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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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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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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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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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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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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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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MAXAN)
현명한 자들의 선택. 아무런 반문도 못해. 소울컴퍼니는 여기 어리버리 고물덩어리 들을 쓸어내는 청소부. 이 게임에 초고수. 짜증으로 꽉 찬 네 몸을 씻겨줄 폭포수. 왜 여기서 떠드니? MIC쥐면 말더듬이. 야동계 밑거름이 되는게 낳겠어 넌 이 바닦의 썩은니. 욕설은 왜 퍼붓니?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돈을 왜 삥뜯니? 얼마가지 못해 쓰러진 넌 조루다 우리는 현명한 이 시대의 승부사 총알한발 장전해. 무릎꿇고 반성해. 역시 니가 필요한건 돼지 발정제. 함부로 놀리는 니 아가리 썩은 똥내나. 올림픽이라 치면 넌 틀림없는 동메달. 신발은 새싹돋는 98년산 코르테즈. 300원줄께 조던3살때 보태. (MAD CLOWN) 입다물고 링위로 쳐올라와 나 이거 참 곤란하군 머리가 꽤 혼란스런 상태같애 녀석 헤드기어 끼고 있는 힘껏한번 덤벼 조심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숨져 약해빠진 두팔들고 다짜고짜 돌진 휘두르는 어설픈 펀치는 그냥 솜뭉치 더묻지 말고 어서빨리 도망쳐가던지 아님 그냥 이자리서 흠씩 쳐맞던지 소울 컴퍼니 더 뻔뻔히 나갈꺼라 말했지 깝죽대는 녀석들에게 뱉을 검은 가래침 흐름을 끊는 변칙적 운율의 플로는 날 보는 모든 이들에게 소름을 돋게해 check it 거침없이 터지는 거칠은 펀치에 넌 지금 어지러워 버틸수가 없지 애시당초 시작부터 맞지않는 체급 솔컴퍼니와 붙는다것 자체가 개그 (D.C.) 다시 난 또 마이크를 잡지 자비란 단어는 사치 사실 잔인함이란 바로 잠시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우릴 뜻 하지 물탄 듯 또 술탄 듯 맹한 놈들은 긴장하지 딱 꼬리내린 강아지 입만 살은 놈들은 여전히 진짜를 논해 근데 고작 꼬라진 인터넷 게시판을 노네 센척 다 산척은 일단 익명을 통해 이젠 그런 진따들을 싸잡아 심판을 볼 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뭐 우리에게 이런 정도는 꽤 쉬운 말장난 좀 웃는다고 착한사람이라 착각마라 일단 넌 어제 꿔간 내 라임이나 갚아라 참 말은 많아 왠만한 놈들은 다 갱스터 근데 내 눈엔 니들은 쥐약먹은 귀여운 햄스터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에 방해꾼들은 비장의 필살기로 다 제거해 (화나) 우린 신생 집단에서 Scene의 실세. 계속 쉴 새 없이 새로운 시젤 던질 때, Sixth Sense를 못 갖춘 넌 실패자 신세. 우릴 쉽게 말한다면 그 건 당신의 실책. 잘 봐. 핑계만 가득한 그대가 태만할 때마다 소울컴퍼니는 세 네 발짝 씩 내닫아. 앞 좀 내다 봐, 베짱아. 배짱밖에 없는 허우대 발상은 제발 Stop! 깨닫자고 재차 강조해봤자 넌 계산착오. 대단한 척 괜한 자존심 때문에 개박살 난 불쌍한 놈. 그렇게 산산 조각난 넌 날카롭기만하고 하나도 강하지 않단 것만 알아둬. 여긴 악 받쳐 살아도 모자란 곳. 한가롭게만 가면 가망성은 사라져. (THE QUIETT) 아무도 우리앞에서 못 깝치네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이런식으로 우리의 시간임을 알려. 우린 개척해. 그걸 배껴대는 애들때는 계속해서 생겨대. 우린 매섭게, 마치 Wu-tang clan처럼 그들의 목을 꺾어 yo, protecha neck! ha 승리따위엔 관심없어. 신경 쓰지않아도 언제나 필연적인걸. 그러고 보면 정말 지겨워 너희도. 포기하지 그러니 그냥 미련 버리고. 결관뻔해. 시간낭비할 필욘없어. The Q와 S.C.는 랩 게임 끝 판의 보스. uh 소울 컴퍼니는 누구보다 강해. 만약 우릴 건드리면 백악관도 망해. motherfuc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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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nce In A Lifetime (Jerry.k) The Bangerz. 시작의 순간, 그래 우린 아무것도 아녔지. CD 한장에 미래를 걸고 땀흘리며 달렸지. 어둠이 깊어질수록 밤을 잊고 다녔지. 곧 밝아온 새벽에 정상에 발을 딛고 삼켰지 저 태양을. 우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돈 문전박대할 때와는 정반대가 돼. 가요 프로 1위 따윈 안중에도 없지만은 어딜가든 거리 가득 우리 노래가 퍼진다. 검색창에 Soul Company를 쳐 팬 클럽 수십만. 끝도 없는 스케쥴에 하루는 32시간. 솔컴 때문에 숨쉰다는, 그녀들을 술취한 멍청이로부터 구하며 온갖 거릴 들쑤신다. 미완의 대기라 우릴 띄워줬던 분들껜 미안해 대신 이번 파티때 다 부를께. "Soul Company Show vol.25, in New York City" 이 자릴 빛내준 Gwen Stefani and Black Eyed Peas. 우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The Roots와 함께 발매한 Unplugged Live Album은 차트의 정점까지 수직상승중. 쏟아지는 찬사에 답하기도 숨이 가쁘군. 진보에 진보를 거듭해 훨씬 더 나아간 우리의 행보를 평가하지 "역시 놀랍다" 이런날은 절대로 온다 난 믿어 의심치 않아, 그래서 아직도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Hook) 2x YEAH We are SOUL COMPANY 준비가 되어있다면 손을 더높이 Loqunce, RHYME-A-, 조금 더멀리 Say ONCE IN A LIFETIME "Once in a lifetime" (RHYME-A-) 역사, 낯선자들 속 언사(言辭)의 정상에 선자, 믿기 힘든 현상 혹은 천자(天子) RHYME-A- 값비싼 거리는 날 이렇게 불러 중심이 되지 물론, Cuz i'm a street ruler 어릴적 거리를 거닐며 난 대여섯 친구들과 비좁은 작업실에서 법칙을 배웠어 어찌된건지 좁은 방 창을 통해 보이는것은 거짓된 현실 난 칼을 꺼내 아주 차분히 결코 무딘적은 없었지 다만 지금 4년전과 다른건 내 실력과 신념 시련과 집념속에 피어난 일념 (the world is yours) New York to L.A. 메인 게임에서 난 지능적인 플레이메이커 The source, Billboard 별 다섯개와 계속되는 행진 '혹시' 라든가 차선책 따윈 필요없지 (Check me out) 내 flow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mc들을 레코딩 부스밖으로 내몰아 이미 전설이 됐지 어쩌면 당연해 실력과 존경뒤에 따르는 부와 명예 최고들의 만남, 그 한가운데에 있어 내 마음대로 행하는데도 세상은 계속 날 내버려둬 그래서 난 아직도 꿈을 꾸네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Makesense) Jerry.k와 Makesense 그리고 RHYME-A- 세 남자 열정은 어떤 누구라도 상관못해 접근할수없는 전설. 닿기엔 늦었어. 여긴 강력한 괴물들이 뭉쳤어. 진한 꿈을 갖은자가 만들어 낸 소리 우리의 거친 손이. 랩에 악보를 만들어 그럼 두손을 하늘에 닿고 손을 흔들어 음악과 진짜 사랑에 빠질 정도로 흐느껴 소울 컴퍼니는 매번(YEAH!) 특종을 불러내 질투와 시기하는자들 싹 추스려내 충격에 휩싸인 세상을 또 구원해 불가사의한 사건도 힙합으로 풀어내 창조적인 실험에 댓갈 지불받아 마땅해 소울컴퍼니의 권위는 하늘과 맞닿았네 병신같은 새끼들 차렷 각잡게나. 심장을 낚아채갈 천재들이 박살낸다. 음악과 삶 또 돈과 여자 어떤것도 놓친 않아 나와 내 형제들은 부와 명예앞에서도 변치않아 뭐 최고라는 타이틀은 좀 지겨워 세계가 움직여줘 이미 우린 천국에 한발짝 다가와 있는거야 마음 껏 소리질러 성급해하지 말자 아직 젊은데. 그래서 지금 난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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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비역 (Planet Black) 텅빈주머니 반대로 무거운 발걸음 철모를때 입었던 큰 옷차림은 날 더욱더 초라하게 만들어 눈 감으며 입을 꽉다물어 아무것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두손에 꽉쥔 동전 몇개 군대갔다 온놈이 용돈을 받을순 없네 오늘은 차비가 없어 열정거장을 걸었네 엊그제 뛴 노가다에 작살난 어께 건배, 정신없이 힘든삶을 위하여 김빠져 쓰디쓴 소주를 정신없이 들이켜 난 지나쳐, 우리집앞 정류장을 취한채 중얼대는 끝없는 선문답 결국난 이사회의 적응못한 저능아 얼마나 더 지나야 난 원한것을 얻을까? 몇일후에 찾아올 즐거운 월급날 역시 빌린돈을 갚고 난 웃음을 거둔다. (Hook) 전보다 몇배는 더 멋지게 살거랬지만 잘 안되는걸 난 따가운 잔소리에 대들고 찾아온 불안감에게 또 다시 떼를 써 고개를 젓고 또 한숨을 쉬는 사이 해는 져 그저 참을 뿐이지 입다물 뿐이지 난 조용히 또 입술을 깨물고.. (Jerry.k) 여전히, 짧은 머리에 어색한 미소. 고작 눌러쓴 모자에다가 어제 산 티셔츠 정도로 세상에 들어갈 열쇨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아. 바로 어제까지도. 제대하면 얼른 돈 모아서 여행하기로 새끼손가락을 모았던 애들은 여태까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열렙따위로 하루를 때우는, 시대의 열외자인걸. 연애 까짓 거, 못할 게 뭐냐며 늘 소개만 시켜줘봐, 나만한 남잔 없다며 늘어댄 자 신감, 허나 사실 난 돈을 못낸다. 몇 푼 데이트 비용 때문에 그녀를 보낸다. 2년이라는 터널을 건너고 나면 모든 게 분명해지고 뭐든 할 수있을 줄 알았어. 허나 벗어난 순간부터 모든게 쉽지 않았어. 세상은 쓸모 없는 날 반기지 않았어. (Makesense) 어찌보면 멍청이들 천지 술한잔에 한탄도 비와 함께 그쳤지 힘내 새꺄! 친구들은 쳐진 날 다그쳤지 욕심과 걱정에 확실한 선을 긋던지 그냥 무심코 던진 푸념은 욕과 ?였지 평범한 직장에 정장에 넥타이.. 이 평범한게 나한텐 왜 이리도 더럽게 또 어렵니? '능력없는 녀석' 세상은 날 이렇게 불렀어. 지금 숨쉬기조차 난 힘들어 따듯한 봄 대신 날카로운 겨울로 날 이끈건 돌연듯 찬바람과 불어닥친 이별의 통지서 네가 떠난 이유를 밤을 새며 술잔에 돌이켜 그냥 쉽게 말해 능력없는 내가 싫다고 2년 동안의 집착도 다 식어버리고 있다고 못할게 없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강한척 하는게 습관이 된건지 힘든데 난 지금 애써 웃네 (Repeat Hook) (DC) 형 알어? 안갈것 같던 그 2년도 지났어 이제 이 낯선 환경에 맞서 멋진 남자로써 뭔가 할 줄 알았어 충분히 칼은 갈았어 자신감으로 앞장선 걸음 앞으로 갈라선 현실앞에 하향선을 그린 청춘곡선 철들고서도 난 여전히 갈피조차 못잡네 고작 차비받아쓰는 허접한 복학생 이젠 부모님께 보여드린 당당함도 조금씩 소심해지고 패배와 괴리감에 솔직해지고 다른이의 쉬운 성공법만 솔깃해지고 그 뻔한 책들을 소비했지 또 연이은 술자리의 주제는 오직 재미도 없는 이딴 푸념에 지친 우린 끄덕이며 기울인 한잔을 마저 비우지 그래 이 시대 예비역 20대에 내가 받은 바톤 그건 바로 선택뒤에 감춰진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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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두 명의 선수입장
빛을 낸 그림자 적들은 퇴군하며 무거운 고갤 숙인다 7년간 잠재된 그들의 비밀이 풀린다 시간은 불과 유영하며 흘러갈 뿐이다 씻을 수 없던 오점과 상처는 치유 됐어 저마다 다른 변명에 비겁한 이율 댔어 그 역시도 그랬어 그래서 목을 베서 뿌리부터 뒤엉킨 습관을 자르겠어 10년 전 날 찾았던 남자와의 만남 그로부터 3년 뒤 Jerry K와의 만남은 내 삶을 변화 시켰어 엉터리들은 비켜 서 날 깎아내리고 막 평가했던 새끼들 다 찍혔어 길도 혼자 못 찾는 어린애들에게 열쇠를 던질게 그 문을 열면 돼 자신과의 승부 지금 점수는 몇 대 몇 Loquence와의 첫 대면 바로 결정적 순간 쓰레기통에 버린 단도에서 발견된 범인의 지문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10년 전 적이 된 친구 적시에 침묵을 깬 피고인의 진술 처음 치명적 변종 암세포가 전이된 피부 트로이의 목마는 넋 빠진 적진에 침투 파라오의 호령에 그 자리에 정지된 짐승 날카로운 기사 하나로 만인의 것이 된 치부 그리고 언어의 탄생 시로부터 정지된 지금 이 순간 모두 지긋이 눈감은 채 귓가에서 심장으로 퍼지는 빛을 봐 돈에 찌든 믿음 따위로 시를 짓는 자들의 말마디마다 물든 이 거짓을 비웃자 아침을 잃은 자들의 끝없는 어둠 속에서 우리 운명의 주사윈 이미 던져졌는가 도박을 해도 돼 어떤 말들이 펼쳐졌을까 Loquence와의 첫 대면 결정적 순간 당신을 구하겠어 온통 어둠뿐인 방에서 당신을 구하겠어 발정난 악마들의 앞에서 Crucial Moment 오른손으로 악수를 나눈 뒤 왼쪽 손으로 칼을 꺼내 그 밧줄을 자르지 당신을 구하겠어 온통 어둠뿐인 방에서 당신을 구하겠어 발정난 악마들의 앞에서 Crucial Moment 오른손으로 악수를 나눈 뒤 왼쪽 손으로 독을 꺼내 그 목숨을 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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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So I'm a let tha world
