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여기까진가 봐요 어떡하죠 너무 과분했던 그대를 지키기엔 다시는 그대 안에 내가 닿을 수 없게 떠나야 하네요 잠시 곁에 있어 행복했던 계절은 모두 지워야죠 쉽지는 않겠지만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내게 사랑은 왜 어렵기만 할까요 이제 욕심내지 않아요 그대의 맘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하얀 밤 지새우며 영원하자 약속한 그대와 나의 꿈결 같은 시간 이슬처럼 고요히 기억 속에 안기어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반가워요 처음 뵙겠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멋지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좋은 사람 요즘 찾는다고 반가워요 처음 뵙겠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예쁘네요 저도 얘기 들었어요 외로움 타신다고 괜찮은 인연이 될 것 같아 이 느낌 그대도 느끼나요 뱃속 가득 나비가 날아든 짜릿한 이 기분을 우리 내일도 모레도 만나봐요 조금 더 많이 더 그댈 알고 싶죠 궁금하고 너무 들뜨네요 아마도 나 그대가 좋아질 듯 외롭나요 좋은 꿈 꿨나요 마침 오늘 별일 없는 참에 커피 한잔 살까 해요 시간되면 우리 만날까요 잘 잤어요 날씨 참 좋네요 저도 오늘 딱히 별일 없어 무얼 할까 고민했죠 지금 당장 만나요 괜찮은 인연이 될 것 같아 이 느낌 그대도 느끼나요 뱃 속 가득 나비가 날아든 짜릿한 이 기분을 우리 내일도 모레도 만나봐요 조금 더 많이 더 그댈 알고 싶죠 궁금하고 너무 들뜨네요 아마도 나 그대가 좋아 질 듯 You and me together You and me together 나 어쩌면 그댈 만나기위해 그 동안에 아픈 사랑을 연습처럼 해 온 것 같아 너무 고마워요 우리는 너무나 잘 맞아요 이 느낌 그대도 느끼겠죠 이 세상이 우리 둘을 위한 공원과 같은 기분 부디 천천히 천천히 알아가요 애태워 애태워 매일 처음처럼 처음 만나는 사람인 것처럼 언제나 설레이게 노력해요
지능지수가 낮다는 건 꼭 나의 잘못은 아니겠지 여우같은 그녀를 사귀려면 지금 내 머리론 정말 무리야 그래도 난 사냥꾼처럼 다가가 단순히 그녀를 생포하는데 성공했지만 널 만난 후부터 모든 것들이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너의 뜻대로 움직여지는 그런 줄인형이 되어버렸지 내 속맘도 모르면서 너의 친구들 모두 그런 날 좋아하지 하지만 나는 아직도 어색해 안하던 짓 하는 나의 미소가 널 처음 만났을 때 남자다운 나였었는데 어쩌다가 이젠 너의 표정에 따라 안절부절하게 됐는지
옛어른들 말씀에는 틀린 말이 별로 없는게 확실해 호랑이한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네 그런데 내 경우엔 그 말이 어떻게 적용되야 하지 Hey Hey Hey Hunter! 잡힌건 난데 왜 니가 눈치를 보니 알 수 없는 건 내 마음야 조금 답답하긴 해도 왜 싫진 않은 걸까 마치 내 속에 들어왔던 것처럼 내 기분을 잘 아는 널 미워할 순 없는거야 알고 싶은 건 니 마음야 정말 날 많이 좋아하는지 오래된 습관처럼 널 만나긴 싫어 그래서 날 바꾸는 거야 나의 여우야 넌 너무 눈치가 없어 이미 난 너뿐이야 하지만 냉정하게 그러는 건 널 내 곁에 두는 좋은 방법인 뿐
