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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yrism Piano (가곡 피아노 2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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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정행 - 테너 엄정행 가곡집 (1983)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 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 슬픔 물결 위로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 끊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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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1. 저푸른물결- 외치는 거센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영원히 잊지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2. 터져-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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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특선 한국 가곡 3 [omnibus] (1988)
검푸른 바다, 바다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때 내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믈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구경이나 한 후 에지푸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짜악 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지라도 내이름만은 남아 있으리라 명태,명태라고 이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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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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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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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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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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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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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때지어 찬물을 어하고~~ 기나 때구리가 길때로 벗을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며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거지 어부에 그물에 걸리어 살기좋다는 원산구경이나 한~~후~~ 이집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을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시는데.. 아~~!!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쫙쫙 찢어지어 내몸 없어 질지라도 내이름만 남아있으리라~~ 명태하하하하하 명태~~~~~라고음하하하하 이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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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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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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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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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 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 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 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 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손을 한 번 들어 봐요 언젠가는 만나겠지 만나 보겠지 그 이름을 불러 본다 순이야 순이 간 ~ 주 ~ 중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울에서 살고 있나 그리운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 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 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 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손을 한 번 들어 봐요 언젠가는 만나겠지 만나 보겠지 그 이름을 불러 본다 순이야 순이 그 이름을 불러 본다 보고 싶은 순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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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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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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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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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하늘 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에 무리도 슬피운다 덜어저 나가 않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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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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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훈 - 변훈 가곡선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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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
from 특선 한국 가곡 11 [omnibus]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