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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comma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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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comma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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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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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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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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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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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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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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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하루 걸러 하루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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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하루 걸러 하루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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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나로 - SAVE MY LIFE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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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Vlog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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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Vlog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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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Push this button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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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Push this button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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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축축 (Feat. 요다영)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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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축축 (Feat. 요다영)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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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안녕,기타 (Feat. 임한별)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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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안녕,기타 (Feat. 임한별)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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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20 대한민국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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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20 대한민국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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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Episode 2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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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다 타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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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다 타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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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걱정안해도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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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걱정안해도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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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반칙왕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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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반칙왕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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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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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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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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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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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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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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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MoonLight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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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프리티브라운 - Episode 1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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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룰라 편)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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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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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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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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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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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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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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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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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프리티브라운 - 딱 좋은 온도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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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왈칵 (Feat. 여은 of 멜로디데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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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이별의 품격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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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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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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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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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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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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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후아유 : 학교 2015 (KBS 월화드라마) by 강동윤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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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미친감성 - 마카롱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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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데이즈 OST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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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데이즈 OST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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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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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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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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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 연애의 모든 것 / SBS 수목드라마 by 김현종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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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신보라 -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Part.1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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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신보라 -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Part.1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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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4집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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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4집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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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4집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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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4집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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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4집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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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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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무웅> 칠흑 같은 어둠속에 혼자라도 막다른 골목에 갇힌 뭐 같은 꼴이라도
어쨌든 이겨야지 어쨌든 나가야지 이 뻔한 물음속에 너와 나 겉절이 같은 인생살이 눈물 나도 눈치밥 인생살이 그까짓거 신물나도 어쨌든 이겨야지 어쨌든 나가야지 이 뻔한 물음속에 너와 나 탁> 어떻게든 되겠지 살다 보니까 점점 이골이 난 내 꼴을 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토끼처럼 잠에 빠진 나를 봐 스펙 스펙 스펙 절대 뒤처지지 않게 패스 패스 패스 나도 어서 빨리 갈게 남들 처럼 산다곤 살았는데 왜 난 이 모양인가 싶네 고분고분 등록금을 꼬박꼬박 냈더니 졸업장은 잿더미 빚더미 증서 more money more money 내 이름에 붙어 버린 거머리 꿈이란 건 저 멀리 떴어 어머니의 잔소리엔 내가 알아서 해 니가 뭘 알아서 해 마 맞받아칠 말이 없어 나 실마리 없는 내일의 답을 쫓네 [Hook] 무웅> 또 왔어 두 마리 늘 같은 두 마리 시커먼 맨발이 불어 튼 두다리 세상의 한쪽 구석에 쭈구린체 볕 뜰 날을 기다리네 Hey hey 이 지겨운 두 마리x2 탁> 생활 패턴은 엉망진창 친구들이 날 부를 땐 겁나 진상 원래 내세울 거 없는 애들이 술만 취하면 목소리만 커지지 쌓인 자격지심 덕에 동창회도 못 나가 왜? 고등학교 때 사전까지 씹어먹던 범생이가 나의 첫사랑을 끼고 나타났으니 짜증이 날만 도해 뽑히게 도와주소서 주문을 건 자소서는 내가 지은 3류 소설 이 넓은 땅덩이 수많은 빌딩에 내 몸 하나 발 붙일 곳이 없어 애써 쿨 한 척한다만 그것도 있는 놈이 해야 먹히지 세상도 쿨해서 매일 춥다 언제쯤 내게도 봄이 올까 이게 사람 사는 기가 짐승 사는 기가 엉? [Hook] x 1 [Bridge] 무웅&탁> 또 왔어 두 마리 언제까지 난 계속해서 또 남 탓 탓 탓 늘 같은 두 마리 난 더 이상 내 모습이 너무나 하찮다 세상의 한쪽 구석에 쭈구린체 볕뜰 날을 기다리네 친구들 앞에선 합죽이고 이 무슨 어이없는 낯짝이고 [Hook] x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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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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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Hook]
무웅> 그녀는 mystery Oh free woman (I got you girl) 그녀의 작은 손을 잡지 마세요 (I know you want me) 그녀는 mystery Oh free woman (I got you girl) 그녀를 귀찮게 좀 하지 마세요 (I know you want me) 아는 아는 아는 남자 탁> 밥 사주는 남자 차 마시는 남자 영화 보는 남자 그중에서도 난 아는 아는 아는 남자 잠깐 여기 앉아 얘길 좀 해보자 뭐라 말을 풀어봐도 아는 남자 탁> 난 진짜 이번엔 생기는가 했었다 오늘이 1일이고 백일까지 셌었다 넌 혈액형도 안 따지고 맞장구도 잘 쳐주고 요즘 애들 같지 않게 더치페이도 곧 잘했어 딱 너구나 했어 너도 나 같은 남자가 왜 아직까지 솔로 인지 이해할 수 없다 말했잖아 여자들도 참 보는 눈 없다며 안타까워했잖아 어? 분명히 넌 조만간 내가 고백하려는 걸 알아챘을 거야 친구들과 상의하며 날 쟀을 거야 결론은 난 아니었다는 건데 이럴 거면 고기쌈은 왜 싸줬어 술 취해 보고 싶다는 문자는 왜 보냈어 난 끝났어 친구들에게 쳐놓은 설레발 이건 진짜 10년짜리 놀림감 [Hook] x1 무웅> 들어봐 지금까지 너와 나를 봐 이건 정말 누가 들어봐도 아주 많이 특별해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 말하기를 이번에는 정말 잘 될 거라 느꼈데 헌데 왜 너만 아니라고 말하는지 도대체가 이제 나는 어쩌라는 건지 진지한 만남 따위 관심도 없다고 처음부터 미리 내게 말을 해주던지 사람들 너와 나 무슨 사이냐고 물어볼 때마다 또 얼버무리면서 애매한 웃음만 띄는 게 조금씩 지쳐가서 이제는 사랑할 맘도 푸념할 말도 없어서 창피해 고갤 못 드는데 너는 태연하게 네게 바친 내 맘 옜다 던져주고 끝이라니 속은 편하겠다 [song] Dawn> 내 말 좀 들어줘 넌 사람 흔들고 이 타는 가슴속에 넌 더 기름을 붓니 이런 밀고 당기기 난 너무 지쳤어 그저 널 보는 내 맘만 알아 달라고 [Hook] x1 그래서 좋긴 좋대 좋긴 좋은데 말 그대로 좋기만한 아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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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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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Hook]