know tha truth you don't want me to shine 다시 한 번 딱 잘라 말해줄게 don't fuck wit my life son 머지않아 찾아올 니 멋진 권력의 funeral 멀쩡한 내 꿈들을 짖밟았던 속물들은 다 죽음을 맞이할 시간이 왔으니 무릎을 꿇어 위대한 분들이 쉽게 내말에 꿇을 수 없겠지만 알다시피 I don't give a damn 부디 너의 죄가 크지 않기만을 기도해 그래 나도 싫어해 이런 개같은 상황 but 어쩌겠어 싫어도 니가 매일 만들잖아 자칭 제일가는 사장 Ya fakes gotta bow down 아무리 노력해봤자 너와 내 삶은 달라 그래 나란 사람은 원래 단란한 것을 원해 속은 텅 빈채로 늘 찬란한 썩은 것에 목숨거는 쓰레기들 말만하는 것들 곁에 붙어 다닐 순 없지 I'm always like fuck em fuck that shit 그래 내 이름이 뭐 나는 도끼 tha GONZO NOT RIOUS So wath out muh fucka 잘 기억해둬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미 기록됐어 Right in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All I have is one pen and I punish you kids Wanna live then I stab em in the lung with ya ribs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가죽잠바보단 양복입은 인간이 두려워 근데 그보단 츄리닝 입은 애들이 훨씬 무서워 칼보단 펜이 펜보다는 키보드가 강해 우울증에 걸렸다던 그녀를 강간해 독약을 주사하듯 악플 다는데 목을매고 써댔더니 봐 진짜 그녀가 목을 맸어 흘리는 비열한 웃음 그리곤 또 올려 멍청하게 왜 뒤졌냐는 글 사람을 죽인 손가락에 사랑의 반지를 끼워 맹세하고 약속하는 역겨운 당신을 기록할게 이 노트에 지금도 잘 노네 역시 그렇게 웃다 가겠지 죽음은 자연의 법칙 그냥 조금 앞당겨졌어 니가 모른 척 그녀들에게 했던 것처럼 지금부터 셀께 하나부터 열까지 그 사이에 도망가지 못하면 지옥으로 떨어져 1 2 3 여태 멈추지 못해 슬슬 맞춰져가 죽음의 퍼즐이 4 5 6 니들이 몰카 찍듯이 확 찍어줄게 네놈의 모가지 7 8 9 이 방구석 폐인아 다 끝나가 다시 세줄까 7 8 9 10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벼랑앞에 등 떠밀린 죽음에는 죽음으로 답해 갑자기 하늘이 노랗겠지 끊겨가는 목숨에 네 놈도 놀랐겠지 내가 이 공책을 덮어버리는 날은 모든 개새끼들이 없어져버리는 날 뿐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변태 같은 새끼들이 또 설쳐 남 못주는 개버릇은 절대로 못고쳐 가족까지 속고 속여 튈 때는 초고속 어지간해서 말 존나 안듣는 꼴통들 모여 인터넷이 니 안방 똑같은 인간들끼리 찌질대 미안한 마음 따윈 없어 말해봤자 입 아파 아가리 꽉 깨물어 어디서 투정하니 니 죄는 부모한테 물어 순진한 목소리로 왜 내게 사기쳐 도와 달라 툭 까고 말하지 왜 그 난릴쳐 어떻게 날 이처럼 귀찮게 한 널 잊어 커튼을 쳐도 난 더 뜨겁게 널 비춰 조심해 곧 지옥으로 모실게 죽기 전에 포식해 모질게 쳐 놓은 덫인데 넌 쉽게 독이 든 식탁을 덮치네 상대를 보고 의심되면 좀 편식해 거저먹은 자리의 주인이 되려 이슈거리를 던져놨더니 분위긴 최고 이건 분명 네가 벌린 제2의 911 테러 비가와도 거리에서 니 몸뚱일 태워 착각하지마 널 살려줄거란 기대 발악하지마 쓸데없는 힘만 낭비돼 죽을 땐 힘 빼 못난 얼굴 상기돼 웃으면서가 저승사잔 네 혼을 반기네 잠깐 쉬자 승산이 없는 싸움 뭣하러 도전을 해 천국가길 기도해 나 역시 곧 널 매장하니까 너 같은 인간에겐 꽤나 매정하니까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이 death note에 당신의 이름을 새겨 넣지 death n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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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구워 끓여 녹여 태워
구워 끓여 녹여 태워 네 놈들은 내 저녁식사 입안으로 전부 쳐넣지 싹 나는 다혈질 감춰진 상처 입은 자존심 참고 있다 보니 감정이 차곡히 쌓였지 날 터치하고 잔소리 한다면 앞도 뒤도 안보일정도로 완전히 빡 돌지 내 가슴팍엔 마그마가 흐른다 나를 자꾸 막는 자들은 다 한순간에 불타는구나 싸늘함을 따뜻함으로 바꾸는 나의 타는 듯한 이 가슴 안에선 갈증만 나는구나 마음이 격할 때는 가끔씩 폭발해 마주치던 상대들은 싸그리 초토화돼 퍼지는 열기에 공기는 뜨겁지 섭씨 수천 도씩 올라가네 끝없이 파국에 치달을 때까지 빠르게 달구네 나중에라도 단숨에 다 쑥대밭으로 만들게 어떤 자극에 열 받을 때 마음대로 화를 내 가슴에 가득했던 남은 잿더미를 방출해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천천히 숨통을 틀어막는 덴 첫째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상상해봐 넌 지금 물속에 있어 찰랑거리는 수면이 네 목전에 있어 눈은 가려졌고 누군가 와서 묶어 네 두 손에 쇳덩이를 미칠 듯이 무겁게 느껴져 두 손을 풀어버리려고 넌 무척 애를 써 불길이 눈앞에서 일기 시작했어 느낌이 불안했어 진짜 심각했어 발밑에서부터 점점 뜨거워져 머린 이 걱정 저 걱정 하는 것조차도 힘겨워져 불어터질 듯한 살갗 틈새로 스며들어오기 시작하는 괴로움 올라가는 온도만큼 삶의 의욕이 올라갈수록 떨려오지 내가 무슨 죄로 대체 이런 벌을 받는지 이대로 남겨져있다가는 내 뼈는 남을지 궁금하겠지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가치 없는 새끼들과는 편을 가르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숨막힐듯하게 널 쫓아 선수라 칭해지던 재빠른 너 조차 내 앞에선 초짜 되물어 다짜고짜 진짜 스킬과 센스는 방에 담아뒀다 등 뒤에 흐르는 뜨거운 식은땀 한시가 시급한 오늘은 탄식의 밤 멍청한 당신의 방법을 탓해 찬바람 부는 상태 결국엔 자신의 탓 엑셀을 밟아 날 따라오려면 네가 그녀에게 가는 길 눈 덮인 운행 길 난 그녈 단숨에 길들여 버렸어 성공했지 주인공이 너라면 드라마 속 옥에 티 옷을 벗길 때부터 그년 환각상태 자신감은 남자의 무기 창과 방패 그녈 녹여봐 네 꼴은 참 답답해 포기해 그럼 나랑 잘께 상관 말게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우매한 백치들의 불쾌한 외침 금세 활개 치는 더 큰 재앙의 징조 난 결국 쇠약해진 가슴에 한 개씩 붉은 태양의 씨들을 배양했지 내 안에 깊게 뿌리내리는 불씨 척추를 기대 타고 오르는 불줄기 아궁이 같은 이 불타는 입 속 나부끼는 혓바닥이란 이름의 단풍잎 그들은 다 불완전 연소하면서 그을음과 수두룩한 불안요솔 떠 남겼어 뜬구름 잡는 말로써 도망쳐버린 그를 봐 거직 웃음과 거짓 정열 식어버린 열정 이미 넌 어림없어 시꺼먼 니 손 저리 치워 어딜 뻗쳐 손 데이기 싫다면 어서 떼길 어렵지 않을거야 넌 이 선택이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빠질라 솔컴을 믿는 잘 구원하리라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빠질라 솔컴을 믿는 잘 구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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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병든 도시에 울리는 알람소리에 잠을 깨며 자신에 가슴을 더 깊게 만들려 다 불태워 다 그리 사는데 뭐 과한 욕심에 밤을 새며 홀로 남은 새벽 썩은 영혼 속 나를 채워 어둠이 깔리는 밤에 그 보다 어둔 곳으로 내려가 검은 커튼을 치고는 자리를 잡네 부디 신의 은총과 용서와 자비를 바래 정의는 이 자리에선 잠시 잠이 든다네 영원한 유착의 미래를 떠보듯 다 보이면서도 모르는 척 그 찔려 넣는 돈 봉투 검은 거래 뇌물 이 도시에 뿌려진 Illegal business control Necropolis 그녈 파헤치는 발정난 칼을 쥔 늑대 욕정에 목탄 숨소리 거친 개새끼일 뿐 변명을 되새길 뿐 매일 밤 더욱 깊은 어둠속 여인을 쫓는 침 흘리는 미친개들 골목을 가득 매운 오 시뻘건 가로등 불 무거운 아랫도리 수컷들은 그저 달려들 뿐 유리창 뒤엔 화장이라는 가면을 쓴 묶인 발밑에 뱉는 한숨 섞인 가벼운 웃음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돈되는 남자 여자 사랑이 망가져가 차와 손목에 친 시계는 여자 낚는 낚싯대 능력 빼곤 다 싫대 돈 앞에서 방치된 진실 된 사랑 고백 따윈 그녀는 성가시대 높게 세운 코 어떠냐 계속 되묻고 예쁜 얼굴과 가슴은 남자 낚는 낚싯대 돈 앞에선 불륜도 사랑이 돼 방황하는 사십대 이 시대 여자 남자 사랑이 여전할까 풀어헤친 머리 표정은 불만 가득한 늘어가는 정신병에 걸린 부랑자들 그들이 미친 걸까 세상이 미친 걸까 말 그대로 정신이 빠진 육체들을 비집고 가 여전히 싸늘한 거리는 광기로 뒤덮인 인간들의 역사가 저지른 횡포를 겪지 차츰 형성된 권력은 의식을 통제 통치적 필요에 의한 야만과 분명의 경계 폭력은 점차 교묘한 방식으로 모습을 감추고 약자들이 공포를 느끼게 만들어 정상과 비정상의 과격한 구분 앞에 꼬리를 내린 노예가 되길 택할 수 밖에 뼛속까지 내면화된 거짓 윤리와 도덕 전능한 감시자의 두려운 시선에 무릎을 꿇어 온통 하늘 높이 십자가를 수놓은 도시 잘 봐 이곳이 바로 대규모 공동묘지 다만 넌 천천히 또 따라가 역시 가난한 정신에 혁명적 반항은 없지 극단적 논리 아래 지배된 목소리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밤새 과잉 섭취된 칼로리 풀린 눈동자들의 발길이 휩쓸고 간 거리 넘치는 토사물 새벽이 오면 대가릴 집어넣어 더러운 내 몸을 비추는 태양이 싫어서 정치 앞에 돈 묻은 연설과 뿌리박힌 권력은 서로를 겨냥해 필요할 땐 껴안네 손에 손 잡아도 내 손의 속고 속네 돈의 노예들 도시 속에서 썩네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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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채울 것 없는 이력서 귀에 꽂은 이어폰 몇 주째 주말에는 저주받은 듯 약속이 없고 담배연길 끼얹고 내일이면 기억도 나지 않을 걸 뻔히 알고 있지만은 또 기어코 알코올에 의탁해 네 멋대로 안 되는 세상 절대로 욕심내지 말라던 교회를 탓해 젊음에 붙일 불 대신에 꺼내는 담배 마르고 닳도록 퍼붓는 불평 풍겨대는 단내 너는 네 삶의 주연인가 한낫 나 고자에 불과한 조연인가 한 번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네 인생 그래 넌 차라리 되고파 Mr 투명인간 하지만 내가 네게 넘겨줄게 이 쇼의 title 잘나가는 주연배우 목록에는 네가 일등 무댄 바로 거기 네가 서있는 거리 멋대로 놀아봐 모든 시선이 네게 쏠리는 거지 조명이 켜진다 그리고 막이 열린다 난 미소를 지으면서 주먹을 움켜쥔다 이건 세상을 향한 반격 관객들은 날 반겨 마른 침을 삼켜도 당신 눈은 감겨 어떤 이에겐 감격 또 누구에겐 쇼 돌을 던져도 무대위에 계속 서겠어 다 미친 척 웃으면서 속으론 날 욕해 몇 푼 동전에 몇몇의 박수소리면 난 OK 어디든지가 만원짜리 하나 없는 텅 빈 지갑 세상을 버리면서 눈물도 젖었지만 깨져버린 거울 난 중심을 잃은 저울 위태롭게 날 찢어버린 이곳이 바로 서울 눈앞에 별은 진다 세상과 멀어진다 숨을 헐떡거리며 눈 감으면 세상과 멀어진다 누구에겐 쇼 또 누구에겐 미친놈 그런거 없어 다 좆까 이건 세상에 미친 쇼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불이 붙는 제스처 쇼의 방식을 깨우쳐 꽤 수척해진 얼굴 스케줄 쌓인 내 수첩 불이 나도록 뛰었지 난 예상을 뒤엎지 제 반응은 신경 안 써 조명 밑이면 미쳤지 무표정한 얼굴로 딱 굳은 넌 전봇대 이 펜의 흐름 앞에 다 5분이면 정복돼 지금 넌 결정해 빠져들면 손 못 떼 이건 스트립쇼보다 확실히 보여줘 어때 난 운명을 받아들여 그게 망나니일지라도 한치 앞도 모르는게 바로 사람일이라고 음악에 심취하고 술 한 잔에 취하고 쓰러질듯 걷는게 삶에 이치라고 거리 곳곳 도는 물레방아 떠돌이 신세 모든 근심 행복은 얼굴 속 모조리 쥔 채 낮과 밤 서울 부산 어디든 순회를 돈다 조명이 켜지면 시작되는 무대 위 쇼 타임 이 음악의 기적을 믿어 무력하게 강요당한 침묵을 깨뜨려 줄 이 불멸의 증거들 운명이 치켜든 날카로운 칼에 맞서 날뛰고 목청을 높이며 풀어 응어리진 것들 건들건들 건달 걸음을 걸어 좀 지저분해도 돼 너를 평가해왔던 거울은 버려 무대 위에 나서 셀 수 없는 눈길들을 받고 그들의 눈동자에 뜬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 철면필 뒤집어 써 온몸을 흐르며 고동치듯 뛰는 젊은 피를 믿어줘 무표정한 이들의 심장에 깊이 바늘을 찌르고 잔잔한 바다에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켜 소란을 피워 말라붙은 거리의 평화는 잊어 들이닥쳐 얼어붙은 이들의 고막을 찢어 소란을 피워 말라붙은 거리의 평화는 잊어 들이닥쳐 얼어붙은 이들의 고막을 찢어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Show 거리로 가 가서 미쳐 Show 큰 소리로 아아 소리쳐 Show 거리로 가 가서 미쳐 Show 큰 소리로 아아 소리쳐 그 이름이 한곳에 적힌걸로 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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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그것은 사랑...