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 뒤집어 질 거야 웃으며 너는 내게 말하네 너의 눈을 맞추며 나도 웃을 수 있네 모든 게 이제 달라질 거야 환하게 나도 네게 말하네 너의 손을 꼭 쥐며 나도 말할 수 있네 언제나 겁내기만 했지 넘어야 할 것들을 보기도 전에 무엇도 버릴 순 없었지 이제 세상에 외치네 Say Yeah 너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날아가네
하늘을 날아가고 말 거야 누구도 알아듣지 못했네 너는 눈을 빛내며 고개 끄덕여 주네 사실은 아주 약할 뿐이야 지금껏 얘기하지 못했네 깊이 숨겨 왔었던 나를 네게 보이네 너라는 존재 하나로도 여기 날 가득 채우네 Say Yeah 너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날아가네 두 팔을 벌린 순간 모든 건 사라지고 세상엔 너와 나만 머리엔 꽃을 꽂고 주위는 고요하고 넌 무엇도 묻지 않네 No need to talk just be there for now Say Yeah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날아가네 Say Yeah 너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날아가네
이렇게 왔다가 가면 참 아쉬울 테지 내가 보고 싶던 축제 같은 거리 봤다고 하면 많이 놀라겠지 오 예쁜 이름의 바 쌉싸름하지 한잔 들이키고 입술 부드러운 거품 그냥 두고 작게 말하지 어떻겠느냐고 오늘은 좀 취해볼까 라디오 머리 안에 사막 속 오아시스 챔피언 여왕님과 매운 고추들 오에오 밤이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괜찮아 오에오 꿈도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여기 있어
밝기도 하네 작은 무대 조명 눈이 부시도록 내 마음도 비춰 맑기도 하네 사람들의 표정 무대 위 무대아래 맘대로 해요 신나기만 하면 굳이 다른 사람 떠라 하지 말고 말대로 해요 우릴 믿는다면 여기는 우리의 땅 열반한 천재와 진주로 만든 잼 딱정벌레 네 마리와 구르는 돌들 오에오 밤이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괜찮아 오에오 꿈도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여기에 오에오 밤이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괜찮아 오에오 꿈도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여기 있어
밝기도 하네 작은 무대 조명 눈이 부시도록 내 마음도 비춰 맑기도 하네 사람들의 표정 무대 위 무대아래 오에오 밤이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괜찮아 오에오 꿈도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여기에 오에오 밤이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괜찮아 오에오 꿈도 깊어가네 오에오 우린 여기 있어 우린 여기 있어 우린 여기 있어 우린 여기 있어
너의 모든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나의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가깝게 너무 쉽게 보고 또 보이고 널 고마워하기보단 탓할까 두려워 그래서 오 이렇게 세 발짝쯤 떨어져줄게 너무 멀지 않게 가깝지 않게 오 그렇게 이쯤에서 지켜봐 줄게 네가 언제라도 날 볼 수 있게
잠시 눈을 감는 사이 네가 그리워질까 봐 너의 숨소리가 안 들리면 불안해 질까 봐 그렇게 안타깝게 아프게 다시 애태우고 사실 너를 놓치고 싶진 않아서 그래서 오 이렇게 세 발짝쯤 떨어져줄게 너무 멀지 않게 가깝지 않게 오 그렇게 이쯤에서 지켜봐 줄게 네가 언제라도 날 볼 수 있게 오 이렇게 세 발짝쯤 떨어져줄게 너무 멀지 않게 가깝지 않게 오 그렇게 이쯤에서 머물러줄게 네가 언제라도 날 떠날 수 있게 알게 되고 알고 싶고 행복하고 그래서 미안해지고 오 하지만 한 발짝도 떨어지긴 싫어 네가 언제라도 날 떠날까 봐 오 이렇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어 네가 영원토록 내 곁에 있게 하지만 오 이렇게 세 발짝쯤 떨어져 줄게 너무 멀지 않게 가깝지 않게 오 그렇게 이쯤에서 지켜봐 줄게 네가 언제라도 날 볼 수 있게 오 이렇게 세 발짝쯤 떨어져 줄게 너무 멀지 않게 가깝지 않게 오 그렇게 이쯤에서 머물러줄께 네가 언제라도 날 떠날 수 있게 오 이렇게 세 발짝쯤 떨어져 줄게 너무 멀지 않게 가깝지 않게 오 그렇게 이쯤에서 머물러줄께 네가 언제라도 날 떠날 수 있게
어제와 오늘이 구별이 되지 않아 지난주와 이번 주 역시도 청구서가 한 달을 힘겹게 이렇게 넘겨주네 어김없이 이 사람은 다가와 이런저런 말들을 걸어오고 내가 바라보는 그 사람은 멀리서 돌아서네 책상 위에 놓여있는 달력 위의 숫자는 또 놀라게 해 갑자기 몇 달이 몇 년이 지나쳐 버린 것만 같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가족들의 사진은 날 보며 웃네 아무것도 모르겠어 어떻게 언제부터 왜 난 여기에 나의 얘길 들어줘 나의 눈을 바라봐 내가 숨을 쉬고 살고 있음이 네게 의미 있다 말해줘