탁> 승리의 세레모니는 역시 배치기 마지막 턱걸이의 힘은 역시 배치기 무대 위 하이라이트는 역시 배치기 다시 만나서 반가워 배치기x2 탁> 나를 부숴 버릴 것 같은 온갖 비바람에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지 이 바닥에 단 한 번도 쉰 적 없어 이 가락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서 시작하네 무웅> 오래 묵혀 있던 애들치곤 신선하게 보여줄게 더욱더 신바람 나게 우리 앞에 불어닥친 바람 안에 기꺼이 난 몸을 싣고서 떠나가네 [Song] 무웅> Hey hey follow me 놀아보자 그때 같이 모두 반쯤 미친 듯이 뛰며 소리 질러 봐봐 진상 같이 Hey hey follow me 놀아보자 그때 같이 끝도 없는 기나긴 밤을 샜던 그때로 모두 back again [Hook] x 1 무웅> 무대를 보고 있자니 군침만 돌았어 오랜 기다림에 점점 미쳐 돌았어 목마름 속에 풀칠만 해댔어 이제는 그 한을 풀일만 남았어 탁> 아직도 무대 위에서는 우린 out of control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나를 던져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땀에 범벅된 그날을 그리며 바라던 때가 바로 지금이다 뛰어 역시 배치기 [Song] x 1 무웅&탁> 지금도 마이크만 쥐여 주면 난리 피워 난동해 완전 미쳤지 난동에 난동 부려보자 배치기와 분위기는 반전 뒤집지 [bridge] 생각 참 많았던 우리의 2년간의 일기 오 매일 매일 물었지 다시 날 찾을 수가 있을지 마음만 급해져서 이제는 계속해 달리기 오 여전한 이 느낌 다시 또 리듬 속에 취하기 [Hook]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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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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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Intro]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무웅> 지나치게 진지하고 심각한 나라서 때론 너무 지루하게 할 텐데 그래서 답답해 모두들 닥달해 유쾌한 너를 만난 게 참으로 다행이야 표현은 서투르지만 입에 발린 말 안 할께 한마디 말마다 진심을 담아 네게 전할게 마주 앉은 이 시간이 내내 끝나지 않길 붙들어 함께 할게 탁> 사실 그렇게 믿진 않지만 다들 날 척 보면 하나같이 전부 말하는 건 나의 혈액형은 B 나는 대놓고 소심하고 작은 일에도 고심하고 정말로 조심해도 헛물켜는 일 많아 우유부단한 성격이 너를 답답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을 거야 난 그래도 널 처음 본 그날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한번에 판단이 됐었지 그리곤 노랠 불러 [Song] 무웅&탁>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잘 부탁해 나를 잘 부탁해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잘할게 나도 잘할게 탁> 거짓말 말라며 말해도 난 절대로 안 펴 담배 끊은 것도 아니고 나는 모태 금연인데 술은 좀 하긴 하는데 나이가 서른이라 정신 차려야지 이제 몸 생각 좀 해야지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괜찮은 사람이 되려는 내 모습이 참 낯설어 좋아하는 아이에게 표현 못 하는 초등생처럼 너의 앞에서는 장난스러워 무웅> 입에 달고 살던 거친 말들 없애려니 네 앞에서 버벅거리는 게 좀 바보 같애 다 너 때문에 시작한 일인데 떠벌리기 싫어 딱 입을 닫았지 낯 간지러워서 나 사람들 말하길 내가 변했대 변한 게 아니라 나는 네게 반했지 아직 어색하기만 한 이 시간들도 언젠가 기억하며 미소 짓겠지 부탁해 날 [Song] x 1 [song]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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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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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Intro]
B.A.E.C.H.I.G.I 이제 나왔으니 모두 친구들에게 전하기 하던 일들 전부 stop 모두 집중 여기 spot 들어볼까 기묘한 그 이야기 뭉탁! 탁> 그 꼬라지로 나와 너네가 얼마나 버티겠냐고 그냥 하던 대로 가라고 가만히 서서 중간이라도 가는 게 두말하면 입 아프다라고 말하는데 배치기 배엔 기름이 꼈네 믿음 따윈 져버리고 지네끼리 건배 그리고 나선 도망가네 조만간에 절망감이란 포만감으로 휩싸여야 정신 차리겠네 무웅> 어떤 인간들은 내게 말하겠지 너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보자고 완전히 Reset 된 배치기 이제 누가 아냐고 물어보라고 그나마 누렸던 인기의 맛만 본걸로 만족해 알잖아 만만치 않은 이곳에 이미 한물간 니들이 발 붙일 곳 없을 거라고 [Hook] 무웅> 이거 정말 난리나 버렸지 아무런 생각 없이 전부 내쳐 버렸지 모든 게 다 뒤바뀌어 버렸지 배치기 인생살이 제 눈에 낀 콩깍지 무웅> 뜻대로 되지만은 않을 거다 그러다가 망한 애들 여럿 봤다 새로운 변화에 신이 났겠지만 장담하건대 넌 예전이 낫다 제풀에 꺽일 네 모습이 선해 반전은 기대마 알잖아 뻔해 더 신 나게 떠들어라 웃고는 있지만 초조함 숨기려 내 맘은 탄다 탁> 겁을 먹었냐고 천만의 말씀 거품 빼고 우리만의 길을 가고픈 것뿐 당차게 박차고 나와서 난 바로 이 네 박자에 몸을 실었음 내 길에 내기를 걸어봐라 내 미래엔 배짱부리며 배 내미네 째봐라 그래 내가 쓰러지나 봐라 부러지나 봐라 날이 지나 봐라 끝내 누가 남았나 [Hook] x 1 [Intro] x 1 [bridge] 탁> 서로 머리 맞대면서 많은 날을 고민했지 배부르면 봄날이냐고 까놓고 말해보자 우리들의 전성기는 언제부터 언제였냐고 몇 번의 박수로 우쭐거리며 살아나간 지난날의 우릴 반성하자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피래미 시절 기억하며 아둥바둥 살아보자고 [Hook] x 1 B.A.E.C.H.I.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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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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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C.E 1집 - The 1st Groove Story (2010)
난 나 밖에 모르는 겁쟁이 맘을 열기 전에 머리가 더 걱정이 대체 뭐가 모자라 내가 너무 속고 살아 진실한 벗이란 어릴때 뿐인가 침대에 누워도 잠들지 못하는 외로움에 찌든 내 영혼을 스스로 위로해 텅 빈 가슴을 그리고 끝없이 휘청거리는 내 청춘을 다 그리워해 봤자 이건 내 고뇌 속의 고백 외로운 우리 내 삶은 고돼 자신을 낮추고 남에게 맞추고 친구란 여긴 없어 다만 주고받는 너무나 당연한 이 사회란 틀의 순리대로 살다 보니 어느새 나란 건 분리되고 친구란 건 꿈이 되고 새로운 환경도 어색한 것도 하늘의 태양도 강한 빛도 익숙한 리듬을 깨부수는 것들은 낯설어 적응키 난 싫어 홀로 저 끝으로 오늘도 역시 또 나뿐이고 하늘의 태양과 도시 소음 밝음을 뒤로한 채 친구를 난 불러 생각도 No way 저 달빛에 기대어 노래 불러 난 이 밤의 공기에 취해서 늘상 나 그렇듯 놀래 세련된 것들도 한 사람도 내 틀 밖의 것은 편치가 않아 내 손에 맘속에 익숙하고 오래된 것 그게 벗이야 난 쉴틈 없는 태양과 달 놀음에 지쳐 술 한잔에 내 고독을 도려내 찢어 없애보려 노력해도 안 되겠어 억센 바람 잘날 없는 내 인생의 난 변명으로 돌려 막기엔 이미 닳아 버린 수레바퀴에 덜컹거리는 혼란들을 주체 못해 덜컥 맘을 졸여보는 검은 거울의 나 빌딩 숲을 배회하는 사람들 발걸음 장단에 난 맞춰가지 못했네 외로이 홀로선 이 길 위에선 내가 믿을 벗들을 찾아 애와 기를써 살갗으로 와 닿았던 불협화음의 칸타타 온기로 날 안아줄 거라 착각했었다 나를 막지마 알았으면 Give me the hook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맘 둘 곳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내 꿈을 쥐고 벗을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맘 둘 곳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내 꿈을 쥐고 벗을 찾아 가나 젊은 날의 일식과 내 고해가 봉괴되어 질식한 벗들의 노래다 그 어디도 내 발길 머물 곳 없어 절실히 필요해 영혼에게 격려 애타게 헤맨 내 맘속의 미로 그 길 찾아 이젠 나 더 높이 위로 Yeah 우리의 손을 잡아 뭉&탁&혼&on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맘 둘 곳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내 꿈을 쥐고 벗을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맘 둘 곳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내 꿈을 쥐고 벗을 찾아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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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MNOP - 감성자극제 [ep] (2010)
지끈지끈거리는 지금 바닥에
떨어진 직급 항상 기대완 다르게 삐끗대는 의지력은 C급 언제나 Wait a wake up 버려진 나를 Check up 외면을 갖춰 내면은 감춰 두꺼운 가면을 make up 낮엔 죽은 새 밤은 꼬박 새 What 오늘도 어느새 추억만 세는 내 신세 내 주위를 맴도는 파랑새 잡힐 듯 말듯 화나네 날아가 버릴까 불안해 내 나이도 나인데 자리 잡을 때인데 땡전 한 푼 없는 Day by Day 그 땐 게으른 땡벌 수다쟁이 Like 뺑덕어멈 Like that 랩쟁이 Lonie Jay Oh Yes Alright 어리숙한 Fight 어딜가든 Quiet 과연 과욕을 다 다이어트하는건 So tired 내손에 쥔 Fire It's the L M N O P의 Fire 오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아직은 초라한 내 날개를 접은 작은 새 오호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더 멀리 날 수 있는 날개를 펼친 작은 새 간만에 잡은 펜 내 노트가 어색해해 너무 정직한 생활 패턴의 폐해 난 정지한 흐름위에 발만 동동 구르네 내 미래에 대한 물음에 우쭐거리는 소시민 열여섯 그 초심의 겨울 앞에 나를 한번쯤 돌이켜 볼 때가 온 것같다 만은 텅 빈 객석처럼 내게 허탈함 만 새겨 되려 두 뺨을 거세게 때려 나를 뭉게버려 알아 아직도 난 어리고 또 여려 웃음도 잃어가고 눈물도 말라가는듯해 어리버리 발을 절고 똑바로 서는 법을 계속 잃어 가는 듯 해 왜 말을 못해 움츠려드는 심장 박동 소리가 무대 위의 나조차 작게 만들어가 그저 핑계 핑계 핑계만 흩어진 꿈의 조각들을 맞춰 봐도 끝내 남은 건 풍선안의 공갈이라고 오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아직은 초라한 내 날개를 접은 작은 새 오호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더 멀리 날 수 있는 날개를 펼친 작은 새 Lonie Jay Hey 뒤를 돌아볼까 볼까 하나 때문에 모든 것들을 버려둔 댓가 댓가 어떻게 해야 내 맘이 진정이 될까 그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이 상황에서 그 누굴 탓할까 난 한참 늦고 늦어버린 지각생 음악 이 놈은 기가 세 날 죽이려들 기세 오랫동안 날 부르는 노래 또 내 맘은 흔들려 난 몰래 꺼내들었어 놀래 고민 고민해도 좋아 가위 바위 보 하고 싶을 일을 한다는 게 난 기뻐 내 맘 따라 난 딴따라 꼭 돈 따라 오는 건 아니라도 이 꿈 지키고 싶어 조급한 내 삶도 조그만 내 맘도 조금만 내 하루에 더 질책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 마리 작은새 하늘 높이 날아 갈 수 있게 오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아직은 초라한 내 날개를 접은 작은 새 오호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더 멀리 날 수 있는 날개를 펼친 작은 새 오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아직은 초라한 내 날개를 접은 작은 새 오호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더 멀리 날 수 있는 날개를 펼친 작은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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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태권 - 1st Mini Album 해피엔딩 [digital single] (2009)
