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그룹 LPG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 를 리메이크했다!
푹푹 찌는 여름, 어디 시원한 음악 없을까?
8등신 미녀그룹 LPG가 "바다로 가서 신나게 놀자"는 컨셉트의 썸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였다.
싱글곡은 어딘지 친숙한 ‘바다의 공주’!
이 곡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명수가 발표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름노래 ‘바다의 왕자’의 리메이크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는 대중적인 여름 히트곡 ‘바다의 왕자’를 래퍼 래피(Rappetizer)와 함께 패러디하여 ‘LPG Loves 래피’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이 곡은, 박명수의 보컬과는 또 다르게 트로트 장르를 선보이던 LPG 맴버들의 여성 보컬로 가창되면서 발랄하고 한층 고조된 업템포를 전해주며, 래피의 랩 피쳐링이 더욱더 신나는 여름음악으로 완성시켰다.
미니스커트 입고, 샌들도 꺼내 신고 빨리 바다로 가자는 내용의 가사로 새롭게 탄생한 ‘바다의 공주’는, 빠른 템포의 클럽 버전으로도 수록되어 여름노래로써의 분위기를 최대한으로 담아냈다.
이 외에도 ‘LPG Loves 래피’의 썸머 디지털 싱글에는 박명수의 원곡 `바다의 왕자'와 `바다의 왕자' 리믹스 버전도 함께 수록하여, ‘바다의 왕자’ VS ‘바다의 공주’의 같은 듯 다른 느낌을 함께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키보이즈의 `해변으로 가요', DJ DOC의 `여름이야기',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 등 대표적인여름음악의 대열에 함께할 ‘LPG Loves 래피’의 `바다의 공주' 싱글앨범으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