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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3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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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3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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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3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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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3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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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3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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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3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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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3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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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3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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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o.unBlue - 제주숲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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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앞산에 꽃이 피면 님 보러 간다 아지랑이 오를 때 님 보러 간다 앞산에 꽃이 피면 님 보러 간다 아지랑이 오를 때 님 보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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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음악여행 라라라 - MBC 음악여행 라라라 Vol.2 [omnibus]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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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MBC 음악여행 라라라 Live - MBC 음악여행 라라라 Live Vol.8 [liv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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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Snow Rainbow (2009)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Though many dangers,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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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아무 말 못했지 그렇게 숨죽이며 바라보던 겨울 내팽겨진 채로 모든 게 운명 덧없다 또 하루가 운다 또 나의 하루가 운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검은 숲 사이로 그곳엔 아이들과 꽃 또 요정이 산다고 하늘로 퍼지던 아름다운 꽃 그 불꽃 내 맘을 비추네 내 그 맘까지 태우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예~ 예~ 예~ 날 내버려두자 예~ 예~ 예~ 날 내버려두라고 길은 여기라고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웃음을 보이네 또 그 마술을 부리네 뻥 터져버린 그댈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예~ 예~ 예~ 날 내버려두자 예~ 예~ 예~ 날 내버려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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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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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 ||||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달이 뜨지 않은 캄캄한 지난 밤 어떤 아름다움 또 후회들 내가 알 수 없는 수많은 것 위로 꿈처럼 시간은 흐르네 마주한 그대 눈에 깊은 그림자 알 수 없는 상실 또 두려움 내가 볼 수 없던 또 다른 길 위에 이렇게 우린 서있네 어쩔 수 없는 서로의 엇갈린 마음 가질 수 없던 수많은 이유 더는 닿을 수 없는 먼 먼 기억의 저편 너에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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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단잠에 빠졌지 개를 끌고 올해의 신인왕은 나 소파에 파묻혀 거만을 떠네 내일 선발투순 누구 서둘지 말자고 늘 다짐하지만 가슴을 숨길 순 없어 처음 본 순간 우린 사랑에 빠졌죠 용감하게 씩씩하게 모든 걸 다 걸었죠 최고였었죠 그댄 이 세상 끝까지 날 끌고 가서 던져놓고 훨훨 날라버렸죠 소낙비 맞았죠 개를 끌고 어쨌든 목욕은 싫어 껌속에 파묻혀 풍선을 부네 올해 신인왕은 누구 속보여 줄게요 어둠뿐이지만 잘 보면 푸른 색이죠 날 쳐다봐줘 제발 색안경 낀 채라 도레미파솔라시도~시라솔 최고였었죠 그댄 이 세상 끝까지 날 끌고 가서 던져놓고 훨훨 날라버렸죠 모든 게 끝일거라 말하지마 그녀는 돌아올거야 속보여 줄게요 어둠뿐이지만 잘 보면 진한 파란색 날 쳐다봐줘 제발 색안경 낀 채라 도레미파솔라시도~시라솔 최고였었죠 그댄 이 세상 끝까지 날 끌고 가서 던져놓고 훨훨 날라버렸죠 날 쳐다봐줘 제발 색안경 낀 채라 도레미파솔라시도~시라솔 도~레~미~파~솔~다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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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바람이 불어온다 기차는 떠나가네 나는 기차 위에 있고 라랄랄라 구름을 가로질러 푸른 달빛 아직 추억이 남은곳 그래 우리만의 평화 또 넉넉했던 하루 떠나보낼수 없는 지금 달려간다 너무 빨리 가지 마 조금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추자 다시 어쩜 내모스이 조금 변했어도 기분 좋게 봐준다면 라랄랄라 낡은 건담위로 떨어지던 마른 눈물이여 안녕 그래 널 품에 안고 날던 신비로운 세상 떠나보낼수 없는 지금 달려간다 너무 빨리 가지마 조금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춰죠요 그대 떠난 그 자리엔 흐르는 후회들 지금 달려갈게요 걸음을 멈춰요 어디 있는거니 그곳에선 여기 바라볼수 없니 지금 내게 손짓해봐 포기하지 않게 너의 눈을 보여줘 지금 달려간다 너무 빨리 가지 마 많이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춰죠요 그대 떠난 그 자리엔 흐르는 후회들 지금 달려갈게요 걸음을 멈춰요 랄라 라라라라라라 그대 떠난 그자리엔 흐르는 후회들 지금 달려갈께요 걸음을 멈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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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보기 좋은 하늘 감기는 바람 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 햄버거에 콜라 새벽 창가 와인 별 생각 없어도 즐거운 날들 우~ 여긴 어딜까 우~ 너는 누구니 멀리서서 널 바라본다 그 용기만큼은 잃지 않기를 초콜렛에 장미 자유로 막 질주 또 생각해보니 좋았던 날들 우~ 안녕하세요 우~ 오랜만이죠 네가 가져간 그 모든 건 내가 가진 것의 전부야 다시 돌려 줄 수 없다면 나도 같이 가져가 서초동 지나다 니 생각이 났어 내게서 가져간 CD 다 가져와 서초동 지나다 니 생각이 났어 내게서 가져간 CD 다 가져와 서초동 지나다 니 생각이 났어 어눌한 말투 놀라운 솜씨 그 재주만큼은 잃지 않기를 햄버거에 콜라 새벽 창가 와인 랄랄랄라 랄라 다른 건 없니 초콜렛에 장미 자유로 막 질주 랄랄랄라 랄라 다른 건 없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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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멋진 눈망울에 사랑스런 그대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멋진 눈망울에 어리석은 그대 떳......... 