그래 니가 말한대로 넌 가고 싶은대로 가 널 그렇게 보낸것도 내 사랑의 방법이야 이젠 널 보낼게 영원히 널 지울게 남아있던 기억마저 모두 놓아 버릴게 하지만 나 아직까지 너와 걷던 거리를걷고 너랑 듣던 음악을 듣고 널 닮은 여자를 찾아 눈물을 웃음으로 바꾼채로 니가 남긴 흔적을 지워 널 벗어나려해 사랑은 사랑으로 다 잊는거 아닐까 니가 아닌 여자를 만나 널 잊을꺼니까 한 순간만이라도 널 잊을 수 있게 갈 곳을 잃은 난 내맘을 줄게 누군가를 사랑하려 미친듯 애써봤어 너만한 여자가 근데 어디 없겟어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장난같기만 하고 그깟 안부 전화 따위에 다시 또 흔들리고 죽어도 난 싫었어 널 보내기가 그냥 내곁에 있으라며 널 보채니까 진짜 추하다는 말에 오기 생겼나 니가 거들어도 붙잡네 나도 참 치사하다 그래됐다 이제는 맥 빠져 감정이란거 알겠다 늦어서 미안하다 헤어지는 순간도 멋있는 남자 찾아 떠나가라 영원이 둘로 나뉜 너와 나 한참을 걸어가는 널 바라본다 두 눈에 눈물 고인다 끄끝네 떨어져간다 이제는 분을 태운다 그때만큼 아쉬움이 큰 내사랑과 널 보내준다 chek 그래 밤 낮을 머리를 잡고 고민했지 온통 백지된 우리 사이 조각들을 쓸어담으며 다시 내가 어떤 그림을 그려나갈지 널 다시 부르며 마치 내 폰의 그미소같이 한 다름에 안길것만 같은데 서로가 서로에 바라던 그저 사랑이였을 (사랑이였을) 날 밀어내는 내 앞에서 znfgkscjrdlduTdmfQNs 연기속에 내 모습만 가지고가길 바래 난 남은 우릴 흘려보낼게 이 노랫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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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367일 [single] (2009)
verse1) 무웅
작년겨울 카페에 한 남자와 함께 있던 너 날보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지 다시는 이런일 없을꺼라 너 말하며 우는 널 아무말없이 나 그저 받아 주었어 죽을때까지 나만 바라본다 말하는 널 조용히 두엄지로 눈물 닦아 주었지만 차라리 그때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아니 그래야겠어 넌 알아야겠어 한순간도 내 손에서 전화기를 놓지를못해 받지 않는 동안은 내 심장이 타들어가네 집앞골목길 몰래 숨어 니가 오길 기다려 니모습 보일땐 부디 혼자이길 기도하며 홈피속 니 흔적들을 찾아가며 밤을새워 정신을 차리면 끔찍한 날본후 잠이들어 눈뜨면 널따라서 널 고인 눈빛은 나를봐 혹시 이런 날 알까 점점 더 두려워 난 chorus ) nemo of mis$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verse 2) 탁탁36 check! 서로만을 바라봤던 시간속에 멈춰서 난 헤메 마취제 같은 술에 기대 뚫린 가슴 꿰메 익숙해 너를 만난 시간동안 골백번이고 했으니까 아프지않아 나는 제발 니가 떠나가질 않기만을 바랄뿐이니까 넌 숨이 자꾸 막힌다며 내 존재가 널 괴롭힌다며 꺼지라고 밀어내도 우리미래 그려갔던 그 순간이 생각나 난 웃어 어이없어 하는 눈빛조차 아름다워서 너가 말하는 순간 얼굴을 잡고 억지로 했던 키스 어떤 유혹을 들이대도 참을 수 있어 넌 미워해라 난 사랑할께 갈갈이 조각이 나버린 우리 지난 날을 쓸어담아 너의 걸음걸이 마다 내가 뿌려줄께 넌 돌아올꺼라는 믿음아래 내가 살잖아 알잖아 대체 어느 누가 나만큼 너를 사랑할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봐 제발 그래 니 말대로 난 소심해 진실을 말하지마 제발 나 심장이 멎는듯해 내 손끝에 uh 망가져가는 나를 봐줘 제발 나날이 늘어가는 의심속에 갇힌채 나 너를 기다리며 너를 그려보다 다시 너의 품에 잠이드는꿈을꿔 chorus ) nemo of mis$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여전히 너의 끝에 없는나 더이상 숨을 쉴수 없어 돌리고싶어 verse 3) 탁탁36 오늘도 널 향한 매듭을 더한 내 모습속에 값싼 동정도 좋다며 구걸하는 내 거짓속에 무너져가는 내 자신을 잘알지만 나 조차 제어가 안되는 가슴을 움켜쥐고서 처음본 그날처럼 너를반겼어 verse 4) 무웅 빛바랜 우리의 라일락 흩어진 향기와 나의맘 어느새 깊어진 너의 손길 아직은 놓지못해 너를 원해 chorus ) nemo of mis$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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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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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367일 [single] (2009)
정은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또 니 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먼 구름만 쫓아가는 내맘을 알까 무웅 oh 그언젠간 건낸달도 oh 희미해진 기억타고 다를까 서로가 원하던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데 정은 oh 알수 없는 니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탁 yeah 2년전 바램이 그랬어 설잠에 눈을 떳을때 어제 우리했던 얘기 없엇던걸로 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릴 좀 던져본거라며 베시시 웃으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내가 더 미안해 뾰루퉁 했지만 넌 이내 웃어줬던 눈으로 보낸 어젯밤에 초조한 나를 다시 재우는 자장가가 됐으 내 성격에 너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으 먹는 취향 웃음타이밍 걸음걸이속도 길거리 사람을 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알앗던 하루에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 있었어 정은 꿈 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해 찾을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무웅 끝가지 먹지않겟다던 콩자반 입안에 한가득 밀어넣고 낄낄대며 웃으니까 뭐그리 좋냐며 삐쳐서 그자릴 돌아섰잖아 일년이지난 지금 내곁에 너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지만 나 여전해 삐죽 내민입과 뾰루퉁한 너의 얼굴이 생각나는데 나 너와 보낸 시간보다 지금 그녀와 난 행복하기 충분한데 하지만 난 그녀 몰래 너와의 얘길 쓰곤해 정은 꿈 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해 찾을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무웅 oh 그언젠간 건낸말도 oh 희미해긴 기억타고 다를까 서로가 원하던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정은 oh알수없는 니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무웅 oh그언젠간 건낸말도 탁 yeah 난 그리워 철없던 그때의 일기 무웅 oh 희미해진 기억타고 탁 닿을수 잇을거 같아 너역시 나와 같다면 매일이 oh알수없는 니소식도 탁 난 그려보곤해 좋았던 우리의 그때를 정은 oh언젠가는 기억타고 탁 넌 기억할까 서로의 수줍엇던 고백을 정은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니가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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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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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UPT 6집 - De Fre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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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Brand: 12 Doors [omnibus] (2009)
Intro]
