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미국 유학 후 한진 미국지사에서 근무하다가, 탤런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귀국하여 MBC '한지붕 세가족'으로 방송계 입문, 1994년 미니시리즈 '사랑의 그대 품안에'를 통하여 스타로 급부상하며 1995년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연예인 커플의 대명사가 된다. 미국국적을 가지고서도 본인 스스로 군입대, 1996년 군 복무중 영화 <알바트로스>로 영화배우 데뷔, 그 이후 <짱><닥터 K><아이언 팜>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 활동중이다. 가수로서의 활동은 2000년 개인 독집 'First Music Projest solitoquy'를 발매하면서 시작했다. .... ....
그대 떠나도.... 아무런 예고없이 넌 내게 다가왔었지 당황했던 나에 맘을 너는 감싸줬지 모든 게 새로웁게 보이게 되었었지만 이젠 어떡하라고 너 떠나가면 아직도 모르겠니 넌 나에 전부인 것을 너에 곁을 잠시라도 떠나가긴 싫어 지금의 헤어짐은 만남의 시작일뿐야 나에 손을 잡아 그리고 날 믿어줘 우리가 아주 멀리 있다해도 슬퍼하지마 네가 있는 곳에 나도 있어 눈을 감는 순간에 내가 거기 서 있을게 외로울 땐 기억해 같이 하고 있다는 걸 슬퍼하지마 멀리 있어도.. 느낄 수 있어 곁에 없어도 우리에 약속 지금 이대로 언제까지나......변하지 않아 우리 사랑은..... 간주중 우리가 아주 멀리 있다해도 슬퍼하지마 네가 있는 곳에 나도 있어 눈을 감는 순간에 내가 거기 서 있을게 외로울 땐 기억해 같이하고 있다는 걸 슬퍼하지마..멀리 있어도 느낄 수 있어 곁에 없어도 우리에 약속 지금 이대로 변하지 않아 슬퍼하지마 느낄 수 있어
Are you lonesome tonight, Do you miss me tonight? Are you sorry we drifted apart?
Does your memory stray to a brighter sunny day When I kissed you and called you sweetheart? Do the chairs in your parlor seem empty and bare? Do you gaze at your doorstep and picture me there?
Is your heart filled with pain, Shall I come back again? Tell me dear, are you lonesome tonight?
I wonder if you're lonesome tonight You know someone said that the world's a stage And each must play a part.
Fate had me playing in love you as my sweet heart. Act one was when we met, I loved you at first glance
Now the stage is bare and I'm standing there With emptiness all around And if you won't come back to me Then make them bring the curtain down.
Do the chairs in your parlor seem empty and bare? Do you gaze at your doorstep and picture me there?
Is your heart filled with pain, Shall I come back again? Tell me dear, are you lonesome tonight?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누굴 기다렸나요 아직 기다리나요 지친 두 눈 감을 때 우는 가슴 멈출 때 끝까지 기다리던 그 사람 누군가요 메마른 눈이 감기면 이 세상 놓아지나요 그대 마른 입술이 꿈에서도 부르던 그 사람의 이름 그 무엇인가요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께요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다 함께 울어요 Cry With Us 그대 흐르는 눈물 나의 볼을 따라 흘러요 내가 흘리는 눈물 그대 마음 적시듯 그 오래 전부터 우리 하나 였죠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께요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다 함께 울어요 Cry With Us 지쳐 쓰러져서 의지 할 곳 없을 때 가쁜 숨소리만 남아 외면당할 때 그대 내 손 잡아요 우리 함께 걸어요 함께 소망하는 내일을 위해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께요 꼭 잡은 손 이제 놓지 마요 그 누가 뭐래도 처음부터 우린 하나 함께하는 우린 하나 영원히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처음부터 우린 하나 우리 함께해요 Cry With Us 언제까지 우린하나 Cry With Us
엄마는 엄마별에 살면서 늘 아이를 지켜보고 있대. 당분간은 손으로 쓰다듬어 줄수 없어서 대신 별빛으로 비춰주는거래. 언젠가는 엄마와 아이는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만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거래. 너의 엄마별은 어디있니?
오늘도 까만 밤 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별하나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 그리운 엄마처럼.
울다 감아버린 두눈도 슬퍼 잃어버린 기억도 엄마별을 바라볼때면 모두다 사라져요 난 힘든길을 걸을때 비바람 불어올때도 길 잃어 갈곳 몰라 헤매일 때도 내길을 밝혀 주어요. 저멀리 내 금빛 미리내처럼 찬란한 나의 생명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별빛으로 날 품고 있어요. 꼭 안고 있어요.
또 지쳐울지 말아요. 힘들어 포기 말아요. 별하나 밤하늘에 밝게 빛나듯 온세상 함께 품어요. 저 하늘에 금빛 미리내처럼 찬란한 나의 생명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별빛으로 날 품고 있어요. 꼭 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