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VE] 란? 한 사람 한사람의 선한 마음이 물결이 되어 희망의 파도를 이룬다. 한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공존할 수 있는 '선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선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위한 기획앨범 [THE WAVE]
이 음반은 대중의 관심 대상인 유명 연예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범국민적인 참여를 유발하는 등 공익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다시 말해 인지도 있는 연예인의 참여로 선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캠페인에 걸맞은 음악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흡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음반에는 이수영, 김현철, 조장혁, 자두, 박영미, 강성민, 박채원, 정원영 밴드, 박수홍, 신인가수 건휘 등 국내의 여러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일반적인 캐롤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또한 아티스트 노영심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이해인 수녀님이 그윽한 목소리로 시낭송 한 해바라기 연가에 실렸던 <성탄 편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와 그윽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고 있어 듣는 이들로 하여금 크리스마스의 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선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와 함께 캐롤의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다.
이밖에 이번 음반에는 이수영, 박수홍이 캠페인의 타이틀곡인 <우리>와 <선한 세상> 뮤직 비디오가 실려 있다. 특히 이수영 부른 <우리>라는 곡은 송인옥 감독의 애니메이션 독립작품인 [새인지 몰랐던 새]와 호흡을 맞춰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진한 감동이 희망적으로 다가온다.
이 애니메이션이 주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처럼 이수영이 부르는 <우리>라는 노래 역시 같은 맥락이다.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주기 보다는 그것에 주저앉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꿈과 희망이 찾아올 거라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이 M/V는 <우리>라는 곡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공존할 수 있는 '선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