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내내 나무가 긴 팔만 뻗고 있으때 차가운 바람만이 스쳐요 언제왔는지 모르게 봄바람에 미끄러져 꽃잎이 내려앉아요 (반복)수많은 흰 나비떼의 날개짓처럼 저 꽃잎은 따스한 햇살따라 펄럭 펄럭이죠 나뭇가지도 팔을 흔들며 인사해 지나가던 노란나비 제 친구인줄 알고서 안녕하며 왔답니다 언제왔는지 모르게 나비가 머물던 곳 푸른 봄이 돋아나요
창포꽃 피는 단오날 동네 어귀에 서 둥 굴 게 모여 씨름판 벌리 고 동 구밖 친구들 모두 모 여 서 빨 간댕기 날리며 그네뛰 고 노네 으랏 차차 넘겨보 자 두손 힘을모 아 훠얼헐 날 아 가보자 저하늘 까지 쿵덕쿵 장구소리 하하하 웃음소 리 즐거운 단오날 우 리는 신 이나네~
1.조금만 천천히 생각하세요. 내가 젤 잘할 수 있는 것 알지 못했던 내 보물들을 내 친구가-제일 먼저 알아요 공부도 운동도 잘은 못해도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누구 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것 있을태니까 언제부터 나에게는 특별한게 있죠 아무도 알지 못했던 보물들을 이젠 다 펼쳐봐요 철철 나는 꿈을 꿔봐요 어떤 것도 부럽지 않죠 이제부터 시작이죠 나만의 것 절대로 놓칠순~ 없죠 2..공부는 대신해 줄 수 없어요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누구 보다 더 잘할수 있은 내 자신이 있을테니까 언제 부턴가 나에게는 특별한게 있죠 아무도 알지 못했던 보물들을 이젠 다 펼쳐봐요 철철 나는 꿈을 꿔봐요 어떤 것도 부럽지 않죠 이제부터 시작이죠 나만의 것 절대로 놓칠순~없죠 이제부터 시작이죠 나만의 것 절대로 놓칠순~~~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