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look at you... U Rself 네가 갖춘 네가 만들어낸 이 거품나라는 살아있는 유령들과 혈충들의 땅 너 과연 살아 있는 숨 쉬는 걸까 어쩌면 너는 이미 그걸 알 수 없을지도 몰라 어차피 널 가진 그 유령은 너보다 더 너 같으니까 유치한 위선에 겁없는 거짓에 너를 삼켜버린 더 이상은 네가 아닌 너 언젠가는 너의 모든 걸 후회하겠지 너를 가둬버린 넌 더이상 네가 아닌데 언젠간 넌 깨닫겠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너의 모든 너의 존재 이윤 이 적막한 땅의 타지 않는 잿더미 속 체념들일 뿐 너 과연 숨 쉴 가치는 있을까 어쩌면 너는 이미 그걸 알수 없을지도 몰라 어차피 널 가진 그 괴물은 나보다 더 너 같으니까 look at urself you 넌 너의 영혼을 팔아 너 조금씩 투명해져가 언젠가 넌 무엇도 아니겠지 반투명해진채
그날 또 저무는 햇살에 떠오른 차갑게 숨쉬는 네 미소 날 흔들고 지치게 한 건 네 생각과 또 그 상념과 또 혼돈 다시 외로운 거리에 홀로된 버려진 우울한 사람들 속에서 너 혼자 남아 슬퍼 울지마 나 같이 떠나 그곳으로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그땐 이미 아름다운 거리의 밤이 조용히 사라진 후였어 그건 여리고 흐트러진 내 상처와 또 그 아픔과도 같아 이제 의미 없는 웃음에 물든 도시와 사람들을 떠나 나 슬픔을 접을 때 기억해줘 저 하늘 그곳에서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깊은 슬픔 그날의 초대 이제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이제 다시 함께 해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우리 영원히 우리 영원히 우리 영원히 나 약속해
멈춰버린 시간 난 또 다른 그날 내가 아닌 내 안의 날 찾아 깊이 없는 혼돈 속을 흘러가 거침없이 달리고 또 멈춘 여긴 이미 내가 잃어버린 세계 그 무얼 찾아 더 이상 헤맬까 변해버린 가치 탐욕을 찾아 버려야 했던 그 모든 것 순수를 찾아 거리에 지쳐 헤매야 했던 넌 또 다른 나
여기 변해버린 이미 잊혀진 네가 원한 또 다른 나
지쳐버린 실체 지금 여기 섰지 허세뿐인 허수아비 차마 웃고 있는 날 숨기진 않아 제어하지 못해 지배당해 역시 널 위한 건 아닌 거지 네겐 그 무엇도 전부일 수 없는가 변해버린 가치 탐욕을 찾아 버려야 했던 그 모든 건 찾아 거리에 취해 헤매야 했던 너 또 다른 나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빛이 들지 않는 바다 널 빚어 난 새로울 수 있어 마치 뜬 구름인 듯 하지만 난 고개 저어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노란 들판을 지나 커다란 슬픔 접고서 푸른 하늘을 봐 나 이단의 그 꿈으로 이렇게 푸르른 대기의 영원함 얼마나 부드러워 사라져
insane you wrong it’s not a game YOU better check yourself that’s wrong way my vane let’s fly again turn to bay kick flip 360 거기 멈춰 서버렸던 너의 가슴을 두들겨 잠들어 버렸던 진짜의 너를 일으켜 거대한 공장 똑같은 인형처럼 까맣게 타버렸던 껍데기는 사라져 거리로 뛰쳐나가 덩치 큰 차들보다 넌 자유롭네 이 거대한 틀 속에 난 높이 더 날아올라 회색빛 빌딩숲과 나의 이 날개 난 커다란 불새 haha let's fly again turn to bay 다시 얼어 붙어 버렸던 네 가슴을 흔들어 가면을 쓰고 있던 가짜의 너를 던져 높다란 담벼락 차가운 창살처럼 차갑게 식어갔던 시계추는 떼버려 거리로 뛰쳐나가 덩치 큰 차들보다 넌 자유롭네 이 거대한 틀 속에 난 높이 더 날아올라 회색빛 빌딩숲과 나의 이 날개 난 커다란 불새 하얗게 날아올라 단 한번도 내게 한계는 없어
틀어박혀 나 떨쳐내지 못한 것 그 어떤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조각 그건 도대체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착각 그건 또 다시 곤두서는 촉각 어리석은 그것 운명의 틀 triangle oh my cruel devil 고통의 틀 triangle oh my real trouble 거침없이 큰 파도같이 휘몰아쳐 삼킬 것 같이 미치고 싶어 삶의 가치? 네게 또 느껴진 슬픈 체취 삶은 마치 지친 짐승으로 숨쉬는 것 같았지
다시 너 일어나 틀을 깨 다시 나 일어나 꿈을 깨
숨이 막혔지 썩어버린 너의 다짐 그 작은 믿음 따윈 짓밟아 버린 그것 도대체 인정할 수 없이 잔인했던 그건 또다시 갇혀버린 네 머릿속 자신의 것 운명의 틀 triangle it's cruel devil 고통의 틀 triangle it's real trouble 숨죽인 채 체념했던 그 기대의 실체 뿌리뽑아 떨쳐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