작년의 난 무엇을 하고 있었나 어디에서 무슨 꿈을 꾸었지 지금 어떤 모습 그 어디에 있을 거라 생각했나 길을 잃어 버린 건지 모두 나를 버린 건지 적막뿐이네 사람들이 사라지고 사랑도 가버리네 기댈 곳 없고 졸업앨범 안에 있는 어릴 적의 내 얼굴이 날 보며 웃네 아무것도 모르겠어 어떻게 언제부터 왜 난 여기에 나의 얘길 들어줘 나의 눈을 바라봐 내가 숨을 쉬고 살고 있음이 네게 의미 있다 말해줘 나의 얘길 들어줘 나의 눈을 바라봐 내가 숨을 쉬고 살고 있음이 네게 의미 있다 말해줘
나의 얘길 들어줘 나의 눈을 바라봐 내가 숨을 쉬고 살고 있음이 네게 의미 있다 말해줘 나의 얘길 들어줘 나의 눈을 바라봐 내가 숨을 쉬고 살고 있음이 네게 의미 있다 말해줘 너의 말 들어줄게 너의 눈 바라볼게 네가 숨을 쉬고 살고 있음이 내게 의미 있다 말할게
너의 입술을 떠나 공간으로 흩어진 너무나 짧은 순간 공기의 떨림이 손끝에 닿아 올라 내 온몸을 흔들고 보이지 않았었던 나를 깨우는데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그대는 내 맘을 흔드는데 내 안에서 그대 어떤 의미가 되고 그 안에서 나는 숨쉬고 내 안에서 그대 어떤 울림이 되고 그 안에서 나는
거울 안 나를 보는 낯선 이의 눈빛은 거울 밖 나를 향해 소리쳐 보지만 차디찬 평면 위에 부딪혀 사라지고 짙푸른 적막 안 내 머리 울리는데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그대는 내 머릴 울리는데 내 안에서 그대 어떤 의미가 되고 그 안에서 나는 숨쉬고 내 안에서 그대 어떤 울림이 되고 그 안에서 나는 숨쉬고 내 안에서 그대 어떤 의미가 되고 그 안에서 나는 숨쉬고 내 안에서 그대 어떤 울림이 되고 그 안에서 나는 숨쉬고 그 안에서 그댄 숨쉬고 그 안에서 나는
Too many calls from everywhere Too many hi’s from everyone All those responsibilities All the freaking relationships Sometimes I feel like this is my Way to survive in this life Sometimes I just think to myself I was looking for something else
I know you waited too long I'll Turn them off just for you
I am ready to go I’m ready to fly Let’s free ourselves we will give it a try Ready to go I’m ready to fly You and me we feeling high
Excuses I made to you Networks I built up, too Tying me down to the routines Saying that I have to do this But the time goes by and by Every day I say goodbye To these precious minutes I had So now is the time to go on my way
ohoh 거리를 걷다 문득 선생님 흉내내던 그녀석 생각나서 혼자 빙긋 웃다가 유난히 졸려오던 화창한 그날 오후 그때 생각 가득해 oh oh oh oh 비교하지 않고 계산하지 않는 그대로의 바로나를 지켜주며 있던 너와 대단할것 없고 멋지지도 않은 그저 그런 나의 친구였지만 ReMember My sunny Day When Ever 다시 온다면 새롭게 가슴 가득한 느낌도 ReMember My funny Friend When Ever 아직 있다면 이렇게 또 나를 반기네 oh 엄마 친구 애들은 너무도 대단하고 어린적 한번 봤던 친척들도 그렇고 내안의 고민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언제나 부족했던 나 oh oh oh oh 너무나도 맑은 싱그러운 날들 너와 나의 슬픈눈을 바라봐야만 했엇지 이제 돌아보면 나를 버텨준건 내주위에 가득찬 그 사람들 ReMember My sunny Day When Ever 다시 온다면 새롭게 가슴 가득한 느낌도 ReMember My funny Friend When Ever 아직 있다면 이렇게 또 나를 반기네
비교하지 않고 계산하지 않는 그대로의 바로나를 지켜주며 있던 너와 대단할것 없고 멋지지도 않은 그저 그런 나의 친구였지만 하지만 나에게 소중한 ReMember My sunny Day When Ever 다시 온다면 새롭게 가슴 가득한 느낌도 ReMember My funny Friend When Ever 아직 있다면 이렇게 또 나를 반기네 ReMember My sunny Day When Ever 다시 온다면 새롭게 가슴 가득한 느낌도 ReMember My funny Friend When Ever 아직 있다면 이렇게 또 나를 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