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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ead' P 1집 - Undisputed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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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본 앨범은
Soul Company 에서 발매된 The Bangerz 입니다 MC로는 최적화 Syntax Error Loqeunce Planet Black Kebee The Quiett 가리온의 MC META Smooth Tale이 그리고 프로듀서로는 The Quiett jerryK Critikal P가 활약했습니다 2004년 2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에걸쳐 작업했으며 Elukation Quiett heaven 에서 협찬합니다 자 그럼 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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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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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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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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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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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ld Beats - Loaded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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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verse 1] 새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꽤 당찬 발성으로 부터 뱉는 랩 폭탄의 폭격들에 ?겨 눈치빠른 새끼들은 또 벌써부터 토껴 내 flow는 멍청한 꼬맹이 MC들을 녹여 공격적인 rhyming으로 몰아갈 lyrical fight 니가 잠든사이에도 내 펜은 불타지 aight? 어김없이 잡은 마이크 난 또다시 rhyme tight technical difficulty 따위는 없어 백지위를 달리는 내가 적은 싯구는 골칫거리 엉터리 wack mc들을 짓밟네 그 빛바랜 자들의 문자에 반해 내 문장은 더욱더 어둠속에 밝게 타오르며 빛나네 혁명의 이 시간에 모든 player들은 긴장해 난 진짜배기 랩을 할 때 곧바로 네 심장에 니 머릿속 깊게 박힐 언어의 쐐-기~ 맷-씨는 절대로 장난이 아니란 얘기 [hook] (2x) Mad Clown, 난 검은 혓바닥의 독설가 Mad Clown, 난 비트위의 거친 독선자 Mad Clown, 모두 이 자리에 모여봐 그리고 느껴. 난 힙합을 제자리로 돌려놔 [verse 2] 숨을 깊게 들이 쉰 후 심장에서부터 뱉어 변칙적인 패턴 더욱 짙어지는 랩톤 생각없이 베껴댔던 녀석들관 틀려 난 microphone을 다시한번 도박판에 올려 몰려들은 먹이감들을 다시한번 홀려놓고 벌려놓은 판돈만큼 허풍선을 불려 물려 논~ 떡밥 이미 낚여버린 널봐 내 rhyme punch 한방이면 넌 그대로 knock out 2007년 소울 컴퍼니가 올린 깃발 그 깃발아래 행해지는 전 음악적 심판 그 심판의 최선두에서 mad c를 잘봐 그는 wack mc들의 목을 무는 사냥개의 이빨 microphone 을 높게 들고 꺾인 고갠 고쳐들어 거칠어진 호흡을 또 다시 한번 삼켜 적들을 향한 총구 이제 방아쇠를 당겨 mad clown 2007년 그 시작을 알려 [repeat hook] [verse 3] 랩게임은 마치 포커판 카드를 잘 섞어 모든 sucker mc들은 지들끼리 ?고 ?겨 mad clown 그는 이 게임의 승리조건 속고 속이는 판을 뒤엎을 최후의 조커 그는 비트위의 타짜 승부사의 팔자 수많은 가짜들사이 확실히 빛나는 진짜 여태껏 별 같잖은 어중이 떠중이들에게 내 존재는 그들을 각성시킬 징벌의 적십자 허식과 거짓말들을 꿰뚫을 거친 칼 섬뜩하리만치 날카롭게 심장을 꿰뚫지 불이 붙은 펜끝이 그림을 그리듯 깨끗이 니 가슴팍 정 중앙에 내 이름을 꽂지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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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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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다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다같이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 들어 내 오른쪽 펀치가 니 아가리를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좆을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홍코너에는 씹새끼 지하실을버리고 옥탑방으로간 개새끼 좆도 아냐 씹새끼 좆도아냐 이제부터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줄께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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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봐봐 다 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한번더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들어 내 오른쪽펀치가 니달팽이관을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복숭아뼈를 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청코너에는 씹새끼 세발자전거 버리고 프라이드탄 개새끼 자 자 자 자 잠깐 넌 뭐야 이 좆병신이 이번 이번역시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주지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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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봐봐 다 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한번더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들어 내 오른쪽펀치가 니달팽이관을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복숭아뼈를 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청코너에는 씹새끼 세발자전거 버리고 프라이드탄 개새끼 자..자..자.자...잠깐... 넌...뭐야 이 좆병신이 이번..이번역시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주지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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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h yeah oh oh yeah TOP
oh yeah oh oh yeah GD oh yeah oh oh yeah oh yeah oh oh yeah 사랑은 볼링 내 말 한마디면 넘어가 귀신에 홀린 듯 널 보면 내가 넘어가 티내긴 싫지만 이미 you rock rock rock my world 내 맘에 골인 대답은 항상 oh yes girl 아껴온 한 마디 살결을 가까이 널 절대 실망시키지 않아 girl I promise 우리는 닮은꼴 남들과 다른 soul 지루한 세상을 등에지고 let's rock and roll um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oh oh mamama o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그댄 style부터 smlie까지 모든 게 다 good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우리 둘 또 비워지는 나의 CUP 니 향기로 fill it up oh oh oh oh oh 너와 내 불타는 kitchen 막 타오르는 느낌 풍선껌처럼 부푼 맘 I'm just Celebratin' I I I I I like it baby you you you you come be my lady um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yeah oh oh oh mamama oh yeah yeah yeah yeah Put you're hand's in the air Put you're hand's in the air say yeah Put you're hand's in the air Put you're hand's in the air say yeah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yeah oh oh oh mamama o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ou make me wanna say yeah yeah yeah all they everyday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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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Something about you
Oh, could it be I finally found My destiny, now here you are within my reach How did I miss you? (how did I miss you) When you were out there all the time It took this moment to make me realize *(Cause) Once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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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MAXAN)
현명한 자들의 선택. 아무런 반문도 못해. 소울컴퍼니는 여기 어리버리 고물덩어리 들을 쓸어내는 청소부. 이 게임에 초고수. 짜증으로 꽉 찬 네 몸을 씻겨줄 폭포수. 왜 여기서 떠드니? MIC쥐면 말더듬이. 야동계 밑거름이 되는게 낳겠어 넌 이 바닦의 썩은니. 욕설은 왜 퍼붓니?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돈을 왜 삥뜯니? 얼마가지 못해 쓰러진 넌 조루다 우리는 현명한 이 시대의 승부사 총알한발 장전해. 무릎꿇고 반성해. 역시 니가 필요한건 돼지 발정제. 함부로 놀리는 니 아가리 썩은 똥내나. 올림픽이라 치면 넌 틀림없는 동메달. 신발은 새싹돋는 98년산 코르테즈. 300원줄께 조던3살때 보태. (MAD CLOWN) 입다물고 링위로 쳐올라와 나 이거 참 곤란하군 머리가 꽤 혼란스런 상태같애 녀석 헤드기어 끼고 있는 힘껏한번 덤벼 조심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숨져 약해빠진 두팔들고 다짜고짜 돌진 휘두르는 어설픈 펀치는 그냥 솜뭉치 더묻지 말고 어서빨리 도망쳐가던지 아님 그냥 이자리서 흠씩 쳐맞던지 소울 컴퍼니 더 뻔뻔히 나갈꺼라 말했지 깝죽대는 녀석들에게 뱉을 검은 가래침 흐름을 끊는 변칙적 운율의 플로는 날 보는 모든 이들에게 소름을 돋게해 check it 거침없이 터지는 거칠은 펀치에 넌 지금 어지러워 버틸수가 없지 애시당초 시작부터 맞지않는 체급 솔컴퍼니와 붙는다것 자체가 개그 (D.C.) 다시 난 또 마이크를 잡지 자비란 단어는 사치 사실 잔인함이란 바로 잠시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우릴 뜻 하지 물탄 듯 또 술탄 듯 맹한 놈들은 긴장하지 딱 꼬리내린 강아지 입만 살은 놈들은 여전히 진짜를 논해 근데 고작 꼬라진 인터넷 게시판을 노네 센척 다 산척은 일단 익명을 통해 이젠 그런 진따들을 싸잡아 심판을 볼 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뭐 우리에게 이런 정도는 꽤 쉬운 말장난 좀 웃는다고 착한사람이라 착각마라 일단 넌 어제 꿔간 내 라임이나 갚아라 참 말은 많아 왠만한 놈들은 다 갱스터 근데 내 눈엔 니들은 쥐약먹은 귀여운 햄스터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에 방해꾼들은 비장의 필살기로 다 제거해 (화나) 우린 신생 집단에서 Scene의 실세. 계속 쉴 새 없이 새로운 시젤 던질 때, Sixth Sense를 못 갖춘 넌 실패자 신세. 우릴 쉽게 말한다면 그 건 당신의 실책. 잘 봐. 핑계만 가득한 그대가 태만할 때마다 소울컴퍼니는 세 네 발짝 씩 내닫아. 앞 좀 내다 봐, 베짱아. 배짱밖에 없는 허우대 발상은 제발 Stop! 깨닫자고 재차 강조해봤자 넌 계산착오. 대단한 척 괜한 자존심 때문에 개박살 난 불쌍한 놈. 그렇게 산산 조각난 넌 날카롭기만하고 하나도 강하지 않단 것만 알아둬. 여긴 악 받쳐 살아도 모자란 곳. 한가롭게만 가면 가망성은 사라져. (THE QUIETT) 아무도 우리앞에서 못 깝치네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이런식으로 우리의 시간임을 알려. 우린 개척해. 그걸 배껴대는 애들때는 계속해서 생겨대. 우린 매섭게, 마치 Wu-tang clan처럼 그들의 목을 꺾어 yo, protecha neck! ha 승리따위엔 관심없어. 신경 쓰지않아도 언제나 필연적인걸. 그러고 보면 정말 지겨워 너희도. 포기하지 그러니 그냥 미련 버리고. 결관뻔해. 시간낭비할 필욘없어. The Q와 S.C.는 랩 게임 끝 판의 보스. uh 소울 컴퍼니는 누구보다 강해. 만약 우릴 건드리면 백악관도 망해. motherfuc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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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D.C.]