무웅 탁 and Blue brand 스나이퍼 사운드 배치기 yo 그리고 또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은지 verse1]Moowoong 사랑이 지겨워 떠난 빈자리는 그저 내게는 홀로된 자유와 후련함 그 뿐이라고 이세계는 조금의 죄책감도 없이 잘지내고 있기는 한데 난 요즘들어 자꾸만 거슬리는 것이 있어 난 사랑은 사랑이라 나 부정하려해도 맘이가죠 추억은 추억이라 나 지우려고해도 기억하죠 같은 길을 가다 같은 곳을 다시 보면 또 난 내 기억을 이렇게 자극하잖아 hook]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우고 있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 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랑 만나려 준비해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속에 널 만나 난 문득 왜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에 나 verse2]Tak 36 서로 지쳐서 마주 본 두 눈도 비켜선 채로 우린 각자 가는 길로 갔어 시간이 약일 필요도 없었고 친구를 밤새 잡아 울어대는 난리 법석도 있을리 없었지 몸에 덕지덕지 붙은 너의 흔적들을 떼어내야겠지만 적막속에 드리운 기억의 파노라마 나도 모르는 그리움에 패대기 쳐 왜 알아 우리의 두근거림은 시계밥이 된지 오래라는 것 그래도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워 이런 미련한 미련을 갖게 되는 날 보면 (아메리카노&Cherry Pie) 사람 맘이 맘처럼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냐만 이유없는 외로움과 또 한번 닫게 되는 이 마음을 난 또 어찌 열어가야 할까 위로 따위는 관둬 hook]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우고 있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 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랑 만나려 준비해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속에 널 만나 난 문득 왜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에 나 verse 3]Moowoong, Tak oh 언제나 기억속에 머물까 uh 언제쯤 나는 자유로울까 ha 시간이 가면 괜찮다는 말 Ah 다 나에게는 거짓말인것 같아 초침에 발을 맞춰 구르고 skip했던 이별 노래 부르고 잔정들은 억누르고 누가 널 물으면 그저 웃어 스쳐가는 바람 바람인걸 이별은 대처하는 사람 나름인걸 참 우습지 한때는 살아가는 이유였던 너를 꿈 속에선 자주 걷던 그 길을 걷다 눈을 뜨지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은지 hook]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우고 있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 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랑 만나려 준비해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속에 널 만나 난 문득 왜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에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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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Brand PART 1 (2009)
무웅 탁 and blue brand Sniper sound 배치기 yo 그리고 또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사랑이 지겨워 떠난 빈자리는 그저 내게는 홀로된 자유와 후련함 그 뿐이야 조금의 죄책감도 없이 잘 지내고 있기는 한데 난 요즘들어 자꾸만 거슬리는 것이 있어 난 사랑은 사랑이라 나 부정하려 해도 맘이 가죠 추억은 추억이라 나 지우려고 해도 기억 하죠 같은 길을 가다 같은 곳을 다시 보면 또 난 내 기억을 이렇게 자극하잖아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워 보겠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 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람 만나려 준비해 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 속에 널 만나나 눈뜬 후에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의 나 threety six 서로 지쳤어 마주 본 후 비켜선 채로 우린 각자 가는 길로 갔어 시간이 약일 필요도 없었고 친구를 밤새 잡아 울어내는 날이 없었고 있을리 없었지 몸에 덕지덕지 붙은 너의 흔적들을 떼어내야 겠지만 적막 속의 드리운 기억의 파노라마 나도 모르는 그리움에 패대기 쳐 왜 우리의 두근거림은 시계밥이 된지 오래라는 것 그래도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서워 이런 미련한 미련을 갖게되는 날 보면 사람 맘이 맘처럼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냐만 이유없는 외로움과 또 한번 닫게 되는 이 마음을 난 또 어찌 열어가야 할까 위로따윈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워 보겠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람 만나려 준비해 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 속에 널 만나나 눈뜬 후에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의 나 oh 언제나 기억 속에 남을까 uh 언제쯤 나는 자유로울까 ha 시간이 가면 괜찮다는 말 다 나에겐 거짓말인 것 같아 초침에 발을 맞춰 구르고 Skip 했던 이별 노래 부르고 잔정들은 억누르고 누가 날 부르면 그저 웃어 스쳐가는 바람 바람인걸 이별은 대처하는 사람 나름인걸 참 우습지 한때는 살아가는 이유였던 너를 꿈 속에선 자주 걷던 그 길을 걷다 눈을 뜨지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워 보겠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람 만나려 준비해 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 속에 널 만나나 눈뜬 후에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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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UPT 6집 - New Era (2009)
차가운 세상에서 홀로 태어나
과연 죽음 앞에 왔을 때도 혼자 떠날까? dont trust nobody u dont know 하긴 아는 사람을 더 믿지 말라고 가까울 수록 내 약점을 눈치채 그걸 이용해 가진 것을 뺏으려해 Im letting y ‘all know 다 필요없어 난 혼자서도 잘해 check my flowz 더러운 현실 그걸 모르고 순박하게 산다면 yea 너도 병신 if you dont know u better learn the game cuz most these haterz out to blow your brains 나 그렇게 자랐지 술도 자주 마셔 왜냐면 그 술잔이 내 고통을 마치 달래줄 것 같아 나는 항상 술의 만취 그래도 다르진 않아 so trust nobody~ By myself I stand alone That’s why I hold my own I stay to myself And at night I just can’t sleep trust nobody Cuz them haters bout to creep By myself I stand alone trust nobody Trust nobody but my own nobody but me And at night I just can’t sleep trust nobody Cuz them haters bout to creep 눈을 부릅뜨고 세상을 바라 봐 좋은 게 별로 없어 현실을 알아 난 Cuz it’s a crazy world that we live in 이제 감옥처럼 느껴져 나의 집이 편의점부터 도로까지 카메라가 사진 찍어 하늘 위로 누군가가 보고 있어 나는 믿어 우리를 감시하는 위성부터 시작해서 영상 통화가 가능한 phone은 도대체 왜 써 Blue tooth, internet, ip 주소 전자 팔찌도 이제 풀려 아이를 묶고 It’s a crazy world that we live in 정부의 힘이 커져만 가는 지금 쥐한테 점령을 당한 건 또 뭘까 가랑이 사이 그걸 낀 너희도 카우치처럼 좆까 의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 봐 I said 눈을 부릅뜨고 세상을 바라 봐 By myself I stand alone That’s why I hold my own I stay to myself And at night I just can’t sleep trust nobody Cuz them haters bout to creep By myself I stand alone trust nobody Trust nobody but my own nobody but me And at night I just can’t sleep trust nobody Cuz them haters bout to creep 실성하기 직전 이겠어 나 뒷말을 못이겨서 내 고삐 풀려가네 이루말할길이 없어 애석함에 도취 꼭꼭 씹어라 그래 내 머리카락까지 심히 골아 빠진 의리 따윈 공약처럼 썩고 그래 날씨 처럼 낚았어 나를 낚았어 너네 배속 챙겨 꼼수속에 허를 찔렸어 너무나 가파랐지 우정의 왁찐 이내 변해갔네 벗들 마저 흠을 잡는 파파라치 적당한 거리와 선들을 긋고 말았어 워낙 등쳐먹고 사기치는 놈들이 많아서 혀를 말아서 진실을 감춰 놓은 다음 갖은 말빨로 혼을 쏙빼놓고 많이도 뱃겨 먹었지 순해 빠진 나는 진짜 속아 났잖아 잔정 배풀다가 다 퍼주고 뼈만 남았다 점점 독해 지는 눈은 사회성을 기르는 늑대 와 같이 변해 나는 필요해 맘을 읽는 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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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Nation [omnibus] (2009)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MICROPHONE CHECK 하나 둘 셋 넷 네 입은 벌어져 우리 라인업 때문에 이적해도 4번을 절대 놓치지 않는 선수 랩 게임에 선두 혀놀림은 멈출 수가 없구 나는 역사야 알리처럼 아무리 때려봤자 일어나 록키처럼 어떤 비트든 간에 물어뜯어 맹수처럼 그러니 돈을 걸어 내 모든 걸 걸어 I WILL NOT LOSE yo 외로운 시인들의 One Nation 이 판을 그그긁는 바늘의 정체성 몰래 땅을 짚고 헤엄치는 파렴치들을 가르치는 쉽게 타협 않는 진짜들은 고개 숙이지 말것 왜 hiphop은 익지 않았어 지킬과 하이드의 가요계의 질긴 방황 속 직진과 상승 내가 지킬 방향성 if u wanted some u got some 할 말 끝났어 문학인들의 목을 죄는 문화자본주의 혹은 경제 논리 여기저기 철거된 길거리 상점마냥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힙합 거주지 언제부터 인정했니 저기 꼭두각시 아둥바둥 살아가는 짭퉁들의 궁둥이를 두드리며 푸 도리도리 깍꿍 너로부터 파생이된 기생충을 잡아먹는 전쟁중인 나는 에프킬라 치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audition 두발로 발품 팔아 밟은 땅 이곳의 내 position에서 바라본 삶의 삯 너나 나나 도찐개찐 보나마나 격진같은 돌팔이 인생 나이를 먹어도 정신 못차린 개똥 philosophy 내 flow만큼 화려한 날들을 꿈꿨으나 그 조각 조각은 내일 몰락할만큼 썼다 let it go 바로 내리 꽂아버리는 전장후의 metaphor 그래 예전엔 거칠게 거칠게 마치 GANGSTER 혹은 빈곤한 거지같게 언제나 늘상 나의 머리맡에 두고 여겼어 꼭 신의 소리같게 그래 내게 힙합은 이제 향수에 젖을 예전을 돼새기는 추억 딱 거기까지만 이제 bang bang 다른 소리를 내 내겐 음악은 음악일뿐 다른건 없네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내게 칼은 증오와 분노 내게 남은 방패는 씨알과 너 힙합 포로 운명이 가둬 내 인생역전 똑똑히 봐둬 3년을 잠든 방 5평 큰 용은 죽었어 다 향을 펴 밥에서 빵으로 입맛이 바꼈어 증오에서 삶으로 인간이 바꼈어 변화를 모르는 보수파 문화를 거르는 골수파 그네들과 맞서 싸우는 소수와 소수가 SCENE의 흐름을 형성해 혁명은 작은 봉기로부터 더 큰 바람이 되어 민중을 선동해 선봉에 우리가 섰네 불타오르는 신념 하나로 무리가 설때 그 누구도 감당 할수 없는 더 큰 사명감으로 무대에 설께 난 남쪽의 변방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날 원한다면 누구든 접속해 내 이름이 PASSWORD 이 노래가 패스포트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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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Nation [omnibus] (2009)
