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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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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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한번 가볼까.
2005년 느낌을 살려봐. The Q는 여전히 쉬지않고 달려가. hey 거기 누가 이런 날 좀 말려봐. 멈출 수가 없어. 갈수록 날려 난. 나의 성공은 너무나도 당연한 rap phenomenon 그럴수록 워너비들은 날 노리지만 실력이 딸리지. rappin ass 꼬맹이 넌 아직 일러. skill을 길러. 비유해보자구 니가 miller 라고 치면 내 steelo는 마치 tequila. 네겐 좀 쓰겠지만 그게 인생인걸. life`s bitter you know 어찌됐건 결과는 당연해. 감히 네가 무슨수로 Q형을 당해내. huh. 하지만 강해지길바래. 패배의 두려움 따윈 이겨내. now take you to the hook yeah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이상 긴말은 않을게 we bring back underground right now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이상 긴말은 않을게 we bring back real hip hop right now 이건 또 다른 P&Q. 드문 Banquet. Got any bank? 여러분 당연히 댓가를 받을께. Money & Respect. 두명의 Private Banker. We back. 거뜬히 큰 수익을 일궈내지. 뱉어 내는대로 rap이되. 매료될 수밖에. 외마디 비명과 함께 놀랠 수밖에. MR.incredible. 더 물어 볼필요도 없어. 데려와. 친한 친구들. 모두 전율을 듣게. 배로 막 늘어날 푸른 Paper. 끌어다 놓을 꿈의 패권. 불어닥칠 어떤 위기도 다 피해. 꼭 붙들어. 내 목소리와 이 Beat를. 씬을 휩쓸어갈테니까. 수려한 Swagger는 숨겨도 드러나. 나를 믿어. 보장된 상품인 4분. 작은 투자로 가뿐히 잡을 대박. 문화적 부를 창출. 우리가 어떻게 할건지 알잖아. 뿌리가 어디야. 잘봐. Now take you to the hook, yeah.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이상 긴말은 않을게 we bring back underground right now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이상 긴말은 않을게 we bring back real hip hop right now 값비싼 젊음을 팔고 잡은 Microphone. 막귀로 들어도 느낄수있는 Nitro tone. 후에 나이 들어도 지팡이 대신 쥐어. 도우는 Hip- hop 토핑은 PENTO니까 Pick up. 삐까번쩍거리는 목걸이 따윈 우리에겐 그리 중요치않아 Big ass chain을 몇개씩이나 걸쳐봐도 내 목의 곡선미가 훨씬 더 빛나지. I know. 반성해 니가 만약 Q를 몰라봤다면. 내 음악속에서 신을 못만났다면. 네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까싶어. 걱정이 좀 되는걸. go hospital i`m the one & only hip hop의 공기 proceed continue to rock the mic 들을 음악이 없어서 지금 걱정해? The Q의 네번째 앨범`s on the way yeah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이상 긴말은 않을게 we bring back underground right now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이상 긴말은 않을게 we bring back real hip hop right now Eh (yeah) uh uh (yeah) Hands up right now. (The Quiett shit!) Pento shit! (Soul Company shit!) Salon shit! Back On The Beats. ?? continue! (2009~) Real. Rest in peace, Michael Jackson,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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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7 | ||||
3. |
| 2:05 | ||||
그것은 Rock
그것은 R&B 그것은 Jazz 혹은 국악 아니 그것은 Hiphop 혹은 Ballad 요즘에 힙합 좋아하는 새끼들이 그렇게 많다며 그리고 그 자식들 아직도 CD 산다며 21세기에 뭐하는 짓들 웃겨 진짜 옷도 찐따 같이 입고 다니니까 너 왜 그런거 좋다고 흥얼거려 꺼져 내 짝도 말야 맨날 랩 한다고 설쳐 그 새끼 맨날 듣느게 뭐더라 S C컴퍼니 야 진짜 음악은 바로 SG워너비 힙합이 어렵다고 누가말해 샘플링 장난해 그거 아무나 다해 내가 추천해 줄께 버즈 FT아일랜드 다 다운 받느라 밤을 새지 나는 야 힙합은 왜 이렇게 멜로디가 없어 노래는 높게 올라가는게 최고지 나도 어저 노래방에서 연습해서 불러줄게 근데 너도 가봤냐 나도 가고싶다 클럽 야 야이 씨 그게 랩이냐 하여튼 지질한 새끼들 진짜 할 줄 아는게 없어 형이 하는거 잘 들어봐 Check it out fuck all yo bitch ass ballad mother fuckers 여기 니들을 발라 줄 가사를 적어뒀아 부르라는 노래는 안 부르고 질질 짜네 찌질한 애들은 그걸 듣고 질질 싸네 언더 힙합만 들어서 난 지식이 많네 뭐든 물어봐 난 음악계의 114네 발라드가 구린건 MPC로 찍지 않기 때문이지 2PAC 그건 투팩으로 읽지 너와 나 싸이 BGM의 차이 니 쥬크박스 oh shit 기집애 취향 힙합과 발라드의 공통점은 뮤비에 조폭 형들 나오는 것 뿐 근데 솔직히 힙합도 이제 식상한 것 같애 라임 플로우 프로듀싱 이제 다 한 것 같애 힙합 듣는 찌질이들 요즘 많대메 형은 먼저 갈랜다 이제 Reggae가 대세 에휴 병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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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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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을 