오늘도 하루는 지고 똑같은 내일을 기다리고 그런 일상에 우리가 잃어버린 미소 난 또 거울 속 모습에 살짝 낯설어 미래라는 단어에 설래였던 옛날처럼 차고 넘쳤던 모습이 희미해진 나를 또 시간은 미련과 후회란 채찍으로 다그쳐 분명 여태껏 지난 일기 속에 10년뒤 날 가꿨지만 언제부턴가 의무라는 우리에 스스로를 가뒀지 점점 더 걸핏하면 그럴듯한 거짓말과 핑계로 겉치장하며 자존심을 지킨다음 주변에 거친 잡음에 쉽게 변심하는 모순적인 의지. 분명한건 진실 당신과 내 진심 지금이라도 때려쳐 그딴 현실에 방정식 원래 꿈이란건 쉽지 않기에 꿈이라 불리지 젊음은 스스로에 의지가 기준이지 (hook) 눈을 비비고 일어난 어제와 같은 아침 너와 난 여전히 쫓기듯 하룰 살아가지 어제와 다른 나를 비추는 하늘 아래서 오늘도.. [Verse 2: Mad Clown] 멈칫거리는 발걸음으로 걷던 어느 골목에서 밤하늘에 밝게 빛난 파란별을 한번 바라봐 찬란한 별빛앞에 초라해진 삶 하나 그 별들에게 묻고싶은 말들이 참 많아 스무살의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난 어서 서둘러서 뭔가 이루고 싶었어 하지만 그게 뭔지 몰라 하고싶은 게 없어 이담에 커서 뭐가 되겠단 말 잊어버렸어 키는 계속 자라지만 꿈은 계속 작아져 눈은 계속 탁해지고 생각은 얇아져 눈물자욱 번진 밤하늘은 보랏빛깔 뭐 그래도 어때 아직 숨쉴수있으니까 지친 맘 잊혀지는 시간속에 멈춘 이 청춘들을 위로하며 별은 다시 춤춰 움츠려든 가슴펴고 오늘을 참아내 넌 지금 그 자체로도 충분히 찬란해 (bridge) 2x 꿈속에 당신은 어떤 별이였는지 DC 그리고 Mad Clown이 또 되묻지 언제 뭐 땜에 가슴이 뜨거웠는지 DC 그리고 Mad Clown이 또 되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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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비역 (Planet Black) 텅빈주머니 반대로 무거운 발걸음 철모를때 입었던 큰 옷차림은 날 더욱더 초라하게 만들어 눈 감으며 입을 꽉다물어 아무것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두손에 꽉쥔 동전 몇개 군대갔다 온놈이 용돈을 받을순 없네 오늘은 차비가 없어 열정거장을 걸었네 엊그제 뛴 노가다에 작살난 어께 건배, 정신없이 힘든삶을 위하여 김빠져 쓰디쓴 소주를 정신없이 들이켜 난 지나쳐, 우리집앞 정류장을 취한채 중얼대는 끝없는 선문답 결국난 이사회의 적응못한 저능아 얼마나 더 지나야 난 원한것을 얻을까? 몇일후에 찾아올 즐거운 월급날 역시 빌린돈을 갚고 난 웃음을 거둔다. (Hook) 전보다 몇배는 더 멋지게 살거랬지만 잘 안되는걸 난 따가운 잔소리에 대들고 찾아온 불안감에게 또 다시 떼를 써 고개를 젓고 또 한숨을 쉬는 사이 해는 져 그저 참을 뿐이지 입다물 뿐이지 난 조용히 또 입술을 깨물고.. (Jerry.k) 여전히, 짧은 머리에 어색한 미소. 고작 눌러쓴 모자에다가 어제 산 티셔츠 정도로 세상에 들어갈 열쇨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아. 바로 어제까지도. 제대하면 얼른 돈 모아서 여행하기로 새끼손가락을 모았던 애들은 여태까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열렙따위로 하루를 때우는, 시대의 열외자인걸. 연애 까짓 거, 못할 게 뭐냐며 늘 소개만 시켜줘봐, 나만한 남잔 없다며 늘어댄 자 신감, 허나 사실 난 돈을 못낸다. 몇 푼 데이트 비용 때문에 그녀를 보낸다. 2년이라는 터널을 건너고 나면 모든 게 분명해지고 뭐든 할 수있을 줄 알았어. 허나 벗어난 순간부터 모든게 쉽지 않았어. 세상은 쓸모 없는 날 반기지 않았어. (Makesense) 어찌보면 멍청이들 천지 술한잔에 한탄도 비와 함께 그쳤지 힘내 새꺄! 친구들은 쳐진 날 다그쳤지 욕심과 걱정에 확실한 선을 긋던지 그냥 무심코 던진 푸념은 욕과 ?였지 평범한 직장에 정장에 넥타이.. 이 평범한게 나한텐 왜 이리도 더럽게 또 어렵니? '능력없는 녀석' 세상은 날 이렇게 불렀어. 지금 숨쉬기조차 난 힘들어 따듯한 봄 대신 날카로운 겨울로 날 이끈건 돌연듯 찬바람과 불어닥친 이별의 통지서 네가 떠난 이유를 밤을 새며 술잔에 돌이켜 그냥 쉽게 말해 능력없는 내가 싫다고 2년 동안의 집착도 다 식어버리고 있다고 못할게 없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강한척 하는게 습관이 된건지 힘든데 난 지금 애써 웃네 (Repeat Hook) (DC) 형 알어? 안갈것 같던 그 2년도 지났어 이제 이 낯선 환경에 맞서 멋진 남자로써 뭔가 할 줄 알았어 충분히 칼은 갈았어 자신감으로 앞장선 걸음 앞으로 갈라선 현실앞에 하향선을 그린 청춘곡선 철들고서도 난 여전히 갈피조차 못잡네 고작 차비받아쓰는 허접한 복학생 이젠 부모님께 보여드린 당당함도 조금씩 소심해지고 패배와 괴리감에 솔직해지고 다른이의 쉬운 성공법만 솔깃해지고 그 뻔한 책들을 소비했지 또 연이은 술자리의 주제는 오직 재미도 없는 이딴 푸념에 지친 우린 끄덕이며 기울인 한잔을 마저 비우지 그래 이 시대 예비역 20대에 내가 받은 바톤 그건 바로 선택뒤에 감춰진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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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잊혀질만하면 나타나 너의 자취방 안을 담배연기와 소주의 쓰디쓴 습기로 가득 채우고는 똑바로 쳐다보지 않고 피곤한듯 충혈된 눈으로 나를 외면하는 거부하는 몸짓으로 굵은 팔뚝으로 꼭 붙들어놓고 사랑한다고 준비했던 수식어나 농담같은 것들 결국 모두 잊은채로 터프한척 딱 한마디 오빠가 생각해봐도 그런것 이제 정말 지겨울것같아 여기서 일하면서 보니까 말이야 샴페인 안에 반지를 넣어 둔다거나 아니면 꽃을 만땅 채워놓고 차 트렁크를 열게 하거나 정말로 멋진 방법들이 많고 많던데 꽃을 그렇게 살려면 이 달 방세는 포기야 차는 빌려쓰면 되고 방을 빼줘야 되는데 같이 살고야 싶지만 먼저 고백을 멋지게 해야지 그치만 시간이 있을까 싶어 너는 하루에 열시간 오빠는 하루에 열두 시간을 일하면서 지나가고 한달에 이틀을 쉬는데 누워서 TV를 보든지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게 되더라 어쨌건 마음만은 제발 받아달라는 구질구질한 말들은 이젠 하고 싶지도 않다 친구들 만나게 되면 재밌게 잘 놀아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이 기억에 남게 되지 않기를 니가 직장을 얻게 된게 오빤 너무나 기뻐 원래 그 회산 이쁜 경리를 좋아한다는데 하긴 성형같은건 생각도 안해봤지만 니가 채용된건 정말 당연한거라고봐 부장님이 자꾸 눈길줘도 신경쓰지마 원래 너처럼 이쁜애들은 팔자가 다 그래 오죽하면 부대앞에 식당에서 오빠가 널 꼬셨겠니 서울 따라온거 후회는 않지 특별히 니 감정을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밥만 먹어도 느낄 수 있는게 있어 니가 별로 안좋아하는 반찬을 내가 먹어치우면 웃길것도 없는데 미소가 스쳐지나가 추석날 너 고향 내려갈 때 줄까한고 선물 하나 산적이 있었어 지갑인데 역 앞에서 오토바이가 채갔다 포장지가 비싸길래 포장 못했던게 문제였어 안에 편지를 잔뜩 써놨더니 돈이 많이 들어간줄 알고 털었나봐 세탁소에서 빌려 입었던 정장이 어울리기는 했나보더라 부티가 났나봐 별로였나 가난은 남자를 심각하게 약해지도록 만들지만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더욱 나약하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이 기억에 남게 되지 않기를 눈이 꽤나 많이 오는 바람에 지난 겨울엔 걷기만 해도 분위기 괜찮았었는데 넌 잠깐 운적이 있었지 먹고살기 위해서만 사는게 이젠 지겹다고 오늘 너한테 술꼬장만 진탕하고 아무것도 못내밀고 집으로 돌아올래니까 그 생각이 또 난다 그치만 우리한테 자유가 없진 않아 우린 잡일하는 기계는 아니야 작년 여름 피자집에서 일하고 있을때 배달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날 끌어안고 미친듯이 소리치던 넌 정말 예뻤어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를 순 없어 남자라면은 누구나 자기 여자에게 사치스러운 아름다움을 주고 싶어해 옥상에서 빨래를 거는 니 옆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걸 알고 있어도 그래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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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1집 - 22 Channel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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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Verse 1: Loptimist]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을 타는 한 인간 이것이 삶인가? 나는 늘 그들의 관심 밖 시커머진 앞날에 보이는 있는 자의 코미디 날 챙겨주는 건 오직 내 아버지 어머니 해피엔딩을 기대하고 견딘 오랜 세월 내 손에 쥐어진 성취가 아닌 먼지 차가운 그들의 손길 그들의 냉혹한 시선 난 배신감을 느끼며 그저 멍청히 서 있어 속고 속이는 양보하면 순간 바로 바보가 되는 L.I.F.E 참을 수 없는 더러운 이 게임은 늘 하수구 냄새가나 싫은 내색 하나 내지 못하고 참고 살아야해? 이건 아니잖아 모두가 강요해 행동 똑바로 해 돈 좀 벌고 싶다면 군소리 말고 시키는 대로 해 이 모든 것이 그들이 정한 법이겠지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85 Paradise [Chorus : SolFlower]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거니깐 이젠 I'll get it better (I'll get it better) 더 커져가는 건 내 욕심일 뿐이니까 이젠 Don't you put it away [Verse2:Loptimist] 애써 즐거웠던 기억을 써내려가고 싶지만 난억지로 밝은 노래를 만들 수 있는 천재는 아니야 언젠가 웃을 수 있을꺼란 뻔한 안이함 믿지않아 이게 너와 매 마지막 술잔이야 누구도 내 얘기를 듣지 않아 아무도 먼저 다가와 내 고민을 묻지 않아 과연 내가 언제쯤 행복했었나? 10년 쯤 전이었나? 엄마의 뱃속이었나? Radio에서 흘러나오는 수많은 노래 그들은 말해 "꿈을 이루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그런 가사에 감동할 나이는 지난지 오래 그 말은 단지 "돈이 최고예요 없으면 평생 고생해요"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놀자는 말이었는데... 난 순진하게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네? 이 모든 것이 그들이 정한 법이겠지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85 Paradise [Chorus : SolFlower] 인생이란게 지울 수 없는거 잖아 이젠 I'll get it better 속고 속여도 결국엔 사랑이니깐 이젠 Don't you put it away [Bridge : SolFlower] I'll be right it is my life I'll be right it is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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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Intro]
Yeah shit is real.. for real.. Yeah Dead'P represent Big Deal on the Loptimist track you know.. This is how we go You better check this out man Black Cancer.. [Verse 1:Daed'P] Black cancer 이젠 펼칠 시간이 됐어 수년간 애써준비한 힙합 인생 백서 펜을 손에서 놓지 않는 습관이 몸에 뱄어 맨날 그랬어 덕분에 난 쪼끔 좆됐어 imagine that 우린 후드를 걸친 채 이내 벌어진 랩 게임의 제 1의 자리를 뺏지이제 어깨를 구부려 비트에 고개를 흔들며 내 랩이 날 물들여 니 인생 전체를 흔들어 이건 질병과도 같은 것 인생과의 승부를 바꾼 건 힙합이라는 나쁜 넌 예전의 난 분명 쉽게 살며 행복했는데 지금의 난 끝없이 욕들을 토해 뱉는 개 나의 사상으로 니 머리를 깨우고 가식과 교만의 탑을 세운 곳 모두 불태우고 난 입가에 슬픔을 걸친채 웃고 삶에서 배운 걸 울리는 비트 위 한가득 채우고 내 모은 것을 줘도 아깝지 않아 하지만 그걸 조작이라고 말하진 않아 날 검게 물들여갈 뿐 속이타버린 그런 가슴 all i do is busternnikeephustle [Verse 2:Dead'P] This shit is loptimist's track make my cypher prhymes on it that's street's cliciple 이바닥에 뿌리 박힌 지 벌써 3년 째 전역 뒤 힘을 모은 시간이 벌써 반년 째 이젠 터뜨릴 시간인 걸 멋들인 스타일로 많은 것들이 변해도 이것들이 나인 걸 난 또 가사를 떨구고 이건 혁명의 전주곡 현실의 흐름이 잠깐 멈추고 i drop them 그건 니 심장에 뿌릴 펴곤 널 괴롭히는 열병 과도 같은 열꽃 애초의 본성에 사랑은 없엇고 절망의 끝에 작고 희망에 읽는 서론 it's the black cancer 이젠 펼칠 시간이 됐어 니 귀에 불어넣곤 다신 놓치지 않겠어 결국 넌 다시 또 내 rhyme에 맘을 뺏기고 이건 모두의 가슴 깊이 기억된 기록 [Outro:Dead'P] 현실과 꿈의 경계 둔탁으로 해석된 그리고 거리와 거짓된 도시와 가운데 우린 그곳에 존재해 운명은 나를 보채게 만들고 뒷서 비웃고 날 괴롭히고 만족해 해 매일 절망과 싸우고 이빨을 꽉 물고 나락의 유혹을 참는 둔탁이 나를 지켜 오늘도 사는걸 이제 우리가 아는건 다른 어떤 