그 입으로 오늘 넌 내게 이별을 말했어 너와의 미래가 다 없어졌어 너무 아파 너 없는 곳에 엎어졌어 쉽게 말하지 좀 마 울지 말라 하지마 내 사랑을 뭐를 안다고 니가 뭘 안다고 잘 된 일이라 해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딨겠어 웃어보려해도 자꾸 눈물 나는 걸 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해도 눈물이 나는걸 울어 넌 쉽지만 난 제일 어려워 넌 웃지만 난 참 서러워 인정하기 힘든 이별의 순간을 긍정하는 니 태도 참 더러워 독한 술을 원샷 레몬은 입에도 안대 사랑이 신물이 나서 나 안대를 껴야될 정도로 눈물을 흘리고서야 겨우 널 한 조각 떨궈냈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다시 시작하라고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그만 좀 하라고 그런 말 하지마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딨겠어 웃어보려해도 자꾸 눈물 나는걸 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 해도 눈물이 나는걸 울어 아직도 보고싶은데 어떻게 잊어 내게는 너무 힘들어 너와의 이별 아직도 사랑하는데 어떻게 지워 널 보내야만 하는게 너무 아쉬워 나를 사랑해야 된다는 강박증을 넌 이제 다시 느낄 필요 없겠지 상처뿐인 내 심장안에 감각들은 심한 고통 앞에서도 기별 없겠지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딨겠어 웃어보려해도 자꾸 눈물 나는 걸 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해도 눈물이 나는걸 그 사람을 만져 본 적 너는 없잖아 그 사람과 얘기 해 본 적도 없잖아 내가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웃을 수 있겠어 잊을 수 있겠어 울어
안녕 잘 지내니 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뜬금없이 왠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팬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거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니가 오는 건 아니더라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께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
한 번 단 한번만 널 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더딘 미련 눈물도 모두 지우련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 말 하나도 내겐 소용 없더라 다 거짓말 하루 하루 갈수록 초췌해지는 내가 안쓰러 돌아갈 순 없을까 매일을 물어 내게 스스로 애타는 내 맘을 쥐어짜내 소리쳐 봤자 네겐 들리지가 않는다 추억의 끝에서야 이별을 깨달은 후에야 내 맘에서 널 보낸다 안녕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께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 더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다시 내 맘속에 찾아와
안돼요 내 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 그댈 그댈 잊어야 하는데 지우고 지워도 내겐 또 그대 뿐인가봐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