* 부족한 내 모습이 두려웠던 건 널 만나 사랑이라 느낀 때였어 그토록 그려왔던 너의 미래에 난 어울리지 않아 미안해 상처주려던 건 아니었어 버렸던 나를 위한 어떤 욕심도 다시 널 찾을 기대조차 하지 않게 말해줘 변해버린 너를 위해 넌 내가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그래 난 니가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나 어릴적 한 아이들 알고 있었지 어느새 나는 그 아이를 좋아하고 있었어 아니 그건 사랑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거야 나의 어린 시절 얘기로 서로의 생각은 다르지만 우린 추억이 같으니까 물어보고 싶기도 해 예 지금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하지만 알고 있지 너는 나를 좋은 친구로만 원하는 걸 지금은 많이 변해버린 너의 모습이 조금은 낯설고 어색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무척 많이 변했단 걸 이젠 느낄 수 있어 니가 생각날 땐 자꾸만 어릴 적 모습이 떠올라 그래 알아 니가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하지만 내겐 언제나 소중한 친구로 남길 바래 예예예
1. 이토록 사랑이란 게 어려운 줄 그 땐 알지 못했지 첫 눈에 반할 듯한 여자들도 내게는 퍽 상냥했어 좋아서 그러는 게 아냐 모두들 내가 봐도 못생긴 나를 개성있다 얘기하지 한 때는 기분 괜찮았지만 곰곰히 생각하니 사탕발림이었어 이젠 느낄 수 있어 그들이 원했던 건 내가 아니라 나의 그 화려한 포장
나 이제 어떠하면 나의 집 나의 스포츠카 뚱뚱한 내 지감도 아닌 나의 얼굴 나의 생각 그대로를 좋아해 줄 이 찾을까 힘들겠지만 어렵겠지만 언젠간 꼭 찾고 말테야 하다못해 짚신도 짝궁 있대 자존심 상해도 딱지 맞아도 괜찮아
2. 어차피 사랑이란 게 어렵다면 왜 굳이 가시밭길 난 너에게 아름다움을 주고 넌 내게 편안함을 그게 과연 사랑일까 잘난척 고사성어론 부킹유착 영어로는 Give And Take 너의 포장 없어진다면 나는 떠나가겠지만 무엇하러 미리 걱정 이젠 느낄 수 있어 그들이 원했던 건 내가 아니라 나의 그 화려한 포장
나 이제 어떠하면 나의 집 나의 스포츠카 뚱뚱한 내 지감도 아닌 나의 얼굴 나의 생각 그대로를 좋아해 줄 이 찾을까 힘들겠지만 어렵겠지만 언젠간 꼭 찾고 말테야 하다못해 짚신도 짝궁 있대 자존심 상해도 딱지 맞아도 괜찮아 구도의 자세로 나만의 여자를 찾을래 있을거야 나만의 여자 찾을래
지능지수가 낮다는 건 꼭 나의 잘못은 아니겠지 여우같은 그녀를 사귀려면 지금 내 머리론 정말 무리야 그래도 난 사냥꾼처럼 다가가 단순히 그녀를 생포하는데 성공했지만 널 만난 후부터 모든 것들이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너의 뜻대로 움직여지는 그런 줄인형이 되어버렸지 내 속맘도 모르면서 너의 친구들 모두 그런 날 좋아하지 하지만 나는 아직도 어색해 안하던 짓 하는 나의 미소가 널 처음 만났을 때 남자다운 나였었는데 어쩌다가 이젠 너의 표정에 따라 안절부절하게 됐는지
옛어른들 말씀에는 틀린 말이 별로 없는게 확실해 호랑이한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네 그런데 내 경우엔 그 말이 어떻게 적용되야 하지 Hey Hey Hey Hunter! 잡힌건 난데 왜 니가 눈치를 보니 알 수 없는 건 내 마음야 조금 답답하긴 해도 왜 싫진 않은 걸까 마치 내 속에 들어왔던 것처럼 내 기분을 잘 아는 널 미워할 순 없는거야 알고 싶은 건 니 마음야 정말 날 많이 좋아하는지 오래된 습관처럼 널 만나긴 싫어 그래서 날 바꾸는 거야 나의 여우야 넌 너무 눈치가 없어 이미 난 너뿐이야 하지만 냉정하게 그러는 건 널 내 곁에 두는 좋은 방법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