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그래 이젠 웃어봐
변하지 않아 잠시동안 멀리 있을 뿐 지금 너의 가슴에 내 기억들을 묻어두렴 낯 설은 이별에 지쳐버리지 않게 언젠가 다시 너에게 돌아오는 날 기쁨보다 슬픔이 커져 있어도 감추려 하지 말아 줘 멀리 있어도 알아볼 수 있도록 |
|||||
|
4:12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그대 떠나도....
아무런 예고없이 넌 내게 다가왔었지 당황했던 나에 맘을 너는 감싸줬지 모든 게 새로웁게 보이게 되었었지만 이젠 어떡하라고 너 떠나가면 아직도 모르겠니 넌 나에 전부인 것을 너에 곁을 잠시라도 떠나가긴 싫어 지금의 헤어짐은 만남의 시작일뿐야 나에 손을 잡아 그리고 날 믿어줘 우리가 아주 멀리 있다해도 슬퍼하지마 네가 있는 곳에 나도 있어 눈을 감는 순간에 내가 거기 서 있을게 외로울 땐 기억해 같이 하고 있다는 걸 슬퍼하지마 멀리 있어도.. 느낄 수 있어 곁에 없어도 우리에 약속 지금 이대로 언제까지나......변하지 않아 우리 사랑은..... 간주중 우리가 아주 멀리 있다해도 슬퍼하지마 네가 있는 곳에 나도 있어 눈을 감는 순간에 내가 거기 서 있을게 외로울 땐 기억해 같이하고 있다는 걸 슬퍼하지마..멀리 있어도 느낄 수 있어 곁에 없어도 우리에 약속 지금 이대로 변하지 않아 슬퍼하지마 느낄 수 있어 |
|||||
|
3:01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I give her all my love, that's all I do
and if you saw my love, you'd love her too I love her She gives me ev'rything, and tenderly the kiss my lover brings, She brings to me and I love her A love like ours could never die as long as I have you near me Bright are the stars that shine dark is the sky I know this love of mine will never die and I love her Bright are the stars that shine dark is the sky I know this love of mine will never die and I love her |
|||||
|
4:16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아무 말없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 이별을 이렇게 날 사랑 할 수있도록 그렇게 널 위해서 그랬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에 나처럼 불안 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순한 니모습에에에 철없는 아이처럼 불안했더언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아무 말없이 있어도 ㅋㅋ 너를 사랑해 이별을 이렇게 날 사랑 할 수있도록 그렇게 널 위해서 그랬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에 나처럼 불안 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순한 니모습에에에 철없는 아이처럼 불안했더언거야 |
|||||
|
4:06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 |||||
|
3:14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Do you remember when we met
That's the day I knew you were my pet I want to tell you how much I love you Come with me my love to the sea, sea of love I want to tell you just how much I love you Come with me to the sea oh, oh. |
|||||
|
3:18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Are you lonesome tonight,
Do you miss me tonight? Are you sorry we drifted apart? Does your memory stray to a brighter sunny day When I kissed you and called you sweetheart? Do the chairs in your parlor seem empty and bare? Do you gaze at your doorstep and picture me there? Is your heart filled with pain, Shall I come back again? Tell me dear, are you lonesome tonight? I wonder if you're lonesome tonight You know someone said that the world's a stage And each must play a part. Fate had me playing in love you as my sweet heart. Act one was when we met, I loved you at first glance Now the stage is bare and I'm standing there With emptiness all around And if you won't come back to me Then make them bring the curtain down. Do the chairs in your parlor seem empty and bare? Do you gaze at your doorstep and picture me there? Is your heart filled with pain, Shall I come back again? Tell me dear, are you lonesome tonight? |
|||||
|
3:13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
|||||
|
4:30 | ||||
from Cry With Us [omnibus] (2008)
누굴 기다렸나요 아직 기다리나요 지친 두 눈 감을 때 우는 가슴 멈출 때 끝까지 기다리던 그 사람 누군가요 메마른 눈이 감기면 이 세상 놓아지나요 그대 마른 입술이 꿈에서도 부르던 그 사람의 이름 그 무엇인가요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께요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다 함께 울어요 Cry With Us 그대 흐르는 눈물 나의 볼을 따라 흘러요 내가 흘리는 눈물 그대 마음 적시듯 그 오래 전부터 우리 하나 였죠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께요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다 함께 울어요 Cry With Us 지쳐 쓰러져서 의지 할 곳 없을 때 가쁜 숨소리만 남아 외면당할 때 그대 내 손 잡아요 우리 함께 걸어요 함께 소망하는 내일을 위해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께요 꼭 잡은 손 이제 놓지 마요 그 누가 뭐래도 처음부터 우린 하나 함께하는 우린 하나 영원히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처음부터 우린 하나 우리 함께해요 Cry With Us 언제까지 우린하나 Cry With Us |
|||||
|
4:54 | ||||
from 소설 '잘가요 언덕' (잘가요 언덕) / 엄마별 아래 [single, ost] (2009) | |||||
|
2:50 | ||||
from 소설 '잘가요 언덕' (잘가요 언덕) / 엄마별 아래 [single, ost] (2009) | |||||
|
4:54 | ||||
from 소설 '잘가요 언덕' (잘가요 언덕) / 엄마별 아래 [single, ost] (2009)
엄마는 엄마별에 살면서 늘 아이를 지켜보고 있대.
당분간은 손으로 쓰다듬어 줄수 없어서 대신 별빛으로 비춰주는거래. 언젠가는 엄마와 아이는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만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거래. 너의 엄마별은 어디있니? 오늘도 까만 밤 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별하나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 그리운 엄마처럼. 울다 감아버린 두눈도 슬퍼 잃어버린 기억도 엄마별을 바라볼때면 모두다 사라져요 난 힘든길을 걸을때 비바람 불어올때도 길 잃어 갈곳 몰라 헤매일 때도 내길을 밝혀 주어요. 저멀리 내 금빛 미리내처럼 찬란한 나의 생명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별빛으로 날 품고 있어요. 꼭 안고 있어요. 또 지쳐울지 말아요. 힘들어 포기 말아요. 별하나 밤하늘에 밝게 빛나듯 온세상 함께 품어요. 저 하늘에 금빛 미리내처럼 찬란한 나의 생명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별빛으로 날 품고 있어요. 꼭 안고 있어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별빛 속에 빛나고 있어요. 환하게 웃네요. |
|||||
|
4:54 | ||||
from 소설 '잘가요 언덕' (잘가요 언덕) / 엄마별 아래 [single, ost]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