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별 말없이 전활 끊었다 네 목소린 멀어지면서 흔들림 없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다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난 미칠 듯 울었다 소주잔에 가지 말라며 투정을 해 친구들을 붙잡아놓고 술 주정을 해 소리치며 욕하면서 하늘에 푸념을 해 너 하날 그렸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견디기 힘들어 위로받고 싶었어 두 주먹이 울도록 벽을 난 힘껏 쳐 속으론 널 욕하면서 계속 널 기억하면서 한심하고 독한 녀석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곤 했지 웃다가도 울곤 했지 그녀의 환한 미소는 악몽이 됐지 웃음을 팔고 낮과 밤을 항상 바꿔 지냈지 이제는 네이름, 세 글자만 남겨지겠지 돌아선 맘을 돌려 보려, 몇 날을 애써도 꿈쩍도 않던 그녀, 별다른 해석도 필요가 없지, 얜 원래 떠나는 애였어 사랑에 몸 바치기엔 너무 겁 많은 애였어 이별하던 그날, 널 마구 때려도 날 쳐다도 안 볼 만큼 정말 넌 취했었어 그녀는 네 가슴에 절망을 새겼어 하늘이여 이 머리에 벼락을 내려줘! (오,) 그렇게라도 맘을 태워서 (No-) 참을 수 없던 밤을 채워서 다 날려버려 새꺄, 못난 놈 때려쳐 왜 고갤 못 드니 똑바로, 죄 졌어? 확실히 새겨 넌 정말로 깨졌어 간단히 버려질 맘을 뭐하러 내줬어 넌 이번에 인생의 정답을 배웠어 사랑? 영원한 평환 절대 없어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매일 밤 뒤척이고 베게를 또 적시고 술취해 붉어지고 제풀에 또 꺾이고 자주 듣던 음악조차 밤새 울먹이고 다 잊었단 거짓 또 네게 썼던 편지도 바람에 흩어지고 세상과 등 돌리고 여잔 전부 적이고 해는 계속 지고 달은 항상 떠 있고 절벽 끝에 서있던 한 남잘 떠밀고 날 속이고 다 버리고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고 잊혀질까 너란 여자 하나는 언제쯤 고이 접힐까 쉽지 않더라 냉정하게 날 떠난 그날을 잊고 술에 기댄 용기로 전활 걸었다 그대의 한 마디가 내 심장을 걷어차 네가 날 버렸을 때 이미 다 걸었는데 모든 걸 난 다 줬어 비참이 망가졌어 난 너밖에 생각 못한 미련한 남자였어 눈이 멀어 필연이라 착각하는 우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장난같은 운명 완벽하게 너와 같은 그녈 상상하고 그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웃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거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볼펜을 끄적거려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 사람이 싫다면야, 담배도 끊어버려 그 사람이 어쩌구 또 그사람이 저쩌구 어느 날 너를 딱 보니 살짝 미쳤더군 잠깐 사이 너무 가까이 다가간 네 앞엔 차가운 이별통보와 냉대 사라진 열정뿐 정신을 차릴 수 없으니 몸도 못 가누게 술병만 부여잡다간 오늘도 토하는데 다 토해내버려! 등 두드려주고 도와줄게 그리고는 다 잊어 그녀도 똑같은데...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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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밤거리 위에 헤프게도 떠도는
늙은 창녀의 얘기를 들어줘 그녀는 모든 남성들의 연인 밤에 핀 질펀한 향기의 꽃 한송이 어둠이 짙게 깔린 동두천의 거리 빨간 불빛 흔들어 대는 엉덩이 확실하게 벗어 드릴테니 약속드립니다 화끈한 체위 화대는 현찰로 받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이 갸냘픈 몸뚱이는 단돈 칠만원에 피어납니다 재미 한번 보고가세요 괜히 헛발걸음 하지마세요 끔찍할만큼 차가운밤 순식간에 이뤄진거래 방으로 들어가 불을 끈 후 그녀는 허물어지듯 바닥에 눕네 그몸을 덥는 이름을모르는 남자는 얼핏 그녀의 아버지 뻘인데 서둘러서 벗어재낀 옷의 배인 색 빨간 매화꽃의 냄새 절대 씻겨내릴 수 없는 몸뚱아리에 배인 역겨운 욕정의 냄새 밤거리위 헤프게흘리는 웃음 세월이란 칼로 새겨진 저 주름 번진얼굴위로 던지는 그 물음 스물쯤에 꾸던 새하얀 내 꿈은 어디로 갔을까라 묻는것도 한순간 역시 오늘도 자지러질듯한 비명에 들떠 근엄하신 아버지들 엉덩이도 들썩 들썩 삼촌이라고 불리던 사람은 날 좁은 방에서 때리고 가뒀지 조금이라도 변한 모습이라도 보이면 사정없이 채이고 밟혔지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조차 알지 못한채 매일 혼자였지 나에겐 내일조차 없지 하나뿐인 인생이 왜이리도 가여운지 내게도 지금은 달력을 잃은 가슴속에 숨쉬는 소녀가있다우 때론 날 찍은 남자들이 던지는 거짓부렁을 믿어본적도 있다우 하지만 시간이 날 지금까지 몰아치고 삼켰어 이제야 실감이나 운명은 내 손아귈 도망쳤어 이 빌어먹을 놈의 인간들이랑 나 하루만 진득하니 종일 수다만 떨고파 끊어버릴 수 없던 사슬이라는 것도 없이 마음의 문을 잠깐만 열고파 나처럼 하찮고 몹쓸놈의 인간도 삶이란게 있다고 배설물로 가득찬 몸뚱이에도 영혼이 있잖냐고 어디든 적고파 어머니는 내가 혼자 서울에가서 이름있는 대학 기숙사에서 수백만원에 장학금에다 취직도 했다며 정말 잘키우지 않았어라며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만 늘어놓다가 돌아가셨데 연락한번 못 한 못난이 딸년 앞가림은 도대체 뭐하러 하셨데 슬퍼 슬퍼 곤란스레 쌓인 먼지 더미 웃음과 비빈 눈물 번진 거리 푸념속에 무거워진 머리 나이만큼 두터워진 허리 세월은 무심코 흘러 이젠 꿈도 사랑도 서툴러 침묵으론 소녀의 향기를 결코 대신할 수조차 없구려 밤이면 날 찾는 손님들 마치 한평생을 사랑할듯 내몸을 탐해 예쁜웃음을 파네 답답하면 숨쉬었던 애정을 파내 닫혀버린 기회 참 낮선남자의 품에 기대 잠들며 이내 잘버텨왔던 눈물이 입술을 깨물며 흘러내려 빨간등불 내 몸을 기대고파 아 전부 그시절 그때로 다 되돌아가고싶지만 용기조차 사라진건지 왜그리 끝내 못가 좁은 창문틈사이 간절한 여자의 기도를 오늘도 분명전해 짙은눈물을 흘려 또 내 바램은 닫지못해 또다시 끌려오네 퍼지는 신음소리 가슴울리는 늙은창녀의 노래소리 한맺힌 통곡과 날향한 멸시에 눈들과 또 손가락 잔잔히 부는 수줍은 바람조차 내겐 가슴찌르는 송곳같아 조금이러다 말겠지 난 쇼윈도 속 웃는 마네킹 그래 웃어 그래 웃어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밤거리 속에 헤프게도 떠도는 그녀 얘길 들어줘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밤거리 속에 헤프게도 떠도는 그녀 얘길 들어줘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들썩 들썩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웃어 그래 웃어 그래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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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어떤 질문을 던지건 정답을 말해주는
존재가 있다면 난 그에게 묻겠어 이미 되돌릴 수 없어져버린 많은 일들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게 맞는지를 괜찮으려 노력해 그런데 널 욕해 쉽지 않아 어떻게 하늘을 거역해 웃으려 노력해 그런데 또 널 욕해 너무도 어렵게 운명을 거역해 화려한 무대 땀으로 젖은 옷을 난 벗어 현실에 삶 모든 게 불확실한 게 또 슬퍼서 가끔 약해질 때마다 이 펜을 더 꽉 쥐었어 부모님의 얼굴이 두 눈갈 스쳐서 늘어만 가는 걱정에 자신이 더 걱정돼 욕할까봐 참았지만 불안한 걸 어떻게 가사 대신 참고서 문제에 펜을 끄적여 음악 대신 학원 강의에 고개를 끄덕여 시간을 돌린다 치면 이게 더 솔직해 꼭 성공한다 말했지만 현실은 이 꼴인데 시작하지 않았다면 내가 더 잘났다면 꿈만으론 부족한 이 세상을 알았다면 그녀는 혹시 아직도 내 곁에 있을까 부모님 내 걱정 없이 잠드실 수 있을까 거실밖엔 쓸쓸한 웃음소리만 들려 다가서지 못한 채 잠들면 나 없이도 세상은 변해 나 혼자 그대로야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내색 안할 뿐 외롭다 대체 뭐를 원해서 이 좁은 어두운길에서 비틀거리며 걷고 있어 누굴 위해서... 되돌려 달라고 나 기도하고 한숨 쉬면서 울기도 하고 후회 없다 말하고 모른 척 믿었어 한발 더 디뎠지만 다른 모든 걸 잃었어 나 뭔갈 미치도록 갈구한다면 또다시 모든 것이 가능할까? 답해줘 내게 대답해줘 차라리 늦었다 돌아갈 수 없다 답해줘 너무나 또렷해 그래서 널 욕해 이제는 어떡해? 가슴은 썩었네 심장을 도려내 그리곤 또 널 욕해 토할 듯 역겹게 쌓인 고름을 벗겨내 어차피 끝날 줄 알았던 사랑에 감정을 낭비해 그 뻔한 끝도 결국엔 상처를 남긴 채 사라졌지 그 사람을 쫓지 말 걸 그 자리에 남지 말 걸 그냥 스쳐 지날 걸 커다란 운명의 벽 앞에 가슴 시리게 울고 나선 지친 목소리로 조심히 되물어 많은 질문에 빛이 되고 길이 되는 법 부모님께 짐이 아닌 힘이 되는 법을 진작 알았어야 돼 그래 나는 지금 보면 3년 전에 군대 가지 말았어야 해 그 새 저 만큼씩 친구들은 앞서나가 너무 늦었단 느낌을 지울 순 없는 건가봐 그럼에도 뻣뻣이 쳐든 고개 절대로 먼저 곱게 손 내밀지 않는 잘난 자존심 덕에 얻은 것은 끊어진 인간관계 유난히 외로운 오늘이 밉기만 한데 속으로는 백번도 넘게 한심한 내게 침 뱉고 모욕해도 참아 낼 수 있는 깊은 사람이 되려 노력해 허나 그럴수록 내 입은 점점 거칠어져 눈물뿐인 밤에도 난 기댈 곳이 없어 되돌려 달라고 나 기도하고 한숨 쉬면서 울기도 하고 후회 없다 말하고 모른 척 믿었어 한발 더 디뎠지만 다른 모든 걸 잃었어 나 뭔갈 미치도록 갈구한다면 또다시 모든 것이 가능할까? 답해줘 내게 대답해줘 차라리 늦었다 돌아갈 수 없다 답해줘 믿을 수 없는 것들을 믿도록 강요받고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도록 강요받고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얻어 내야만 되기에 꺾을 수 없었던 것들을 꺽어야만 했네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하나둘씩 태운다 눈 감으면 다 잊을법한 상처로 날 채운다 눈물 증오 미련 또 첫사랑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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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시시각각 당신이 생각나
네게 가고 싶지만 난 짐이 될까봐 널 그냥 지켜보기로 했어 지칠때마다 문잘 보내줄게 발신번호는 지운 채 말야 멀리서나마 니 손 하나라도 찍을 ??마다 쌓이는 사진 수만큼 커지는 내 사랑 내 영혼의 끈이라는 거미줄에다가 널 포근하게 모시고 싶어 지금 매달아서 보여줄까 거리 가득 널 닮은 인형을 빌어줄게 널 울리는 그 사람과의 이별을 네 작은 움직임도 놓치지 않는 시선을 또 누가 널 이해할 수 있겠니 내가 아니면은 아무래도 우린 서로에게 주문을 새겼나봐 어쩌다 너와 눈이 마주칠 때면 항상 머릿속은 멍해지고 가슴이 내려 앉아 널 잠깐 못 봤다고 한숨이 새어 나와 긴 머리는 자르지마 하지만 그와 그녀는 공유하는 기억이 없다 다른 남자 앞에서 웃지 마 함께 마주 서 있었던 적도 없었으니까 당신은 왜 자꾸만 다른 곳을 쳐다보는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정말 모르지 너를 처음 봤을때부터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했어 널 위해서 남은 생을 다 쓸게 그 후로 난 네 생각에 젖어 잠을 깨 미치도록 보고 만지고 싶지만 참을게 결국 넌 올 테니까 그때 날 볼 테니까 지금도 좋겠지만 기다려 몇 해 지나면 우린 같은 곳에서 하나가 될 테니까 너를 찍은 사진으로 방을 채웠어 너를 보며 진실한 사랑을 배웠어 잘 봐 사진속에 너도 날 보면서 웃잖아 긴 생머리는 왜 또 잘랐어 손톱에 매니큐언 검은색을 왜 또 발랐어 왜 또 커튼을 쳤어 도대체 뭐를 숨겼어 불 꺼진 네 방을 보기 전에 난 잠들 수 없어 넌 날 좋아하게 될 거야 하지만 그와 그녀는 공유하는 기억이 없다 난 니 모든걸 다 알거든 함께 마주 서 있었던 적도 없었으니까 틈사이의 박제를 꺼내어보며 계획적으로 집착의 늪에 빠져든다 이렇게도 빛나는 니가 정말 사람일까 등 뒤에 은빛 날개를 감춘 천사가 아닐까 이제라도 너를 만난게 천만다행이야 평생의 외로움을 잊게 해준 첫사랑이니까 천한 난 너무도 고결한 너완 다르지만 그가 널 만나는 시간 그놈이 떠난 다음 니가 느낄 슬픔과 그리움 예전과 다른 일상을 줄게 이게 내가 네게 전할 마음이야 네 미니홈피에만 가도 숨이 차올라 사진 속 미소에 심장에서는 불이 타올라 21세기의 발전에 눈물이나 온라인덕에 널 보는게 생시인가 꿈인가 몰라 세상이 우릴 엮어주는 셈이지 맘껏 파헤치니 네 모든 것이 생기지 바로 네 전화번호 주소 너 스물셋이지 알아 니 비밀번호가 그 사람 생일이란거 왜 자꾸 너를 숨겨 난 너 때문에 숨 쉬어 난 분명 너 ??문에 웃어 또 너 때문에 울어 우리 둘 사인 약속된 운명 네가 죽어도 내 사랑은 반복돼 물론 왜 자꾸 너를 숨겨 난 너 때문에 숨 쉬어 난 분명 너 ??문에 웃어 또 너 때문에 울어 우리 둘 사인 약속된 운명 네가 죽어도 내 사랑은 반복돼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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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음악한다고 그래 해라