것도 조작할 수 없다는 것 힙합 그것에 맘을 뺏기고 힙합 그것에 너를 던지고 힙합 여전히 난 그걸 거리로 기 열망을 품은 만들어 검게 번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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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첫 날 밤하늘의 공기를 아직도 난 기억해 엉성했던 우린 어쩜 겉늙었던 어린애 걷는 것이 싫었었지만 불편한 구두를 버렸고 줄창 걷는 내 모습에 불평 또한 못해버렸어 단지 넌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 많다면서 언젠가는 잊을 날이 찾는다면 힘들거라고 날 보면서 투덜대고 안절부절 못했지 어르고 달래면 진짜 자신은 아기가 된거 같다며 내가 만든 그 아기는 어느새 어른이 됐나봐 부풀어버린 밝은 미래를 함께 걷게 됐잖아 정말이지 니가 내게 기댈 때면 으쓱해져 아낌 없이 아껴주고 대가 없이 사랑하기 가끔씩 말 없던 니 침묵까지 듣고 싶어 잡힐 듯 말 듯 더욱 설레게 만들었어 이제 내가 선 곳에 선너를 제외할수 없듯 널 통해서 우린 지금 자랑스런 커플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얼마나 흘렀을까 그 때 너의 목소리는 마치 바짝 타들어가는 마른 성대를 타고 내 귀를 훔쳐 언젠가는 지금처럼 되지 말자 약속했지만 그래도 대체 뭐가 잘못된건데 분명 이 것은 연애라고 내가 가르쳐줬을때 넌 반박하지 못해 마저 내 말을 믿고 따랐지만 이것은 이별이라 내가 알려주기도 전 그 혀는 뼈도 깍는다 우린 우릴 놔버렸지 됐어 그렇게 남자란 야생동물을 길들여놓고 치워 선물로 받은 어린왕자 책을 끼고 남녀쾌락의 소산된 시간은 이쯤에서 끝 멋진 드라마 대사처럼 걱정따윈 붙들어매 하고 달래듯 나는 상실의 시대 와타나베 되진 못했지만 제발 마지막을 기억해 아빠곰과 엄마곰은 갑돌이와 갑순이를 찾지 못해 계속해서 헤매이며 울부짖네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아직도 난 그 집에서 그저 그렇게 살만해 손뻗으면 닿을 것 같은 기억 속의 한 켠에 밤새 적은 일기장과 추억에 빗대 눈물을 훔쳐 이제 나는 빈손으로 그 집을 짓고 허무네 멍청이의 넋두리엔 밤을 뚫고 지나간 흔적만이 시간을 걷고 앙상하게 변해가 잊혀지거나 죽어버린 얘기들 속 한 장면엔 우리 둘이 예쁘게 손 꼭 잡고 남겨지게 돼 윔피 엔 라마 그렇게 말야 이렇게 대단했던 우리마저 이제는 각자 다른 길로 걷고 서로의 기억의 포로를 담보삼아 과거는 날 찾고서 칠렁칠렁 끌고 가겠지 과연 뭐 때문에 우리가 이렇 게 멀어진 건지 뭣 때문에 아픔을 딛고 다시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누군가 내게 어디선가 잘 살 너의 마지막 안부를 전한다면 맑은 미소로 답할텐데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기억은 점점 멀어졌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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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Ill at will unforgiven abrasively thinking Flames and glory canned heat with nitroglycerine drippin Skillin talk to the hand cause the face will not listen Enter the dragon and get stretched in hell′s kitchen Anyone stepping to mine when I war with sound Swallows the mic and gets knocked the eff out No doubt, the son of no respect throwing live King cobras from my stage to keep it live on the set Can′t lose and it′s just a friendly game of hockey For the blood sweat and lost years and no one can stop me It′s stick with Loptimist pay hommage Bombing you with bookshelves, concrete heavy knowledge Farenheitly barring ya scaring it as sure As an arrow aimed at earth unable to miss it′s target The Underclassmen unoriginal that′s the 9th wonder Like seeing the pope doing the cripwalk in gang colors Hard rock hard hitting hip-hop hardcore Underground roughnecks with pounds of respect Hard rock hard hitting hip-hop hardcore Organized rhyme in effect, snap that neck Witness this infamous collabo just rocking it In your metropolis with the music hot like furnaces Officially taking out the garbage in this biz Rappers talk so much shit I think their rectums where their mouth is So I disperse poisonous punchlines in higher dosages Than globally exchanged written short text messages City′s to villages mc′s know I′m bad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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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I can't hide my heart from you
The darkness in the closet Revealed to the eyes of the most high seeing it all from a bird's eye view I can't hide my heart from you The darkness in the closet Revealed to the eyes of the most high seeing it all from a bird's eye view Lock the closet lock and loaded Fast forward the motion the darkest emotions Hidden with security all the impurity Lost in oblivion confused by obscurity Cobras command me to form roadblocks Drifting thoughts threaten to open Pandora's box The horror never stops mental torture The more ya try to ignore it the more it controls ya Close the curtains searching for closure Trying to find peace when you're losing composure Stability stabilize stay stable Most these records labels lie And the heart is like a ticker keeping time As the picture unfolds right before your eyes Letting you know you're still alive From the dirt to the clouds from the ground to the sky and I I can't hide my heart from you The darkness in the closet Revealed to the eyes of the most high seeing it all from a bird's eye view I can't hide my heart from you The darkness in the closet Revealed to the eyes of the most high seeing it all from a bird's eye view Pushing daisies from the top soil Carry enough heat to make the pot boil Shake hands with land owners who got oil Outside America where the kids are not spoiled Rotten is it a blessing or a curse Maybe a mixture of both when worse comes to worst My God comes first the living water quenching the deepest thirst healing the hurt But it seems like the truth hurts so do the lies The pain hurts got your brain working overtime Trying to change course and it's the same force That swings a sledge hammer beating a dead horse A deadbeat dad beating his kids They can grow stronger if they learn to live through it But the father will always hold regrets The sunshine is watching even when it's dark out I I can't hide my heart from you The darkness in the closet Revealed to the eyes of the most high seeing it all from a bird's eye view I can't hide my heart from you The darkness in the closet Revealed to the eyes of the most high seeing it all from a bird's eye view You can run but you can't hide forever From these eyes that love life so much From the eyes that see all of humanity From the start to the end of your whole family tree We never realize how much we harm others Till our heart is uncovered and the truth is discovered All over the world these people are my brothers But we ignore their needs cause we're selfish and stubborn If you got 10 dollars or 10 minutes You can step away from your business and make a difference You can step out of the closet and into the streets You can get rid of your secrets and celebrate the victory Teach the young keep them from the same struggles Have mercy on the man who's going through some troubles Break out of your social bubble and open your resources for the benefit of another men's soul I can't hide my heart from you The darkness in the closet Revealed to the eyes of the most high seeing it all from a bird's eye view I can't hide my heart from you The darkness in the closet Revealed to the eyes of the most high seeing it all from a bird's eye 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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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Verse 1 : Trig]
I got Seoul like the Han river and styles mad obese Competiton's quickly slain by this articulate beast Cuz when it comes to lyrics I'm about as peaceful as the Middle East UnderClassMen and Loptimist steady rising like y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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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Verse1:Dead'P]
