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해도 가슴 아픈 그 이름 강소주, 그만의 또 다른 이야기
[Coma]
[너에게 취하다],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기도문]까지.. 적지 않은 매니아층을 만들었던 이름만 들어도 슬픈 이름, 강소주의 네번째 이야기는 [Coma]이다.
실제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슴 아픈 스토리에 걸맞는 강소주만의 애절한 랩과 애절한 발라드 곡, [기다린다]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윤성우의 보컬이 잘 어울어진 [Coma]는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지 못해 영원히 잃은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연과 남겨진 아이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영화같은 이야기이다. 모델, 영화배우로도 맹활약중인 최신재의 사실감
넘치는 나레이션은 곡의 애절한 느낌을 극대화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