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한 <2009 해외 레지던시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미국 대학에서의 강의와 공연들을 병행하여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주보라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거쳐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고, 어린 시절부터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브라질 등에서 다수의 무대에 서 온 인정받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승환 앨범 세션 참여, 일본 극단과의 작품 활동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공연 활동을 펼쳐 온 그녀는 가야금 연주와 노래를 함께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으로 기대를 모으며 미니앨범 ‘Love Story' 발매를 앞두고 압구정 클럽에서 성황리에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또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역 김명민의 모델 서휘태 지휘자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의 협연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가 하면, 2010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과 음악으로 만날 수 있는 등 계속해서 국내외로 주목 받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차인표, 신애라 등 국내 유명연예인들과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꿈을 잃은 아이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봉사하는 컴패션 밴드 멤버로 활동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