Let me inroduce... Loptimist! I'm from the big deal Dead'P u know I mean? Yo! Check it~ Loptimist, He was born in 1985 He make flows goes to US cooly high for you better check this line this one goes out to your mind Yo, Check it! I introduce him 이혁기 하~ 스무살 약관의 나이로 자각 힙합 나이롱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사명을 해답으로 드디어 첫번째 앨범을 들고 나왔어 그건 관심 집중된 상태에서 완성 undisputed 말할 필요도 없지 드디어 발매될 Loptimist 22 Channels Yo, fuckin fake MCs and your fan, your fan and your money shit 다시 한번 우리가 싹쓸이해갈껄 병신 You better check it [Verse2:Loptimist] 내 데뷔 앨범 1집 망할지 뜰 지 지켜봐 난 보장해 no.1 skill shit 길치를 위한 깨우침 잃기 싫다면 타일로 돈을 걸라고 타일러 준비됐다면 이제 다같이 달려 적절한 위치에 포석된 멤버들의 조합은 진정 최서건 불멸의 둔탁과 같은 수많은 콜라보 트랙 듣고 받을 충격에 대해선 장담 못해 Korea출신 Lopit의 bpm위에 실력 하나로 뭉친 전 세계에 영혼의 시인 노력과 재능 그 답은 22 channels 삼류 쓰레기들이 만들어버린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어 고삐를 조여 변화없이 너무도 조용했던 순간 갑자기 내게 비치는 많은 조명 꼬마들의 조작에 지친 관객의 고막 그 틈 사이로 Mr.Lee가 만든 반전의 폭풍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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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Chorus]
We keep going through it(I don't give a shit) Just do it 우리는 여전히 keep on rockin Loptimist gonna keep on rockin We keep going through it(I don't give a shit) Just do it 우리는 여전히 keep on rockin Loptimist gonna keep on rockin [Verse.1:G.A.S.S] 나의 명은 G.A Doubles S 지금 Loptimist의 Brand new track에 나의 rhyme을 mix 98년도 부터 계속 대한국의 전토를 검토 하면서 돌린 SB의 모터 2개의 MIC와 2대의 tumtable 아직까지 그대로 it ain't changable Yuksy Strike 우리의 새로운 Label Don't fuck with us Because we're untouchable 우리늬 무기는 klassic한 steelo 1세대인만큼 계속 klassic한 feel로 내가 정한 길로 끊임없이 질러 목표따윈 없어 infinite kilometer digital 보다는 아직도 난 analog로 이 high-technology 세상을 살아가므로 Do or Die 도 아니면 모 죽기살기로 ayo SIDE-B we coming at ya'll [Chorus] [Verse2:T'ache] 내 자신도 두려워 열정의 heart burn 책임도 무거워 그래도 내 hot blood 차갑게 식어 육신이 찌그러져 버릴 시간이 오더라도 절대 놓지 않을께 은색 쇳덩이 내(내) 무덤을 팔 친구여 Do me a favor 다른 건 하나 필요 없소 내 손에 그녀석 꽉 쥐어주오 가는길 내내 내 rap을 뿌리려오 거품을 뺀 후엔 뭐가 남으려나 되돌아 볼 수 없을 내 9년동안 어렵게 쌓은 모래성 파도가 노해서 집어 삼켜 버리지 않게 내가 방패가 되어 갈께 비바람 속에서도 절대 널 지켜갈께 네게 반해 버린 시간하고 약속해 You better trust me 우리는 여전히 keep on rockin [Chorus]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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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Produced by Loptimist
Lyrics by D.randle, Mic Nickerson Recorded at D′s Crib - Houston Texas (US) Mixed by Loptimist [Intro : Damien Randle] Yeah, yeah! yeah.. intercontinental.. [Chorus] KO is the name you ought to know now A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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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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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현실에 난 시들에 내 시가 시들해
너를 바꿀 수 있다고 시덥잖게 썰을 푸네 한 두번 속겠소 내 속에서만 타간다 터무니 없다 쓴 거센 가사 시선은 고깝다 wow 나 역시도 헛된 망상 그리고 상상 허울 속에 끊임없는 시도 속에 결국 동이 튼다 믿었어 허나 내가 원한 것관 모든게 다르잖아 이건 다 때려치고 싶다고 내 안에 흐르는 부름에 맞춰서 나는 그려내 이 운율에 흐름에 느끼는 즉각적 환희 거룩한 한숨이라고 믿어 기겁할 치밀어 오르는 화가 나를 그대로 그려낸 화가 바람앞에 등불 나는 휘청거리는 개밥풀 내게 난사된 벼락들 전부 다 박살 내지 못해서 무릎을 꿇은 내 혼 숨을 조여오는 꿈의 무게 헛바람에 만취된 허영 사기꾼의 노예 벼랑 끝 요동치는 맘속 파도 구속된 나를 느껴 I know 나도 생각 속에 상상 속에 살아가는 나를 믿어 나의 8악장 벼랑 끝 요동치는 맘속 파도 구속된 나를 느껴 I know 나도 생각 속에 상상 속에 오 나는 위로 위로 난 떠난다 확실한 입단속으로 난 이미지 메이킹 빈 틈을 메꾸고자 나 언제나 매일 긴 똑같은 하루 속에서 허물에 벽을 찾아 완벽한 내가 되려고 애를 써 낑낑 흠 잡힐 행동 일랑 애초에 막아둬 겉으론 안 그런 척 흑심을 가둬둬 내 맘속에 불순분자 반듯한 성인군자 자유를 구속하며 내 맘을 옥죈다 날 누르는 저 족쇄를 풀어줘 내 생각들에 자유를 줘 상상해 그리던 어떠한 행동들도 완벽해 내 멋대로 마음에 폭을 넓혀 상상을 누리자 선택은 늘 그렇듯 나 입을 또 다무네 원한다면 말을 뱉어 명확한 답을해 뜻대로 원한대로 마음을 둔다 생각의 폭을 넓겨 상상을 누리자 벼랑 끝 요동치는 맘속 파도 구속된 나를 느껴 I know 나도 생각 속에 상상 속에 살아가는 나를 믿어 나의 8악장 벼랑 끝 요동치는 맘속 파도 구속된 나를 느껴 I know 나도 생각 속에 상상 속에 오 나는 위로 위로 난 떠난다 2bz last for one 열정이라는 말의 어원 미리 알아챘다 그리고 재깍 우리가 열어 낸 door 점점 날아 가까워지고 두 어깨에 나락을 지고 치욕 끝에 지은 시로 깍는 우리의 keyword 길 잃은 마이크로폰 부여잡아 다시 knock 같은 말의 반복 구역질 난다고 ko 내 안에 흐르는 부름에 맞춰서 나는 그려내 이 운율의 흐름을 느끼는 Loptimist show 벼랑 끝 요동치는 맘속 파도 구속된 나를 느껴 I know 나도 생각 속에 상상 속에 살아가는 나를 믿어 나의 8악장 벼랑 끝 요동치는 맘속 파도 구속된 나를 느껴 I know 나도 생각 속에 상상 속에 오 나는 위로 위로 난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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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Loptimist Legendary KO
Second time around You know we've been in the game for a minute And there's a lot of young cats out there That just can't quite cut it That just don't have what we used to have It's like this yo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You can't make em like they used to Nah they don't do it like we used to Cause they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You can't make em like they used to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Yeah like they used to Say it again They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Back in 92 when I was just another new dude Wet behind the ears just here to get my crew through Sweat blood and tears there's nothing we wouldn't do to Make a mark swim in the middle of shark week On any given night spent hitting the concrete Big up the name till the game was complete A lot of big spenders in the end who talk cheap But little fish in the pond got seasick And ate the bigger fish now it's no more secret The world couldn't wait for the debut street hit Didn't take the bait had to self release it The dream wouldn't end it would only increase then Had a new cause we could find belief in Nonstop 20 hour days were frequent With no time to sleep and gave up the weekend Fast forward three world tours and counting We put it on the line trying to scale that mountain It's not something that you really see any longer Whatever didn't kill us only made us stronger Why Cause they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They can't make em like they used to They don't do it like we used to They can't make em like they used to So let me be a little candid Nowadays you're just getting handed a standard Pre-approved and branded watered down diluted Prototypical artist charted out of a blueprint It's like nothing's new under the sun So when you get around to do it's done so maybe You shouldn't settle in and do as you're told I'm an original they broke the mold when they made me I'm not old or new school I'm mid school None of these new dudes have seen what I've been through Or been the places I've been to Or seen the potential they're missing on the vital essentials Learn from the path I made From the tracks I've laid Footprints like ants on parade Going through the motions this ain't no charade Ain't no charade ain't no charade Cause why They don't do it like we used to Nah they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They can't get it like we used to Cause they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They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Can't make em like they used to They don't do it like we used to Can't make em like they used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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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울을
한시간동안 쳐다봤어 오늘은 내인생 가장 중요한 저녁약속 그녀를 보기로했어 우리가 처음 마주쳤던 그때 그 장소에서 내가 봐도 오늘 내모습은 뭔가 틀려 벌써 환하게 웃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만나면 내가 편하게 느껴지더라도 제발 다른남자 얘기는 하지말아줘 듣기만해도 날 설래게 하는 너의 그이름 기도해 너가 내맘을 알아주기를 지금 우리가 여기서노래하는 그 이유 이순간 만큼은 내맘을 노래하겠어 지금 우리가 여기서 있는 이유 lt's you Love is real Love 너와 나만의 감정의 속삭임 Love 그와 그녀의 엇갈리는 고민 Love is Real Love is Real 힙합따윈 이미 잊고산지 일주일 왜 이러지 요즘은 발라드만 듣고 있으니 혹시 문자라도 왔을까 자꾸 핸드폰을 붙잡고 있는 내 모습이 오늘따라 참 바보같군 널 알기 전까진 사실 난 잘 몰랐어 알고나니 내가 세상에서 가장 못났어 지금 내 기분을 전부 표현할 순 없지만 온통 내 머릿속엔 늘 니 생각뿐이야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기다리던 월급날 넉넉하진 않지만 널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스물 두 송이 장미와 반지 저녁 7시 집 앞 작은 카페 오늘은 후회없이 너에게 내맘을 고백 하겠어 지금 내 진심이라도 너가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많이 떨리긴 하지만 이제 그녀에게 갈 시간이 된거같은데 Love is Real Love 너와 나만의 감정의 속삭임 Love 그와 그녀의 엇갈리는 고민 Love is Real Love is Real Baby can't u love me please girl Don't u call me on my phone girl Baby can't u love me please girl Don't u call me on my phone girl I don't know what you say me I don't love it that you tell me I don't waiting for you lt makes me crazy Love 너와 나만의 감정의 속삭임 Love 그와 그녀의 엇갈리는 고민 Love is Real love is R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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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Dreamteam is here master piece를
