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서 떠나가니 이렇게 내 맘 다 가져가놓고 무너진 내 맘은 어떡하니 숨막히게 아픈 널 향한 내 맘은 잊을거라고 이젠 널 잊을거라고 눈물 삼키며 다짐해봐도 멍청한 심장이 너를 기다린다 날 버리고 떠나간 너를 도망친 너를 계속 기다린다 너 때문에 다친 멍청한 내 심장이 다른 사랑조차 하지 못하고 기다린다 너없는 하루가 지나가고 한땐 전부였던 널 그려보다가 다 잊었다고 이젠 널 다 잊었다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지만 멍청한 심장이 너를 기다린다 날 버리고 떠나간 너를 도망친 너를 계속 기다린다 너 때문에 다친 멍청한 내 심장이 다른 사랑조차 하지 못하고 기다린다 너를 기다린다 날 버리고 떠나간 너를 도망친 너를 계속 기다린다 너땜에 다친 멍청한 내 심장이 다른 사랑조차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너무 힘이 든다 니가 없이 살아가는게 웃음짓는게 정말 힘이 든다 이젠 더이상 버틸 힘도 없는데 내게 다시 돌아와 줄 것 같아서 기다린다 사랑한다면서 떠나가니 이렇게 내 맘 다 가져가 놓고
매일 밤 꿈속에서 나를 찾는 너의 목소리 이젠 일상처럼 되어버린 악몽의 고리 그리워 할수록 내 목을 조여오지 낙인처럼 박혀버린 너의 목소리 널위한 눈물마저 흘릴 자격조차 결국 다 가져가버리는 이런 기막힌 현실 죄책감 때문에라도 편히 잠들 수가 없어 점점 미쳐가는 나의 밤은 깊어만 가네 오늘같이 소나기가 쏟아지던 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둘만의 여행 내 옆에 환하게 웃던 너는 어느새 나를 향해 필사적인 절규의 목소리 너를 향해 뻗어가는 나의 손은 왜 이다지도 짧을까 이다지도 약할까 희미해져가는 시야 마지막 모습 내 두 눈동자속에 눈물로 새겨뒀는데 하늘이란 이다지도 잔인한가봐 사랑하는 우리 두사람 갈라놨으니 남아버린건 우리의 사랑의 결실 엄마 어디있냐며 내 맘 자꾸울리는 우리 아이 우산에 박혀버린 빗물이 다시 나의 눈을 적셔와 그리움을 불러와 그래 남아버린건 결국 그리움이야 너를 지켜주지 못한 내 미련뿐이야 빌어먹을 내맘이 왜 이렇게도 아픈지 진통제도 듣지 않는 마음의 불치병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아닌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야 사는 것조차 사치야 숨을 쉬는 것도 버거운데 아직 짊어져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아 이젠 너없이 사는 세상 두렵기는 하지만 이제 준비해야해 지독해도 지독해도 이만큼 지독할 수 있을까 하늘이시여 우리가 대체 무얼 그리 잘못했는지 하늘을 반으로 갈라놓으면 우릴 이해하시렵니까 자기야 그거 아니 난 세상에서 가장 못난 남자란거 너하나 지켜주지 못하고 울고 자빠져 있는 꼴이라니 죽어서도 난 널 볼 면목이 없을거야 시간을 붙잡으려해도 다시 돌아가려해도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허망하게 가네 로미오와 줄리엣 그 어떤 비극 이야기 그 어떤 것도 우리 사랑 같지는 않아 하루하루 지날 수록 니가 잊혀져간다 이젠 니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아 참 나쁜놈이야 나란 남자는 말야 너가 없는 하루하루 익숙하게 살고 있어 세월을 따라 점점 커져가는 우리 아이가 이젠 너를 조금씩 그리워한다 왜 다들 있는 엄마 나만 없는거냐고 투정 부리는 아이 조금은 원망한다 내 잘못이기에 할말이 없기에 먼산 바라보며 피는 담배 늘어간다 점점 널 닮아가는 아이를 바라볼때면 너를 향한 그리움 조금 먹먹해진다 사랑스런 너의 미소 닮아가나봐 그래서 죄책감만 자꾸만 쌓여가나봐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약해 빠진 나라서 하늘이 내게 내려주신 시련인가봐 미안해 아직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내안에 아직도 너를 깊이 가둬둬서 아직 너를 떠나 보내기엔 너에게 못해준 말이 너무나 많은 탓이야 다시 돌아가고 싶어 내 옆을 니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첫 만난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니 옆을 내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헛된 바람이겠지 아직 널 잊지 않았어 영원히 널 잊지 않을꺼야 언제나 생각해 죽는 그 순간까지 다시 너를 만난다면 그땐 꼭 행복해지자 다음 생애서도 우리 다시 사랑하자 안돼요 그대 내 손 놓지 마요 제발 가시던 걸음 되돌려 나에게 날 잊어요 다시 돌아가고 싶어 내 옆을 니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첫 만난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니 옆을 내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헛된 바람이겠지 아직 널 잊지 않았어 영원히 널 잊지 않을꺼야 언제나 생각해 죽는 그 순간까지 다시 너를 만나다면 그땐 꼭 행복해지자 다음 생애서도 우리 다시 사랑하자 다시 돌아가고 싶어 내 옆을 니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첫 만난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니 옆을 내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헛된 바람이겠지 아직 널 잊지 않았어
v1) 아무것도 가진것 없던 내게 유일한 선물이었던 그런 너에게 편지를 쓸게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을까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가 내 귀에 맴돌아 날 기다면서 얼마나 초조했을까 그날 밤 내 앞에서 차에 치인 니 모습 내가 조금만 빨리 갔으면 좋았을 것을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돌리고파 너없는 christmas에 난 홀로 혼이고파 I want you back girl 나홀로 남겨두고 떠난 bad girl 나만 남겨진 이 세상에서 누가 나를 반겨줘 차라리 내 머리에다가 방아쇠를 당겨줘 널 떠난 그녀 곁에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너의 곁에 내가 항상 머무를 수 있게 난 그리워 오늘도 너를 불러봐 니 사진을 붙잡고 미친듯이 또 울어 난
h) 안돼요 그대 내 손 놓지 마요 제발 가시던 걸음 되돌려 나에게 (아니) 날 잊어요
v2) 이별이란 시간 기차속에 흘러갔던 그날 그대 모습 희미하게 보일듯하니 난 더 미칠 것 같아 잊을 것 같아 그런 말 말아 나는 그날 이후로 다른 나날처럼 삶의 전부가 바뀌어 버렸어 그랬어 널 아직 간직하고 있어 너가 좋아했던 것들(사랑해)너가 갖고 다녔던 것들 모두가 내안에(내안에) 미안해 이 안에는 아직도 너가 살아 숨쉬어 선명했던 핏자국조차 이 안에서 숨쉬어 마지막 너의 사진이 보이질 않아(보이질 않아) 그냥 곁에 있는데 보일리 없자나 죽지 않았는데 왜 자꾸 죽었다고 말해 함께 하는데 왜 자꾸 죽었다고 말해 다른 사람 생각지마 내가 지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