좀 그러다 말겠지 부모님 말씀 뒤에 예전 그녀가 말했지 어차피 너도 언젠가는 취업할 거잖아 요즘 그러려면 안그래도 신경쓸거 많아 왜 마음대로 단정지어 나는 니 생각과는 반대로 가고있어 사실 가슴속에 곤란한 불안감이 솟아나는건 말야 이 고집을 지킬 자신이 없는건가봐 주름이 핏줄속으로 스며들 때 순고하게 굽히지 않고 꺽이지 않았던 그 순교자의 의지가 도대체 내게 있기는 한걸까 그걸 혹시 마셔버리면 끝나버리는 술병안의 꿈일까 내가 쫓던 태양은 수년안에 끝이 날 달콤한 유혹이 만들어낸 수렁안의 핀 꽃일까 거짓말 거짓말 난 저 멀리로 날거니까 놓치지 않을꺼야 이 승리자의 도취감 난 취한채로 집앞에서 전화를 걸어 내 의식의 고리는 이어졌다 끊어져 비틀대듯 알 수 없이 스쳐가는 언어의 늪을 허우적대다 흘려버린 눈물 바람이 분다 내 가슴을 친다 눈가에 맺힌 눈물의 붉은 자욱들을 지운다 그렇게 살거냐고 묻거든 웃어 버리자 그렇게 살거냐고 분명히 그럴거니까 먼지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삼아 눈물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가리고 오늘을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 닦아 날려버리게 술한잔에 기댄 젊은 날 내 청춘을 건다 한잔 비우고 또 비운잔 취한 채 걸음을 걷다 더러운 거울을 본다 미친듯 얼굴을 씻고 표정없는 얼굴로 웃으며 계속 숨쉬고 낡아버린 차와 사랑 다 타버린 꿈과 환상 초점을 잃은 눈동자 가끔 눈물이 너무 벅차올라 또 참고 견뎌냈을 뿐 먼저 누구도 내 슬픔 따위에 손잡지 않았어 미련을 남겨두면 뭐해 멍청아 다 지나갔어 날 쫓는 시간이라는 해는 붉게 다시 밝았어 더 뜨겁게 날 비춰줘 가슴에 불을 지펴줘 더 찢길것도 없는 위태로운 나를 좀 지켜줘 한까치 남은 담배 보다도 내 심장은 빨리타 꿈이라고 말해줘 어제의 악몽속에 삶일까 또 한번 눈을 가리자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의 풍파조차 다 집어 삼키자 바람아 불어라 또 마셔라 그리고 멀리 도망쳐라 내 몸둥이를 떠 받쳐라 어지러운 세상을 망쳐라 어차피 난 떠날 몸 떠나자 동서남북 조용한 곳이라면 좋아 어차피 난 미천한 몸 불안감에 숨이 차 가끔 두려우니까 강한 남자인척 해도 난 몰래 슬피우니까 그렇게 살거냐고 묻거든 웃어버리자 그렇게 살거냐고 분명히 그럴거니까 먼지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삼아 눈물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가리고 오늘을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 닦아 날려버리게 술을 들이키고는 울다가 미칠듯 울다가 숨을 들이쉬고 또 웃다가 이렇게 웃다가 가는 세상이 겠지 이러나 저러나 다 내 삶이겠지 나나나나나나 세상을 둘러메고 침을 뱉고 큰소릴 외쳐 풀렸다면 묶는거지 묶였다면 푸는거지 여름이면 덥고 겨울되면 추운거지 궁금하면 묻는거지 연습하면 느는거지 어려서는 들뜨고 나이들면 죽는거지 불붙이면 끓는거지 피곤하면 눕는거지 생각나면 말하고 들리면 듣는거지 두려우면 숨는거지 이별하면 슬픈거지 즐거우면 웃는거지 눈물나면 우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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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이제 운명이란 거대한
수레바퀴 앞에 무릎을 꿇는다 눈앞의 밧줄 너머 내 이름을 부르는 누군가 타인의 눈에만 맺힐 줄 알았던 눈물을 품는다 생명의 탈을 벗고 대신 죽음을 쓰는 나 마지막 담배 얼굴을 덮은 하얀 헝겊 숨이 끊길 듯 답답해 공포가 입안에 가득 엉겨 붙어 죽을 것 같아 아니 이제 난 곧 죽는다 시커먼 인간들이 내 죄를 하나씩 읊는다 아무 권리 없이 타인의 목숨을 앗아간 죄 그의 핏덩이들의 기나긴 미래를 싹둑 잘라낸 죄 세상에 도움이 된 인간으로 남지 못한 죄 한번 뿐인 인생을 똑바로 살지 못한 죄 내 삶의 이유를 물으면 죽지 못해서라 답한 과거에 사죄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날 삶과 죽음의 경계선까지 몰아낸 세상의 빛을 놓치기 싫어 눈 감지 못하네 용서할 수 없는 슬픔의 묻혀 쓰러진 곳에 맺힌 눈물의 흔적 뜨겁게 타던 날을 빼앗아 꿈을 깨운 건 결코 돌아갈 수 없는 죽음의 문턱 용서할 수 없는 슬픔의 묻혀 쓰러진 곳에 맺힌 눈물의 흔적 뜨겁게 타던 날을 빼앗아 꿈을 깨운 건 결코 돌아갈 수 없는 죽음의 문턱 하늘에 신이 정말 있다면 나 용서를 빌께 아무것도 남길 게 없단 말 다 변명뿐인데 이미 늦은 거 잘 알아 그런데 미련이란 질긴 뿌리가 자라나 끝내 목까지 따라와 시간은 나를 쫓아 두려움은 다 점차 사라질 거라 믿고 있지만 사실 난 두렵다 모든 걸 다 포기해 두 손을 잡고 이해한다 말하신 어머님 앞에 눈물을 보이네 악마보다 더 한 증오를 새겼던 남자 배고픔을 피와 상처로써 채웠던 남자 그 남자를 위해 두 손을 모은 당신들 앞에서 어떤 말을 할까 당신 미소를 보던 눈에는 갈라진 하늘만이 그녀 따뜻한 입술 대신 차가운 한숨만이 당신 어깰 주무르던 두 손위엔 밧줄만이 그녀와 맞춰 걷던 발은 그날을 새며 가슴앓이 하루가 일 년 같아 보고 싶은 첫사랑 부모님의 품 이젠 너무 멀어진 꿈 다시 태어나도 그대의 아들 연인이기를 천천히 오길 나 먼저 가버린 이길을 용서할 수 없는 슬픔의 묻혀 쓰러진 곳에 맺힌 눈물의 흔적 뜨겁게 타던 날을 빼앗아 꿈을 깨운 건 결코 돌아갈 수 없는 죽음의 문턱 하나 둘 추억을 새겨 저 푸른 하늘에 빛을 잃어 가는 게 슬퍼서 또 잠들께 힘들어도 참을게 그래 다시 닿을 때 그땐 다시 웃자고 약속하며 눈 감을게 불과 몇 십분 전이지 내가 여기로 끌려온 건 늘 항상 꿈 꿔오던 날씨 내 귀에 들려온 건 눈물뿐인 어머니의 면회란 반가운 소식 좀 때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따라온 거지 오늘 표정이 뭔가 다르단 느낌이 들던 간수가 내 팔을 붙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간 순간 난 깨달아버리고 만 거야 이미 도망갈 수가 없다고 왜 운명의 여신이 떠나갔을까 점차로 가빠지는 숨 또 흐르는 땀 나도 모르는 새 도망치려고 죽도록 구르는 발 거친 몸싸움 난 생각해 오늘도 꿈을 꾼다 눈을 감았다 뜨지만 아직도 그대로야 이건 꿈이 아냐 문턱에 닿은 그제서야 꿈에서 날 부르던 아버지 아직 눈에 선한 그리운 집이 아닌 사형대가 날 맞이하겠지 고갤 돌려 눈가에 가득 담은 마지막 햇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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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용서받지 못한 거리
그곳에 멈춘 엇갈린 두 남자 친구도 적도 없는 이 곳이 그가 잠시 머물던 증거의 거리 의리와 배신의 공존 내 몸을 거기 던져 양심이나 법 따윈 내 곁을 멀어진다 점점 말 보다 주먹 먼저 조심해 난 꽤 거친 남자 로망이나 꿈 따윈 버려 필요한 현실감각 때로는 거짓말과 욕 섞인 거친 말과 적들을 반 죽여 돈다발이 내게 손짓한다 당하기전에 먼저 밟는 게 생존법칙 이토록 매번 거친 거리를 계속 걷지 돈 앞에선 죽음도 두렵지 않았어 근데 어느 날 내게 큰 기회가 찾아왔어 마약 밀매 혹시나 만약 이 일에 문제가 생긴다며 조직 전체가 죽는다 이 분야의 전문가 내 죽마고우 J 이번 거래의 적임자인 그의 이름을 적는다 거래의 성공소식에 미소를 짓던 찰나 J야 조심해 뭔가 느낌이 좀 달라 어릴 적 돌아가신 아버지와 안개 속에 사라진 정직과 정의라는 이름 난 악의 손에 자랐지 내 길을 찾았지 마약에 손댄 사람이 날이 지나갈수록 많아지고 난 계속해 팔았지 조직에 몸담은 내 죽마고우 M 그의 보스를 만났지 지난 주말 오후에 거액의 보수를 받을 기회를 준다며 묻네 수십억대의 거래 실패하면 죽을 각오를 해 내 생활은 접고 뛰어다녀 백색가루의 위풍당당할 부산 입성만을 맹세할 뿐 하지만 내게 문득 들린 불길한 소식 경찰이 냄샐 맡고 끄나풀을 붙인단 거지 사태는 심각해 시가 수십억대의 마약 밀매 그들은 협박해 혼자 뒤집어 써 만약 입에 조직의 이름을 담거나 해서 우릴 쫓기게 하면 홀로인 어머니와 여동생을 죽이겠다고 목숨을 내놓고 돈을 수중에 넣고 손을 떼려던 계획 다 쓰잘 데 없어 술을 매일 먹고 한숨을 내쉬어 또 가슴을 때려도 나 숨을 덴 없어 목숨을 내놓고 돈을 수중에 넣고 손을 떼려던 계획 다 쓰잘 데 없어 술을 매일 먹고 한숨을 내쉬어 또 가슴을 때려도 나 숨을 덴 없어 오 이런 제길 순탄할 줄 알았던 작업의 근심 걱정은 마약 봉지의 숫자만큼 많아져 불안한 새벽 난 술 한잔을 따라서 삼켜 목을 조여 오는 수사망을 따라서 숨이 막혀온다 날이 밝아온다 여태 날 배반한적 없었던 행운에 맡겨본다 오늘을 전혀 상관없는 이름을 이 범죄의 주범으로 지목하게 될 오늘을 먼저 한 발 앞서 멍청한 나의 라이벌을 신고해 경찰은 그를 거쳐 간 다음 날 잡으러 오는 사이에 이 나라를 벗어난다 입가엔 승리의 미소가 번져간다 술집의 구석자리 사복차림의 형사님들과 마주 앉아 말을 한다 다른 사람의 이름 혹시나 싶어 주윌 살펴 가끔씩 그때 등 뒤에서 느낀 살벌한 눈빛 늘어만 가는 두통 나와 그 사인 두터운 벽으로 가렸어 오직 증오를 가슴에 품고 금 같던 내 인생 꿈과 포부는 곧 사라져 마약 묻은 돈 고작 몇 푼 따윈 고사하며 이 안을 덮친 절대 못 믿을 소식 그가 배신했대 J야 누굴 만난거니 오 내게 이런 일이 생길 줄 생각 못했어 이미 여긴 등 돌린 널 노리고 욕했어 갈등은 심해져 일단은 조심해 좀 만일에 혹시 내 전화번호라도 받지 마 시계를 본다 엄습해온 공포감 네 행동을 도통 난 추측할 수도 없다 불행이 쌓인 갈등 상처로 패인 가슴 호흡은 꽤 숨 가쁜 운명을 피해갈 뿐 시계를 본다 그를 향해 걷는다 신께 용서를 빌며 그의 목숨을 거둔다 목숨을 내놓고 돈을 수중에 넣고 손을 떼려던 계획 다 쓰잘 데 없어 술을 매일 먹고 한숨을 내쉬어 또 가슴을 때려도 나 숨을 덴 없어 목숨을 내놓고 돈을 수중에 넣고 손을 떼려던 계획 다 쓰잘 데 없어 술을 매일 먹고 한숨을 내쉬어 또 가슴을 때려도 나 숨을 덴 없어 이게 내가 사는 법 잔인함을 갖는 것 고통은 다 참는 것 이게 내가 사는 법 이게 내가 사는 법 적들은 많다는 걸 알면서 손잡는 것 이게 내가 사는 법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만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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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 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꽂을 투우사의 검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 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꽂을 투우사의 검 흰색 제단 위에 가장 뿔이 긴 사슴의 살을 가르고 피를 흩뿌리지 잠들어 있던 순백의 성역을 깨우는 건 대리석 사이로 스며든 선혈 두 눈의 빛을 잃은 짐승들은 내 의식의 그늘에 가리어진 신을 부르네 주문의 끝을 맺은 후에 재물의 확인으로써 모든 거래를 끝내 이윽고 손을 들면 잦아드는 소란 군중들을 관통하는 무언가 광장 전체를 매운 길고도 거대한 행렬의 앞쪽에서부터 표정들이 변해 가 초점이 흐려진 동공 족쇄를 끊고 내려놓아 몸도 영혼도 무형식의 리듬 앞에 흔드는 수많은 머리 광란의 성지에서 그들은 의복을 벗지 Watch out mic를 움켜쥐고 Watch out rhyme들을 던지고 Watch out 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물을 덮치고 Watch out mic를 움켜쥐고 Watch out rhyme들을 던지고 Watch out 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물을 덮치고 난 쓸데없는 소음들을 죽이는 Serial Killer Ear drum 뒤에서 널 죽을 skill을 길러 질서를 어질러 찔러 또 찔러 Mother fucker들의 정곡을 찌르고 시체에다 불 질러 I'm a murderer 내 존재 자체가 죄 근데 오늘은 어제보다 내 죄가 배가 되니 ipod 수록곡인 idol star를 죽였고 Trend를 과거로 묻었고 지금은 내 style도 죽여 줏대 없는 중딩들이 놀리는 주둥아리 그 중에는 중심없는 소리가 늘 주둔하지 더러운 혀를 뜯어내 썩은 성대를 도려내 맨손으로도 충분하지 나는 피를 뿌려대 소음의 피로 만든 내 flow는 그르누이의 향수 When I drop 깊게 흘러 지하수처럼 그러니 제발 니가 고막을 긋던가 것도 싫으면 스피커를 꺼 mute로 듣던가 Flow rhyme all the words of mine 우매한 백성을 교화시키는 연설과 Kick hi hat boom 완벽한 박자로 발을 맞춰서 행진하는 drum line 단상에서 광신도들에게 손을 들지 온화한 미소 뒤에 숨긴 광긴 그 속을 흔들지 날 둘러싼 온갖 불가능한 소문에 세뇌 당해 자신도 모르게 충성을 맹세해가네 내 이름을 붙인 내가 만든 도시에서 날 향한 열기는 종교보다 더 독실해 내 rhyme book에 펜이 닿는 동시에 상상도 못했던 일들은 현실이 돼 새 시대를 원한다면 날 뒤엎을 