가지고 나온 난 진짜배기 Loptimist 한국을 통해서 빚은 하나의 기적 보여줄게 Dope rhymes Fat beats singing Turntabism 거품에 찬 것들을 모조리 꺾어 줄 이 독보적 Line UP We major you Minor 무에서 유로 가겠어 내가 주도해 길을 뚫어 갈테니 wack들은 다 무릎 꿇어 you better recognize 이건 진실에 접근한 내 쌔끈한 앨범 모두를 깨워 씬의 악순환의 고리를 깨지 장미의 가실 모조리 베지 모두가 술렁거리게 되지 나에게 쏠린 엄청난 기대치 내 첫 시작은 2004년에 deadP 현재는 K O와 A O T P 꼬마들의 음악에 지친 관객의 고막 그 틈 사이로 Mr Lee가 만든 반적의 폭풍이 분다 내 데뷔 앨범 1집 망할지 뜰 지 지켜봐 난 보장해 no 1 skill shit 길치를 위한 깨우침 읽기 싫다면 타일로 돈을 걸라고 타일러 준비됐다면 이제 다같이 달려 적절한 위치에 포석된 멤버들의 조합은 진정 최고서 불멸의 보석과 같은 수많은 콜라보 트랙 듣도 받을 충격에 대해선 장담 못해 Korea출신 Lopit의 bpm위에 실력 하나로 뭉친 전 세계에 영혼의 시인 노력과 재능 그 답은 22 channels 삼류 쓰레기들이 만들어버린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어 고삐를 조여 변화없이 너무도 조용했던 순간 갑자기 내게 비치는 많은 조명 꼬마들의 음악에 지친 관객의 고막 그 틈 사이로 Mr Lee가 만든 반전의 폭풍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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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No doubt. 깨끗히 닦아놓은 길을 걷다
힙합 게임. 이건 일종의 지능적 싸움 연마한 스킬을 뽐내고 댓가를 받지 허나 내 손엔 잘 안닿아. 늘 배는고파 respect와 diss game all fake mc n bitch ass 우리의 공통관심사는 항상 비슷해 똑같은 소스 걸레처럼 잔뜩 써 딱 누워서 침뱉기지 좆구린 작품성 난 기준이 명확해 한발 더 앞을 봐 더 쌔끈한 라임들로 널 낚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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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태양은 들어가고 달이 드러나
굴욕감 섞인 자신에 대한 평가 난 내게 물어봐 거리를 거니는 저 사람들과 다를거라 생각했던 난 과연 얼마나 다른가 번복되고 있는 나의 과오는 지난 날을 다시 회상하게 하지만 오늘 거울에 비춰진 나 자신을 본 후 예전보다 희미한 눈동자 속 고인 나의 눈물 I'm too heavy weight to fly 그래서 하늘을 나는 독수리 그 매서운 눈에서 난 배워 가슴 속 독한 고독감에 걷잡을 수 없던 날 옭아맨 벅참 감동을 난 항상 방법을 찾아 다녀 왔으나 도착한 여기는 그것 뿐 만이 아냐 난 내 품안의 사막을 헤매었었지 매연이 섞인 내 고향 이 거리 그 공간을 이렇게 Life is not drama 나 많이 힘든가봐 걱정돼 당신의 기억이 영원히 흐려질까봐 알고 있어 어쩔 수 없는 거야 하지만 꼭 다시 널 만날거야 그때의 나로 돌아갈거야 담배 안펴도 살 수 있는 곳 그 곳 두렵긴해 그전에 내가 먼저 죽을 수도 하지만 살아있게 된다면 꼭 만나러 갈게 날 지탱해줬던 그대 Nostalgia 그대는 만인의 연인 Nostalgia 여전히 지우지 못한 당신에 대한 애정 언제나 반지처럼 끼워져 있던 서로의 손가락 누가 뭐래도 그대는 나의 첫사랑 행복했어 포근했던 품안 그대는 나의 꿈 나의 삶 나의 음악 너무도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이유는 알겠어 우린 서로 어제의 모습이 아닌걸 돌이켜봤어 감정을 과거로 몰입해봤어 열정 사랑 추억 전부 어디로 갔어 영원한건 없다지만 내 머리속 당신만큼은 제발 변하지마 이미 시커멓게 탄 20대의 밤 널 그리며 정성스레 세월 위에 담아낸 Rhyme 가장 웃었던 시간 함께 했던 그대여 날 지탱해줬던 그대여 Life is not drama 나 많이 힘든가봐 걱정돼 당신의 기억이 영원히 흐려질까봐 알고 있어 어쩔 수 없는 거야 하지만 꼭 다시 널 만날거야 그때의 나로 돌아갈거야 담배 안펴도 살 수 있는 곳 그 곳 두렵긴해 그전에 내가 먼저 죽을 수도 하지만 살아있게 된다면 꼭 만나러 갈게 날 지탱해줬던 그대 Nostalgia 감히 짐작해 부분이 망으로 변해 오랜 어둠의 시간은 긴밤을 넘겼네 허나 아직 해는 뜨지 않았고 외로운 나 자신을 또 다시 안고 난폭하게 도전해봤죠 내 눈을 멀게 한 무언가는 그 대신에 나에게 영감을 줘 난 걷잡을 수 없었어 이 각막을 통과하는 광경도 아마 그 망막에 도달하지 못할테니 눈감아 Life is not drama 나 많이 힘든가봐 걱정돼 당신의 기억이 영원히 흐려질까봐 알고 있어 어쩔 수 없는 거야 하지만 꼭 다시 널 만날거야 그때의 나로 돌아갈거야 담배 안펴도 살 수 있는 곳 그 곳 두렵긴해 그전에 내가 먼저 죽을 수도 하지만 살아있게 된다면 꼭 만나러 갈게 날 지탱해줬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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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Intro : Big Jess]
I like that vibe man that's a cool vibe right there I picture myself.. I just picture myself in a blues.. in a blues club right now Where everybody's just chilling, uh I'ma step to the mic like "Ladies & gentlemen, you're in here for a special treat tonight Three of the coolest cats you'll ever meet.. Unknown Prophets baby" You know how they get down We got Loptimist providing the sound this evening I ain't even gonna waste no time This is our DJ Willie Loose get'em! It's like that.. I'm just coolin' y'all Don't hurt 'em Willie Loose, don't hurt 'em Let me put my.. let me put my Martini down for a second And holler at ya now check it. [Verse 1 : Big Jess] I spend way too much time in the lab Choppin' up samples, writin' rhymes in my pad I wish some sudden light would come and shine in my path Because I lost my road map and I can't find where it's at I probably never had one to begin with I should've went to college like the rest of my friends did When my father lectured me I should have listened But instead I tuned him up and paid him no attention So now I'm tryin' to rap and make beats for a livin' But I can't seem to break into the music business I'm sick of grindin' and hustlin' combined with the strugglin' I'm tired and I'm fried and my mind's had enough of it I'm so ready just to call it quit But no matter how hard I try I can't turn off that switch, man I claim I'm done, retired and finished But then something will energize me and I'm right back in it. [Chorus] Ready to move from ocean to ocean, from sea to sea From coast to coast man, it don't matter wherever you may be I'm coming from city to city, from town to town From borough to borough you can't escape our sound [Verse 2 : Mad Son] Ayo coast to coast we feedin 'em, never though of leavin' em Never caught deceivin 'em, never caught misleadin 'em Against odds but thank God yo we even them Working hard at these dreams, believe in reachin' 'em We keep on long as the beat's strong and each song Will speak on to you peace man for eons Long after we gone, change what we see wrong Genuine hiphop, love it or sleep on Do what you do man, me and my crew's plan Make moves, make new fans and new lands Get with the program, you ought to know damn Got no time for games son as a grown man I never stop dreamin' and never dream of stoppin' Until I stop breathin' I'll never stop rockin' Loptimist just keep the beats droppin' UPs we cross seas and bring the heat often (Let's go!) [Chorus] Ready to move from ocean to ocean, from sea to sea From coast to coast man, it don't matter wherever you may be I'm coming from city to city, from town to town From borough to borough you can't escape our sound ( 별명 : 효도쟁이효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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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Verse 1 : Mega Loose Cannon]
I han a line and a hook, but i wasn't goin fishin It was hopeless wish of gold and riches still it's no existence I hold persistence but it's only visions The passion is only wicious wiht this rap shit i've grown to live it Broke and quiten relapse my flows addictive It controls my wisdom I think i sold my soul to lyrics As they went over the domes of critics Yet complimented by legends that no the business But don't own the business We all struggien in the same way Waitin for that great day that we can get the white mens pay day That road to riches is a bumpy ride with hungry eyes Hands out but no thumbs to climb Stayin balanced off of rum and wine Numbling minds liven off crumbs and crime It's crumblin times no more button ups and ties It's just uppercuts and lies hustlen like fuck my pride [Chorus Scratch : DJ Switch] That's how it goes son, u win some u loose some it's in the game.. This is my life.. i used to say c'est la vie.. c'est la vie The way we talk the way we walk.. when u struggle to smile.. [Verse 2 : Hutch DevILL] I've been in fist fight, knife fights, shoot-outs, and car-chases. I represent my Nation at war, just like the Star of DaviD. It's SickStatus HutcH DeviLL Mega Loose Cannon Rippin the vocall apparatus,flippin out like acrobatics. I'll pin you ti the canvas just like pro-wrestl-ers, I'm so irrational the throats of all your