이기철 aka MC KC
세상을 향한 나의 분노의 게이지 자 덤벼라 suker MC 박살 내주지 나의 라임이 우탱클랜 매쏘드맨에 나의 맘을 뺏겨 버렸어 이젠 내가 진짜 힙합 모든 것을 보여주겠어 난 freestyle rap의 혜성같은 존재 비켜비켜 난 최고의 kicker 힙합은 내 마음의 진짜 준비는 끝 이제부터 시작의 시작 시작의 시작 시작의 시작 우에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 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우에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 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그토록 서고 싶던 underground 이곳에 배치기 이름과 시작된 round 한껏 치솟는 기세와 꿈을 이룬 우리 셋을 절대 누구도 막지 못해 그렇게 문을 박차고 들어간 슬러거 당당히 무대로 손에 쥔 네잎클로버 실력과 노력 행운 그 모든게 우릴 비춘 이 자리는 진짜 뮤지션을 뜻해 이제 올라 선거야 내 길의 첫걸음이 내 앞날이 밝아지는 이 feel이 이젠 미리 내 앨범을 준비하고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은 나를 보고 미소를 보내 스무살 인생에 peace를 보내 내가 숨 쉴 수 있는 무대 에서 나는 내일의 백서를 써가며 맞이했어 찬란한 인생의 챕터 날개를 단 듯해 단숨에 땅 끝에서 하늘 위로 올라가는 기분 난 깊은 숨을 쉬고 무대로 질주 20대 멋진 출발 모두들 집중 난 SC란 마차로 black scene의 입성 잘 봐 난 노력과 실력만으로 입소문 타고 훨훨 날아가겠어 진정한 주인이 될래 내 삶에서 우에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 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우에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 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입으로부터 나온 믿음의 결과 난 이 불을 붙여 또 다음 길을 걷는다 힙합마라톤 마이크와 다툼 아픔도 다 토해내며 달린지만 4년 가끔 이 길이 맞는지 헷갈려 대선 공약보다 빨리 잊혀지는 과거 열정의 흔적들 꿈쩍도 않는 세상과 다시 크게 한 번더 결투 자이언트 마이동풍 out of control 3집가수 포스 나락을 거쳐 사실은 벙쪄 이 나름의 노하우들은 쓸 데 없는 뜬구름을 잡게 했거든 등따시고 배 좀 부르니까 절실함의 부름이 뜸해지긴 했지 희끄무리하게 내뱉는 가사들 이쯤에서 다시 곱씹어 내 가사는 바로 내가 사는 이유 건방을 좀 떨었나 그게 좀 멋져 뛰어놀던 무대가 이제는 커져 어느새 3장에 앨범을 손에 쥔 나로써도 이제 조금 겸손이 필요해 no way hey no way hey 어제 같은 나는 no way 나나 일찍이 맛본 세상 돈냄새와 구석 찌든 때를 이제 벗겨내가 우에우에우에우에 감은 눈을 뜬다 또 다시 나 이대로 길을 걸어간다 우에우에우에우에 감은 눈을 뜬다 또 다시 나 이대로 길을 걸어간다 우에우에우에우에 에헤헤 에헤헤 에헤헤 우에우에우에우에 에헤헤 에헤헤 에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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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 Kekoa 2집 - 검은띠 (2009)
[Verse 1 : Leo Kekoa]
You got soul seal I'm freaking out with a long without you I can't free I can't in I can't see wanna love you Still got just ond day One day! I don't know what I wanna go back back back in 창틀을 선대로 돌려보는 시계의 초침은 언제부턴가 사라져버린 사나이의 초심 때론 예전 그녀를 처음 만난 그날 밤으로 Keep it wallace chance it I want you you right you know who won't skip in this 내 맘을 빼앗은 그녀의 키스 I didn't even on and on 널 원해 only in haste 니가 떠나고 점점 어두워진 이 도시 이 거리의 네온빛 사이로 비추는 너의 모습이 손을 내밀면 꼭 잡힐것 같아 하지만 다가 갈수록 넌 멀어져가! 사랑했던 그대여 이제는 안녕 다른 사랑을 찾아가라 이제는 단 어제라 눈물을 삼켜 좋은 기억만 남겨 너를 잃고 잠시나마 이를 추억에 잠겨 [Hook:Happy Face] 그대를 기억하오 그 아픈 밤 빗물도 그대가 떠나버린 이건 새 ?? 널 보내야 주니 널 떠나 감배해야만 했어 날 기억하오 [Verse 2 : 탁탁36] 아주 잘 잊기 힘든 이 도시속에서 너와 날 비추는 이 갈등의 정적의 초점 무너지는 억장이 날 그만 뱉어버리고 말았어 그래 매번 찌들은 상처들에 못이겨서 그래 나란 사람의 열등감에 휩싸여 살아 너를 만날수록 내겐 벅차 살얼음 그 위로 하루가 다르게 쌓인 집착 그 노파심이 인내를 갈라 내 눈앞의 너를 더 확실히 놓길 바랬고 허나 인내는 한계에 달했고 난 알아 이건 욱하는 내 습관이 아니라는거 이쯤에야 추억까지 쓴 웃음으로 못 덥혀 일분일초 놀릴수없는 시간앞에 미련이 날 태워 [Hook:Happy Face] 그대를 기억하오 그 아픈 밤 빗물도 그대가 떠나버린 이건 새 ?? 널 보내야 주니 널 떠나 감배해야만 했어 날 기억하오 [Verse 3 : 뭉] 떠나가는 택시위를 잡아 끌어낼게다 잡힐것 같아 내 두 다리는 더 빠를게다 토요일 늦은 밤길 거리 인파속에 너와의 그 사랑이 구경거리가 돼버리겠다 술취해 비틀거리는 새끼들 틈에서 홀로 훌쑥 거리는 길 만큼 내가 잘못한건지 시간을 돌리자 토요일 낮 그대 길 거리 낯선 눈과 니가 마주했던 그 때로 섣부른 주먹다짐 널리지못한 내 잘못 쾌락이 내 ??집착 사랑이라는 넘나드는 높게 돌고싶지만 그대가 겁나 절던탓인가 헤어지겟어 하는 거리 인파속에 내 향기가 많다 이렇게 중독된 하나의 익숙해진 나다 시간을 돌리자 토요일 낮 지울수?? 널 맞으는 너 평소의 그 때로 [Hook:Happy Face] 그대를 기억하오 그 아픈 밤 빗물도 그대가 떠나버린 이건 새 ?? 널 보내야 주니 널 떠나 감배해야만 했어 날 기억하오 [Verse 4 : Leo Kekoa] Still got just ond day 나에게 제발 돌려 줘 just one day 힘들었다 힘들다 힘들거다 이것이 그녀가 내게 남긴 말이였다 Still got just ond day 나에게 제발 돌려 줘 just one day 힘들었다 힘들다 힘들거다 이것이 그녀가 내게 남긴 말이였다 Still got just ond day 나에게 제발 돌려 줘 just on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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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올리언스 - The Mission (2008)
한발의 총탄 Oneshot Onekill 고통스러워 할바에야 빨리숨이 멎길 두발의 ShotGun Twoshot Twokill 시간이 흐를수록 내 손놀림은 Have a feel 마이크에 불을 쏟고 스피커는 화염을 토해내 완벽한 계획을 세웠지 지난 1년내내 2장의 앨범을 넘어 새로운 작품을 또해내 창고 가득 남은 탄환 이제 폭동이 시작되 이건장난이아냐 No Drama No Funny 그 어떤 누구든 거뜬히 눈 감고 넘어 줄테니 손끝에서 오르는 때론 귓가에서 맴도는 멜로딜 받아적어 그분은 내 시작의 에너지 전율을 원하다면 볼륨을 더 키워 내겐 상상보다 현실화가 쉬워 Kick & Snare 의 연속 놀라기는 아직 일러 내가 씬을 이끌테니 넌 뒤에서 소리질러 DJ Wreckx Cutz 높아진 기대치에 제 자리가 겁났나 새작품에 대한 고민 상처가 덧났나 주춤한 사이에 빠르게 모두 변했어 새롭게 찾아 또 다른 날 준비해 수십번의 불발의 불발의 끝엔 내 눈물에 패인 볼에 아픔이다 그래 지끈 거리는 머리속 늘 물음을 가져 어리숙한 노름에 구슬땀의 이슬을 세상에 비수를 꽂을 Kiss를 보내겠어 아직 못찾은 내가 많아 조금만 더 참아줘 주위의 기대칭과 비대칭 나는 계속 작아져 새롭게 덧칠해 내 또 다른 선문답 비트를 부리는 선구자 오늘도 고개를 넘는다 믿고 따라와 여기가 나의 끝은 아니니 쌓였던 다른 감흥 하나 둘씩 풀테니 수수께끼 같은 바닥에서 한껏 부려보는 객기 Nuol & 뭉탁 더 세게 발화 DJ Wreckx Cutz Yo when 떠블이 flow U know I take this bitch home I shot like pistol 난 Rhyme은 3point 난 니들에 맘에 메세지를 Assist boy and 난 Nuol을 위해 뛰어 So call me ChrisPaul 비트란 코트위를 난 물결처럼 흐르네 이 Rapshit is 내겐 So natural 나는 랩을 트름해 내랩은 MC들을 자극해 Like 포르노 내 Vision은 한국 힙합을 성장시킬 호르몬 Skill은 졸업했고 이젠 영혼을 연구해 난 Feel은 Very냈구 이젠 시대를 연주해 니 귀를 전부 뺏구 이젠 심장을 거드네 힙합과 결혼했구 내 인생을 선물해 So 떠블이 2집을 기다리는 친구여 Wit that 신규 all my people I'm a feel U up and all the hater 또한 꼬투리 잡을 준비해 왜냐면 Double K에 Soon the storms bout to begun DJ Wreckx Cutz 고통의 한계에 다다 다다 다를때까지 악마의 시기가 마마 마마 마를때까지 터지고 넘어져 부서져서 뭉게져도 돛대를 단단히 해 길을 가는 해적선 난 자꾸 앞을 보며 가는데 협잡꾼이 끊이지가 않는 배 그들이 손에 쥔 썩은 고기 몇점에 열광하는 Mania가 썩은거지 먼저 장사꾼이 넘쳐나는 Underground 초딩에게 밑 보이면 망할거야 Underground Put your hands up 에 살구 자뻑에 살구 소녀시대에 살구 힙합 빚좋은 개살구 뚝심있는 Defconn은 I don't Care 유머와 배짱 대중가수 I don't Care 난 생기를 받아 내 길을 간다 패기는 간담 무대위를 날아 더 이상 번데기는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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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hey 덕배씨는 날마다 허풍을 내뱉지 hey 나라씨도 말이 많아 이래저래 허영속에 만취 이런 고민속에 빠져 들어가 좌충우돌 갑남을녀 얘길 들어봐 hey 기막힌 네 추잡한 인생 인천에 덕배씨 근황이 너무나 궁금해 나 찾아 갔어 인천 지역에 20회 모학교 동문회 헌데 그는 아직 없고 온 사람들 덕배씨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잖아 듣다 보니까 친구들 등쳐먹고 사기치고 다니나봐 요샌 사채 빛에 쫓겨 어디서 사는지 알 수 없어 또 어떠한 돈벌이를 찾는지 헌데 누군가가 인천 근처에 한여자와 동거 하는걸 봤나봐 곧죽어도 여자품 그 곳에서 품은 야망에 꿈 내 눈 속에서 보았어 그들에 말로 흔치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줄 몰라 돌고 도는 인생에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너를 