쿠데타를 준비해 혹시나 날 뛰 넘는 왕좌에 알맞은 자가 존재한다 믿거든 없을 걸 눈 쳐 뜨고 찾아봐야 헛수고 Watch out mic를 움켜쥐고 Watch out rhyme들을 던지고 Watch out 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물을 덮치고 Watch out mic를 움켜쥐고 Watch out rhyme들을 던지고 Watch out 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물을 덮치고 부패된 진실 악 받친 지금의 눈 싹 잘린 믿음의 끈 나 같이 기쁨의 춤을 출 사람은 다 모여 어린양들은 찬양해 내 손짓과 동작들을 무심코 따라해 믿고 또 믿어 난 깊고 또 짙어 믿음이 부족한 잔 벼랑 끝 실컷 떠 밀어 빈정거리며 모욕하는 자들은 곧 자멸을 맞이하게 될 테니 길이 살얼음판 그곳을 덮친 측은한 사탄의 온기 깨끗이 제거할게 곪은 판단의 종기 네 영혼을 판 건 둘 사이 무언의 계약서 부패한 서울 속 널 구원할 배 한척 날 믿지 못한다면 그건 반역보다 중죄 난 널 도발해 가을철 성난 낙엽보다 붉게 화합을 알려 도전자는 본명 참패함을 알려 어서 기도해 그게 네 목숨을 살려 목이 터지도록 불러대는 혁명의 노래 한 번의 외침 또 천 번의 독백 나의 우주를 덮은 열정의 존잰 유리잔처럼 투명하지만 누구도 못 깨 The Q 일탈 JJK Loquence 우린 공기보다도 진실을 호흡해 우리가 갈구하는 시대가 올 때 까지 혁명의 문을 끈임없이 노크해 그곳에 미래가 없다 해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계속 가겠어 Rise & Fall 어차피 그것이 인생 모든 걸 바쳐 이 순간을 위해 난 열정적인 Beatmaker 또 Lyricist 이것은 가난한 예술가의 길이지 self mastery mentally and physically 이건 자신과의 싸움 처음부터 끝까지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 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꽂을 투우사의 검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 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꽂을 투우사의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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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잘 봤어 돈 되는
예술의 서커스무대 근데 내가 볼 땐 잘 입힌 힙합 코스프레 야 됐어 뭘 흥분해 철학자 모습을 해 그 정도면 충분해 꼬맹이들은 다 뻑가 Rhyme 평가 받고 싶다면 모음을 써봐 귀 대신 눈으로 듣는 시대 글자를 맞춰봐 청중은 또 으시대 잘 지펴놓은 불씨에 뮤지션을 앉혀 태워버리고서 무시해 날이 밝았으니 싹 다 처형대로 올려 구경꾼들은 하나 둘 씩 이 무대로 올려 법 편전 따윈 없어 보편적 방식 그 수준에서 네 목숨을 처벌 하지 이 둘이면 충분할 줄 알았던 고난과 인내 그런 건 없어 존나 다 인맥 그 앞에 다리 벌린 형제도 꽤 많더라 외모도 가꿔라 다 싫다면 음악도 관둬라 윗물이 맑아야 또 아랫물이 맑듯 함께 더러워진 이곳에 느낀 알레르기 반응 물들어가는 자신을 절대 용서하지마 용서란 말은 패배자들의 자기 합리화 랩 할 땐 좋았는데 사진보곤 실망이란다 얼굴도 좆같은게 실력은 다 이빨이란 말 아 왜 래퍼들은 옷 입는 게 다 일반인 같아 그러면서 좋아하는 음악은 항상 힙합이란다 거드름 피면서 무슨 기적을 행하듯 빛 좋은 개살구만 뒤쫓는 계산들 죽이는 음악 그 음악들은 이미 지루하거든 됐어 필요한 건 내 이미지를 바꿔줄 fashion 전부다 강도떼 같은 녀석 감옥에 가두고선 난 가볼게 다 죽었어 일단 네 귀와 혀를 가볍게 자르고서 다 태울 테니 그 재는 강물에다 뿌려줘 난 뜨거운 가슴에 잔인한 한겨울을 품고 얼음 위에서도 시뻘겋게 타오르는 불꽃 네놈을 변호할 재판은 필요 없어 무릎을 꿇고 빌어 죄 값을 치러 어서 머리로 퍼진 독들은 입까지 퍼졌어 니들 덕분에 잠깐이지만 심장이 멈췄어 당신들 지식에 진심어린 경의를 표해 정의를 논해 그 손부터 닦고 악수를 청해 jerry k Soul Company 냉정한 집행자 기생충 같은 거머리들의 입을 찢겠다 액세서리로 전략한 음악에 정신이 팔려 착각의 늪에 빠진 자들에게 도전한다 소위 리스너의 절반 이상은 귀머거리들 그들이 좋다고 날뛰면서 날 씹어버린들 내 몸에서 새나온 독은 네 목을 타고 흘러 그 공포스런 표정이 너에겐 딱 어울려 Makesense Soul Comapany 악당 해적 담배와 내 말투는 분명 당신들 건강의 적 달콤한 글 몇 자 때문에 초딩 똥고는 안 빤다 Sex는 좋아해도 포르노 배우는 안 한다 상대를 보고 덤벼 쓸데없는 고집 피워봤자 내 시야에 들어오지 못해 그게 네 고질병 대충 한 오십년 뒤에 넌 웃음꽃이 펴 조금만 더 지켜볼게 눈치 봐서 멀리 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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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스트 디스 - Hello! Bust Thi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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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Back On The Beats Mixtap Vol.1 [digital]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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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Juice - Street Dream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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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venans - Beholder & Xenorm (2008)
7. Necropolis pt.2 (feat. Loquence) [Ignito] 짙은 안개로 좁혀진 눈앞의 시야의 거리 Simulation 끝없는 환상이 펼쳐지는 놀이 감각적인 이미지와 소리 보다 권력적인 활자들이 전하는 각종 화젯거리 손과 몸 팔다리 머리 이미 제 것이 아닌 권력과 미디어의 도구로서 길들여져 버린 피동적 인간이 고작 해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된 선택을 자기 흥미로 연결시키는 일 부재된 사실성은 형태를 다시 가다듬고 재창조된 가상에 모두 잠식당하는 것 빈틈없는 감시와 감옥 속의 널 향한 확성기는 항상 사실관 달리 말하는 걸 지배의 존재와 정당성의 원리 권력을 부여하는 약자들의 기본 권리 이 환상이 꾸며낸 체제 아래 오늘도 꿈을 꿔 기계화된 의식 속에 퇴화된 물음표 [Hook] 더 새로운 눈을 떠 네 앞에 비친 이곳이 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안개가 걷힌 뒤 비로소 넌 진실을 알겠지 좀 더 새로운 눈을 떠 네 앞에 비친 이곳이 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깨달음 없인 네 삶도 죽음과 다름없겠지 [Makesense] 진실을 왜곡시킨 언쟁의 전쟁 즉 이건 썩은 욕심이 키워버린 숱한 언행의 경쟁 그 악몽의 시작점은 과연 누구부터일까 거울엔 점차 범인의 몽타주가 드러나 네 좁은 시야는 의식을 도려내곤 해 권력이란 이름을 부여할 모종의 거래 대체 신은 어디 있냐 묻는 수많은 어린양들은 타락한 종교에 피를 먹칠한 먹잇감 온통 뜬소문에 목숨을 파네 끓다가 식겠지만 또 다시 복습을 하네 믿음이란 건 이제 휘청거리는 곡예사 또 예사롭게 사람관곈 계산 또 계산 쟤는 누구랑 잤대 또 누가 얼마나 산대 이런 게 인격의 잣대 맘을 가려버린 갈대 당신을 자각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Dazdepth] 모든 감각과 기준점 잃어버렸지 나약해지는 것들은 잘라내 버리고 가지를 쳐 사각 틀 안 속 매단 머리 천천히 석화 핏줄 선 두 눈이 각각 살피는 건 전통과 지식의 급격한 정차 짓눌렸던 억압 남아있던 이성과 빛의 자손들을 쉴 새 없이 처단해 마지않는 형장 정신은 퇴화돼 점차 그들은 비밀이 숨겨진 심연을 더듬어 통제를 위해 눈과 귀를 애써 훔쳐 서서히 뒷걸음쳐 노출된 생각도 썩을 걸 현혹하는 지배 아래서 재빨리 숨어 자유란 이름으로 포장된 너무도 많은 기회 이곳은 더욱 더 혼잡해 비좁은 우물 속에선 장님들의 잔치 헤매이며 찾지 망각되는 네 자신 [Jerry.k] 이곳은 좀비 같은 눈으로 모니터에 세운 Sim City지 신의 눈처럼 도처에서 날 보는 CCTV 동이 터오면 동의 없이 만들어진 규칙을 지키지 못해 찍힌 인간들의 시신 치우기 자유란 이름의 시체가 묘비도 없이 파묻힌 곳 이 도시 전체가 Panopticon 전신에 꽂히는 감시를 피한답시고 쥐떼처럼 숨어들어온 곳은 키보드 앞이고 Network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서 예수처럼 셀 수 없는 사람을 한데 모은 Messinger 하루 종일 말을 걸어주길 바라며 고뇌하는 자 그들을 위해 그는 이곳에 왔는가 휘황찬란한 빛 대신 광케이블로 강림한 천사와 화염 대신 Worm Virus로 나타난 악마가 대면한 순간 사라진 인간의 목소리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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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in醉 1집 - Alivefuture (2008)
Q:어..형 오랜만이네? M:그러게 Q:어떻게 지냈어 M:그냥 지내지뭐 헤어졌어.. Q:아 진짜.. 그래도 힘내.. 힘내 형! M:하.. 그래야지 괜찮아 넌 요즘어때 Q:뭐 별거없지 나도 그냥 똑같애 Hey stop thinkin' it about you dreamin' in about you 잊으려 해봤자 또 지우려 해봤자 넌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있어 Hey stop thinkin' it about you dreamin' in about you 잊으려 해봤자 또 지우려 해봤자 넌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있어 그녀가 떠나고 난 욕배웠고 술배웠지 그날부터 기분나쁜 꿈이 날 깨웠지 신선하지 않아 어차피 상처뿐인 얘기들 백번 떠들어도 독백일뿐 걔 소식 따윈 듣고싶지 않은데 또 자꾸 들려올때마다 참 짜증내 시들해 아주 잘지낸다 하던데 그래서 지금 나 더러 어쩌라는건데 관심없어 어차피 쌩판 남남인걸 요즘 나 역시 여자들 많이 만나는걸 사랑한 나 이것도 장난감인걸 나 망가진걸까 상관마 까짓꺼 근데 사실 말이야 걔를 잊는다는것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은 말처럼 쉽지않아 지워지지 않는 기억때문에 미치지 나는 이렇게 지친나날들에도 끝이 있을까.... Hey stop thinkin' it about you dreamin' in about you 잊으려 해봤자 또 지우려 해봤자 넌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있어 Hey stop thinkin' it about you dreamin' in about you 잊으려 해봤자 또 지우려 해봤자 넌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있어 몇일전 모질게 날 버렸던 개 말들이 생각나 그녀의 고집은 굽힐줄 모르는 뉴에라챙 같아 갈수록 연애가 두렵대 걱정이 눈덩이처럼 불었대 나와 조금이라도 다툰날은 밤새울었대 내가 아니라 단지 걘 내가 싫었어 이별은 전혀 생각 못한날 벼랑끝으로 밀었어 그 뒤로 난 상처란 놈에게 얻어 터졌지 뒤늦게 잠을자도 개 생각때문에 눈이 뻗었지 걔가 끊으라던 담배대신 웃음과 말을 끊었어 나도 기억안하려 했지만 가끔 소식 들렸어 나랑 헤어진 다음날 걔를 클럽에서 봤대 아무것도 못해 울기만했던 기분 참 엿같애 같이 걸었던 길대신 밤을 새며 방을 걸었다 자주쓰던 편지 대신 이 가사를 적었다 다들 그러더라 잊으려면 한참멀었다고 솔직히 그녀를 잊는것은 죽음보다 어렵다.. Hey stop thinkin' it about you dreamin' in about you 잊으려 해봤자 또 지우려 해봤자 넌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있어 Hey stop thinkin' it about you dreamin' in about you 잊으려 해봤자 또 지우려 해봤자 넌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있어 Q : Makesense형 힘들겠지만 참아내 시간이 약이지 생각보다 간단해 M : 나도 그녀를 잊어보려고 미친듯이 애써도 지친듯 하지만 뚜렷해져 기억속에서도 Q:떨쳐낼수 없지 절때 그럴수 없어 더욱더 생각나 밀어내려 할수록 더 M : 그래 나도 알어 정답이 시간이란걸 근데 그거 알어? 