한지도 어언 8년이 훌쩍 재미삼아 랩을 시작한 그 후 무척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만 내 수첩 위에 펜은 여전히 불꽃처럼 춤춰 이리 끄적 저리 끄적 대온 가사는 수천 수백페이지 이제 한국의 Jay-Z도 공연왔던 시대 힙합은 미제라는 말도 더 이상 안먹히지 한국도 이제 한달에 발매되는 힙합앨범이 너댓장은 돼 어디 그 누가 상상했었니 클럽MP와 사라진 underground 그 다음 세대들이 새로 열었지 좀 더 나은 한편 음반시장은 급속도로 축소 음악이란 그저 엔터테이먼트의 부속 길을 지나가는 숱한 행인 중 누구도 저 악사에게 동전하나 던지지 않는걸 랩을 한지도 어언 8년이 훌쩍 재미삼아 랩을 시작한 그 후 무척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만 내 수첩 위에 펜은 여전히 불꽃처럼 춤춰 하늘이 두쪽 나도 여기서 죽겠다던 많은 이들은 사라지고 다시 태어났지 관객들의 얼굴은 항상 변했어 마치 이 빠른 세월같이 그래도 애우라지 오직 하나만 바라봤던 젊은 청년들이 CD 천장 팔아보겠다며 전불 걸었지 허나 지금 생각하면 그땐 참 어렸지 따위의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판은 커졌지 물론 여기 적당히 묻어가려는 미친 phony rappers dj beatmaker의 wanna be 짓 또 gimmick. 갈수록 늘어만 갔어 요란한 껍데기 속에 진실은 죽어나갔어 랩을 한지도 어언 8년이 훌쩍 재미삼아 랩을 시작한 그 후 무척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만 내 수첩 위에 펜은 여전히 불꽃처럼 춤춰 집 근처 음반 샵들은 없어진지 오래 이제 곧 CD가 없어 진단 기살 보내 고등학교 때 힙합팬들을 사로잡던 그들은 몰라보게 변했더나 자취를 감춰 그 당시 난 단지 일개 구경꾼 나 역시 훗날 그렇게 될까 두렵군 무댈 누볐던 Tiger JK는 투병 중 다듀를 보면서 CB Mass를 불현듯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네 운명은 평행선 같은게 아니니까 분명히 이건 과거에 대한 그리움 따위가 아냐 이 모든것들은 그저 시간의 대답이야 그 후 몇 년 another memoriez 닿을 듯 말 듯 아련한 기억들 그 때 그 시절을 기억할 뿐 X2 Hey big shout to Paloalto peace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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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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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녀에게도 좋은 친구가 있었지 기억이란 지워지지 않기에 더 미웠지 어렸을 적부터 아주 오랫동안 함께 온 그 친구를 떠나 보내던 날 그날은 기억 속에 반복돼 꿈속에서 나 내 친구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오래전 날 니가 왠지 얄미워 보였던 그때 사소한 다툼 끝에 작은 자존심 때문에 그래 그 두사람은 그날 이후로 볼 수 없었어 매일 서로 마주칠 수 없는 길을 걸었어 얼마 후에 그녀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 그 순간 자존심은 죽고 그 연기를 따라 친구도 멀리 떠났대 넋을 잃은 그녀 아직도 전화길 꺼놨대 멍하니 바라봤던 마지막 뒷모습 그녀는 몰라 이미 지난 일인 것을 People Love People Love People Love Yesterday day yesterday love people 그래 뭔가 이상한 그에게도 애인이 있어지 기억이란 지워지지 않기에 더 미웠지 수줍음 많았던 그의 첫사랑이었던 지금 생각하면 이해심 많은 사람이었어 연애라는게 뭐가 뭔지 모르던 그가 전부를 바쳐 사랑하기 시작한 순간 서툰 그에게 그렇게 다가왔던 로맨스에 흠뻑 취해 그가 수없이 다져온 맹세 또 약속들이 곧 집착이 되고서 그와 그녈 괴롭혀 둘 사일 어지럽게 만들어 놨지 결국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이제 그만 놔달라 말할때까지 그는 진정 그것이 사랑인줄 알았대 아직도 매일 밤 그녀 사진 안는 그 모습이 비참하네 멍하니 바라봤던 마지막 뒷모습 그는 모르네 이미 지난 일인 것을... He is talks to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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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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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t's my place Quiett heaven let me tell you (yeah) 바로 그곳에서 모든게 시작됐지 때는 대충 8년전 언제 쯤 어쩔 수 없이 또 한 번 이살 가야했던 그 때 그 좁은 방에서 살기 시작했어 Quiett heaven 난 이렇게 이름 지었지 이유 따윈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엔 미친듯 땀이 날 정도로 덥고 겨울엔 추운 그 곳 Kebee 형이 독감을 얻어갔던 그 곳 (쿨럭~) 소울컴퍼니는 그 곳에서 태어났네 가끔 그 좁은데서 서너명이 끼어 잤네 허나 쥐구멍에 볕뜰날이 왔지 우린 그 곳에서 마침내 몇 장의 앨범을 만들었지 더 뱅어즈가 그 시작이었었지 추억들이 참 많아 지금의 소울컴퍼닌 물론 대단하지만 그 때 만큼은 아니네 아름다운 열정 어쩌면 미쳤었지 나의 음악 또 모든 기억과 영감 그리고 나의 인생 최고의 영광 Quiett heaven 속에서 겪었지 그 모든 걸 다 또 얼마나 많은 뮤지션들이 왔다 가셨나 어떤 이들은 말했지 작업실치고는 멋없네 맞아 그런데서 사는건 참 피곤해 하지만 명심하길 바로 이 격언 man,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