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은 높이 솟고 저 강물을 흐른다 난 그들처럼 내 노래를 목 놓아 부른다 의미 없이 솟고 흐르는 게 아니듯이 난 그들처럼 그렇게 내 세상을 꿈꾼다 나의 외침은 허공에 흩어져버리고 내 목소리는 파도처럼 부서져버려도 그때마다 크게 눈 부릅떠 꿋꿋하게 혼자만의 서투른 춤을 춰 어떤 이는 내 땀을 깎아내리곤 해 그 땀에서 핀 꽃을 쉽게 꺾어버리곤 해 하지만 산은 하늘로 조용하게 올라가 저 강은 바다를 향해 유연하게 흘러가 내 손에 쥔 씨앗하나와 작은 땀이 비록 아무리 작아 보여도 큰 나무와 강을 이뤄 그래 그게 바로 내 세상 목청을 높여 그것만이 내 세상
거슬러오름에 파도친다 바다처럼 휘몰아치기에 내달린다 바람처럼
저 새는 높이 날고 물고기는 헤엄친다 난 그들처럼 내 노래를 힘차게 외친다 의미 없이 날고 헤엄치는 게 아니듯이 난 그들처럼 내 세상을 온몸에 새긴다 내 날갯짓은 폭풍을 일으킬 수 없고 나의 지느러미론 해일을 일으킬 수 없어 그래도 새는 창공을 힘차게 날음에 저 물고기는 강물을 더 힘차게 가름에 누가 내 지저귐을 짓밟아도 뻐끔거리고 있는 입을 틀어막아도 내 날개는 쉬지 않고 지독하게 퍼덕이네 난 온몸을 비틀고 미련하게 펄떡일래 하늘과 물에 찍어놓은 수많은 흔적 사라져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나 꿈꿔 그래 그게 바로 내 세상 목청을 높여 그것만이 내 세상
어찌그리예쁜가요 어찌그리예쁜가요 어찌그리예쁜가요 그녀는 천사 같다면 바보라고 날 놀릴텐가요 그녀는 딴건 몰라도 내눈 내마음엔 쏙 들어요 작은 사마귀도 난 부끄럽지않죠 믿어요 코에 손가락을 넣어도 떠나지 않을께요 정말 내가 미쳤나봐요 제 정신이 아니죠 마쉬멜로울 먹는 기분이야 이렇게 어찌그리예쁜가요 어찌그리예쁜가요 어찌그리예쁜가요 그녀는 내가 줄수없는 것 빼고 모두 다 다 줄께요 어때요 지금 눈에 보이는 무엇이든 다 말해봐요 달도 좋고 해도 좋고 저기 저별까지 다 그리 비싼 것 말고는 뭐든 다 사줄께요 정말 내가 미쳤나봐요 제 정신이 아니죠 마쉬멜로울 먹는 기분이야 이렇게 어찌그리예쁜가요 어찌그리예쁜가요 어찌그리예쁜가요 그녀는
소리가 못됐던 그 맘들은 이제 말하고 혼자서 웃네. 웃기지 못하고 돌아서는 어린 광대의 뒷모습에 나를 보았네, 변한건 없지만. 흩어지는 낙엽은 대지에겐 아픔이었겠지. 내 마음을 가없음을 용서해. 지금 이 순간은 그 날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버린 걸까. 알아, 되돌릴 순 없네. 그래서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오-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달빛에 고양이 담을 넘어가네. 오늘밤엔 잠이 오질 않아, 아무도 오질않아 아무도. 무엇을 기다리는지도 잃어버린 그 밤에, 오질 않아 아무도. 밤에 조용히 흐르는 시간 속에 지금이 그땐지, 과거와 현재를 가릴 순 없네. 그러나,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은 하늘, 그리고 아무 일도 없을 내일. 그래서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오-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흔들리듯 빛나던 그림자는 익숙한 내 집앞을 지나쳐 걷네. 잡고 싶었던 너의 뒷모습과 그 시간과 그때. 나는 이제 어디에도 없네. 길이 없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빈 가슴만 남아, 하는 생각에 그저 주저앉아 멍하니 하늘만. 지금 이 순간은 그 날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버린 걸까. 알아, 되돌릴 순 없네. 그래서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I`m alright I'm okay 내 걱정은 하지도 말아요 )
나 너 때문에 좀 더 노력하고 싶어졌어 지금보다 예쁘게 조금 더 특별하게 날 더 나은 무엇이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졌어 아주 월등하게 너를 유혹하고 싶어 baby try to be good. I’m on your side try to be good. I’m on your side
걸어와 걸어와 넌 너 난 난 내게로 난 그대와 그대와 난 함께 걷고파 다가와 다가와 넌 내 꿈속으로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너를 위해서
try to be good. I’m on your side try to be good. I’m on your side
느껴지는 가까운 너의 그 숨결에 설레이는 나의 맘 내 몸은 무겁지만 하늘을 나네 느껴지는 가까운 너의 그 숨결에 설레이는 나의 맘 내 몸은 무겁지만 하늘을 나네 try to be good. I’m on your side try to be good. I’m on your side
처음에 일을 잊은 건 아닌데 그렇게 미친듯이 무언가를 향해 내 모든 것을 걸기에는 이젠 나도 너무 자라 어른이 되고 그 누구나 비슷 비슷하단 말은 내게 위로가 안되 치유도 없지 하루는 힘들기만 해 내 맘과 다른 일로 가득찬 오늘 또 하루 그러다가도 지나가는 예쁜 여자에게 눈을 돌리는 나도 같은 사람 그래도 어두운 이 세상에 한떨기 꽃이 되고 싶었지 달이 걸리면 나는 정신을 놓아 버리네
하루는 죽을 것 같다가도 하루는 살만해 난 하루는 미친 것 같다가도 하루는 멀쩡해 하루는 힘들기만
모두가 잠든 이 밤 그 누굴 생각한다 해도 나는 참 나쁜 사람 그래도 어두운 이 세상에 한떨기 꽃이 되고 싶었지 달이 걸리면 나는 정신을 놓아 버리네
너는 상상의 나를 만들고 날 낮설게 할 뿐이지. 이 답답함을 뭘로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말마저 잊은 채. 지금의 눈앞에 있는 나를 그냥 그대로 봐 줬으면 해 그 지지 않는 마음 돌려세울 길이 없어 이젠 네가 미워지려 해 시커멓게 변해버린 내 마음이 자꾸 눈에 들어와. 닫아버리고 신경쓰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왜 난. 갖혀 있다네 조금 거창하지만 난 자유를 원해 iwanttoreal. About the free. 달이 밝아 올 때까지 iwanttoreal. About the free. 별이 되고 싶었어
지치지도 않고 시장끼 하나 없는 얼굴로 넌 내 눈을 보면서 누군가의 별이 되고 싶다고 너는 말했지. 아 반짝이는 눈 이제부터 좋으면 좋다고 네게 말해줄게 나를 내버려둬 싫으면 싫다고 네게 말을 건네줄게 이제 나를 오해하지는 마 조금 거창하지만 난 자유를 원해 iwanttoreal. About the free. 달이 밝아 올 때까지 iwanttoreal. About the free. 별이 되고 싶었어
don`t you let`s me down. the reason is as it. Don’t like you don`t you let`s me down. the reason is as it. Don’t like you don`t you let`s me down. the reason is as it. Don’t lik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