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아티스트 주보라의 2013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nergy]
상큼한 가야금 소리와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주보라의 신곡 "에너지"는 사랑에 빠진순간부터 일어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은곡으로, 지금 사랑에 빠져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진한 사랑을 경험한 과거, 다가올 사랑의 기대를 품은 미래를 가진 모두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노래이다. 아직 추운겨울, 듣는이들의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에너지가 전달되길 기대해본다. "에너지"는 주보라의 자작곡으로 달달한 노랫말과 함께 그녀의 가야금 연주와 노래가 잘 어울어져 있으며, 2012 그래미어워드에서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상을 수상한 Sound Mirror의 황병준 대표가 믹싱, 마스터링으로 참여하였고, 모자이크 미라클의 김보람 감독이 연출한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가야금 아티스트 주보라는 국립 국악 중.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를 졸업하였고, 2009 문화관광부선정 아티스트로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강의와 공연을 병행하는등 국내외 다수의 무대에서 인정받고있다. 전통악기인 가야금위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두장의 싱글 [Love Story], [Dreaming Christmas]를 발매한바 있으며, 솔로콘서트와 여러방송매체를 통해 꾸준히 세상과 소통하고자하는 젊은 뮤지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