가늠하지 못할 인생 요즘엔 출신을 숨긴다는 얘기가 있어 의정부 출신 나라씨 허나 그 버릇이 어디가겠어 나잇살에 되바라진 그래도 frequency는 남자품에 착지해 아직까진 쏠쏠해 인연의 고리를 놓지않은 끈은 그녀의 가방 처럼 sa급 이것저것 재다가 낚시줄에 매달아 그 속까지 애닳으게 떡밥을 남잔 목 매달아 그 땐 못 깨달아 화장속에 감춰진 공갈을 미니홈피 다이어린 슬프고 심오하게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어장관리 능력도 실은 진실하게 찾는 사랑의 꿈이래 내 눈 속에서 보았어 그들에 말로 흔치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줄 몰라 돌고 도는 인생에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 삶에 끝까지 간거 같아 쓰디쓴 인생을 달콤히 마셔데는 넌 이미 현실밖에 있잖아 훗날 말로가 훤히 보이는 이 뻔한 이야기에 주인공 그게 자신인지 조차 모른체 인생에 삐딱선을 긋고 있네 언제나 너를 대신 하는 허영의 그림자 그건 순간의 우월만을 그린다 빚내가며 목매는 골빈 니 남자 잘난 젊음이 끝나면 횡하니 떠나 맞긴 잘맞았지 속궁합이 낚이도 많이 낚았지 it's a lie 주제 파악 못한 허영의 무인도 속 꿈을 꾸는 신데렐라 주인공 내 눈속에서 보았어 그들에 말로 흔치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 줄 몰라 돌고 도는 인생에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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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배치기yo 더쎄게 불을 붙히지 out of control 다시 돌아온 뭉탁 보여줄께 너희 눈앞 바로 여기서 모두 투하 가진게 없어 배짱만 꽉 찼다 무식해서 앞뒤 몰라 덤볐다 하루살이 급급한 나지만 기회는 온다 믿었으니까 아직은 내 힘이 모자라 고갤 낮춰 네 눈을 보지만 걸어온 내 뜻에 무게에 나 아직 포기가 안돼 때마침 죽고 못살던 그녀도 떠나갔지 언제까지 이러고 살꺼냐고 내게 말했지 너에게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머릿속엔 구정물만 고여가잖아 계속 떠나가라 날 차봐라 내가 눈하나 깜짝하나 여러번의 무시 지치지 않아 비록 헛걸음이라도 뒷걸음 치지않아 그래 헤쳐나간다 나는 현실의 곡소리에 나의 이 목소리로 가슴을 적셔 억눌린 가슴속 모두 품고 불을 지펴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벌써 눈칫밥만 세끼째 아직도 미운 일곱살의 털이 박힌채 살아내고 있어 인생 카드의 돌려막기 같아도 죽지 않아 인생 그림의 떡마저 도려간데도 땅에 무릎이 닿지 않아 나의 맘대로 노파심에 고파진 배 움켜쥐고 내 속에 전부를 매꿨어 나 계속해서 세상에 attack 세상에 멍든 나 매일이 외톨인듯해 매정히 삶에 외침을 쉽게 내치며 날 깔보는데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나의 선택 지켜나갈께 나의 모태 홀로 건 내 약속에 그 끝이 눈물로 바래지 않게 그래 헤쳐나간다 나는 현실의 곡소리에 나의 이 목소리로 가슴을 적셔 억눌린 가슴속 모두 품고 불을 지펴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가슴 안에 불을 지펴 꿈같은 세계로와 매일 계속된 이 불발의 끝에도 열정은 내 품안에 웃네 가슴벅찬 내일에 꿈을 꾸며 내게로와 현실 박자에 어긋나도 더 쎄게 불을 붙히지 out of control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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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앞으로 전진해 뭉탁GO 지껄여 Show 눈 딱감고 목을 비트는 쿵짝Go 아 지금 우리 상태는 Out of Control 온몸을 가려드는 느낌 Hey 온몸에 파고드는 눈빛 Hey 이 음에 녹아나는 몸짓 Hey Hey Let's Go Party 온몸을 가려드는 느낌 Hey 온몸에 파고드는 눈빛 Hey 이 음에 녹아나는 몸짓 Hey Hey Let's Go Party 우리 삶의 Actor 난 랩을 뱉어 거침없이 쏘아대지 우리 배포 현실의 이치에 반기를 들어 무시하는 작자의 목을 비틀어 앞으로 전진해 뭉탁GO 지껄여 Show 눈 딱감고 목을 비트는 쿵짝Go 아 지금 우리 상태는 Out of Control 온몸을 가려드는 느낌 Hey 온몸에 파고드는 눈빛 Hey 이 음에 녹아나는 몸짓 Hey Let's Go Party 온몸을 가려드는 느낌 Hey 온몸에 파고드는 눈빛 Hey 이 음에 녹아나는 몸짓 Hey Let's Go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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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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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바람 따라 간다네
우리 인생사 그렇지 구름 따라서 간다네 날 이끄는 빛을 따라서 구름따라 내 꿈을 따라 꿈을 쫓는 name is 배치기 무대에 올라 관객을 내려봐 한구석 두눈에 독기품고 날 조롱해 한녀석 잡친 기분으로 썩은 웃음 가려 맘 다스리려 찾아보네 아리따운 한여성 Hey Hey 눈빛을 피하지마 씹쌔 불온한 태도 널 물로봤어 분하잖아 갈등에 휩싸이네 나와 나 그 사이에 선택은 늘 그렇듯 날 또 비웃네 벗어나고파 선택에 기로를 벗어나고파 아무렇지 않은척 대범한 척하지만 당당하고픈 자위일 뿐이야 지금은 순진한척 웃어주면 돼 그놈은 뒷담화에 재물이 곧 돼 수수한 가면 속에 비열함을 감춘 난 잘난거 하나없는 그놈과 같아 아무도 눈치 못채게 바람을 잡네 속아 넘어 가네 너희 모두다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알다시피 나는 니들을 지핀 무대위 타짜다 때로는 지친 모습 숨겨 미친척 맞추는 박자가 한계에 다다랐을때 애들은 바라는게 많아 졌어 인내들을 바닥에 내칠만큼 들이대고 있어 오니상 날좀 보라고 아뿔싸 그세 변한 거냐고 난 초일류의 강태공 늘 낚고 다니지 좆같아도 강제로 다 입을 귀에 걸치지 달라진 대우들은 가끔 만족합니다만 솔직히 갈라진 내 자아의 척도를 망각하고 주제를 넘게 행동합니다 그게 SHINY Star 착각 속에 빠진 삼류 가수다 하루종일 몇번의 가면을 바꿔 쓴건지를 모르겠어 혼돈에 빠져 허우적 대는 기철씨는 순수함 그 열정뒤에는 먹어치워 버릴꺼야 앞으로 몇접시는 아무도 눈치 못채게 바람을 잡네 속아 넘어 가네 너희 모두다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무대위 Jiggy Jiggy 모습은 이미 이미 계산된 비밀비밀 가면을 썼네 무대 밖 지친 지친 모습은 깊이 깊이 숨긴채 나는 다시 가면을 썼네 나조차도 몰라 나조차도 몰라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신사숙녀 여러분 정치보다 더러운 이바닥에서 가식이란 제일 중요한 자격증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슬픈 얼굴은 어디에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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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그 누구를 만나도 두 눈은 꼭 허물을 찾잖아 가십거리를 쫓아가 반짝이는 두눈 fire ya 책잡힌 얘기를 캐다가 뒤에서 수근대는 재미가 습관이돼 또 구린내를 찾아 오늘밤을 지샌다 목젖까지 차올랐지 내 화가 때려버리고 싶어 그놈의 이마빡 다짐을 거듭하는 뒷담화 허나 면전에선 왜 그게 안될까 시원하게 질러버리기엔 내 앞길이 길이 길이 막혀 고생이고 비리비리한 내 자존심에 앞에선 미리미리 웃어주라고 뒤를 조심하쇼 watch out 뒷담에 빠져 매일 매일 눈감으면 코베는 세상 같이 질러 hey hey hey 답답한 세상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남욕이라는게 내 가슴의 앙금을 덜어주네 아주 요기나게 씹고 씹어도 곱창보다 질겼어 남걱정을 다 즐겼어 남의 아픔만이 더 달콤했지 앞뒤 비대칭 데칼코마니 큰소리는 여기까지요 면전에선 맞춰 오만가지 비유 거창한 말들이 같잖아 마치 선거판 같잖아 부풀어 버린 말들을 주체 못해 가잖아 너의 친구를 조심해 뒤에서 너를 보며 웃잖아 선량한 미소 속지마 다음은 니 차례 될거야 뒤를 조심하쇼 watch out 뒷담에 빠져 매일 매일 눈감으면 코베는 세상 같이 질러 hey hey hey 답답한 세상 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 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답답한 세상 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 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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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언제나 음악은 말야 내게 있어 일순위 헌데 지난 밤 날 스쳐간 그녀 모습이 떠올라 자제가 안돼 색에 미친 악대 부러지는 잣대 그녀와 또 잤네 때론 멋진 비트보다 나를 더 만족시킬 그녀가 필요해 두근두근대는 일탈일 뿐이야 수근수근대며 let me talk tonight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pick up the phone 할일은 전부 구석에 꾸겨넣고 만취하고파 방을 나선다 애타게 나를 불러 저기 어디에선가 이제 몸의 반은 여자 찾는 애꾸눈으로 변해가네 난 적당히 대꾸들을 다 생각한 뒤에 작업은 작업이야 이빨까는 작업 팬과 종이 없이 여자 깃발 꽂는 작업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참말로 지긋지긋 하게 단순한 쿵짝에 염증을 느낀 내 모습에 나는 목이 타네 역시또 역마살은 나가라고 날 부추겨 그래도 공과사는 구분해라 타일러도 저물은 해만큼이나 꺽인 오늘의 작업열 빈노트의 끝을 장식해줄 나의 작업녀 이빨을 까고 깃빨을 꽂는 순간 머릿 속 영감들도 비로소 마누라를 만족시켰수다 따끔한 가시방석 앉은듯 해 엉덩이 나 들썩이며 전화번호 뒤적이네 금세라도 자릴박차 나갈테세 작업은 이미 텄어 날 위로할 여인찾네 나나 네박자 쿵짝 리듬만큼 따져 난 속궁합 작정하고 작전을 펴 오늘밤 내 덫에 걸릴 그녀와 꼭 맞길바래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이 밤에 끝을 잡네 이렇게 매번 나를 바꿔 얘기를 나눠 밤새 사심을 감춰 눈높이를 낮게 나도 내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 아무도 모르게끔 이 거리를 나서네 난 오늘도 또 이렇게 이 밤을 보낼래 이 목석같은 가슴에 넌 불을 짚히지 오늘밤은 나의 음악보다 너가 일순위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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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흐름에 빗겨나간 지난 걸작들이 땅에 묻쳤는데 난 더 시대에 적합치 않단 물음 속에 내 뜻 뭉쳐보네 확실한 믿음 아래 선을 또 긋네 스스로 문을 열어 내맘에 묻네 이번엔 끝까지 정상을 꿈꾸지 나만의 길따라 난 다시 떠난다 솔직함을 말해 마지막 나의 기회 지금의 관심사는 명확한 종지부 별중에 별 만이 삶의 모티브 또 다른 한계선에 내 몫이 커져 가 방황이 길수록 더 기회는 꺼져 가 마지막이다 적자생존자 이것이 지금남은 나의 의지다 Follow the light 한계를 뛰어 다시 넘어 본다 마지막일 도약 Follow the light 쏘는 세번째 신호탄 Follow the light 따라와라 뭉탁을 좀 더 높이 높이 나 올라가며 나의 길을 더 비춰 my light 넌더리난 장단에 입을 또 맞췄어 목소리가 이작은 방구석에 ?