messengers. And not to mention messin with my crew is slaughter, I'm so sick my spit contaminated the water in Aurora,put you under boil order, I'm as real as the soil I'll seek & destroy you like takin you to war over your oil. You heard it all from me, I was learnin 1st hand when all of ya'll were still virgins drawing circles in the sand. I eliminate illterate authors of wack material, facilitating materialism thru my stereo. So bury me wit my area-code, Laramie soldier, carrying tha 'RO on my shoulder You know tha DevlLL told'ya gotta get it! [Chorus Scratch : DJ Switch] [Verse 3 : Wordsplay] So much to do in a day when you don't make moves to get paid And you stuck doin the same stupid bullshit again It's those people around you that got you losin' your brain Behind ya back they clown you and think your foolish and lame So fuck everyone else break lose and think for yourself Fuck every academic you failed no need for more help They labeled you stupid and now it's time for you to prove to em' That the knowledge you built, didn't all come from the school system The blood in ya vrins is filled with nothin but hate Cause they think they know you good when they can't even relats I was born in the Chitom from the crime Seen alotta crazy shit happen and anger just formed in my mind I'm trynna analyze the game and why's it changed Is it the guns, drugs and bling it sounds the same Or should we put the blame on the prople in the whits house Same people makin' killers in the streets pushin' whits out [Chorus Scratch : DJ Swi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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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The Triumph Loptimist DJ Swtich
그리고 멈추지 않는 Simon D o m i n i c The Triumph 그것을 위한 마지막 beat 별 볼 일 없는 그 곳에서 여태껏 넌 대체 무슨 짓을 해 온 거지 알고 나면 조금씩 엇 비슷 비슷해 그러나 재조명할 시간은 없어 disrespect 이것을 짓밟고 날카롭게 그놈들의 옷깃을 찢을래 적당주의 속에서 감을 잃어가는 젊은이들의 가물거리며 꿈틀대는 꿈의 거리에서 허리꺾인 자존심조차 일으킬 힘 하나없는 나머지 궁상들 소리 소문을 부추기지 날 실컷 웃겨 줬던 실 없는 shitcom 발전에 뒤쳐져 헤매이다 부질없어진 놈들이 구시대의 평균점으로 둔갑 병균처럼 퍼져 나가고 있을 때 내가 펼쳐놓은 hot bans 탁월한 나의 top verse로 간파했던 가짜들의 착각들을 더 깎아내려 내 시작은 좀 불리한 권위를 잡고 있었지만 이 게임의 끝에서 창출한 승리는 나의 것 Yeah the 2nd Chapter 니가 만든 소우주 bang bang click bang 흩어지는 폭죽 불행의 레코드판 위에서 빙글빙글 징그럽게 춤을 추는 twinkle single 그러나 결국 빛이 꺼진 star들 요즘엔 누가 잘 나가 의심의 폭락이후 질서 없는 놈들의 한 마당이 연출되기 시작 무대위 우쭐대고 있던 조무래기들아 당장 내려와 huh i'm scissors 혀속에 장식된 트라이앵글을 끊어 버릴지도 모르니까 방석깔고 묵념해 미치도록 날 원하는 이들의 입김에서 이어진 황홀한 입술 자국은 달콤한 진실을 바라고 있지 그건 내겐 강같은 변화를 읽는 것과 내일의 딸같은 편안함을 기대하는 것 만큼 설레이네 MrVictory 조금만 기다리게 고통을 꿰뚫고 내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테지 1+1은 지금 좀 이르니 SNL League the next season 그래서 뒤로 미뤘지 미분양된 토지를 일궈왔지 기름지게 더 따뜻한 숨을 쉴 수 있게 여전히 억지스런 업의 법들은 내 목을 조르네 일상의 컨텐츠들은 전부 pomo cake 이미 시작된 판의 분주함 난 패를 돌린다 술수를 쓰기전에 니 팔에 꽃아버린 dead ringer The triumph signs from the future 연쇄적인 자극의 자국들로 굳혀진 내 강철같은 영혼을 이끌고 적진을 밟고 올라서서 연주할 승리의 hom the triumph signs from the future 연쇄적인 자극의 자국들로 굳혀진 내 강철같은 영혼을 이끌고 적진을 밟고 올라서서 연주할 승리의 hom 나와 명백한 Mr Lee 내 혼란속의 형제들과 두사람 dms crew 바늘소리 가리온 soulmate tyle music let's go bigdeal records yo 부산 광역커넥션 한국 world w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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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순순하지 않은 랩길에
각자가 서로에게 스승이었고 슬슬 달아올라 일정 수준에 달하는 순간까지 수많은 날들과 마무리를 짓는 비순환에 고리에 몰입해 들어가 소리에 귀를 귀울여 들어 막 틀어 막았던 커튼을 걷으며 창밖 가뿐 숨 막을 길 없는 다툼의 각축장에서 다시 닻을 올리고 바람과 입을 맞춘다 목에 피어난 마임으로 기준을 바꾼 난 기존의 기억들을 뒤적거리며 쥐어짜 뒤엉킨 선을 풀며 비트에 주억거리며 한시적 기회 중 방류할 시점을 찾는다 디스 한개피와 익숙해진 음악이 거리라는 종이 위에 그림을 그려놨지 미숙했던 기술로 그려나갔던 미술로 미지에 땅을 이미 지난 어느 날부터 한바탕의 쿵짝 한바탕 랩 품바 pheb과 lopti 하나의 펜과 종이 폐 안 공기를 대체한 랩 한곡의 대찬 호기가 이어지는 래파토리 코흘리개들은 이제 가만히 보증이된 시제를 들고 가자 이 콜라보 속 또 한 번 널 울릴만한 감동에 어울릴 것들을 이렇게 발산시켰어 자랐지 더 진정하고픈 것을 믿고 따라서 가는 느끼고 깊고 커다란 땅을 딛고서 가는 당신들과는 대비되는 색다른 데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의 시도에 이렇게 무한대로 자유로운 서로간에 맺어진 남다른 순환에 꾸준함으로 매조지 변해가는 덫에 더해가는 텃세 견제와 경쟁 속에 난 조금은 컷네 오랜 기간 시간과 이상 찾은 이단아 칠오팔 내가 짊어진 질겨진 기상과 능력의 신장으로 구성된 문장들로 정답 없는 창조에 드러낸 성찰의 노래 빛바랜 담에 씌어졌던 성장의 노래 babo brotha we the real 기적에 더 다가선 격양된 억압에 덫을 개선한 행동 패턴 정상에 선자로 평단에 주목을 받는다 가능성을 특성으로 이끌어 냈던 결과 눈부신 중심의 구심점으로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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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잊혀질만하면 나타나 너의 자취방 안을 담배연기와 소주의 쓰디쓴 습기로 가득 채우고는 똑바로 쳐다보지 않고 피곤한듯 충혈된 눈으로 나를 외면하는 거부하는 몸짓으로 굵은 팔뚝으로 꼭 붙들어놓고 사랑한다고 준비했던 수식어나 농담같은 것들 결국 모두 잊은채로 터프한척 딱 한마디 오빠가 생각해봐도 그런것 이제 정말 지겨울것같아 여기서 일하면서 보니까 말이야 샴페인 안에 반지를 넣어 둔다거나 아니면 꽃을 만땅 채워놓고 차 트렁크를 열게 하거나 정말로 멋진 방법들이 많고 많던데 꽃을 그렇게 살려면 이 달 방세는 포기야 차는 빌려쓰면 되고 방을 빼줘야 되는데 같이 살고야 싶지만 먼저 고백을 멋지게 해야지 그치만 시간이 있을까 싶어 너는 하루에 열시간 오빠는 하루에 열두 시간을 일하면서 지나가고 한달에 이틀을 쉬는데 누워서 TV를 보든지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게 되더라 어쨌건 마음만은 제발 받아달라는 구질구질한 말들은 이젠 하고 싶지도 않다 친구들 만나게 되면 재밌게 잘 놀아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이 기억에 남게 되지 않기를 니가 직장을 얻게 된게 오빤 너무나 기뻐 원래 그 회산 이쁜 경리를 좋아한다는데 하긴 성형같은건 생각도 안해봤지만 니가 채용된건 정말 당연한거라고봐 부장님이 자꾸 눈길줘도 신경쓰지마 원래 너처럼 이쁜애들은 팔자가 다 그래 오죽하면 부대앞에 식당에서 오빠가 널 꼬셨겠니 서울 따라온거 후회는 않지 특별히 니 감정을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밥만 먹어도 느낄 수 있는게 있어 니가 별로 안좋아하는 반찬을 내가 먹어치우면 웃길것도 없는데 미소가 스쳐지나가 추석날 너 고향 내려갈 때 줄까한고 선물 하나 산적이 있었어 지갑인데 역 앞에서 오토바이가 채갔다 포장지가 비싸길래 포장 못했던게 문제였어 안에 편지를 잔뜩 써놨더니 돈이 많이 들어간줄 알고 털었나봐 세탁소에서 빌려 입었던 정장이 어울리기는 했나보더라 부티가 났나봐 별로였나 가난은 남자를 심각하게 약해지도록 만들지만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더욱 나약하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이 기억에 남게 되지 않기를 눈이 꽤나 많이 오는 바람에 지난 겨울엔 걷기만 해도 분위기 괜찮았었는데 넌 잠깐 운적이 있었지 먹고살기 위해서만 사는게 이젠 지겹다고 오늘 너한테 술꼬장만 진탕하고 아무것도 못내밀고 집으로 돌아올래니까 그 생각이 또 난다 그치만 우리한테 자유가 없진 않아 우린 잡일하는 기계는 아니야 작년 여름 피자집에서 일하고 있을때 배달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날 끌어안고 미친듯이 소리치던 넌 정말 예뻤어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를 순 없어 남자라면은 누구나 자기 여자에게 사치스러운 아름다움을 주고 싶어해 옥상에서 빨래를 거는 니 옆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걸 알고 있어도 그래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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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22 Channels (2007)
깊은 밤 새벽 4시 잠시
비포장 길을 걷는 한 사내 자식 오늘도 싸늘한 새벽 공기 속으로 못 견딘 아픔의 입김을 날려 여기 깊은 과거와 주체 못할 슬픈아픔 결국 숨가뿐 속 앓이 쉽게 녹는 눈이지만 꿈에서만 녹는다 이러다 내몸 전부 녹아도 멀찍이 떨어져서 본 나란 사람은 아직 걷기에도 힘든 아이 등 뒤에 짐이 그리 많니 날 사랑해 준 사람은 아직 없다고 그래 어쩌라고 나도 관심없다고 변명처럼 들리겠지 난 아직 운적이 없어 그래 이 세상엔 나는 믿어 내 적이 없어 단정을 할 수 있을까 오 이런 잠깐 난 정말 알고 있을까 오 이제 그만 내가 또 슬픔 속의 길을 걷네 오랫동안에 남자란 옷 틀에 슬픔을 감싸 덮네 후회는 안 해 내가 또 슬픔 속의 길을 걷네 오랫동안에 남자란 옷 틀에 슬픔을 감싸 덮네 후회는 안 해 이건 기댈 품 없이 외롭고 서글픈 길 벗어날 수 없어 괴로워 했던 날의 일 혼자 걷는 길 지나 모퉁이에 기대 우네 마지막 울음처럼 되풀인 없다 차라리 멈춤 없이 내가 꾼 마지막 꿈에 그 틈에 남자란 이름 벗어던진 틈에 생각할 틈도 없이 다시 무릎 꿇네 하늘을 보고 다시 복받쳐서 끝네 또 갈수 없네 내게 아픔 던진 그들 버릴 수 없네 고인 눈물 담은 그릇 그 많던 짐을 짊어지고 걸어가는 그늘 해가 뜰 날 모든걸 버리기만 바라보는 믿음 울어라 불어 다시 울어라 울어 단지 기회가 없네 만약 기회를 주면 아직 운적이 없어 마지막 눈물을 보이면 날 보곤 다들 다시 뭐라고 한다면 내가 또 슬픔 속의 길을 걷네 오랫동안에 남자란 옷 틀에 슬픔을 감싸 덮네 후회는 안 해 내가 또 슬픔 속의 길을 걷네 오랫동안에 남자란 옷 틀에 슬픔을 감싸 덮네 후회는 안 해 일어날 자신이 없다면 잠시 쉬어도 괜찮아 잠시 울어도 괜찮아 정말로 힘들다면 말야 어쩌겠어 너 정말 딱하게 됐어 세상을 탓하겠어 그리곤 다시말해 난 아직 울어본 적이 없다고 싫다고 걷겠다고 모든걸 걸겠다고 두다리 절겠다고 그 무엇을 얻겠다고 부딪치고 깨져서도 나 자신을 넘겠다고 차갑던 눈이 녹아 비를 여기 담는다 빗속으로 사라진 남자의 가슴팍에 굳게 누른 경험이란 도장 그위에 덮어 싼 단단한 포장 쓰린 마음의 병원따윈 없어 가슴에 거칠게 갈겨쓴 낙서 찢기고 갈긴 던지고 다친 슬픔 불태워 버렸어 내가 또 슬픔 속의 길을 걷네 오랫동안에 남자란 옷 틀에 슬픔을 감싸 덮네 후회는 안 해 내가 또 슬픔 속의 길을 걷네 오랫동안에 남자란 옷 틀에 슬픔을 감싸 덮네 후회는 안 해 내가 또 슬픔 속의 길을 걷네 아직은 못 견딜 아픔이란 없네 거친 바달 걷는 모진 눈물 끝에 힘들다면 주저앉아 편할 건 없네 남자란 옷 틀 속에 숨긴 눈물 울어라 울어 마지막을 위한 꿈을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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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eepflow 1집 - Vismajor (2007)