나는 지금이 시작이란걸.. Hey stop thinkin' it about you dreamin' in about you 잊으려 해봤자 또 지우려 해봤자 넌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있어 Hey stop thinkin' it about you dreamin' in about you 잊으려 해봤자 또 지우려 해봤자 넌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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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Yeah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Yeah uh 내 삶이라는 놈에게 내 Tight한 Rhyme 보다 더 꽉잡아 채이던 내 두 발목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쳐왔지만 어으 오늘만은 그냥둬 나를 반겨줄 다가올 광경을 위한 필요악 혹은 아름다운 구속 그러고 있을거면 뒤로 가 바들바들 두손 보기 싫어 하둥바둥 그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했다고 여긴 추락이 정상 정상에 남는게 추잡하다고 현실과는 반대지 어짜피 삶은 다름아닌 내가 주관한다고 똑같은 시련이라 생각하지마 또다른 시험대라 생각하지마 즐거운 기분으로 즐겨 이 느낌을 두 귀를 가르는 이공기를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Stress out 니목을 조르고 의심에 찌들어 꿈대신 주머닛돈을 모으고 끝에 매달린 개념대신 스케줄을 잡다보니 빠진 머릴 안쓰레 쳐다보니 점점 나이는 더 먹어가는데 할일은 없어지고 모든 건 불가능해 도시락 세트 매일 전쟁영화촬영중 머리 맡에 멈추지 않는 고장난 자명종 젊은 나이에 벌써 수전증 니 꿈을 앗아간 원인 모를 불면증 넌 오직 한길을 걷겠다 초지일관을 고집만 지켜 그게 널 인도할 표지판 용기를 가져 너 혼자 먼길을 나서 니 발목을 붙잡는 나약한 그 정신을 가둬 더이상 도전 없는 정상은 추악해 다시 오를수 있다면 끝없이 추락해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달려 저하늘을 날려 니 몸을 두 팔로 이 지구를 감싸안을듯해 감싸안을듯해 푸른 하늘끝에 새처럼 자유롭게 영혼은 나는듯해 나는듯해 이건 성장을 뜻해 알잖아 키가 끄는 꿈에선 하늘을 날잖아 날잖아 믿음을 꽉잡아 불행한 팔자나 탓하는 대신 당당한 자신을 만나봐 간단하게 고민의 결론을 맺어 누가 더 크게 소리지르나 점수를 매겨 백점중에 백점 내 청춘의 한계점 따윈 절대없어 해답을 일깨웠어 두려움 앞에 용기로 맞서 높은 여기로 왔어 도전을 시작해 넌 성공을 짐작해 징하게 날 취하게 했던 시간은 지났네 실망이라는 학교에는 지각해 신나게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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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Yeah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Yeah uh 내 삶이라는 놈에게 내 Tight한 Rhyme 보다 더 꽉잡아 채이던 내 두 발목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쳐왔지만 어으 오늘만은 그냥둬 나를 반겨줄 다가올 광경을 위한 필요악 혹은 아름다운 구속 그러고 있을거면 뒤로 가 바들바들 두손 보기 싫어 하둥바둥 그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했다고 여긴 추락이 정상 정상에 남는게 추잡하다고 현실과는 반대지 어짜피 삶은 다름아닌 내가 주관한다고 똑같은 시련이라 생각하지마 또다른 시험대라 생각하지마 즐거운 기분으로 즐겨 이 느낌을 두 귀를 가르는 이공기를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Stress out 니목을 조르고 의심에 찌들어 꿈대신 주머닛돈을 모으고 끝에 매달린 개념대신 스케줄을 잡다보니 빠진 머릴 안쓰레 쳐다보니 점점 나이는 더 먹어가는데 할일은 없어지고 모든 건 불가능해 도시락 세트 매일 전쟁영화촬영중 머리 맡에 멈추지 않는 고장난 자명종 젊은 나이에 벌써 수전증 니 꿈을 앗아간 원인 모를 불면증 넌 오직 한길을 걷겠다 초지일관을 고집만 지켜 그게 널 인도할 표지판 용기를 가져 너 혼자 먼길을 나서 니 발목을 붙잡는 나약한 그 정신을 가둬 더이상 도전 없는 정상은 추악해 다시 오를수 있다면 끝없이 추락해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달려 저하늘을 날려 니 몸을 두 팔로 이 지구를 감싸안을듯해 감싸안을듯해 푸른 하늘끝에 새처럼 자유롭게 영혼은 나는듯해 나는듯해 이건 성장을 뜻해 알잖아 키가 끄는 꿈에선 하늘을 날잖아 날잖아 믿음을 꽉잡아 불행한 팔자나 탓하는 대신 당당한 자신을 만나봐 간단하게 고민의 결론을 맺어 누가 더 크게 소리지르나 점수를 매겨 백점중에 백점 내 청춘의 한계점 따윈 절대없어 해답을 일깨웠어 두려움 앞에 용기로 맞서 높은 여기로 왔어 도전을 시작해 넌 성공을 짐작해 징하게 날 취하게 했던 시간은 지났네 실망이라는 학교에는 지각해 신나게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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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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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그것은 사랑...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별 말없이 전활 끊었다 네 목소린 멀어지면서 흔들림 없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 다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난 분명히 미칠 듯 울었다 소주잔에 가지 말라며 투정을 해 친구들을 붙잡아놓고 술 주정을 해 소리치며 욕하면서 하늘에 푸념을 해 너 하날 그렸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견디기 힘들어 위로받고 싶었어 두 주먹이 울도록 벽을 난 힘껏 쳐 속으론 널 욕하면서 계속 널 기억하면서 한심하고 독한 녀석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곤 했지 웃다가도 울곤 했지 그녀의 환한 미소는 악몽이 됐지 웃음을 팔고 낮과 밤을 항상 바꿔 지냈지 이제는 네이름, 세 글자만 남겨지겠지 돌아선 맘을 돌려 보려, 몇 날을 애써도 꿈쩍도 않던 그녀, 별다른 해석도 필요가 없지, 얜 원래 떠나는 애였어 사랑에 몸 바치기엔 너무 겁 많은 애였어 이별하던 그날, 널 마구 때려도 날 쳐다도 안 볼 만큼 정말 넌 취했었어 그녀는 네 가슴에 절망을 새겼어 하늘이여 이 머리에 벼락을 내려줘! (오,) 그렇게라도 맘을 태워서 (No-) 참을 수 없던 밤을 채워서 다 날려버려, 못난 놈 때려쳐 왜 고갤 못 드니 똑바로, 죄 졌어? 확실히 새겨 넌 정말로 깨졌어 간단히 버려질 맘을 뭐하러 내줬어 넌 이번에 인생의 정답을 배웠어 사랑? 영원한 평환 절대 없어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nymore- It's over and done... 매일 밤 뒤척이고 베게를 또 적시고 술취해 붉어지고 제풀에 또 꺾이고 자주 듣던 음악조차 밤새 울먹이고 다 잊었단 거짓 또 네게 썼던 편지도 바람에 흩어지고 세상과 등 돌리고 여잔 전부 적이고 해는 계속 지고 달은 항상 떠 있고 절벽 끝에 서있던 한 남잘 떠밀고 날 속이고 다 버리고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고 잊혀질까 너란 여자 하나는 언제쯤 고이 접힐까 쉽지 않더라 냉정하게 날 떠난 그날을 잊고 술에 기댄 용기로 전활걸었다 그대의 한 마디가 내 심장을 걷어차 네가 날 버렸을 때 이미 다 걸었는데 모든 걸 난 다 줬어 비참이 망가졌어 난 너밖에 생각 못한 미련한 남자였어 눈이 멀어 필연이라 착각하는 우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장난같은 운명 완벽하게 너와 같은 그녈 상상하고 그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웃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거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볼펜을 끄적거려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 사람이 싫다면야, 담배도 끊어버려 그 사람이 어쩌구 또 그사람이 저쩌구 어느 날 너를 딱 보니 살짝 미쳤더군 잠깐 사이 너무 가까이 다가간 네 앞엔 차가운 이별통보와 냉대 사라진 열정뿐 정신을 차릴 수 없으니 몸도 못 가누게 술병만 부여잡다간 오늘도 토하는데 다 토해내버려! 등 두드려주고 도와줄게 그리고는 다 잊어 그녀도 똑같은데...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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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문득 니가 생각이 났어 시간의 탓일까 이젠 니 이름 세글자도 상당히 낯설어 애석하게도 그리 깊던 사랑은 집착이 되었어 널 괴롭히고 추억마저도 매몰차게 내쳤어 사람이란게 다 그렇듯 기억을 지워 낼 답은 없듯 생각이 나 불현듯 여전히 넌 그렇게 예쁘고 밝게 웃는지 슬픈 영화를 본 날이면 아직도 밤새 우는지 여전히 잠이 많은지 몸이 아프지는 않을지 좋은 사람 만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그냥 생각나 가끔씩 그 날 밤은 잠 못이뤄 한숨 속 미소만 흘렸어 날 비춘 저 창문위로 진짜 문득 생각이 났어 넌 요즘 어떨까 나란 남자를 과연 괜찮은 사람이였다 여길까 니 흔적이 남아버린 내 침대와 책상 그 위를 덮어버린 건 때늦은 죄책감 하얗게 타는 밤은 낙서같은 우리 지난 기억을 걸어 눈감은 추억에 난 이렇게 노래 불러 먼지 덮힌 사진속 미소와 온몸에 베인 흔적에 한번더 어제 꿈속에서 문득 널 생각해 문득 생각이 났어 그 때 그 노래가 이 노래 좋다는 한마디에 니 귓등에다 조근조근 불러줄 상상을 하면서 수백번을 연습 또 연습했지 모르겠다 아직도 그 노래를 아침마다 들을까 후렴구가 나오면 같이 따라 부를까 너도 나처럼 함께 하던 그 날처럼 그 멜로디에 젖어들면서 잠시나마 웃을까 문득 생각이 났어 마지막 그 표정 꿈을 꾸는 눈빛으로 나즈막히 보던 평소와는 달리 왜그리 모질었던걸까 꿈에서 깼단 걸 모른 내가 모자랐었던 탓이겠지 내겐 항상 모자랐단 걸 이제서야 겨우 느껴 난 너무도 작았단 걸 빌어볼게 누군가 널 가득 채워주길 그리고 제발 나는 편히 재워주길 하얗게 타는 밤은 낙서같은 우리 지난 기억을 걸어 눈감은 추억에 난 이렇게 노래 불러 먼지 덮힌 사진속 미소와 온몸에 베인 흔적에 한번더 어제 꿈속에서 문득 널 생각해 머릿속을 헤집은 운명같던 이끌림 관계라는 스케치북 너무 빨리 그린 밑그림 타오르던 우리 급하게 뿌려댄 물감은 찢겨진 종이 뒷면에 선명히 남은 얼룩만을 남자답게 너땜에 끊었던 담배 자꾸 날 부르는 목소리에 습관적으로 대답해 이 후유증 원인은 금연금단현상일뿐 니탓은 아니겠지 홀로 속삭일뿐 우연은 운명으로 운명은 추억으로 추억은 우연을 바라며 다시 처음으로 니가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날보단 낫길 이제는 밤에 뒤척이지 않고서도 잠들어 다른 어떤 설레임과 초심이 하루를 만들어 한껏 멋을내고 더 웃으며 살것 우연히 널 본다 해도 절대로 모른 척 할 것 서랍속에 숨은 반지 갈 곳을 잃은 편지 기억 위에 쌓인 먼지 이젠 추억마저 정지 잠시 신이 내게 줬던 최고의 조각품 더 좋은 사람 것이 되길 하늘에 전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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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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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The Quiett] 내가 진짜든 가짜든 어쨌든 mic 꽉잡은
나 The Quiett 점점 짙어지는 style 누가 뭐래도 won't stop spittin' hot fire seat back relax i'ma take u higher 항상 친구들과 재밌게 music & money makin' shout out to my white colors RHYME-A- and Jerry.k 우릴 시기하고 질투하는 teddy bears같은 귀염둥이들 부디 rock steady해 내가 잘되면 잘될수록 넌 말라가지 난 계속 잘 나가지 Q의 music-skill-style 가치는 올라가지 US $같이 어쩌겠니 굳이 bling bling 하지않아도 ring위에서 침흘리며 싸우지 않아도 난 king you now listenin' to Q the king so everybody sing [Hook] 246 in the house 엉덩이에 불을 지펴 b b b bounce x4 [Makesense] 우리 style은 wonder girls 보다 Hot해 SEX & Music, 에디슨같이 해박해 show me your body, 난 절박해 붉어진 눈과 귀 또 너의 거기로 정박해 2 4 6, 우리가 뜨면 두보씩 물러나 길터. 오르가즘위한 딜도. 거짓도 우리앞에 결국 실토. condom으로 뒤덮혔던 학창시절 필통. 아무리 날 깔아봤자 결국 넌 절대 위로 못가지. 베터리 된 로봇같이. 시뻘개진 MIC는 뜨거뜨거 핫 과연 소울컴퍼니 망하나 두고두고 봐 진짜 SC, 따라해보려 애쓰지. 결국 knock down되고 병신같이 때쓰지. 치매걸린 떠버리 똥 빨아먹는 거머리. 니들 치명적 한계. 지랄쇼해도 안돼. [Hook] 246 in the house 엉덩이에 불을 지펴 b b b bounce x4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up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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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지독한사랑... 끊고싶다...