슷떳?다 속히 라임들을 적선 포화상태로 이끌어서 마인드로 적셔 yo 365일 일년간의 지독한 공백 속에서 기록한 발자취들의 발악 속에 세번째 신호탄 비로소 종지부를 찍어 fight ya 무통분만의 가사로 대한 적은 없었지 2번의 열매의 인내는 썼었지 허나 결국 소외된 나를 위로 받았네 수많은 좌절 번뇌 속에서도 이제 내 자아의 완성도를 그려본다 지키지 못한 각성들이 나를 노려본다 주제 넘게 받았던 악수나 박수는 성장하는 나를 막는 악순환임을 알자 Follow the light 한계를 뛰어 다시 넘어 본다 마지막일 도약 Follow the light 쏘는 세번째 신호탄 Follow the light 따라와라 뭉탁을 좀 더 높이 높이 나 올라가며 나의 길을 더 비춰 my light 엥꼬난 내 머리 속도 지긋한 보릿고갤 넘는것에 지쳤어 막다른 길의 페노메논 때론 괴로움을 삭히지 못해 엇갈리는 걸음속에 휘갈기는 펜 삶의 끝에서 움켜잡은 마지막 찬스 아직 못다핀 꽃한송이 손을 못떼 그래도 나는 곧게 뻗어나간다 let me go 또다시 시작이다 발을 맞추고 먹통 인생의 한끝의 빛을 미약한 이 목소린 정곡을 가르켜라 이길위로 불을 켜라 또 다른 파란 쉼없는 발악 속에 태어난 이가락 할수있는것 이것 밖에 없어 갈수있는 길 이길 밖엔 없어 타는 목을 내 눈물로 채우는 시간 뿐이라도 나의 목소리 시들지 않게 나의 삶 모든 것을 태워버려 저 바람 타고 나는 간다네 저 구름 따라 나는 간다네 좀 더 멀리멀리멀리 나 박차고 날아 가네 저 바람 타고 나는 간다네 저 구름 따라 나는 간다네 좀 더 멀리멀리멀리 나 박차고 날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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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끝 없이 뛸 것 같았던 맘이 날 이리 데려왔어 시간이 왜 인지 겁이 나 무척이나 왜 두려워져만 가나 사랑도 도전도 분쟁도 내 꿈도 점점 작아져가네 지키고 싶은게 많아서 나 너무 약해져 내 모습 가여워 아주 안락한 늪에 빠져 난 나오기를 겁네 예전에 내 모습 기억하나 지금에 날 보면 알아볼까 가차 없는 이 시간앞에 나 아쉬움만 메워지네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스무살에 꿨던 꿈이 나지막히 들려 시간이 멈췄으면 했어 하루같은 일년을 살아 온듯해 살아 갈듯해 뜻하지 않는 내 모습과 늘 갈등해 웃으며 울 수 있고 울며 웃을 수 있어 꿈의 무게 만큼 실려온 내 미래의 불안함과 다투고 다투다 현실의 타협점에 쓴 웃음은 내 얼굴의 타투다 아 yes맨이 되어야지 불신이 격해져도 역행하진 말아야지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값을 고심하네 돌아가고 싶다 아우성을 질러도 이젠 허무한 메아리만 들려줘 때가 탄 모습에 애가 타도 다신 변하지 말자는 약속은 하지 말기로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 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현실에 박자에 난 늘 벅차게 노래 불러도 세상은날 뻥차네 성공이란 새로 달아야할 명찰에 이리저리 어리버리 체여 얼차레 어지럽게 돌아 갈뿐 결과는 거품 허튼 꿈을 꾼거라며 날 위로하는 비아냥 짙은 모두에 비웃음 꾹 참고 뒤돌아 눈물 누구나 숨을 쉰다는건 누구나 꿈을 꾼다는 건 아 직은 낮익은 어린 날 내 다짐을 품고 나 숨쉬어 어디 까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Plz 풀리지 가 않는 문제 난 여전히 미로위 제자리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 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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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아직도 매 앨범이 처음 같아 얼마나 더 백지위 내 시는 찢겨져 갈까 눈뜨며 내가 제일 두려운건 어제와 다름 없는 공간안에 오늘을 맞은 나 스스로 기대치가 조금은 지나친가 아니면 더는 갈수없는 길에 끝인걸까 어렇게 또 헤매는 나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 볼 때면 나 가엽기만 해 언젠가 사람들이 내 얘기에 흥미를 잃고 더는 찾지않아 기억 속 묻혀 진다면 돌아 갈곳 없는 나 여기서서 그 언제까지 노래 부를 수 있을까 모든게 알수도 갈수도 없는 미로라하면 나 찾아가볼께 다시 또 처음으로 조금에 희망 속에 오늘을 나 바라볼래 내일에 눈을 뜰 땐 편안할 수 있게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음악이 기습한 어린날의 한순간 그냥 겉멋이었을 때 그 쯤 해둘 껄 그랬어 어머니 쓴웃음지며 말리려 했을 때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그쯤 해둘 껄 그랬어 이 못된 습관 속에 숱한 나를 기록해 갔어 내 딴엔 팔이 휘게 젓는 물갈퀴는 그저 현실의 땅에서 멈춘 네모난 바퀴 같아서 소리만 우렁찰 뿐 나 속으론 울어 자꾸 딴따라짓 하며 남들만큼 살고 싶었지 아니 더 멋지게 살려 발버둥을 쳐댔지 무대위는 전쟁 나 살기 위해 부르는걸까 많이 두려워 환호 마저도 무채색의 물감 쌓인 피해의식은 곧 이기적인 기도로 끝이 두려운 노여움 속 내 존재에 아우성도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었던 것 만큼은 내 자신에 족쇄는 좀더 굳게 채워져갔음을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오늘은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모든게 아름다워 세상에 중심에 서서 외쳐 이 선택에 책임을 졌던 많은 날들이 갈수록 무게를 더해 솔직히 내려놓고파 나 아직도 너와나 걸어야 할길이 너무나 많기에 서로가 서로의 어깨를 건내네 그토록 행복했었던 무대위의 추억도 한낱 쓸때 없는 젊은날의 객기가 될까봐 가슴에 난 상처가 목을 죈다 하여도 오늘도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어가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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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그녀는 굳게 맘 먹었지 나이 보다 생각 깊은 딸들과 엄마만 있으면 된다는 아들을 보며 그와 영원을 다짐했던 마을을 뒤로 한채 가족의 앞날의 염원만을 빌며 도시에 올라와 정착한 곳은 방이 두개 딸린 다세대 주택 작은방은 딸들에게 안방은 아들과 함께 참으로 다행이야 빚은 남기지 않고 떠나서 영정사진 앞에 안도의 숨이 쉬어져 친구 도움으로 보험 회사에 취직했고 겁이 났던 운전면허는 일곱번만에 붙었지 그래도 벅차 애들 셋을 감당하기엔 기댈곳도 없어 더이상 물을 이도 없어 주렁 주렁 자식들은 그녀의 살을 쓸어 결국 염치없게 시어머니께 수화길 들어 만이라도 잠시 맡아 달라며 기댈곳이 없잖아 엄마의 맘을 조금 이해 해줘 무너지는 가슴아 오늘 하루만 더 참아줘 기댈곳이 없잖아 엄마의 맘을 조금 이해 해줘 무너지는 가슴아 오늘 하루만 더 참아줘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 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영문도 모른체 난 울기시작했지 누나들도 있는데 왜 나만 떨어져야 되는데 난 엄마품이 아니면 금세 울잖아 엄마도 누나들 보다 내가 더 좋다 그랬잖아 말이 안돼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아들 밖에 없다 노랠 불러줬는데 반찬을 가려서 그런거라면 더 이상 안가릴께 친구들 괴롭히지도 않고 선생님 말도 잘들을께 새벽 기도 갈때 따라간다며 보채지 않을께 엄마가 늦는 날에도 밤새 기다리지 않을께 누나들과 싸우지 않고 잘지낼께 손님들 집에 와도 돈달라 그러지 않을께 1층사는 내 친구 원광이는 어떻게 해 2주전에 전도해서 나 아님 교회엔 친구도 없어 내가 왜 싫어진건지 모르겠지만 말썽 부리지 않고 엄마 말만 정말 잘들을께 나는 계속 울잖아 엄마 내 손 제발 놓지 말아줘 흐르는 내 눈물아 나의 진심을 꼭 전해줘 나는 계속 울잖아 엄마 제발 내 손 놓지 말아줘 흐르는 내 눈물아 나의 진심을 꼭 전해줘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 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내 일곱살의 그림 일기속의 한켠은 일년 내내 눈물로 바다만을 그렸지 그때의 기억은 나의 뇌리속에 남아 가끔 이유없이 뒤에서 엄마손을 꽉잡아 내 일곱살의 그림 일기속의 한켠은 일년 내내 눈물로 바다만을 그렸지 그때의 기억은 나의 뇌리속에 남아 가끔 이유없이 뒤에서 엄마손을 꽉잡아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 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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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한 집안의 기대주 예견된 성공을 대기중 서른이 넘어가도 직장은 없지만 이제 금방 될거야 대지주 오늘도 세상과는 대치중평 사람들을 얕잡는 대피증 넌 또 현실을 회피해 파랑새를 잡고자 허상에 dash 중 설레발이 매꿔 너의 하루는 핑계 핑계 핑계 out of control 이젠 잔소리도 입아픈데 배째라고 들이대며 손가락하나 까딱안하네 무작정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우라통 터져버려 미쳐버리지 떠나버리면 그만이다 이까짓꺼 우두커니 지도 밖으로의 걸음만 꿈꿔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 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너를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아무런 대책 없이 부려보는 객기야 홀로 골로 가는 바다 위의 외기러기야 넌 연거푸 마시는 고배 속에도 허상만으로 부푼 배 속에는 none 매사에 투정투성이 직시못한 현실에 마구 부려보는 주접이 밥벌어 먹기 바쁜 세상 속에서 꿈의 발판이라 착각해 니 자신 속여서 연한 기대 속에 부풀은 맘이 현실을 져버리네 왠 기대감이 그리도 높아만 지는지 죽지도 않는 그 기세가 의문일 뿐 튼튼한 뒷배경은 니 아버지꺼야 모든게 네것이라 착각하는 거야 잡히지 않는 네 미래를 그리며 꿈속을 헤매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 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 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너를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리듬 속에 모두다 춤추자 아하 아하 착각에 늪에서 넌 놀아나 질투와 시기가 또 늘어나 주위를 봐 널 돌아봐 널 찾는 그 자리로 돌아가 너는 입에 달고 살어 미동없는 너의 삶에 답을 제시 해줄꺼라고 그 놈의 핑계 핑계 핑계 니 삶엔 허풍에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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