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 부탁해 그 사람 놓아줘 너 이미 알잖아 더 이상 이러면 안돼 내 심장이 멈춘곳은 새벽두시반 초라한 내 자신을 포장했던 첫 만남 그 흔한 차조차 없었던 가난한 사랑 늘 입에 달고 살았어 네게 미안하단말 모질게 굴었어 맘에도 없는말하며 이깟 자존심 내세워 날 이해해 달라고 넌 아무 잘못 없으니까 더는 묻지마 그냥 나같은 놈 잊고서 더 좋은 사람만나 지긋지긋했어 이기적인 너와의 만남 이제서야 끝이났어 다신 정말 안봐 차라리 잘됐어 넌 항상 그랬으니까 마지막날 까지도 넌 너만 생각하잖아 왜그래 뭐땜에 미칠것만 같애 결국엔 니가말한 사랑 이런거니 그래 이제 그만해 나도 많이 지쳤어 널 기억에서 지운시간 새벽두시반 가슴아 부탁해 그 사람 놓아줘 너 이미 알잖아 더 이상 이러면 안돼 눈물아 그만해 추억이 번져 견딜수가 없어 사랑해 아직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그녀없는 빈자리는 내게는 너무도 커 숨쉬기도 버거워 힘들어 아주 잠시도 일상이 되어버린 전화번호 뒷자리 니가 스며든 네 번째 손가락의 상처 그와 남긴 추억들이 내겐 너무나 슬퍼 숨쉬기도 버거워 힘들어 아주 잠시도 한때는 전부였던 작은 기념일 홍대앞 사거리 언제나 따뜻했던 두 손 가슴아 부탁해 그 사람 놓아줘 너 이미 알잖아 더 이상 이러면 안돼 눈물아 그만해 추억이 번져 견딜수가 없어 사랑해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다시 못볼것만 같아 어떻게 가슴 아파 견딜수가 없는데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어서 그게 미칠 것 같아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못보내 가슴에 남아서 uh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부르죠 붙잡고 놓지못한 그대 그 이름 이 노랠 들으면 많이 아플꺼야 못난 내 사랑아 아픈 날 버려두지마 날 사랑한다면 돌아와 다시 나를 안아줘 이렇게 가슴치며 너를 부르고 있잖아 가슴아 부탁해 그 사람 놓아줘 너 이미 알잖아 더 이상 이러면 안돼 눈물아 그만해 추억이 번져 견딜수가 없어 사랑해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다시 못 볼것만 같아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