아침에 눈을뜨는 순간부터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의 볼륨을 키워놓고 꺼진전화 전원을 켜 뒤늦게 차린아침 억지로 수저를 들어 그날이후 생긴 너라는 흉터가 도무지 낫질않아 이렇게 이대로 굳어가 다친 자존심? 그게 그토록 억울해서 더 괴로운건 지나가고파 너라는 덤불에서 어떤날은 한때 우리가 사랑했던걸로 족해 근데 기억이란 독은 사랑보다 더 독해 이별에 적응못한 나란놈의 짝사랑 아무렴어때 그녀는 다잊고서 잘살아 놓지못한 미련을 그만 끊고싶어 소리나 시간은 안돼 진짜 답을 듣고싶어 걷잡을수 없는 감정의 벽 넘지못하고 몇번을 쓰러져도 더욱더 간절해져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나 아직도 가슴에 깊게 널 남겨두고 있나봐 가끔씩 지워져가는 니얼굴 애써 굳이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곤 했나 우습게 생각하겠지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몰라 내가 저지른 나의 이별 이제와서 후회하는건지 혼란스러워 ha.. 솔직히 때때로 궁금했어 너의 소식이 너를 못지킨 내가 원망스러웠지 이미 늦었지만 그렇게 널 보내고 싶진 않았다고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면 믿어줄까 나 그냥 벗어나고 싶지만 알고있어 그럴수없단걸 잘알고있어 그럴수없단걸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잠들기전에 버릇처럼 난 또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볼륨을 줄여놓고 켜진전화 전원을 꺼 취하면 더 깊어져 술병과 거리를 둬 오늘역시 울리지않는 니 전화번호 욱해서 또 다짐해 이제 놓을게 떠나버려 다 부질없는 다짐 검게 태워도 머릿속에 담긴 네모습 웃고있는 우리사진 어긋난 사랑 삐끗 영화속의 주인공 너란 배를 놓친후 내방은 홀로남은 무인도 다시 돌아올거란 기대라도 붙잡아 이건 위험한 내맘을 담보로 한 불장난 욕심이었단건 사실 알고있어 변할건없지만 진짜 이유를 알고싶어 어차피 깨지못할 너란 꿈이라면 잠들래 널 잊는법 너는 알잖아 대답을 해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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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가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울면서 부르는 어린시절 쌔쌔쌔 손에 손잡아 비틀거리는 세상 혼자만 취 한것 같아 쓰러지기전도 폼잡아 정장을 입지 않은 내 가치는 식탁위의 콩자반 이것도 혼잣말 저 건물 높이는 얼마나 높을까 매일 싸우는 정치인도 가끔 배고플까 부모님한텐 사랑한다 말못해 내 따귈 때린 그녀 존심도 다 줬네 미련하게 결국 이별하네 영원이란게 있을까 지구란 이별 안에 내가 진짜 남자라서 눈물 참고 살어 다 거짓말 그냥 쌍욕만 입에 달고 살어 인터넷은 가면을 쓴 허풍쟁이 누구라도 거미줄에 매달린 풍댕이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오늘 같이 외로운 밤을 멍하니 누워서 새곤 하네 사람들로부터 새해복 많이 받으란 말 수없이 들었는데 그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잘 받고있는건지 애매해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듯이 하룰 보냈지 소나기를 피하듯이 비참한 말이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공감하고있네 무소식이 희소식 internet explorer 켜자마자 몰려 오는 나쁜 소식들 정말이지 쏠려 말 말 말들은 칼이 되고 팬들은 따지네 저 새끼 rhyme은 말이 되고 씹고 씹히는 rap game의 법칙 어떤 이슈 꺼리도 이제 재미없지 그래 뭐 좋게 생각해 언젠간 깨닫게 되고 말할지 그래도 그때가 좋은 때같애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 uh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 uh 어 세상꼴이 말이아냐 진짜 살기도 빡세고 우리 대통령 형아는 what you do i m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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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verse)
같은곳은 동경하며 함께 걸었던 길.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어렸었지. 밤을 새며 rhyme들을 적었던 일. 현실보다 꿈이 컸던 그때는 어떤 두려움도 없었어. 잠시 네가 비운 자리가 두려워도 MIC, 무대, 그곳이 그립고 부러워도 앞만 보고 걷길, 그렇게 쉽게 꺾일 네가 아닌거 알기에 걱정은 없지. 네가 걷는길 나 또한 기대할께 다시 돌아올꺼란 약속을 믿고 이해할께 너 기억해. 외롭고 힘들때는 네 옆에 있는 우리들과 널 믿고 있는 your fan. 무대란 마약에 중독된 네 이름. 그곳도 편해지겠지 오늘보다 내일은. 수많은 rhyme들을 조립한, 여긴 네자리 jerry.k 널 기억하는 music 또 hiphop (hook) just go. 뒤도 옆도 돌아보지 말고. 괜찮아. 잠시 이 곳을 떠나도. 어느곳에서 뭘하고 있어도 우린 still a team. you know (verse) 기억하니. 검은 현실보다 무섭던 microphone속에 담았던 우리의 열정 hey 그렇게 같은 꿈을 꿨던 너와 나. 이제 니가 어느곳에서 어떤 삶을 살고있건 행운을 빌게. 비록 함께하진 못하겠지만 이젠. 어느샌가 갈린 각자의 갈 길. 하지만 우린 한 팀이란 걸 잊지말길. 안타깝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제대로 된 인생을 위해 달리길 바래. 머잖아 추억이 되겠지만, 힙합에 청춘을 바쳤음이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기를 기도할게. 웃자 다음에도.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만나던지간에. 그동안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말, 마지막으로 전할게. peace out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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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verse)
어떤 이유였던 간에 우린 끝났어 니가 날 떠났고 내가 널 떠났어 허전하고 낯선 날들을 보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everything's cool 난 더 나은 남자가 돼있었고 흔적도 없이 넌 사라져 있었지 니 전화번호도 미련없이 다 잊혀졌지 추억도 간직할 필요없이 나 바보같이 너 밖에 몰랐지만 지금은 아냐 미안하지만 hey girl 솔직히 말해 니가 없으니까 살것 같애 답답한 너의 사랑과 집착 내겐 마치 감옥같았으니까 너 설마 아직도 날 그리워하니 그런짓 하지마 (you think i'm crazy) 난 너 없이 더 잘 살고있어 걱정마 (i know i've changed) 여자 많이 만나고 내 멋대로 살아 oh (do you think i'm crazy) 내가 너 없다고 못살줄 알았니 설마 (i know i've changed) 너도 잘 살길바래 더 괜찮은 남자 만나 (hook) oh girl i dont wanna go back never ever ever go back 'cause i'm feelin' good i'm feelin' cool (verse) 미련없이 털어냈어. 추억도 사랑도 언제 어떻게 변해서 보란듯이 살아도 서로 그리워말길 약속해줘. 갑자기 냉정해진 내 태도가 야속해도 쉬운결정 아니였어. 아니 더 이상 너한테 맘이없어. 사랑의 뜻? 어쩜 sex를 포장한 사기였어. 한때 너라는 문신을 새겼던 나 쌓였던 정보다 쉽게 믿음은 무너져가. 내 맘대로 살래. 감옥을 난 떠날래. 사랑이란 덫에서 오늘로써 작별할래. 변함없이 내 옆에서 전부라고 믿던 너. 허나 깊던 우리 사이는 이제 불꺼진 터널. 잃어버렸어 좀 남아있던 편한감정. 너도 그만 돌아가 웃으며 떠나가줘. 번호도 지워버려 네 집착은 쓴 독이돼. 널 더 이해할수 있는 남자만나서 기대. 남이라는 한글자? 님,연인,사랑, 달콤한 말들과 딱 한끝차이. 추억에서 발버둥치면서 나를 찾던가 돌아갈길은 없어 그만 잊고 날떠나 (bridge) 내게 변했다 말을 해도 이게 나인 걸 아무래도 상관없어 돌아오래도 소용없어 어짜피 난 say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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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yo Loptimist, drop that shit
오늘 밤 우리의 place to be 천천히 밤을 태우지. yeah every girls wanna dance with me 남자들은 애쓰지. 하하 니가 10분 동안 여잘 붙들 때 비켜봐. 난 10초면 충분해. ai boy 억울하겠지만 역시 그녀는 내가 좋대 미안. gentlemen. 흥을 깨 미안하지만 내가 바로 그녀들의 흥인걸. I'm the quiett. my name's makin' ladies dance. suckers can't get any chances. 내가 없는데서 놀길 바래. 딴데간대도 내 친구들이 party 하고있을 테니 너 낄자리 없겠지 뭐 sorry for your testicle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홍대의 주말, 집으로 일찍 갈 생각따윈 없지 음악과 여자가 밀집한 그곳에 난 이미 내 영혼을 던져. 분위기를 살펴봐야겠어 먼저 벌써부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그들의 뻔히 보이는 눈치작전.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 따위는 함부로 지껄이지 말 것. 화장실에서 짜여진 유치한 계획. 기억해 한시간 뒤 넌 길거리를 배회할꺼야. 그녀들이 모이지 내 곁에, 너의 가치는 클럽에서 소문난 변태. 담배물고 리듬타는 척 애써 노력 하지마 여자들에겐 되게 없어보여. 그래 뭐든지 최선을 다하길 바래. 난 그녀를 데리고 먼저 조용히 나갈게.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오늘밤이 바로 stage. sense있는 sexy girl들은 밤늦게까지 깨있지. i`m crazy. 넌 여자가 없어 넌 오늘 역시 gay지. (병신) 나는 달라 놀 준비 되있어. 속도를 즐겨 술에 취한 racer. 쏟아지는 유혹, 쉽게도 부킹해. 실패 equal 너, 공식을 숙지해. 그녀들의 흥분 증폭제. 데낄라 한잔보다 쉽게 중독돼. 눈에 힘빼 멋없어. 그 시간에 난 그녀들의 전화번호를 적었어. shall we dance? 자리 비켜줘. 저기 예쁜 남자의 옆자리나 지켜줘. locker room에서 옷찾아 너도 선수도 택시비 아껴 임마 어차피 헛수고. woo girl~ 오빠가 너,널 선택. 우연을 가장한 가벼운 step 그래 난 밤의 선택 받은 자 어설픈 젠틀맨 얌전히 get down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i'm so damn hot 이건 유전적 댓가 없는 네 들의 존재는 그녀들 관심 밖 fade out 왜 좀 억울해? 다 티나 네 얼굴에 그러게 처음노는거 티내 어설프게 (난 달라 lady 알잖아 baby) 안쓰러워 그렇게 애써봐 5시반 첫차가 네들의 뻐뻔한 절차 난 여유있게 네 옆에 있던 그 여자랑 호텔에에서 자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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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hook) x2
stop, thinkin` about u. dreamin` about u, 잊으려해봤자 또 지우려해봤자 넌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어 you still make me write a song (verse 1: The Quiett) 그녀가 떠나고 난 욕 배웠고 술 배웠지. 그 날 부터 기분 나쁜 꿈이 날 깨웠지. 신선하지않아 어짜피 상처뿐인 얘기들. 백번 떠들어도 독백일 뿐. 걔 소식따위 듣고싶지 않은데도 자꾸 들려올 때 마다 참 짜증냈지. 그래 아주 잘 지낸다 하던데? 그래서 지금 나더러 어쩌라는건데. 관심없어. 어짜피 생판 남남인걸. 요즘 나 역시 여자들 많이 만나는 걸. 사랑, 한낯 이것도 장난감인걸. 난 망가진 걸까. 상관마. 까짓거. 근데 사실 말야, 걔를 잊는다는 것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마는 말처럼 쉽지않아. 지워지지 않는 기억땜에 미치지 나는. 이렇게 지친 나날들에도 끝이있을까나. (repeat hook) (verse 2: Makesense) 몇일전 모질게 날 버렸던 걔 말들이 생각나. 그녀의 고집은 굽힐줄 모르는 뉴에라 챙같아. 갈수록 연애가 두렵대. 걱정이 눈덩이처럼 불었데. 나와 조금이라도 다툰날은 밤새 울었데. 내가 아니라 단지 걘 연애가 싫어서. 이별은 전혀 생각못한 날 벼랑끝으로 밀었어. 그 뒤로 난 상처란 놈에게 얻어터졌지. 뒤늦게 잠을 자도 걔 생각땜에 눈이 떠졌지. 걔가 끊으라던 담배 대신 웃음과 말을 끊었어. 나도 기억안하려 했지만 가끔씩 소식 들렸어. 나랑 헤어진 다음날 걔를 클럽에서 봤데. 아무것도 못해 울기만 했던 기분 참 엿같애. 같이 걸었던 길 대신 자물쇨 방에 걸었다. 가끔 건내던 편지대신 이 가사를 적었다. 다들 그러더라.. 잊으려면 한참 멀었다고 솔직히 그녀를 잊는건 죽음보다 어렵다. (repeat hook) (verse 3: The Quiett & Makesense) Q: Makesense 형 힘들겠지만 참아내 시간이 약이지 생각보다 간단해 M: 나도 그녀를 잊어보려고 미친듯이 애써도 지친듯 하지만 뚜렷해져 기억속에서 또 Q: 떨쳐낼수없지. 절대 그럴수 없어. 더욱더 생각나 밀어내려 할수록 더. M: 그래 나도 알아 정답은 시간이란 걸 근데 알아? 나는 지금이 시작이란거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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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Back On The Beats 0.5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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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퀜스 - Put Your L in the Air [digital single] (2010)
LOQUENCE 당신을 구하러 온 2MC Put ya L in the air Put ya L in the air LOQUENCE 당신을 구하러 온 2MC Put ya L in the air Put ya L in the air Are you ready? (yeah) 다 준비되셨습니까 Makesense & Jerry.k 두 명의 선수입장 숨이 차게 몰아치는 공격 수비가 죽여주는 이 game은 speaker를 통해 생중계 중 (stay tuned) 이제 음악 가려 들어 네게 막 달려 들어오는 가짜는 끊어 진짜를 틀어놓고 긴장을 풀어 I’m the master of ceremony 금메달을 들어 이곳엔 편견 또는 개인의 견핸 존재안해 너를 벗겨내, 다른 널 복제 하게 네 몸을 데워 겨울 보일러 처럼 때론 그냥 질러놔 스포일러 처럼 계속 끊임없이 점프해, 주도권을 뺐어 때론 기습 번트해, 상대 혼을 뺐어 여긴 무중력 상태니까 녹이 쓴 용기 놓고 덩크해 like Nate Robinson 모두 손을 위로 선수들은 모여 이 트랙위로 최전방에선 리더 We LOQUENCE 승리 하는법 We Know that 모두 손을 위로 루져들도 모여 이 트랙위로 뛰고 즐거고 믿고 숨쉬고 땀흘리고 실컷 소리쳐 이렇게 난 당신의 연예인 또는 대표선수 항상 웃게 해줄게 like Gag Concert 때론 높게 jump하는 Skate Boarder 언제나 good game 점수는 최고점 (that’s wassup) 삶은 오르막 또 내리막 이러나 저러나 딱 오늘같은 내일과 마주하기 싫다면 손들어 다 같이 날 보고 느껴봐 승리의 카타르시스 모두 손을 위로 선수들은 모여 이 트랙위로 최전방에선 리더 We LOQUENCE 승리 하는법 We Know that 모두 손을 위로 루져들도 모여 이 트랙위로 뛰고 즐거고 믿고 숨쉬고 땀흘리고 실컷 소리쳐 이렇게 현상수배자 마냥 세상에 쫒기지마. 일과 돈이란 애인에게 절대 코끼지마 느는건 욕이지만. 그런건 독이니까 네가 선수면 부모님께선 감독이니까 너라면 L과 함께 선발 주전급 잠시 일상이란 알콜을 끊고 주정 끝. 두발에 불이 나게 어서 달려 여기서 격식은 홈런치듯 멀리 날려 LOQUENCE 당신을 구하러 온 2MC Put ya L in the air Put ya L in the air LOQUENCE 당신을 구하러 온 2MC Put ya L in the air Put ya L in the air Life is a game without a rule You must be the undeniable We’re here, so you’re not alone Let’s git it Let’s git git git it Life is a game without a rule You must be the undeniable We’re here, so you’re not alone Let’s git it Let’s git git git it 모두 손을 위로 선수들은 모여 이 트랙위로 최전방에선 리더 We LOQUENCE 승리하는법 We Know that 모두 손을 위로 루져들도 모여 이 트랙위로 뛰고 즐거고 믿고 숨쉬고 땀흘리고 실컷 소리쳐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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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퀜스 - Put Your L in the Air [digital single] (2010)
