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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22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2004)
부엌 한 귀퉁이 시렁 위에 올라앉은 조그만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숨겨논 꿀단지 햇살 눈부신 어느 봄날 된장독 간장독 키재기할대 시렁 위 꿀단지 달콤한 꿀단지 맛단지
마당 한 귀퉁이 장독대에 올라앉은 커다란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담그신 장단지 햇살 눈부신 어느 봄날 된장독 간장독 키재기할때 가치발로 몰래몰래 꺼내려다 커다란 항아리 깨뜨렸네 마당 한 귀퉁이 장독대에 올라앉은 커다란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담그신 장단지 햇살 눈부신 어느 봄날 된장독 간장독 키재기할때 가치발로몰래몰래 거내려다 커다란 항아리 깨뜨렸네 마당 한 귀퉁이 장독대에 올라앉은 커다란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담그신 장단지 구수한 장단지 맛단지 달콤한 맛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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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2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2006)
저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누가 만들었을까
하늘 위에는 멋진 화가가 살고 있나봐 졸졸졸졸 시냇물 소리 노래 부르는 새는 하늘에 사는 멋진 음악가가 만들었나봐 반짝이는 별들과 예쁜 꽃들은 누구의 솜씨일까 정말 궁금해 하늘 나라의 예술가님 솜씨 아름다워요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 정말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최고 작품은 바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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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빈 - 아이 노래 싱글 Vol.2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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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빈 - 아이 노래 싱글 Vol.2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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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빈 - 아이 노래 싱글 Vol.2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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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빈 - 아이 노래 싱글 Vol.2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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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설 '잘가요 언덕' (잘가요 언덕) / 엄마별 아래 [single, ost] (2009)
엄마는 엄마별에 살면서 늘 아이를 지켜보고 있대.
당분간은 손으로 쓰다듬어 줄수 없어서 대신 별빛으로 비춰주는거래. 언젠가는 엄마와 아이는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만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거래. 너의 엄마별은 어디있니? 오늘도 까만 밤 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별하나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 그리운 엄마처럼. 울다 감아버린 두눈도 슬퍼 잃어버린 기억도 엄마별을 바라볼때면 모두다 사라져요 난 힘든길을 걸을때 비바람 불어올때도 길 잃어 갈곳 몰라 헤매일 때도 내길을 밝혀 주어요. 저멀리 내 금빛 미리내처럼 찬란한 나의 생명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별빛으로 날 품고 있어요. 꼭 안고 있어요. 또 지쳐울지 말아요. 힘들어 포기 말아요. 별하나 밤하늘에 밝게 빛나듯 온세상 함께 품어요. 저 하늘에 금빛 미리내처럼 찬란한 나의 생명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별빛으로 날 품고 있어요. 꼭 안고 있어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별빛 속에 빛나고 있어요. 환하게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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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스타가 부른 동요 베스트 + 제25회 본선진출곡 [omnibus] (2007)
*꼬리를 살랑 엉덩이
실룩 폴짝쿵 폴짝쿵 아기 고양이 앞발은 선반에 뒷발은 식탁에 귀엽게 폴짝쿵 살금 살금 눈치 쫙 주인 몰래 치즈 한 개 야금 쏙 꼴까닥 맛있다 냠냠 배가 불러 폴짝쿵 (야~옹) 입가에 치즈 노랗게 치즈 당당한 발걸음 아기 고양이* 또 하나 먹을까 달려가다 주인에게 들킬 뻔 했네 (*부분 반복) *꼬리를 살랑 엉덩이 실룩 폴짝쿵 폴짝쿵 아기 고양이 앞발은 선반에 뒷발은 식탁에 귀엽게 폴짝쿵 살금 살금 눈치 쫙 주인 몰래 치즈 한 개 야금 쏙 꼴까닥 맛있다 냠냠 배가 불러 폴짝쿵 (야~옹) 입가에 치즈 노랗게 치즈 당당한 발걸음 아기 고양이* 하나만 더 먹자 달려가다 주인에게 들켰네 (야~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