난 지금 정점에 떠오른 태양
더 눈부시게 찬란한 내 미래를 다시금 설계할 때야 스물셋 고작해야 절반에 반을 채운 모래 나태했던 습관은 멀리 보내 별 특별하지 않은 존재 그게 바로나 과연 저 성공한 이들과 난 크게 다를까 자 노트를 펴 널 대신할 단어를 떠올려 이제 네 손에 쥔 펜으로 긴 삶을 뒤바꿔 내겐 매순간이 전성기 섣불리 내 딛은 발걸음조차 후회한적 없지 멈춰선 젊은 시인들 머뭇거리진 마 실패를 계산하지 마 MIC를 쥐어라 Imagine that 내 꿈과 현실 그 격차를 줄여나가는 이 벅찬 열정의 랩 정점에선 모든 젊은이여 다시 일어서 기억해 지금 이 순간 난 Meridian Sun U know who we are 20대 청춘을 향한 선물 누구도 따라 못할 감동의 전율 한계 없이 끝까지 올라간 비트의 Volume 우리의 Rhyme은 예측 못한 휘발유 Deepflow Simon D Loptimist 우린 Crew 외에 MC들은 모두다 삼류 하늘 높이 날고 싶어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은 너무나 구린 병신 같지만 철이 없기에 세상 높은 줄 모르고 설쳐대는 우리들의 엄청난 자신감 못하는 놈들은 이쯤에서 Microphone을 내려놓고 모두 집중해줘 내 말은 누구보다 진심을 담아낸 시 혈기왕성한 소리가 우리 음악의 백미 모든 젊은이들이여 다시 일어서 기억해 지금 이 순간 난 Meridian Sun 사실 부끄럽지 요즘엔 더 더욱 20대 청춘남의 꼬여버린 일상은 너무 더워 당연히 다른 이의 눈엔 달콤하게 보일텐데 젊음의 가면뒤에 숨겨진 후회들과 잔병치레 좀 더 파격적인 과녁에만 고 관여 탄력 적인 탐욕의 섹스타령 아님 반열에서 낭만의 추태를 부르고 깝치고 갇히고 밤낮이고 퍼 마시곤 그런 행복에 붕 떠가지고 엄밀히 따지면 내가 느끼는 건 풍요속의 빈곤 남들 새파란 인식이 남긴 중요성은 친구 관계 캐릭터가 되는걸 그만두면서 늘 잊고 있던 것을 믿게 됐지 바로 부럽던 그 믿음 너무 앞서가면 수습하기 힘들어 달려갈수록 가벼워져 그만큼 잃어버리는게 많더라 걱정마 난 노력을 cut 하지 않아 내일을 위해서 언제나 꽉 잡은 MIC 난 Meridian 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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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3집 - The Real Me (2007)
(verse 1)
머리위에 '띵' 하고 떠올랐지 전구같이. 난 언제나 브레인스토밍하고 연구하지. 바로 microphone을 박살내는 rhyme을. 공부안할라면 기술이라도 배우라는 어른들의 말씀을 참고삼아 나한텐 오로지 하나뿐인 skill 바로 rhyme technology 이 바닥을 쓸고다니는 언어적 break dancin'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하는거야 행진. 장화신고 큰 스텝을 디디네. uh drum위에선 난 어느때보다 기민해져. 나 자신 조차 알수없는 비밀에 덮힌 나만의 걸음걸이로 dope beat위를 걷지. The Q가 가는 길엔 비키는 것이 상책. 니가 인상써도 Mickey mouse 간지. 하, 과연 니가 날 따라올 수 있을까? 나의 대답은 변함이 없어 'sorry, mista' (hook: Loptimist) keep right, we get rockin' it 우리가 만든 새로운 시대를 확실히 보여줄게. 이것은 The Q와 Loptimist. 대답해봐. 그 누가 우릴 막겠니 keep right, we get rockin' it 우리가 만든 새로운 시대를 확실히 보여줄게. 이것은 The Q와 Loptimist. 대답해봐. 그 누가 우릴 막겠니 (verse2) 이것은 절대 장난이 아냐. 아직까지도 어설프게 망나니 마냥 설치고 다니는 녀석들이 상당히 많아. 또 그런 놈들은 꼭 쓸데없이 참 말이 많지. 허 그대가 갖지 못한 노력과 재능. 그 정도 근성을 가지고 대체 뭘 바랬니? 너에겐 허황된 망상과 두터운 바램뿐. 열등감 가득한 니 표정은 그 결과겠지. 우리가 가고있는 험난하고 어려운 길. 난 계속 한계란 산을 올라. 마치 엄홍길. 바보들의 꿈을 짓밟고 일어서 깃발을 꽂지. beat과 loop를 커팅하고 빛과 어둠을 섞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빌빌대는 조무래기 들은 지금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 하하 볼 것 없어. 차인 점점 더 커져. 머저리 같은 녀석들은 어서 꺼져버려. (repeat hook) (verse3) 난 소울 컴퍼니의 래퍼, 또 beat architect 내 가슴엔 위대한 영감들이 가득해. Loptimist floor 위에서 춤추는 내 flow. 유령처럼 떠도는 sucker들을 위해 주문을 외워. The Q-U-I-N-L-O-P whut 불가능을 통과하는 확실한 키워드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를테니 물러서 얼쩡거리지말고 괜히 장난은 끝났지. 긴장을 늦추지 말길. 지구나 힙합이나 위험한건 마찬가지. 내일을 보길 원한다면 우릴 따라와 당장. 우선 썩어빠진 니 생각을 깨버려. 와장창. 자꾸만 커져가는 너와 나, 실력의 갭 그저 난 대신 뱉을뿐야. 신이 적은 랩과 rhyme. 정상을 향해 달려가 항상. we keepin it real and keepin it right come on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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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그대로 인해 차분함을 잃었던 밤새
허전함을 담은 시를 썼다 지웠지 연락 끊긴 끔찍했던 낮부터 끈기를 시험했어 비로소 난 깨달았지 한 발짝 더 다가온 이별 잘할거라고 마지막 각오한 뒤로 재채기처럼 내뱉어버린 잘못 뒤늦게 땅을 치며 잡을 니 발목 그 아찔하고 외로운 한 장면은 날 나약하게 만들 정도로 강렬해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시련 익숙해서 슬픈 그것들이 꿈틀거리며 기억을 괴롭혔지 너도 괴로웠겠지 미안해 사랑해 효력없는 진실 그 지겨운 말들을 참았던 너 그만큼 난 무뎌지고 무식해져 건망증 You never know what i was sorry for You never know what i was crying for Give me one more chance Don't tell me it's the last chance 다시 한번 돌아봐줘 I never know what you were sorry for I never know what you were crying for Give me one more chance Don't tell me it's the last chance 모두 다시 되돌려줘 오직 내게 순수한 입술을 바라고 온전한 심장만을 바라던 너 자꾸 잊어서 그 대가마저 잊어버렸어 내 기억도 지워 지독스럽게 눈에 밟혔던 널 내 것으로 아는 여자에서 한 사랑으로 기억의 파편들 시작부터 깎였던 내 자격 점수 실패했던 연애경험이 곧 성숙함이라 믿었지만 또 걸음을 절었지 당당한만큼 필요했던 적응기 차츰 편해지고 깊어진 후 실망이란 놈을 낳은 내 실수들은 약점을 돋보이게 했고 함께할 꿈들의 목록마저도 까먹게 하고 애절함이 결여된 아쉬움의 기도 그걸로 충분하다고 착각했는지도 더 많이 괴롭혔지 너도 외로웠겠지 미안해 사랑해만 반복하는 이기심 겪으며 냉정하고 단단해진 너 그만큼 난 무너지며 의심했어 건망증 You never know what i was sorry for You never know what i was crying for Give me one more chance Don't tell me it's the last chance 다시 한번 돌아봐줘 I never know what you were sorry for I never know what you were crying for Give me one more chance Don't tell me it's the last chance 모두 다시 되돌려줘 오직 내게 순수한 입술을 바라고 온전한 심장만을 바라던 너 자꾸 잊어서 그 대가마저 잊어버렸어 내 기억도 지워 헤어진 뒤 다신 연락하는 일 없기 지저분해질 내가 싫었지 그랬다가도 이젠 좀 다를까 안일하게 니 전화번호 누르는 습관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이놈의 버릇 이것봐 또 바보처럼 니가 경멸하던 건망증 죽었다 깨어나도 못 고칠 집착증 그러는 동안 넌 더 멀어지네 이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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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P>가사가 없는 곡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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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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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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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TV를 키면 내 가사들은 화면위를 헤엄쳐
거리 위 사람들 입술엔 내 가사가 끊임없이 맴돌아 단 한번도 꿈 꿔 본적 없던 사건 단 한번도, 단 한번도.. check, episode one. 얘기는 어두운 골목 지하클럽으로부터 시작해 오디션에 서너번 미끌어지고 난 다음 드디어 반가운 소식을 들었지. 클럽 사장님의 멋진 판단, "다음 주부터 바로 공연 시작해. 다른 팀 보다 많이 뒤쳐지지 않게." "Oh, yes sir!" 드디어 나 성공했어! 숫자론 셀 수 없는 기쁨, 날아갈 것 같은 기분 한편 악착같은 맘. 합격했던 같은 날 나와 첫 오디션을 함께 치뤘었던 K 그 녀석 갑자기 급한 목소리로 날 불러 나완 길이 전혀 달라 다투던 그 날 후론 연락 한 번도 나눈 적 없던 너, 근데 뭐? 대신 가사를 하나 써달라구? 아무리 타일러도 넌 막무가내였고 반드시 보답하겠다던 너 나 지금 제 정신인걸까? I don't know.. Try to hate me in your bedroom I know what you're thinking blaming on me, calling me a liar Dancing in my hand, Can't you really see what's wrong what's wrong episode two. 그후로 보름 후 갑자기 대형 기획사에 합격했다면서 살짝 거드름 피우는 K의 전화에 짜증이 밀려왔네 주변 음악하는 형들은 가끔 일어나는 일이라면서 술을 따라줬네. 잘 못 마시는 술, 오늘만은 건배 몇 달이 지나 TV 를 틀었는데 What!! 내가 썼던 가사를 왜 녀석이 부르고 있어?! huh? 작곡? 작사? uh uh uh 니가 힙합의 전도사인지는 몰랐어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라는 극찬. 니 가슴에 거꾸로 매달려있던 그 천재라는 훈장 그건 내 것이어야 해 소리쳐봤자 내 목소린 TV 화면 속으로 들어갈 수 없고 분노인지 부러움인지 섞여버린 내 감정은 불이 붙은 폭탄처럼 터지기 일보직전 Go ahead write childish rhyme, try to sell your name if you want that dirty fame tied up by the chain of pain Go ahead write childish rhyme, try to sell your name if you want that dirty fame hey kid, it's not a easy game episode? no no 처음보는 번호 낯선 목소리는 K네 회사 메니져라 했지 "이봐 내게 대체 뭘 더 원해" 그는 깍듯한 목소리로 먼저번에 내가 썼던 가사 잘 봤다며 후속곡의 가사도 부탁한다면서 (huh) 계좌번호를 묻고, 새 작업물을 꼭 맡아달라며 대답은 안듣고 끊었지. 이튿날 0원이던 잔고가 250만원. 여태 음악으로 번 돈보다 이게 훨씬 많아 터질듯 복잡한 머리를 기대고 쉴 만한 친한 음악하는 형을 만나 술한잔 했지 허나 그도 회사계약을 위해 Demo CD 제작중 내게도 이제 어찌 먹고살지 생각 좀 하라는 혀꼬인 잔소리 집어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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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I go by the name of Damien From the Legendary K-Otix Crew Houston, Texas And what you're listening to today This is beats, This is rhymes, This is hiphop, This is Loptimist, This is mind-expander This is the future of music right here You need to open your eyes Open your ears Open your mind And just lis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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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Love make me cool