너가 아닌 줄 알았어 사실은 너랑 눈이 마주치기 전까지는 수백번은 본것 같은 너랑 닮은 사람인줄만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알 수 없는 긴장감 니 볼에 뜬 표정 그 순간 내 귀를 울린 노래 우린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그때 난 왜 달아나기로 했을까 마치 스위치를 내리듯 갑자기 식은 내 기분 때문에 넌 왜 이런지도 모르고 깨진 우리 다시 마주쳤을 때 뺨이나 안 맞으면 다행이라 생각한 내게 다가오는 너 잘 지냈냐고 난 잘 지냈다고 그렇게 거짓말하고 거기까지 말하고 한마디만 더 하면 그 날이 떠오를까 서둘러 눈을 떨구고는 돌아가 왜 하필 오늘 이 자리에서 널 만나 왜 아직 웃어줄수 없는지 넌 알까? 마주친다면 더 편한 모습이길 바랬는데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날 못봐 그날처럼 I let you go let you go 마지못해 널 다시 보내주고 I let you go let you go 알아 우린 아직 안 변했는걸 I let you go let you go 마지못해 널 다시 보내주고 I let you go let you go But I can't let you know 익숙한 거리에 익숙한 노래 듣고 걷다가 낯선 사람들 사이 익숙한 너와 마주쳐 혹시 말을 걸까봐 아니면 날 못알아볼까봐 시선은 흐리고 발걸음 멈췄나봐 순간 죄인이 된듯 닫혀버린 내 입술때문에 꺼내지 못한 그날 얘기들 어색함이 싫어서 미처 너를 못봤어 잔인하게도 그래.. 난 여전히 못났어 더 예뻐진 웃음에 조금 짧아진 머리 자주가던 찾집, 여전히 붐비는 거리 이 길에 너와 나 모든게 그대론데 마주선 우리둘의 간격, 멀어진 거리 그날속의 네 첫인상처럼 아니 더 좋아 보이는 너 왠지 가슴아파 멀리서 나즈막하게 불러도 답을할까 돌아선 모습에 눈 못때는 나를 알까 왜 하필 오늘 이 자리에서 널 만나 왜 아직 웃어줄수 없는지 넌 알까? 마주친다면 더 편한 모습이길 바랬는데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날 못봐 그날처럼 I let you go let you go 마지못해 널 다시 보내주고 I let you go let you go 알아 우린 아직 안 변했는걸 I let you go let you go 마지못해 널 다시 보내주고 I let you go let you go But I can't let you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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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3집 - Lilac (2011)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그대의 눈동자를 처음 본 순간 내가 꿈꿔오던 이상형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었어 한번 본듯한 내 숨을 조여버린 섹시함과 청순함 그대 오늘밤에 나와 같이 한잔하겠어 그대 도도함에 미쳐버리고 환장하겠어 그래 당신같은 사람 어디 만만하겠어 설마 내가 사랑가지고 장난하겠어 오늘밤은 리듬 속에 몸을 맡긴 채 눈을 보면서 이 밤 사랑을 만끽해 oh No 오늘따라 STEP이 꼬여 그댈 향한 시선 파리처럼 남자가 꼬여 평생을 사랑으로 월급 받는 노예 라도 좋아 딴데 눈길주지 말기로 해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널 처음 본 순간 방황도 끝나 1초만에 마음잡은 청순남 A형인 내가 용기 내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상형을 볼 기회가 궁금한게 많지만 질문은 일단은 참을게 넌 도도한거 알지만 제발 열어 니 맘에 자물쇠 넌 왜 이제 나타난거야 내 앞에 감히 널 사랑 하고 있다고 말할게 처음 봤는데 뭘 아냐고 묻지 말아 널 놓치면 그건 죽일 놈의 사랑 너 없이는 불행 했던 내 26년 오빠를 믿어봐 너는 내 운명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분명 넌 내 여자 그대가 옆에 있어 지금 내 몸은 뜨겁게 반응해 이 춤이 끝나고 저 달이 져도 날 떠나지마요 oh ma lady 우리는 서로를 여는 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어 any day 마지막 자물쇠를 풀어 오늘은 딱딱한 이성의 holiday Boogie Night 점점 깊어지는 밤 보면 볼수록 점점 이뻐지는 넌 이 클럽안에서 가장 특별해 너네 엄마도 미인이실께 분명해 너로 인해 내 삶은 완전히 변했어 다른 여자 만난 시간은 불편했어 집에 간단 말 하지마 그냥은 못보내 클릭 클릭 눌러 내 아이폰에 서로의 감정은 어느새 확인되고 마치 물 흘러가듯 자연스런 밤이 되고 반짝이는 네 눈처럼 별들도 저 밖에 그보다 아름답단 말도 네 앞엔 천박해 값싼 멘트보단 춤으로 맘을 전할게 12시가 넘으면 밖으로 나와 전화해 당신에겐 빛이 나요 지금 이 감정을 절대 잊지 마요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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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3집 - Lilac (2011)
적당히 마시고 누려봐 남자의 멋 놀땐 놀고 할땐 해 그게 우리가 사는 법 때론 화끈하게 보여줘 남자의 멋 놀땐 놀고 할땐 해 놀땐 놀고 할땐 해 음악 할 땐 잠 안자 내 가치는 1등급 마치 아바타 음악이 날 조종 하는 듯 계속 달려 아직 20대 중반 벌써 냈지 3장의 음반 올인 하지 음악할때는 허나 주말이 되면 칼 퇴근 나이트 가서 바로 부킹해 여자친구한텐 안 들키게 한 번 가보니까 정말 재미 있대 makesense와 jerry k 벌어서 개처럼 돈써 밤이면 변하는 monster 날 가두려 하지마 딱 오늘 밤 까지만 적당히 마시고 누려봐 남자의 멋 놀땐 놀고 할땐 해 그게 우리가 사는 법 때론 화끈하게 보여줘 남자의 멋 놀땐 놀고 할땐 해 놀땐 놀고 할땐 해 모든게 내 것 같아 난 멋진 남자 누구보다 따뜻한 내 손을 잡아 함께 놀자 잘 부탁해 오늘 밤만 쿨하게 너도 알잖아 남자의 멋 왼손엔 mic 오른손엔 mouse 밤엔 음악 낮에는 hard workin' and playin' and rappin'의 3관왕이야 아 바뻐 장난 아니야 Club으로 가 번홀 물어봐 집에다 그러지 엄마 나 못 들어가 나이트가 나쁜 데라고 누가 그래 차가운 세상 거긴 존나 화끈해 Somebody call me Mr늦바람 이제 사는 맛을 알 것 같아 이성과 감성의 완벽한 하모닐 찾아 나서는 퍼즐게임의 끝판왕 Lopti & Jerry 따끔하게 니태도를 바로 잡아 줄 mommy and daddy Workaholic처럼 일하고 alchoholic처럼 놀아 자 이해 됐니 적당히 마시고 누려봐 남자의 멋 놀땐 놀고 할땐 해 그게 우리가 사는 법 때론 화끈하게 보여줘 남자의 멋 놀땐 놀고 할땐 해 놀땐 놀고 할땐 해 모든게 내 것 같아 난 멋진 남자 누구보다 따뜻한 내 손을 잡아 함께 놀자 잘 부탁해 오늘 밤만 쿨하게 너도 알잖아 남자의 멋 자 밤새 마셔 남자니까 몸 BOUNCE에 맡겨 날새 음악해 우린 밤에 안자니까 여자 음악에 중독 환자니까 작정하고 주말 작전짜고 전화번호부는 다 여자고 평일밤엔 가사 작업하고 돈도 되는 음악 사업하고 매너는 기본 신사답게 매력은 깊어 다단계처럼 빠지면 쉽게 못나와 남자들도 내가 좋나봐 담배 좀 펴도 되 힘들 때 술 한잔 들이켜도 되 인생은 떠도는 부랑자니까 우린 대한민국 남자니까 적당히 마시고 누려봐 남자의 멋 놀땐 놀고 할땐 해 그게 우리가 사는 법 때론 화끈하게 보여줘 남자의 멋 놀땐 놀고 할땐 해 놀땐 놀고 할땐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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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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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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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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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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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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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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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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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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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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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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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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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Hook - D.C)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Makesense) 그대의 눈동자를 처음 본 순간 내가 꿈꿔오던 이상형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었어 한번 본듯한 내 숨을 조여버린 섹시함과 청순함 그대 오늘밤에 나와 같이 한잔하겠어? 그대 도도함에 미쳐버리고 환장하겠어 그래 당신 같은 사람 어디 만만하겠어 설마 내가 사랑 가지고 장난하겠어? 오늘밤은 리듬 속에 몸을 맡긴 채 눈을 보면서 이 밤 사랑을 만끽해 (Oh no) 오늘따라 STEP이 꼬여 그댈 향한 시선 파리처럼 남자가 꼬여 평생을 사랑으로 월급 받는 노예 라도 좋아 딴 데 눈길주지 말기로 해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Repeat Hook) Loptimist) 널 처음 본 순간 방황도 끝나 난 1초만에 마음잡은 청순남 A형인 내가 용기 내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상형을 볼 기회가 궁금한 게 많지만 질문은 일단은 참을게 넌 도도한 거 알지만 제발 열어 니 맘에 자물쇠 넌 왜 이제 나타난 거야 내 앞에 감히 널 사랑 하고 있다고 말할게 처음 봤는데 뭘 아냐고 묻지 말아 널 놓치면 그건 죽일 놈의 사랑 너 없이는 불행 했던 내 26년 오빠를 믿어봐 너는 내 운명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D.C) 그대가 옆에 있어 지금 내 몸은 뜨겁게 반응해 이 춤이 끝나고 저 달이 져도 날 떠나지 마요 oh ma lady 우리는 서로를 여는 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어 any day 마지막 자물쇠를 풀어 오늘은 딱딱한 이성의 holiday Repeat Hook) Loptimist) Boogie Night 점점 깊어지는 밤 보면 볼수록 점점 이뻐지는 넌 이 클럽 안에서 가장 특별해 너네 엄마도 미인이실 게 분명해 너로 인해 내 삶은 완전히 변했어 다른 여자 만난 시간은 불편했어 집에 간단 말 하지마 그냥은 못 보내 클릭 클릭 눌러 내 아이폰에 Makesense) 서로의 감정은 어느새 확인되고 마치 물 흘러가듯 자연스레 밤이 되고 반짝이는 네 눈처럼 별들도 저 밖에 그보다 아름답단 말도 네 앞엔 천박해 값싼 ment보단 춤으로 맘을 전할게 12시가 넘으면 밖으로 나와 전화해 당신에겐 빛이 나요 지금 이 감정을 절대 잊지 마요 Bridge)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x2)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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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 Jerry.k)
음악 한다고? 그래 해라 좀 그러다 말겠지 부모님 말씀 뒤에 예전 그녀가 말했지 어차피 너도 언젠가는 취업할 거잖아 요즘 그러려면 안 그래도 신경쓸 거 많아 왜 마음대로 단정지어 나는 니 생각과는 반대로 가고 있어 사실 가슴속에 곤란한 불안감이 솟아나는 건 말야 이 고집을 지킬 자신이 없는 건가봐 군입 핏줄 속으로 스며들 때 순고하게 굽히지 않고 꺾이지 않았던 그 순교자의 의지가 도대체 내게 있기는 한 걸까 그건 혹시 마셔버리면 끝나버리는 술병 안의 꿈일까 내가 쫓던 태양은 수 년 안에 끝이 날 달콤한 유혹이 만들어낸 수렁 안에 핀 꽃일까 거짓말 거짓말 난 저 멀리로 날 거니까 놓치지 않을 꺼야 이 승리자의 도취감 난 취한 채로 집 앞에서 전화를 걸어 내 의식의 고리는 이어졌다 끊어져 비틀대듯 알 수 없이 스쳐가는 언어의 늪을 허우적대다 흘려버린 눈물 바람이 분다 내 가슴을 찌른다 눈가에 맺힌 눈물의 붉은 자욱들을 지운다 그렇게 살 거냐고 묻거든 웃어 버리자 그렇게 살 거냐고? 분명히 그럴 거니까 Hook – D.C) 먼지로 가득 찬 이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은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 삼아 눈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눈 가리고 오늘은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다가 날려버리게 Verse 2 - Makesense) 술 한잔에 기댄 젊은 날 내 청춘을 건다 한잔 비우고 또 비운 잔 취한 채 걸음을 걷다 더러운 거울을 본다 미친 듯 얼굴을 씻고 표정 없는 얼굴로 웃으며 계속 숨쉬고 낡아 버린 자화상 다 타버린 꿈과 환상 초점을 잃은 눈동자 가끔 눈물이 너무 벅차 올라와도 참고 견뎌냈을 뿐 먼저 누구도 내 슬픔 따위에 손잡지 않았어 미련을 남겨두면 뭐해 멍청아 다 지나갔어 날 쫓는 시간이라는 해는 붉게 다시 밝았어 더 뜨겁게 날 비춰줘 가슴에 불을 지펴줘 더 찢길 것도 없는 위태로운 나를 좀 지켜줘 한 가치 남은 담배보다도 내 심장은 빨리 타 꿈이라고 말해줘 어제의 악몽 속의 삶일까 또 한번의 눈을 가리자 오늘은 실컷 마시자 세월의 풍파조차 다 집어 삼키자 바람아 불어라 또 마셔라 그리고 멀리 도망쳐라 내 몸뚱일 떠 받쳐라 어지러운 세상을 망쳐라 어차피 난 떠날 몸 떠나자 동서남북 조용한 곳이라면 좋아 어차피 난 미천한 몸 불안감에 숨이 차 가끔 두려우니까 강한 남자인척 해도 남 몰래 슬피 우니까 그렇게 살 거냐고 묻거든 웃어버리자 그렇게 살 거냐고? 분명히 그럴 거니까 Repeat Hook) Bridge) 술을 들이키고는 울다가 미친 듯 울다가 숨을 들이쉬고 또 웃다가 그렇게 웃다가 가는 세상이겠지 이러나 저러나 다 내 삶이겠지 세상을 둘러메고 침을 뱉고 큰소리로 외쳐 Outro) 풀렸다면 묶는 거지 묶였다면 푸는 거지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면 추운 거지 궁금하면 묻는 거지 연습하면 느는 거지 어려서는 들뜨고 나이 들면 죽는 거지 불 붙이면 끓는 거지 피곤하면 눕는 거지 생각나면 말하고 들리면 듣는 거지 두려우면 숨는 거지 이별하면 슬픈 거지 즐거우면 웃는 거지 눈물 나면 우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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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정 - Actually, [ep]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