떠나나요 떠나나요 떳......... 떠나나요 떠나나요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멋진 눈망울에 어리석은 그대 이젠 안전한가요 기댈 곳은 있나요 그립지는 않나요 모두 용서됐나요 떳......... 떠나나요 떠나나요 떳......... 떠나나요 떠나나요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멋진 눈망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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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어쩜 우린 못 만났을지 몰라 어쩜 우린 못 알아봤을지도 하늘 아래 수많은 꽃잎들 어제처럼 웃으며 떠나가네 어쩜 우린 자기 눈물에 취해 매일 매일 잊고 사는지 몰라 해저문 지붕 그 별들과 바람 골목어귀 부끄럽던 그 몸짓들 그리네 내 맘에 그리네 내 맘에 내 맘속에 어쩜 우린 닫아버린 방속에 너와 나를 가두어놓은지 몰라 그 여름날 두려움 모르던 기쁜 눈길 피어오르던 지혜 그리네 내 맘에 그리네 내 맘에 내 맘속에 손을 흔들어봐 너를 보여줘 지친 몸 이끌고 돌아갈 때에 내게 보여줘 너를 가끔 우린 후회할지도 몰라 부는 바람 피하려할지 몰라 가끔 우린 눈물 흘릴지 몰라 그 눈물에 감사할지도 몰라 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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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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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 연애시대 쏭북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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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 연애시대 쏭북 (2006)
보고있니 내 멋진 모습 나를 향한 기쁜 눈길들
마치 여름처럼 설레이는 마술같은 하루하루 몰랐었어 이 멋진 세상 아름다운 거리거리들 나도 몰래 피어나는 새로 구운 이 맑은 미소 *날 버려준 그대 정말 고마워요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늦은 아침 뒹굴뒹굴 오랜만의 작은 기쁨들 리모콘에 피자 한 판 온 세상에 전화를 했죠 *기뻐해줄 당신 내겐 천사 같은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너만을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이 세상 끝까지 너만을 영원히 여길 봐요 나의 눈을 당신이 늘 사랑한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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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WAVE / Blessing & Caroling [omnibus] (2005)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Though many dangers,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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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THE WAVE / Christmas Caroling [omnibus, carol] (2005)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Though many dangers,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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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아름다운 건 그대 모습뿐 감히 넘볼 수가 있을까 누가 만질 수나 있을까 그 누가 어느 날 문득 쏟아진 햇빛 안고서 눈물 흘리네 그대 내게 보내주신 건 나조차도 누군가의 의미라는 걸 이게 내가 하고 싶던 말 그댈 사랑합니다 참 힘들었지 나 지나온 날들 찾을 수 없던 길 잃은 꿈들 어둠을 바라보던 날 향해 던지신 그 빛 고마워요 아름다운 건 그대 모습뿐 감히 넘볼 수가 있을까 누가 만질 수나 있을까 그 누가 한참을 돌아 메마른 가슴 달래며 눈물 흘리네 그대 내게 보내주신 건 나조차도 누군가의 의미라는 걸 이게 내가 하고 싶던 말 그댈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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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 ||||
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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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
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잠시 눈을 떴지 사방은 고요 이 세상에 나만 살아있는 듯 다시 눈을 감고 여행을 떠나네 세상 어디라도 난 갈 수가 있어 기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 꽃의 나라로 야이야이야 구름사이로 피어나는 새싹 향기에 취해 난 야이야이야 날 깨우는 소리 맴돌던 아침 끝도 없는 변명 날 떠나가주길 푸른 눈썹 위로 쏟아진 하루 툴툴 털고 다시 또 날아오르길 기차를 타고 하늘을 건너 빛의 나라로 야이야이야 구름사이로 피어나는 햇살 향기에 취해 난 야이야이야 그래 잊어줘 나는 원래 없던거야 여기도 니 맘에도 세상 어느 곳에도 잠시 품었던 허수아비 같던 꿈도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태양계를 벗어나줘 너의 우줄 가져보렴 기차를 타고 하늘을 건너 빛의 나라로 야이야이야 구름사이로 피어나는 햇살 향기에 취해 난 야이야이야 그래 잊어줘 나는 원래 없던거야 여기도 니 맘에도 세상 어느 곳에도 잠시 품었던 허수아비 같던 꿈도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태양곌 떠나가줘 너의 꿈을 펼치렴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태양곌 떠나가줘 너의 꿈을 펼치렴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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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보고있니 내 멋진 모습 나를 향한 기쁜 눈길들 마치 여름처럼 설레이는 마술같은 하루하루 몰랐었어 이 멋진 세상 아름다운 거리거리들 나도 몰래 피어나는 새로 구운 이 맑은 미소 날 버려준 그대 정말 고마워요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늦은 아침 뒹굴뒹굴 오랜만의 작은 기쁨들 리모콘에 피자 한 판 온 세상에 전화를 했죠 기뻐해줄 당신 내겐 천사 같은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너만을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이 세상 끝까지 너만을 영원히 여길 봐요 나의 눈을 당신이 늘 사랑한다던 돌아와 날 버려준 그대 정말 고마워요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기뻐해줄 당신 내겐 천사 같은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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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니 스스로 알기 전에 빠른 길을 묻지 마라 엄마의 달도 말없이 흘러가는 건 발이 부어 힘들 때면 등을 대고 하늘을 봐 아름다운 건 니 맘속에 있어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산 건 없는지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산 건 없는지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걸어온 길 돌아보렴 그 눈물 속에 또 떠나 보낸건 무언지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