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프로필은 더더욱 놀랍다. 2002년 미스코리아 경기선 출신의 그녀는 동덕여대 2001년 홍보모델이기도 하다. 이외의 온갖 미녀대회의 상을 휩쓸었던 그는 재미있게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라는 프로필을 갖고 있다. 지난 1996년에는 전국체전 태권도 라이트 웰터급 금메달을 따내며 스포츠 뉴스의 주요 기사로 보도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단의 주요 선수이자 태권도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녀의 끼는 이뿐 아니다. 연극 '어린왕자'에서 여주인공역을, 그리고 연극 '30일간의 야유회' '헤더웨이집의 유령' , 뮤지컬 '세익스피어식 사랑'에도 출연해 연기력을 키웠다. 일렉트릭 기타가 특기고, 판소리, 피아노, 댄스 등에 월등한 능력을 가진 그는 그 어떤 이들보다도 다채로운 프로필을 가지고 있고, 8색조이자 팔방미인으로 불려도 아깝지 않은 놀라운 이다. 키가 175cm 이상과 같이 4명은 이른바 예체능에서 두각을 강하게 드러냈던 인물이다. 춤, 노래, 외모, 각종 무예 및 미술... 이런 친구들이 뭉쳐 트로트를 결성하니 엔터테인먼트 계에 각종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갈 수밖에.. 4명의 출중한 인물들이 써내려갈 각종 기록과 역사에 주목하라. 이들의 시작은 비쩍 골았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출산드라 12장 3페이지 넷째줄 말씀) 아참 이들은 각각 다루는 악기로 밴드 결성이 가능하며, 모조리 강사 출신이라는 독특한 특징도 지니고 있다. .... ....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늘 어린애 처럼 투정만 하루 종일 토라져 심술내면 나는 어떡해 멋진 척 쿨한 척 괜찮니 바보야 그래도 좋아 새끼 손가락을 걸고 영원하자고 약속했죠 우리 먼 훗날의 황혼 그날까지 함께할 거야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새끼 손가락을 걸고 영원하자고 약속했죠 우리 먼 훗날의 황혼 그 날까지 함께할 거야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나 그대만 볼래요
너와 함께 걷던 거리 그 겨울에 익숙했던 향기 돌아보니 변함없는 멋진 뒷모습과 환한 웃음 너와 걷던 길 위에 일년 전 그 때 그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그 때와 모든 게 같아 하얀 눈과 너를 보며 눈물 흘리는 나 변한 건 네 옆에 다른 여자 함께란 것 너와 걷던 길 위에 일년 전 그 때 그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너 없는 지난 날 동안 참 많이 보고 싶었어 다시 한 번 나에게 기횔 주지 않겠니 정말 잘 할 수 있어 우리가 헤어진 이율 알고 있어 네 옆에 그녀보다 내가 조금 이뿐 것 같아 돌아와줘 기다리는 내게로 다시 한 번 눈 내리는 겨울로 이제는 널 놓아주지 않을래 어쩜 좋아 너무 가슴이 떨려 나와 함께 다시 시작해
Yeah, we present to you A whole new style Knock em out the box yeah let’s bounce Pump it up let’s blaze it up Round one, round two Just kick back ready for the show Let’s take em down 어떻게 너 나를 피해가니 그런 나쁜남자 되지마울고 웃던 우리의 사랑이 정말 이것밖에 안되니 그 사람의 배려 속에서 넌 뭐든 가질 수 있다는 걸 알아그게 너를 위해 너 행복하면 이젠 깨끗이 사라져 줄께 여기까지 왔잖아 많이 힘들었잖아밤새도록 술에 취해 울고 또 울어 버렸어여기가 끝이라도 다신 볼수없어도 서로 사랑했던 추억만은 간직해 줄래 우리기억해 기억해 사랑했었던걸 모두 기억해 힘든이별도 아픔도 울며 모두다 감춰주는 사랑다신오지마 울지마 우리사랑은 멈춰버렸어 보고 싶어지면 그 사람을 안아줘 One two, let’s begin With a whole new styleWe gonna take the win Three four, knock down the floor Now bump the brakes Move it out fo sho Five six, back in the mix Just tear the roof off you just can’t fix Seven eight, now back together now Ready for the beat to drop let’s take em down 가지마 내 곁을 떠나지마 그런 나쁜남자 되지마 아껴주던 우리의 사랑이 고작 이것밖에 안되니 그 사람의 체온 속에서 넌 평생 웃으며 산다는 걸 알아그게 너를 위해 너 행복하면 멀리 영원히 사라져 줄께 여기까지 왔잖아 많이 힘들었잖아밤새도록 술에 취해 울고 또 울어 버렸어여기가 끝이라도 다신 볼수없어도 서로 사랑했던 추억만은 간직해 줄래 우리기억해 기억해 사랑했었던걸 모두 기억해 힘든이별도 아픔도 울며 모두다 감춰주는 사랑다신오지마 울지마 우리사랑은 멈춰버렸어 보고 싶어지면 그 사람을 안아줘
이건 아닌데 정말 이건 아닌데 내 눈엔 그대 얼굴만 보여 안된다고 다짐해놓고 내 맘은 내 몸은 그댈 찾고 잊어보려고 모두 지워보려고 술잔에 가득 그대를 담아 비워보고 다시 비워도 넘치는 그대 그리움만 사랑에 목이 말라 시들은 꽃이 되버린 내 모습 닦아낼 눈물조차 이젠 없네요 세상의 못된 말들로 그댈 가슴속에 묻어도 하루면 또 다시 살아나고 가라고 멀리 가라고 이별에게 어서 가라고 부탁하고 애원해도 그댄 항상 내 곁에 한 걸음 다가서보면 그대는 두 걸음 세상 끝 어딘가로 숨네요
사랑에 목이 말라 시들은 꽃이 되버린 내 모습 닦아낼 눈물조차 이젠 없네요 세상의 못된 말들로 그댈 가슴속에 묻어도 하루면 또 다시 살아나고 가라고 멀리 가라고 이별에게 어서 가라고 부탁하고 애원해도 그댄 항상 내 곁에 한 걸음 다가서보면 그대는 두 걸음 세상 끝 어딘가로 숨네요 사는 게 죽는 것보다 힘든 날만 내게 주네요 그 사람도 그 사랑도 나완 상관없다며 그대가 떠난 자리엔 누군가 찾아와 흐르는 눈물 닦아줄까요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내가 바라본 그슬픈 눈빛에 기억에 다시 너의 빛나던 눈동자 흐르는 한줄기 눈물 이젠 볼수도 버리고 또 버려도 다시 볼수 없는 이제 그 노래 이제 안녕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새벽 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멀어지는 당신을 생각하며 가슴을 적셔오는 지난 추억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인것을 이토록 슬퍼질까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 멀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