Love make me fool Love all of me Love waste of me 어젯밤 그녀와 뜨거웠던 첫사랑 그녀향기가 남아 날 감싸네 쓸데없는 생각 내 아래의 그녀가 하얗게 지워가네 어젯밤 널 Love is 내 지갑속 항상 바뀌는 너의 사진 Love is 내 입술을 빼앗는 혀의 속삭임 Love is 내 빈자릴 매일밤 채운 그녀들이 Love is 내 사랑을 원해 오늘도 바보같이 사랑한다 제발 떠나지마 정말 안되니라고 했던말들도다지난얘기 잊을만큼 세월은 흘렀지 이젠 적당히 만나다 상처없이 끝내자 차라리 현란히 깜빡거린 조명 그 아래만난 (Sexy Baby) 이름이 뭐였지? 기억이 안나 너나 나나 오늘 즐기러온거잖아 솔직히 다시 볼일이 있을것 같진않아 그래 20대엔 즐기자 그 까짓거 안사겨도 되니 오늘밤 옆에만 있어 부담갖지 말고 잡생각은 다 잊어 나도 똑같지만 오늘밤은 날 믿어 좋게 포장해 말하자면 편한 관계 우리 사이는 너무 깊어지면 안돼 신기루 처럼 사라진 One Night Dream One Sweet Cream One Street Qu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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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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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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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Verse1) Rhyme-A- Irepresent and keep it real rhyme을 재 방아쇠를 당겨 이 거리위의 흐름을 낚아채는 반격 hiphop is dead 죽은 시체들의 rap속 에서 피워낸 skill 점차 벌어지는 간격 RHYME-A-, 절대로 의심해본 적 없어 무대 위에 설 때에도 결코 잊어본적 없어 내가 이토록 강하고 무거운 펜과 마이크를 쥐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no doubt for real 여전히 예의없는 것들 섣불리 말하고 쉽게 행동하는 것들 거품같이 사라지겠지 마치 십수년전에나 볼수 있었던 Floppy Disk Loptimist 이제 아끼던 그 snare를 다려놔 넋업샨, 멈추지 말고 계속해 달려라 we set the microphone on this rapgame 거짓은 땅속에 무릎을 꿇지 keep it goin′ on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Verse2) 넋업샨 a.k.a 이밀라국거리 ma block 에서 부터 나는 거침없이 거리를 걷지 별에별 거친 니들 입담이나 또 잔인한 헛소리만 늘어트리는게 또 팔리나 안쪽팔리나 확실하게해, 먼지같은 니 이름을 집어삼킬 토네이도 한번 휩쓸려버리면 고생이요 볼케이노 폭팔하듯 내 톤에 넌 k.o ok 그래 넌 계속 비꽈 넌 그저 생각없는 어린놈이니까 모르면 배워 널 채워 아직도 체면을 채려? 열정을 태워 널 깨워 확실한 니 개념을 세워야겠지 79 September 서부터 내 길은 결정됐어 묻혀 있는 개척자들을 땅속에서 일으켜 정신을 훔쳐 가치를 이 리듬에 읊어 내 78block에 새겨놓은건 믿음의 흔적 RHYME-A-, Lopti와 넋업샨은 포기란 없어 니 썩은 관습의 흐름을 끊지 keep it goin′ on One. 이 도시의 잡음들의 시끌거림을 확실하게 정리할 hot single Two. 우리가 뭉쳤다는것 자체가 trouble 발매와 동시에 결정되버린 판매량은 double Three 수비수 사이를 들쑤시는 dribble 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내는 triple flow we never stop till the microphone dies Loptimist 다시 한 번 흐름을 이끌어가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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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어느덧 담배를 물게된지가 7개월
생각의 꼬리를 물며 새벽밤을 지세워 2년이란 시간은 짧지만 긴세월 비록 갇혀있지만 치밀한 계획을 세워 겁이났던 스물셋의 어린녀석 벌써 스물다섯 친구들은 스물여섯 표정은 진지해지고 어린티를 벗어 내 속에 순수함들은 하나씩 숨을 거둬 미친듯 사랑했던 여자와도 친구가 됐다 그녀와 주고받는 허물없는 솔직한 대화 이어지는 물음 그에따른 대담한 대답 우린 서로 잘될거라며 목에 걸어준 금메달 나를 그리워해주는 옛 친구들 그간 오랜 친묵은 세상의 온갖 심부름에 바빴던 무심한 내 탓 이제 우리 어깨동무하고서 함께 질주를 요즘은 내가 아버지 편을 든다며 서운해 하시는 어머니 안마를 해드릴까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왜이리 힘든가요 50대 고독한 아버지의 굽은등을 봐요 아무리 걸어봐도 끝이없는 세상 누구도 귀기울여 줄리 없는 내 맘 채워지지 않는 갈증 사람들은 모두 잘 될거란 말 뿐 번화가 카페에 앉아 수많은 생각을 했지 20대 청춘이란건 그저 맨땅에 헤딩 편히앉아 즐기던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허나 삶의 가운데선 난 고독한 mafioso 어차피 인생이란건 다 자기만족 귓가에 유혹의 속삭임은 간지럽고 신념을 지킨다지만 손에 닿진않고 감히 내다볼수없지, 한치앞도 노트에 글을적는건 내게 습관이지 더러운 세상에게 말하는 나의 부탁이지 내 손에 쥐어진 카드는 딱 두장이지 성공과 실패 어쩌면 팔목에 수갑이지 젊음이 끝나면 누가 날 안아줄까 깊은 심연의 정체를 누가 알아봐줄까 축배의 잔에 누가 술을 따라줄까 아니면 그냥 흔적도 없이 난 사라질까 나는 잠들지않아도 꿈을 꿀 수 있어 음악을 크게틀지않아도 춤을 출 수 있어 눈물 흘리지않아도 충분히 울 수 있어 난 사랑을 위해 모든걸 내어 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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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영어는 만점이니 이제 한글로
랩퍼들을 죽여줄께 한줄로 동! 서! 남! 북! 알아들어 (알아들어) 알아들어 (알아들어) Yes im ill got skill So Nasty 떠버리의 랩 간지 you can't copy 비트는 Lopti 내 플로우는 검은띠 알아들어 2008 cant fuck with me LEO'S A RAP BIBLE MAN YOU DONT WANNA BATTLE 랩이란 종목에 금매달은 따논 TITLE Line to Line check Rhyme TO Rhyme im THE BEST TO COME AROUND HERE NEW VERSION OF HALFTIME OK THE RETURN OF THE KING OF THE PUNCHLINE 랩퍼들은 내게 있어 그저 맛있는 LUNCHTIME GOD 보다는 HIP 아이돌 HOT 보다는 HOP 그해 UCC 보다는 UFC 를 좋아하는 틀림없는 떠버리 yea thats me 랍티와 나는 마치 TOM AND JERRY we back with the steez and i know thats KINDA scary 나는 마치 스파르타 나에게 약점 따윈 없다 비트를 패는 모습은 300 맛이 갔어 살짝 무대에 오르면 다른 MC들은 긴장 바짝 점쟁이가 말하길 죽을 때까지 랩을 할 팔자 랩핵이 있다 쳐도 나를 이기는 건 무리 you know damn well my FLOW'S OUT OF YOUR LEAGUE DKB REPRESENT A MY STYLE SO GUTTA YES ITS BUTTA 쉽게 말해서 내 스타일은 너무 쩔어 세상이 좆같애도 먼지 털듯 털어 let'me hitya hitya wit this lyrical pistol kickin' your ass from seoul city to visto 이제는 나를 향해 눈을 떠 이 리듬에 취해 하나 되어 숨을 쉬어 오래전에 꺼진 네 열정의 불을 켜 뜨겁게 불타 Lopti 비트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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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Love make me cool
Love make me fool Love all of me Love waste of me 어젯밤 그녀와 뜨거웠던 첫사랑 그녀향기가 남아 날 감싸네 쓸데없는 생각 내 아래의 그녀가 하얗게 지워가네 어젯밤 널 Love is 내 지갑속 항상 바뀌는 너의 사진 Love is 내 입술을 빼앗는 혀의 속삭임 Love is 내 빈자릴 매일밤 채운 그녀들이 Love is 내 사랑을 원해 오늘도 바보같이 사랑한다 제발 떠나지마 정말 안되니라고 했던말들도다지난얘기 잊을만큼 세월은 흘렀지 이젠 적당히 만나다 상처없이 끝내자 차라리 현란히 깜빡거린 조명 그 아래만난 (Sexy Baby) 이름이 뭐였지? 기억이 안나 너나 나나 오늘 즐기러온거잖아 솔직히 다시 볼일이 있을것 같진않아 그래 20대엔 즐기자 그 까짓거 안사겨도 되니 오늘밤 옆에만 있어 부담갖지 말고 잡생각은 다 잊어 나도 똑같지만 오늘밤은 날 믿어 좋게 포장해 말하자면 편한 관계 우리 사이는 너무 깊어지면 안돼 신기루 처럼 사라진 One Night Dream One Sweet Cream One Street Qu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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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내 삶은 하나의 커다란 rhyme
수많은 밤을 샌 언어의 칼로 맞선 싸움의 보잘 것 없는 몇몇 승리 성급히 뱉은 단어들로 흘린 rhyme들이 쪽팔려 급히 다시 꽉 깨문 어금니 준비까지 3년 눈치 깠지 작년 소울컴퍼니 Official Bootleg에 참여 랩이 존나 딸렸어 그때부터 달렸어 절대 몰랐지 모든 것은 조금씩 다 말렸어 학교, 친구, 사랑 그중에 어느 것도 하나 제대로 돌봐준게 없지 내 머릿속에는 오직 어떻게 flowin' 하고 rhymin' 할까라는 것에 대한 고민 정말 외로웠지, I was fuckin lonely 구석으로 몰린 young poet 날 홀린 이 새벽이란 놈과 타는듯한 가슴팍을 잡고 연습에만 올인 uh 연습에만 올인 열등감은 날 찔러 비명을 난 질러 but I'm still up in this game 날 아직 속단하긴 일러 이름은 M to the A to the D to the C 청춘을 걸었어, 절대로 난 장난없지 이를 꽉 깨물었어, 절대 무릎은 안 꿇었어 지금 놔버리면 fucked up but 눈이 계속 감겨 졸린 눈을 잘라버리는 귀신의 목소리 난 불면증이란 술에 취한 소리꾼 각설이 거참 독하네 단 한잔에도 뻑 가네 열등감이란 안주삼아 오늘밤도 한잔해 이리비틀 저리비틀,틀 거려도 좋다 난 빌어먹을 이 새벽의 터널에 이름을 새겼다 구석에 틀어박혀 몇번이고 다시 가사를 적고 엎고 또 가사를 적고 엎고, 다시 가사를 찢고 엎고, 다시 가사를 고쳤고 새벽을 찢고 해가 뜰 때쯤엔 오늘도 이 빌어먹을 싸움에서 난 살아남았다는것 두통약 붙잡고 다지는 내 각오 혓바닥이 시큼거리고 뱃속이 쓰려도 날카로워진 신경을 또 두세번 비틀고 가슴으로 부터 뿜어낸 flow를 just let it go Nasty, heavyweight 중량의 rhymin' 네 고막들을 터뜨리는 sick lyrical bombing 빨리 더 빨리 내달리는 flow는 왼손에 쥔 혼을 microphone으로 내보내 점점 거칠어지는 vocal tone 내 랩은 fuckin' massive 여태껏 없던 classic 강철의 드럼을 찢는 professional flow 거침없이 전진하며 랩을 뱉을뿐 3년동안 죽은듯이 갈아온 내 이빨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둬 여태껏 네게 달아놓은 빛을 받아내기 위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드러낸 이빨은 사나워 샤일록의 메스만큼 정확하고 잔인하게 네놈의 비계뿐인 살덩이를 뜯지 어중이떠중이들을 씹어먹을 어금니 섣불리 덤볐다가는 네 목덜미를 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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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모든것이 내겐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데
오늘도 난 다시 웃으면서 살아야하네 모든것이 내겐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데 오늘도 난 다시 모른척 살아야하네 사랑은 떠났지만 나는 살아야돼 눈물은 흐르지만 나는 웃어야돼 도로는 막히지만 나는 떠나야돼 이런 개같은 삶을 살아야돼 하면서도 살아가는게 삶이라네 피로에 지쳐 갈수록 미로에 빠져 시간이 필요해도 결국 시간에 쫓겨 우린 오늘도 또 살아가네 Hello 오늘도 걸어갈 세상아 외로운 인생길 나는 떠난다 Hello 미련만 가득한 세상아 머나먼 인생길 나는 떠난다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를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거니는 사람들의 마음이 꼭 내맘같아 악착같이 살아 반짝 빛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꼭 내맘같아 아파할 시간도 없이 가파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막다른 골목도 낯설지 않아 오히려 미친듯 술판을 벌이네 나는 차도를 건너야만 하는 한마리 개처럼 나침반을 잃은 바다 위 배처럼 짝을 잃은 외로운 새처럼 아무것도 정해진것없이 오늘을 살아가 돈에 미친 세상속에 권력에 멱살을 잡힌 세상속에 나는 노래하네 어둠속에 숨어 나는 춤을 추네 이 조명아래 뭍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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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ful Christmas 200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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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랍티미스트 - Mind-Expander Instrumentals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